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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 201
- 041-951-1152
- 금강식당 (서천 금강식당) - 웅어회와 20첩 반상 백반을 맛볼 수 있는 곳.
서천지역의 특산물인 웅어(우어) 회를 비롯해 20첩 반상 백반 정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집이다. 5월 제철에 방문하면 활어 상태의 웅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양념에 버무린 회무침으로 나온다.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방문 시 고려할 수 있는 집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서해안고속도로 동서천IC 인근, 화양면 사무소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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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146-1
- 041-951-5534
- 동생춘 (同生春) - 노포 수타면 순례지.
1972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70대의 장인 조용덕 씨가 수타로 만드는 기본기 탄탄한 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예산의 화교 동생춘(東生春)에서 수타 기술을 배운 60여 년 경력의 장인이 같은 자리에서 첨가제 없이 수타로 면을 뽑는다. 얇고 부드럽게 하늘거리는 면발에 달거나 튀는 맛 없이 얌전한 짜장면과 맹물로 끓인 짬뽕은 돼지고기의 담백한 육향, 해물의 시원함, 야채의 깔끔함이 잘 어우러진 자극적이지 않은 깨끗함이 일품이다. 결제는 현금만 된다.
[ 서천 판교읍 판교전통시장과 하나로마트 사이 보건약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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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234-5
- 041-951-5578
- 삼성식당 (삼성냉면) - 사골육수에 전분 함량이 높은 메밀면이 특징인 판교식 냉면집.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수정식당과 함께 판교식 냉면의 양대 맛집으로 꼽힌다. 사골과 반골을 사용한 뽀얀 육수에 전분 함량이 높은 메밀면과 돼지고기 고명이 특징이며, 고춧가루가 뿌려져 나온다. 수정식당에 비해 육수의 맛이 진한 편이나 후추 향과 조미료를 가미한 부분은 아쉽다. 겨울철에만 선보이는 육개장 맛도 일품이다.
[ 서천 판교역에서 오성초등학교 지나 판교특화음식촌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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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서천읍 화금리 591-2
- 041-953-0789
- 새암물왕코다리 - 서천에서 코다리조림이 맛있는 곳.
매콤한 코다리조림과 코다리 매운탕이 주메뉴이며, 서천 돌김에 고슬고슬한 쌀밥과 콩나물무침, 매콤한 코다리 한 점을 얹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반찬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신선하고 맛있으며,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미역국 맛도 훌륭하다. 2004년 개업.
[ 서림여자중학교 인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대각선 도로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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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81
- 041-951-7677
- 서산회관 - 제대로 된 주꾸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서천에서 주꾸미 요리가 유명한 집으로, 서천 앞바다에서 잡은 살아있는 싱싱한 주꾸미를 미나리 등의 야채와 무친 후 철판에서 볶아서 먹는 주꾸미 철판볶음과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다. 산지의 살이 꽉 찬 주꾸미를 사용하고 있어 서울에서 맛보는 주꾸미볶음과는 비교 불가일 정도로 신선도와 맛이 뛰어나다. 날로 먹어도 될 정도다.
[ 춘장대역에서 해안가 따라 마량포구 방향으로 직진하면 동백정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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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234-24
- 041-951-5573
- 수정식당 (수정냉면) - 도토리가루를 반죽해 뽑은 면이 특징인 판교식 냉면집.
마을 전체가 마치 1970년대 세트장 같은 느낌을 주는 서천 판교면에 위치한 40여 년 내력의 냉면집으로, 깊고 깔끔한 사골육수에 고구마 전분과 도토리가루를 직접 반죽해 뽑은 꼬들꼬들한 면이 특징이다. 인위적인 맛을 가미하지 않아 깔끔하고 밍밍한 육수에 도토리가루가 들어간 면발이 삼성식당과 다르다.
[ 서천 나들목에서 부여 방면으로 10분 거리, 판교역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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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652-5
- 041-951-7574
- 신옛집 - 가성비 최고의 생선백반이 유명한 집.
백반을 시키면 서천, 군산지역의 대표 생선인 박대를 비롯해 갈치, 가자미, 노래미, 조기, 고등어, 병어 등 7가지의 생선구이와 조림에 갈치속젓, 꼴뚜기젓, 시래깃국 등이 나오는 생선 백반이 유명하다. 작고 허름한 식당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아름아름 알려지면서 이제는 하루 전에 예약하고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
[ 서천중학교 인근 구 시장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청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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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517-1
- 041-953-0040
- 의생원 (義生園) - 탕수육과 짜장면이 유명한 곳.
1957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서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집이다. 대대로 전해지는 숙성 돼지고기 비법을 사용한 탕수육과 늙은 호박, 매실청 등의 재료를 춘장에 볶아 맛을 낸 짜장면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현재는 메뉴판과 관계없이 짜장면, 짬뽕 등의 식사 메뉴와 탕수육까지만 된다.
[ 군청 올라가는 길 초입, 오세영 치과의원과 NH농협은행 사잇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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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 201
- 041-951-1152
- 금강식당 (서천 금강식당) - 웅어회와 20첩 반상 백반을 맛볼 수 있는 곳.
서천지역의 특산물인 웅어(우어) 회를 비롯해 20첩 반상 백반 정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집이다. 5월 제철에 방문하면 활어 상태의 웅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양념에 버무린 회무침으로 나온다.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방문 시 고려할 수 있는 집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서해안고속도로 동서천IC 인근, 화양면 사무소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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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146-1
- 041-951-5534
- 동생춘 (同生春) - 노포 수타면 순례지.
1972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70대의 장인 조용덕 씨가 수타로 만드는 기본기 탄탄한 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예산의 화교 동생춘(東生春)에서 수타 기술을 배운 60여 년 경력의 장인이 같은 자리에서 첨가제 없이 수타로 면을 뽑는다. 얇고 부드럽게 하늘거리는 면발에 달거나 튀는 맛 없이 얌전한 짜장면과 맹물로 끓인 짬뽕은 돼지고기의 담백한 육향, 해물의 시원함, 야채의 깔끔함이 잘 어우러진 자극적이지 않은 깨끗함이 일품이다. 결제는 현금만 된다.
[ 서천 판교읍 판교전통시장과 하나로마트 사이 보건약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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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234-5
- 041-951-5578
- 삼성식당 (삼성냉면) - 사골육수에 전분 함량이 높은 메밀면이 특징인 판교식 냉면집.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수정식당과 함께 판교식 냉면의 양대 맛집으로 꼽힌다. 사골과 반골을 사용한 뽀얀 육수에 전분 함량이 높은 메밀면과 돼지고기 고명이 특징이며, 고춧가루가 뿌려져 나온다. 수정식당에 비해 육수의 맛이 진한 편이나 후추 향과 조미료를 가미한 부분은 아쉽다. 겨울철에만 선보이는 육개장 맛도 일품이다.
[ 서천 판교역에서 오성초등학교 지나 판교특화음식촌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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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서천읍 화금리 591-2
- 041-953-0789
- 새암물왕코다리 - 서천에서 코다리조림이 맛있는 곳.
매콤한 코다리조림과 코다리 매운탕이 주메뉴이며, 서천 돌김에 고슬고슬한 쌀밥과 콩나물무침, 매콤한 코다리 한 점을 얹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반찬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신선하고 맛있으며,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미역국 맛도 훌륭하다. 2004년 개업.
[ 서림여자중학교 인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대각선 도로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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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81
- 041-951-7677
- 서산회관 - 제대로 된 주꾸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서천에서 주꾸미 요리가 유명한 집으로, 서천 앞바다에서 잡은 살아있는 싱싱한 주꾸미를 미나리 등의 야채와 무친 후 철판에서 볶아서 먹는 주꾸미 철판볶음과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다. 산지의 살이 꽉 찬 주꾸미를 사용하고 있어 서울에서 맛보는 주꾸미볶음과는 비교 불가일 정도로 신선도와 맛이 뛰어나다. 날로 먹어도 될 정도다.
[ 춘장대역에서 해안가 따라 마량포구 방향으로 직진하면 동백정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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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234-24
- 041-951-5573
- 수정식당 (수정냉면) - 도토리가루를 반죽해 뽑은 면이 특징인 판교식 냉면집.
마을 전체가 마치 1970년대 세트장 같은 느낌을 주는 서천 판교면에 위치한 40여 년 내력의 냉면집으로, 깊고 깔끔한 사골육수에 고구마 전분과 도토리가루를 직접 반죽해 뽑은 꼬들꼬들한 면이 특징이다. 인위적인 맛을 가미하지 않아 깔끔하고 밍밍한 육수에 도토리가루가 들어간 면발이 삼성식당과 다르다.
[ 서천 나들목에서 부여 방면으로 10분 거리, 판교역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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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652-5
- 041-951-7574
- 신옛집 - 가성비 최고의 생선백반이 유명한 집.
백반을 시키면 서천, 군산지역의 대표 생선인 박대를 비롯해 갈치, 가자미, 노래미, 조기, 고등어, 병어 등 7가지의 생선구이와 조림에 갈치속젓, 꼴뚜기젓, 시래깃국 등이 나오는 생선 백반이 유명하다. 작고 허름한 식당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아름아름 알려지면서 이제는 하루 전에 예약하고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
[ 서천중학교 인근 구 시장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청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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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517-1
- 041-953-0040
- 의생원 (義生園) - 탕수육과 짜장면이 유명한 곳.
1957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서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집이다. 대대로 전해지는 숙성 돼지고기 비법을 사용한 탕수육과 늙은 호박, 매실청 등의 재료를 춘장에 볶아 맛을 낸 짜장면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현재는 메뉴판과 관계없이 짜장면, 짬뽕 등의 식사 메뉴와 탕수육까지만 된다.
[ 군청 올라가는 길 초입, 오세영 치과의원과 NH농협은행 사잇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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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235-1
- 041-951-5621
- 진미식당 - 매년 5개월만 영업하는 콩국수 명가.
1978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콩국수 명가로, 서천의 농부들이 직접 농사지은 서리태 콩으로 매일 아침 직접 갈아서 만드는 콩국수와 콩전이 유명하다. 매년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딱 5개월만 영업하고 이듬해 4월까지 문을 닫는다. 메뉴는 진한 콩물의 콩국수와 막국수, 그리고 고소한 콩전이 전부다.
[ 판교시장 앞 구 판교면사무소 자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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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소곡주 (韓山 素穀酒)
펍앤바 | 전통주/지역특산주
-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102-27
- 041-951-0290
- 한산소곡주 (韓山 素穀酒) - 1500년 전 백제 왕실에서 전해진 가장 오래된 한국 전통 명주.
백제 왕실의 명주로 백제 멸망 후 망국의 한을 달래기 위해 백제 유민이 한산 지역에서 다시 빚어 마신 게 유래가 되었다. 백제시대부터 흘러온 제조 비법은 충남 서천군 한산면 나 씨 집안에서 전수해 특유의 맛과 향을 이어가고 있다. 술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도 많은데 조선시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선비가 한산 지방을 지나다 인근 주막에서 소곡주를 마셨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아 시를 읊고 즐기다 결국 과거를 치르지 못했다. 여기에서 술맛에 취하면 자리에서 일어설 줄 모른다 하여 '앉은뱅이 술'이란 별명도 얻게 되었다. 청와대 만찬 등 주요 행사에 소개되면서 일반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 서해안고속도로 서천 IC에서 서천읍내를 경유 서천오거리에서 한산모시관 이정표를 따라 10분거리 한산모시관 지나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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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장항읍 창선2리 572
- 041-956-4860
- 할매온정집 - 서천을 대표하는 아귀 전문점.
서천에서 3대 째 30년 넘게 아귀의 맛을 잇고 있는 대형 아귀 전문점이다. 10kg 이상의 대형 생아귀만을 사용하고 양념의 맛을 좌우하는 태양초 고춧가루와 참기름은 누구에게도 맡기지 않고 직접 챙긴다고 한다.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의 아귀탕이 대표 메뉴이며, 콩나물을 대신해 미나리로 맛을 낸 아귀찜은 채소보다는 아귀 고기의 양이 대부분이라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만족도는 높다. 서천의 명물 한산소곡주를 곁들여도 좋다.
[ 서천 장항화물역 맞은편 골목 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