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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96-2
- 041-836-9259
- 구드래돌쌈밥 - 싱싱한 쌈 채소와 반찬이 맛있는 쌈밥 전문점.
1994년 개업 후 부여 구드래공원 인근에서 20년 넘게 쌈밥으로 명성을 얻은 집이다. 농수산물 검사소가 인증한 농장에서 재배한 수경 채소와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며, 쉽게 접하기 힘든 20가지 약용초 위주의 진귀한 쌈 채소를 맛볼 수 있다. 돌솥밥과 다양한 종류의 쌈 채소, 가정식 밑반찬이 나온다. 돌솥밥과 쌈밥이란 말을 줄여 돌쌈밥이라 부른다.
[ 부여 백마강 구드래나루터 가는 길, 구드래 관광단지 먹거리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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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61-1
- 041-834-6263
- 구드래황토정 - 전통 한옥에서 즐기는 한우와 연갈비 정식.
1999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한우 암소만 구입해 도축하고 1등급 이상의 고기만 숙성해 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등심, 치마살, 부챗살로 구성된 합리적인 가격대의 특선 모둠이 인기이며, 연갈비 정식과 예약제 8미 정식도 많이 찾는다. 2010년까지 구드래 공원에서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에 전통 한옥을 짓고 이전해 왔다.
[ 정림사지에서 자동차로 5분, 백제교 지나 쉐보레 서비스센터 끼고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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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655-5
- 041-837-2367
- 궁남추어탕 - 추어탕과 주꾸미볶음이 맛있는 곳.
정림사지 인근에 위치한 추어탕 간판을 단 주꾸미 맛집이다. 시래기가 들어간 옛날식 추어탕도 좋지만, 비빔으로 즐길 수 있는 불향 가득한 주꾸미볶음이 더 인기인 집이다. 하얀 쌀밥에 올려 쓱쓱 비벼서 먹는 맛이 일품이며, 우동이나 라면사리를 시켜서 비벼 먹어도 좋다. 2012년 개업.
[ 부여군청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군청 사거리를 지나 궁남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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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석성면 비당리 818
- 041-836-0039
- 나경버섯농가 - 한식 대가 이영숙 씨의 농가맛집.
한식대첩2 우승자 이영숙 씨가 운영하는 농가맛집이다. 직접 재배한 9가지의 버섯과 직접 만든 표고 간장으로 맛을 낸 버섯전골을 맛볼 수 있으며, 파, 마늘을 사용하지 않고 채소 본연의 맛을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버섯전골과 돼지고기 수육, 산초, 부추, 토마토, 버섯, 우렁이 등의 장아찌와 시래기나물, 단호박을 갈아 만든 백김치, 양송이버섯 옹심이, 한천을 이용해 표고와 동충하초를 넣은 버섯묵 등 18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버섯정식 한 가지만 하며 예약이 있을 때만 문을 연다. 현재 오프라인 영업은 잠시 중단하고 온라인 주문만 받고 있다. 2013년 2월 개업.
[ 석성면 비당리 나경버섯농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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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99
- 041-835-3155
- 나루터식당 - 장어구이와 장어덮밥이 맛있는 곳.
1969년 개업한 6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로, 장어구이와 매운탕이 전문이다. 장어구이는 주방에서 구운 다음 1인분씩 철판에 담겨 나와 시간이 지나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며, 메기매운탕은 싱싱한 메기에 새우와 각종 야채를 넣고 매콤하게 끓여 깊은 맛이 일품이다. 2월~5월까지는 백제 의자왕이 자주 먹었다는 우어회(웅어회)가 별미이다. 부소산성과 낙화암이 가까이 있어 식사 후 둘러봐도 좋다.
[ 부여 구드래공원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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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119-3
- 041-834-1212
- 백제의집 - 부여에서 연잎밥이 맛있는 곳.
1999년 개업, 연잎밥과 신선한 쌈 채소가 나오는 쌈밥이 특색이 있는 집으로, 연잎밥을 시키면 불고기와 쌈 채소 그리고 10여 가지의 반찬이 향이 그윽한 연잎밥과 함께 나온다. 우렁이 강된장이 추가로 나오는 연잎우렁이쌈밥도 인기다. 연을 주재료로 한 한정식 스타일의 연정식과 백제정식도 준비되어 있다. 부여에서는 나름 잘 알려진 집이나 방문자들의 평은 평균 정도이다.
[ 부소산성 주차장 바로 건너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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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90
- 041-835-3039
- 산장식당 - 매운탕과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
1985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부여에서 민물 매운탕과 장어구이가 맛있는 집이다. 민물 새우가 들어가 개운한 맛이 일품인 메기, 빠가사리, 참게 매운탕이 인기이며, 담백한 장어구이도 많이 찾는다. 부여의 수북정 바로 아래 백마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자리에서 영업을 하다가 4대강 사업으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2월~5월까지는 백제 의자왕이 자주 먹었다는 우어회(웅어회)가 별미다.
[ 부여군청에서 혜천대학 방향 우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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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 541-1
- 041-836-5712
- 삼오식당 - 부여에서 우어회가 맛있는 곳.
1969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부여에서 우어회를 가장 잘하는 집으로 유명하다. 홍어와 우어 단 두 가지의 메뉴를 전문으로 하며, 현지인을 상대로 메뉴판에 없는 백반도 한다. 주인 고승례 할머니가 큰아들이 중학생이던 무렵(1968~1969년) 석성초등학교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매표를 겸해 문방구, 잡화를 취급하는 가게를 운영했는데, 당시 면사무소 직원들이 구내식당이 없어 점심을 부탁하면서 백반과 홍어, 우어를 주력으로 식당을 시작했다고 한다. 주인이 직접 솔잎을 넣어서 담근 동동주를 곁들여도 좋다. 반세기 역사의 주인공 고승례 할머니와 자녀 둘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석성초등학교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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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96-2
- 041-836-9259
- 구드래돌쌈밥 - 싱싱한 쌈 채소와 반찬이 맛있는 쌈밥 전문점.
1994년 개업 후 부여 구드래공원 인근에서 20년 넘게 쌈밥으로 명성을 얻은 집이다. 농수산물 검사소가 인증한 농장에서 재배한 수경 채소와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며, 쉽게 접하기 힘든 20가지 약용초 위주의 진귀한 쌈 채소를 맛볼 수 있다. 돌솥밥과 다양한 종류의 쌈 채소, 가정식 밑반찬이 나온다. 돌솥밥과 쌈밥이란 말을 줄여 돌쌈밥이라 부른다.
[ 부여 백마강 구드래나루터 가는 길, 구드래 관광단지 먹거리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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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61-1
- 041-834-6263
- 구드래황토정 - 전통 한옥에서 즐기는 한우와 연갈비 정식.
1999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한우 암소만 구입해 도축하고 1등급 이상의 고기만 숙성해 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등심, 치마살, 부챗살로 구성된 합리적인 가격대의 특선 모둠이 인기이며, 연갈비 정식과 예약제 8미 정식도 많이 찾는다. 2010년까지 구드래 공원에서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에 전통 한옥을 짓고 이전해 왔다.
[ 정림사지에서 자동차로 5분, 백제교 지나 쉐보레 서비스센터 끼고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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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655-5
- 041-837-2367
- 궁남추어탕 - 추어탕과 주꾸미볶음이 맛있는 곳.
정림사지 인근에 위치한 추어탕 간판을 단 주꾸미 맛집이다. 시래기가 들어간 옛날식 추어탕도 좋지만, 비빔으로 즐길 수 있는 불향 가득한 주꾸미볶음이 더 인기인 집이다. 하얀 쌀밥에 올려 쓱쓱 비벼서 먹는 맛이 일품이며, 우동이나 라면사리를 시켜서 비벼 먹어도 좋다. 2012년 개업.
[ 부여군청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군청 사거리를 지나 궁남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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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석성면 비당리 818
- 041-836-0039
- 나경버섯농가 - 한식 대가 이영숙 씨의 농가맛집.
한식대첩2 우승자 이영숙 씨가 운영하는 농가맛집이다. 직접 재배한 9가지의 버섯과 직접 만든 표고 간장으로 맛을 낸 버섯전골을 맛볼 수 있으며, 파, 마늘을 사용하지 않고 채소 본연의 맛을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버섯전골과 돼지고기 수육, 산초, 부추, 토마토, 버섯, 우렁이 등의 장아찌와 시래기나물, 단호박을 갈아 만든 백김치, 양송이버섯 옹심이, 한천을 이용해 표고와 동충하초를 넣은 버섯묵 등 18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버섯정식 한 가지만 하며 예약이 있을 때만 문을 연다. 현재 오프라인 영업은 잠시 중단하고 온라인 주문만 받고 있다. 2013년 2월 개업.
[ 석성면 비당리 나경버섯농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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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99
- 041-835-3155
- 나루터식당 - 장어구이와 장어덮밥이 맛있는 곳.
1969년 개업한 6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로, 장어구이와 매운탕이 전문이다. 장어구이는 주방에서 구운 다음 1인분씩 철판에 담겨 나와 시간이 지나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며, 메기매운탕은 싱싱한 메기에 새우와 각종 야채를 넣고 매콤하게 끓여 깊은 맛이 일품이다. 2월~5월까지는 백제 의자왕이 자주 먹었다는 우어회(웅어회)가 별미이다. 부소산성과 낙화암이 가까이 있어 식사 후 둘러봐도 좋다.
[ 부여 구드래공원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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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119-3
- 041-834-1212
- 백제의집 - 부여에서 연잎밥이 맛있는 곳.
1999년 개업, 연잎밥과 신선한 쌈 채소가 나오는 쌈밥이 특색이 있는 집으로, 연잎밥을 시키면 불고기와 쌈 채소 그리고 10여 가지의 반찬이 향이 그윽한 연잎밥과 함께 나온다. 우렁이 강된장이 추가로 나오는 연잎우렁이쌈밥도 인기다. 연을 주재료로 한 한정식 스타일의 연정식과 백제정식도 준비되어 있다. 부여에서는 나름 잘 알려진 집이나 방문자들의 평은 평균 정도이다.
[ 부소산성 주차장 바로 건너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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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90
- 041-835-3039
- 산장식당 - 매운탕과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
1985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부여에서 민물 매운탕과 장어구이가 맛있는 집이다. 민물 새우가 들어가 개운한 맛이 일품인 메기, 빠가사리, 참게 매운탕이 인기이며, 담백한 장어구이도 많이 찾는다. 부여의 수북정 바로 아래 백마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자리에서 영업을 하다가 4대강 사업으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2월~5월까지는 백제 의자왕이 자주 먹었다는 우어회(웅어회)가 별미다.
[ 부여군청에서 혜천대학 방향 우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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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 541-1
- 041-836-5712
- 삼오식당 - 부여에서 우어회가 맛있는 곳.
1969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부여에서 우어회를 가장 잘하는 집으로 유명하다. 홍어와 우어 단 두 가지의 메뉴를 전문으로 하며, 현지인을 상대로 메뉴판에 없는 백반도 한다. 주인 고승례 할머니가 큰아들이 중학생이던 무렵(1968~1969년) 석성초등학교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매표를 겸해 문방구, 잡화를 취급하는 가게를 운영했는데, 당시 면사무소 직원들이 구내식당이 없어 점심을 부탁하면서 백반과 홍어, 우어를 주력으로 식당을 시작했다고 한다. 주인이 직접 솔잎을 넣어서 담근 동동주를 곁들여도 좋다. 반세기 역사의 주인공 고승례 할머니와 자녀 둘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석성초등학교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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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96-1
- 041-836-5038
- 삼호식당 - 무량사 입구에서 묵과 산채비빔밥이 맛있는 곳.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권에 소개되기도 했다. 표고버섯이 들어간 투명한 올방개묵, 도토리묵 두 가지의 묵과 버섯, 산채 위주의 토속적인 밑반찬, 직접 담근 장맛이 일품이며, 특히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연못 근처에 자라는 올방개의 땅속줄기가 옆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덩이줄기를 이용해 만드는 올방개묵이 특색이 있다.
[ 무량사 가는 길 무량마을 노인회관 지나서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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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한우 (본점)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118-2
- 041-835-7585
- 서동한우 (본점) - 강남과 상암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동한우의 본점.
쉽게 접하기 어려운 후 건조 숙성한우를 맛볼 수 있는 드라이에이징 숙성한우 전문점이다. 참숯에 적당히 막힌 불판을 사용해 불 맛을 최소화해 드라이에이징 숙성한우 본연의 맛을 잘 살리고 있다. 고기를 건조 숙성시키면, 치즈가 숙성이 되는 원리와 비슷하게 고기의 수분은 증발하고, 육즙은 응축되기 때문에 고기의 기름이 적어져서 구울 때 신기하게 연기가 나지 않고 고기에서 특이한 약간 꼬리한 맛이 난다. 도가니를 비롯한 여러 가지 부산물로 끓여 낸 서동탕도 괜찮다. 반찬은 평이하다.
[ 부소산성 건너편, 부여도서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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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173
- 041-835-3522
- 시골통닭 (본점) - 부여를 대표하는 옛날식 통닭집.
1975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노포 통닭집으로, 창업주 방순남 할머니에 이어 아들이 대를 이어 닭을 튀긴다. 튀김 반죽에 땅콩가루를 넣어 고소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옛날처럼 닭을 통째로 튀겨 속살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녹두를 넣어 풍미를 더한 삼계탕도 인기다.
[ 소방서 로터리 하나은행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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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598-2
- 041-835-3498
- 연잎담 - 연잎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담은 한상차림.
궁남지 앞 서동공원에 위치한 연잎밥 전문점으로, 향긋한 연잎밥과 연잎 삼계탕 등 연잎을 활용한 부여군 향토 음식 브랜드 '연잎담'사업의 일환으로 육성된 1호점이다. 연잎밥과 떡갈비가 나오는 실속 메뉴 선화밥상이 인기이며, 연잎가루와 연근을 활용한 연근전을 중심으로 20여 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식사 후 바로 앞 궁남지를 산책해도 좋다. 2018년 개업.
[ 건양대학교 병원 뒤편, 부여경찰서 문 지나서 우회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