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588-8
- 041-544-6957
- 강화족탕 - 돼지족탕, 족찜을 맛볼 수 있는 별미집.
전국에서도 드물게 돼지 족을 사용해 만드는 족탕과 족찜을 맛볼 수 있는 집이다. 구수하고 진득하면서도 깔끔 담백함이 특징인 족탕, 잘 삶아 야들야들한 돼지 족을 채소와 고추장 양념에 볶아 별미 술안주로 일품인 족찜까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신선한 메뉴로 인해 일부러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소족에 비해 결코 나쁘지 않은 국물 맛과 부들부들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은 쉽게 잊을 수 없을 정도다. 족탕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설렁탕도 한다.
[ 아산 선문대학교와 현충사 중간, 배방면 북수리 자이2차 아파트 옆 ]
-
- 충남 아산시 염치읍 염성리 269-42
- 041-543-7117
- 경동식당 - 스파비스 인근에서 한우와 육개장이 맛있는 곳.
1988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정육점 겸 식당으로, 한우 윗등심 부위인 '고등어'라는 메뉴가 눈길을 끈다. 썰어 놓으면 고등어 모양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마블링이 환상적일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답다. 고등어 등심은 살짝 익혀 기름장보다는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고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육개장과 설렁탕도 많이 찾는다. 염치읍 한우거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집이다.
[ 염치 교차로에서 염치읍 주민자치센터 방향으로 나와 좌회전 ]
-
- 충남 아산시 권곡동 537-4
- 041-545-6254
- 고려옥 - 아산에서 꼬리곰탕이 맛있는 곳.
1991년 5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곰탕집으로, 아산 현지인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집이다. 전통 가마솥에서 우려낸 깔끔하고 담백한 꼬리곰탕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맑은 고깃국물의 서울식에 비해 사골을 가미한 뽀얀 설렁탕 스타일의 국물이 특징이다. 도가니탕, 우족탕, 소머리곰탕 등도 고루 찾는 편이며, 고기를 찍어 먹는 파 양념소스가 곰탕의 맛을 돋운다.
[ 한올초등학교 바로 앞 ]
-
-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295-3
- 041-543-8986
- 구두레한우생고기 - 손맛 좋은 반찬이 있는 정겨운 분위기의 고깃집.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인근에 위치한 정겨운 분위기의 로컬 맛집으로, 1+ 한우와 삼겹살이 주력이며 메뉴판에 없는 짜글이도 잘한다. 한우 모둠도 좋지만, 싸구려 숯불에 올려서 굽는 삼겹살은 고기의 질이 훌륭해 고소하면서도 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다. 9가지가 나오는 곁들이 반찬은 간이 센 것이 단점이지만 하나하나 모두 맛있다.
[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에서 기곡교 지나 좌측 두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
-
-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174-74
- 041-542-0370
- 길조식당 - 전국 유일의 호박국수 전문점.
1981년 09월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허름한 노포로, 호박국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도고 온천지역의 향토음식으로 한때는 여러 식당에서 취급했으나 지금은 유일하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호박과 전분을 섞은 반죽으로 뽑은 노란색 면발에 늙은 호박과 애호박을 함께 고명으로 얹은 호박국수는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무생채를 곁들여 먹는다.
[ 파라다이스 도고온천 인근, 한국콘도 입구 우측 로얄대중사우나 뒤편 ]
-
- 충남 아산시 모종동 571-10
- 041-549-9494
- 남원월매추어탕 - 아산에서 추어탕을 잘 하는 곳.
추어탕 한 가지 메뉴만 취급하는 추어탕 전문점으로, 미꾸라지를 곱게 잘아 걸러낸 걸쭉한 국물에 우거지가 푸짐하게 들어가 보양식으로도 훌륭하고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 국내산 미꾸라지와 식재료만을 사용하고 모든 음식은 주인이 직접 만든다. 잔반을 남기지 않기 위해 주문 시 추어탕과 우거지, 반찬의 양을 조절해 요청할 수 있다. 2005년 개업.
[ 온양온천랜드 바로 앞 ]
-
- 충남 아산시 실옥동 205-23
- 041-531-9782
- 농원정 - 아산에서 누룽지 백숙이 유명한 곳.
누룽지가 들어간 닭, 오리 백숙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구수한 누룽지와 오리의 조합이 일품인 오리 백숙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배추 동치미 국물을 곁들여 먹는다.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 음식의 기본재료들은 직접 농사지은 것만 사용한다. 가성비 좋은 점심 삼계탕도 많이 찾는다. 2010년 06월 개업.
[ 아산골프클럽 입구, 실옥3통 마을회관 맞은편 ]
-
-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523
- 041-545-2008
- 도담불고기 - 아산신도시에서 불고기가 맛있는 곳.
국물이 있는 서울식 불고기가 맛있는 집으로, 20여 년 한식 경력의 주인장이 만드는 불고기는 달지도 짜지도 않은 절묘한 국물 맛 이 일품이다.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고 별도의 룸도 구비하고 있어 가족모임이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식사 모임도 가능하다. 2013년 07월 개업.
[ 설화고등학교 인근, 연화마을 6단지 후문 앞 ]
-
- 충남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588-8
- 041-544-6957
- 강화족탕 - 돼지족탕, 족찜을 맛볼 수 있는 별미집.
전국에서도 드물게 돼지 족을 사용해 만드는 족탕과 족찜을 맛볼 수 있는 집이다. 구수하고 진득하면서도 깔끔 담백함이 특징인 족탕, 잘 삶아 야들야들한 돼지 족을 채소와 고추장 양념에 볶아 별미 술안주로 일품인 족찜까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신선한 메뉴로 인해 일부러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소족에 비해 결코 나쁘지 않은 국물 맛과 부들부들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은 쉽게 잊을 수 없을 정도다. 족탕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설렁탕도 한다.
[ 아산 선문대학교와 현충사 중간, 배방면 북수리 자이2차 아파트 옆 ]
-
- 충남 아산시 염치읍 염성리 269-42
- 041-543-7117
- 경동식당 - 스파비스 인근에서 한우와 육개장이 맛있는 곳.
1988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정육점 겸 식당으로, 한우 윗등심 부위인 '고등어'라는 메뉴가 눈길을 끈다. 썰어 놓으면 고등어 모양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마블링이 환상적일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답다. 고등어 등심은 살짝 익혀 기름장보다는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고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육개장과 설렁탕도 많이 찾는다. 염치읍 한우거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집이다.
[ 염치 교차로에서 염치읍 주민자치센터 방향으로 나와 좌회전 ]
-
- 충남 아산시 권곡동 537-4
- 041-545-6254
- 고려옥 - 아산에서 꼬리곰탕이 맛있는 곳.
1991년 5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곰탕집으로, 아산 현지인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집이다. 전통 가마솥에서 우려낸 깔끔하고 담백한 꼬리곰탕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맑은 고깃국물의 서울식에 비해 사골을 가미한 뽀얀 설렁탕 스타일의 국물이 특징이다. 도가니탕, 우족탕, 소머리곰탕 등도 고루 찾는 편이며, 고기를 찍어 먹는 파 양념소스가 곰탕의 맛을 돋운다.
[ 한올초등학교 바로 앞 ]
-
-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295-3
- 041-543-8986
- 구두레한우생고기 - 손맛 좋은 반찬이 있는 정겨운 분위기의 고깃집.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인근에 위치한 정겨운 분위기의 로컬 맛집으로, 1+ 한우와 삼겹살이 주력이며 메뉴판에 없는 짜글이도 잘한다. 한우 모둠도 좋지만, 싸구려 숯불에 올려서 굽는 삼겹살은 고기의 질이 훌륭해 고소하면서도 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다. 9가지가 나오는 곁들이 반찬은 간이 센 것이 단점이지만 하나하나 모두 맛있다.
[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에서 기곡교 지나 좌측 두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
-
-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174-74
- 041-542-0370
- 길조식당 - 전국 유일의 호박국수 전문점.
1981년 09월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허름한 노포로, 호박국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도고 온천지역의 향토음식으로 한때는 여러 식당에서 취급했으나 지금은 유일하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호박과 전분을 섞은 반죽으로 뽑은 노란색 면발에 늙은 호박과 애호박을 함께 고명으로 얹은 호박국수는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무생채를 곁들여 먹는다.
[ 파라다이스 도고온천 인근, 한국콘도 입구 우측 로얄대중사우나 뒤편 ]
-
- 충남 아산시 모종동 571-10
- 041-549-9494
- 남원월매추어탕 - 아산에서 추어탕을 잘 하는 곳.
추어탕 한 가지 메뉴만 취급하는 추어탕 전문점으로, 미꾸라지를 곱게 잘아 걸러낸 걸쭉한 국물에 우거지가 푸짐하게 들어가 보양식으로도 훌륭하고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 국내산 미꾸라지와 식재료만을 사용하고 모든 음식은 주인이 직접 만든다. 잔반을 남기지 않기 위해 주문 시 추어탕과 우거지, 반찬의 양을 조절해 요청할 수 있다. 2005년 개업.
[ 온양온천랜드 바로 앞 ]
-
- 충남 아산시 실옥동 205-23
- 041-531-9782
- 농원정 - 아산에서 누룽지 백숙이 유명한 곳.
누룽지가 들어간 닭, 오리 백숙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구수한 누룽지와 오리의 조합이 일품인 오리 백숙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배추 동치미 국물을 곁들여 먹는다.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 음식의 기본재료들은 직접 농사지은 것만 사용한다. 가성비 좋은 점심 삼계탕도 많이 찾는다. 2010년 06월 개업.
[ 아산골프클럽 입구, 실옥3통 마을회관 맞은편 ]
-
-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523
- 041-545-2008
- 도담불고기 - 아산신도시에서 불고기가 맛있는 곳.
국물이 있는 서울식 불고기가 맛있는 집으로, 20여 년 한식 경력의 주인장이 만드는 불고기는 달지도 짜지도 않은 절묘한 국물 맛 이 일품이다.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고 별도의 룸도 구비하고 있어 가족모임이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식사 모임도 가능하다. 2013년 07월 개업.
[ 설화고등학교 인근, 연화마을 6단지 후문 앞 ]
-
- 충남 아산시 온천동 221-1
- 041-545-2063
- 동순관 (同順館) - 아산을 대표하는 화상 중국집.
1953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화상 중국집으로, 산둥성 출신의 왕안광 씨가 1937년 인천항을 통해 들어와 천안에서 다년간 조리사로 근무 후 아산으로 이주해 대구 친구의 도움으로 개업했다. 꽃게 반쪽에 소라, 새우, 홍합 등이 들어간 해물왕짬뽕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계피를 넣어 향긋하고 달콤한 소스의 바삭하고 두툼한 찹쌀탕수육이 인기다. 짜장면은 평범하다.
[ 1호선 온양온천역 1번 출구로 나와 온양제일호텔 방향으로 좌회전 후 신한은행 지나서 우회전 ]
-
모나무르 (Monamour)
디저트 | 베이커리카페
- 충남 아산시 장존동 185-7
- 041-582-1004
- 모나무르 (Monamour) - 물과 빛, 자연이 하나 된 1만여 평의 복합문화공간.
아산의 랜드마크이자 새로운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물이 흐르는 수변공간인 물의 정원을 중심으로 베이커리 카페(The Green), 레스토랑(The Red), 갤러리 (The Purple), 컴플렉스 홀(The Gold), 워트가든 아레나로 구성된 5개의 건물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다양한 작품이 설치된 물의 정원, 수면 사이로 걷다 보면 물이 흐르는 소리만으로도 힐링이 되며, 수면 위로 피어오르는 아침 안개, 저녁 노을이 함께 그려내는 물 위의 반영은 말할 것도 없고, 야간 조명이 또 다른 빛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 카페에 이어진 수변무대에서 매주 공연을 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모나무르(MON AMOUR)는 프랑스어로 '나의 (Mon) 사랑(Amour)'이라는 뜻으로 한국어 발음을 차용해 지었다고 한다.
[ 아산 시내에서 150번, 350번, 351번, 352번 버스 이용, 엘 크루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
-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역리 229-5
- 041-542-5404
- 묵은지와참두부 - 아산에서 두부전골이 맛있는 곳.
두부와 묵은지가 들어간 두부전골이 맛있는 숨은 맛집으로, 부들부들한 두부와 깊은 맛의 묵은지 , 껍질이 붙은 두툼한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전골은 맵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고슬고슬한 돌솥밥과 5가지의 소박한 반찬들도 맛있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사용해 직접 조리하고 조미료 및 첨가제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 성내저수지 앞, 역리2리 마을회관 근처 ]
-
-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579-3
- 041-532-1897
- 밀터칼국수 - 아산에서 칼국수가 유명한 곳.
칼국수 반죽에 야채를 넣은 두툼한 면발의 해물칼국수가 유명한 집이다. 저렴한 가격에 국수사리가 무한 리필이 되는 칼국수는 새우, 주꾸미, 꽃게 등의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국물에 다대기를 넣고 얼큰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에 반찬 코너가 있어 배추김치, 무김치, 김치볶음, 무장아찌 등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2007년 개업.
[ 순천향대학교 후문, 방축 주공아파트 옆 ]
-
- 충남 아산시 온천동 1620
- 041-911-5255
- 봄이오네 - 깔끔하면서도 간이 적당한 퓨전 한정식.
깔끔하고 정갈한 퓨전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로컬 푸드를 이용해 건강하고 보기에도 좋은 음식을 선보인다. 매 주 메뉴가 바뀌는 방식이며, 기본 정식을 비롯해 4가지 다양한 가격대의 한정식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정식 외의 세트 메뉴는 미리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2014년 06월 개업.
[ 아산시청과 온천천 중간, 시청사거리 육교 옆 ]
-
- 충남 아산시 권곡동 443-140
- 041-547-9598
- 소나무집 - 아산에서 가성비 좋은 한식당.
1999년 개업한 한식당으로, 과거 서울에서 귀빈이 온천여행을 왔을 때 안가로 사용하던 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산 맑은쌀을 사용해 갓 지어낸 밥과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 직접 담근 장류로 요리하고 꾸민 상차림은 가격까지 저렴해 만족도가 높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소나무들과 장독들이 있는 옛 별장 스타일의 집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 아산시청, 덕흥아파트 옆 ]
-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수곡리 87-3
- 041 546 4999
- 송학정 - 오랜 요리 경력의 주인장이 선보이는 푸짐한 한상차림.
송학저수지 뒤편 옥수수밭이 펼쳐진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철에 따라 달라지는 한정식과 돼지불백, 우렁쌈밥 등의 메뉴를 취급한다. 깐풍새우, 크림새우, 탕수육 등의 중식요리와 한식이 접목된 상차림이 특징이며, 한식, 양식, 중식 등 오랜 요리 경력의 주인 강의명 씨가 직접 주방을 맡아 음식을 만든다. 2015년 07월 개업.
[ 송악면사무소에서 송악저수지 지나서 직진, 세원휴게소 지나 금계입구에서 우회전 후 우회전 ]
-
- 충남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45
- 041-544-7157
- 시골밥상마고 - 정원이 있는 조용한 분위기의 토속 음식점.
송악저수지 인근의 한적한 언덕에 위치한 토속 음식 전문점으로, 톳밥과 수육, 시래기된장국을 비롯해 두부김치, 버섯, 마늘무침, 나물류, 김치, 강된장 등 정갈하고 깔끔한 담음새의 반찬이 나오는 시골밥상 스타일의 마고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과 정원 한켠에 아기 토끼와 닭까지 키우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그만이다.
[ 송악저수지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