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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도 (보령삽시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충남 보령시 신흑동 2241
- 041-932-4302
- 삽시도 (보령삽시도) - 넓은 백사장과 둘레길이 있는 쉼터.
섬의 모양이 화살을 꽂은 활과 같아 지어진 이름이다. 환상적인 괴암 괴석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고 울창한 송림에 둘러싸인 충남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삽시도에는 3개의 보물이 있는데, 하루 두 번 바닷물이 빠지면 삽시도에서 떨어져 면한다는 면삽지, 밀물 때는 바닷물 속에 잠겨 있다가 썰물이 되면 시원한 생수가 나온다는 물망터, 솔방울을 맺지 못하는 황금색 잎의 황금곰솔이 그것이다. 등대로 곧게 이어진 그림 같은 풍경의 포토 스폿이 있는 술뚱선착장에서 출발해 마을길, 폐염전으로 보이는 갈대밭을 지나 거멀너머해수욕장과 진너머해수욕장, 둘레길을 돌아 삽시도의 백미 면삽지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 황금곰솔이 있는 해변을 지나 수루미해수욕장까지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8월 수루미 해안은 은하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조용히 별을 보며 야영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물때에 따라 술뚱선착장 또는 밤섬선착장에 배를 정박하며, 선착장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삽시도 둘레길 : 술뚱선착장-진너머해수욕장-면삽지-물망터-황금곰솔-수루미해수욕장. 총 거리 5km
[ 서해안고속도로→대천IC(36번 국도-대천해수욕장 방면)→신흑동→보령항→신한훼리호(041-934-8772~4)이용 ] 대천항 여객선터미널 : 충남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30 ( 신흑동 2241) 1666-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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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799-1
- 041-936-3561
- 무창포해수욕장 - 현대판 모세의 기적.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이며, 보령의 8경 중 하나이자 전국의 사진가들을 불러 모으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해변이다. 특히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신비의 바닷길과 낙조 5경이 유명하며, 바다와 어우러진 석대도와 닭벼슬섬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물이 들어오는 때에는 해수욕을 즐기고, 물이 빠지는 밤과 아침 시간에는 석대도까지 열린 바닷길을 따라 조개잡이와 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로 나와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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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도 (상록수림)
명승지 | 자연풍경 | 숲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산 239
- 041-932-4301
- 외연도 (상록수림) - 걷기 좋은 원시의 섬.
대천항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을 가야 하는 서해 고도로, 외연도는 육지에서 까마득히 떨어져 있어 연무에 가린 듯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된 마을 뒷산 능선의 당림인 상록수림은 후박나무, 동백나무, 식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팽나무, 찰피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원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특히 높이 20m, 줄기 직경이 1m가 넘는 팽나무와 높이 18m에 이르는 동백나무들이 섞여 장관을 이룬다. 상록수림 안에는 옛날 중국 제나라가 망하고 한나라가 들어서자 500여 명의 군사와 함께 동쪽으로 도망가다 외연도에 상륙하여 정착한 제나라 왕의 동생인 전횡 장군을 모신 사당이 있다. 외연도의 가장 높은 봉화산에 오르면 외연도 주변 군도의 무인도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려 의종 3년(1149년)에 금과 남송의 침입을 서울로 알리기 위해 처음 축조한 봉화대가 있다. 사람 머리만 한 몽돌이 널려있는 명금해안을 지나 절벽이 커다란 노란 배의 뱃머리 같다고 하여 붙여진 노랑배 등의 둘레길을 트레킹 할 수 있다. 상록수림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산 239 (외연초등학교 앞에서 진입 후 명금 둘레길에서 당산 방향)
[ 서해안고속도로→대천IC→36번 국도 대천해수욕장 방면→신흑동→보령항→쾌속선 웨스트프론티어호(매일 2회 운행) ] 대천항 여객선터미널 : 충남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30 ( 신흑동 2241) 1666-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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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도 (보령삽시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충남 보령시 신흑동 2241
- 041-932-4302
- 삽시도 (보령삽시도) - 넓은 백사장과 둘레길이 있는 쉼터.
섬의 모양이 화살을 꽂은 활과 같아 지어진 이름이다. 환상적인 괴암 괴석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고 울창한 송림에 둘러싸인 충남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삽시도에는 3개의 보물이 있는데, 하루 두 번 바닷물이 빠지면 삽시도에서 떨어져 면한다는 면삽지, 밀물 때는 바닷물 속에 잠겨 있다가 썰물이 되면 시원한 생수가 나온다는 물망터, 솔방울을 맺지 못하는 황금색 잎의 황금곰솔이 그것이다. 등대로 곧게 이어진 그림 같은 풍경의 포토 스폿이 있는 술뚱선착장에서 출발해 마을길, 폐염전으로 보이는 갈대밭을 지나 거멀너머해수욕장과 진너머해수욕장, 둘레길을 돌아 삽시도의 백미 면삽지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 황금곰솔이 있는 해변을 지나 수루미해수욕장까지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8월 수루미 해안은 은하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조용히 별을 보며 야영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물때에 따라 술뚱선착장 또는 밤섬선착장에 배를 정박하며, 선착장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삽시도 둘레길 : 술뚱선착장-진너머해수욕장-면삽지-물망터-황금곰솔-수루미해수욕장. 총 거리 5km
[ 서해안고속도로→대천IC(36번 국도-대천해수욕장 방면)→신흑동→보령항→신한훼리호(041-934-8772~4)이용 ] 대천항 여객선터미널 : 충남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30 ( 신흑동 2241) 1666-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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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799-1
- 041-936-3561
- 무창포해수욕장 - 현대판 모세의 기적.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이며, 보령의 8경 중 하나이자 전국의 사진가들을 불러 모으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해변이다. 특히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신비의 바닷길과 낙조 5경이 유명하며, 바다와 어우러진 석대도와 닭벼슬섬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물이 들어오는 때에는 해수욕을 즐기고, 물이 빠지는 밤과 아침 시간에는 석대도까지 열린 바닷길을 따라 조개잡이와 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로 나와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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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도 (상록수림)
명승지 | 자연풍경 | 숲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산 239
- 041-932-4301
- 외연도 (상록수림) - 걷기 좋은 원시의 섬.
대천항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을 가야 하는 서해 고도로, 외연도는 육지에서 까마득히 떨어져 있어 연무에 가린 듯하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된 마을 뒷산 능선의 당림인 상록수림은 후박나무, 동백나무, 식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팽나무, 찰피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원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특히 높이 20m, 줄기 직경이 1m가 넘는 팽나무와 높이 18m에 이르는 동백나무들이 섞여 장관을 이룬다. 상록수림 안에는 옛날 중국 제나라가 망하고 한나라가 들어서자 500여 명의 군사와 함께 동쪽으로 도망가다 외연도에 상륙하여 정착한 제나라 왕의 동생인 전횡 장군을 모신 사당이 있다. 외연도의 가장 높은 봉화산에 오르면 외연도 주변 군도의 무인도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려 의종 3년(1149년)에 금과 남송의 침입을 서울로 알리기 위해 처음 축조한 봉화대가 있다. 사람 머리만 한 몽돌이 널려있는 명금해안을 지나 절벽이 커다란 노란 배의 뱃머리 같다고 하여 붙여진 노랑배 등의 둘레길을 트레킹 할 수 있다. 상록수림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산 239 (외연초등학교 앞에서 진입 후 명금 둘레길에서 당산 방향)
[ 서해안고속도로→대천IC→36번 국도 대천해수욕장 방면→신흑동→보령항→쾌속선 웨스트프론티어호(매일 2회 운행) ] 대천항 여객선터미널 : 충남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30 ( 신흑동 2241) 1666-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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