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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둔리 520-5
- 041-337-4630
- 가루실가든 - 예산에서 어죽이 유명한 곳.
1996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잡어를 푹 곤 후 뼈를 발라 죽으로 끓인 충청도 방식의 어죽이 유명하다. 민물고기에 민물새우와 깻잎을 넣고 국수를 풀어서 내는 어죽 외에도 빠가사리, 민물새우, 메기, 미꾸리 등의 매운탕이 있으며 동절기에는 송사리로 끓인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현지인들뿐 아니라 입소문으로 물어물어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 덕산 스파캐슬, 충의사 지나서 수덕사 방향으로 좌회전, 마야모텔, 용봉낚시터 지나서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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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 341-1
- 041-337-8700
- 고덕갈비 - 예산을 대표하는 한우 갈비.
1969년 4월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원래는 고덕면 대천리에서 테이블 4개의 허름하고 볼품없는 식당으로 시작해 1999년 덕산면사무소 옆 지금의 자리로 확장 이전해 왔다. 연탄불에 초벌구이를 하고 다시 손님 테이블의 연탄불 위에 올려서 굽는 방식이 특징이며, 하루 정해진 분량만 판매하고 갈비가 떨어지면 시간에 관계없이 바로 문을 닫아버리는 악명 높은 집으로도 유명하다. 공깃밥을 시키면 나오는 된장찌개도 훌륭하다.
[ 덕산면사무소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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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대흥면 노동리 26-1
- 041-334-9988
- 동가룰가든 - 예당 저수지에 위치한 어죽, 붕어찜 등 민물고기 전문점.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예산 8미 중의 하나로 예당호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활용한 어죽이 유명하다. 고추장 베이스의 진득한 국물과 갈아낸 민물 잡고기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어죽은 구수하고 칼칼하면서 소면과 밥, 수제비가 들어가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으며, 직은 민물새우를 튀겨낸 민물새우튀김은 양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별미로 꼽힌다.
[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 IC에서 예당호 방향으로 진입, 예당호 수문 좌측 200m, 노동리마을회관 지나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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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읍내리 258-2
- 041-337-4314
- 또순네식당 - 덕산의 토속 별미 밴댕이(반디)찌개가 유명한 곳.
1987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주인 김경자 씨가 처녀시절 별명을 상호로 오픈한 숨은 맛집이다. 밴댕이찌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예전에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었던 밴댕이를 제철에 급랭시켜 1년 내내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어리굴젓, 조개젓, 짠지볶음, 돼지껍질, 톳나물 등 10여 가지의 흔하지 않은 반찬들이 나온다.
[ 읍내 교차로 인근, 만리장성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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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읍내리 340-12
- 041-337-4314
- 또순네식당 - 밴댕이찌개가 유명한 곳.
기름진 밴댕이를 의외로 구수하고 담백한 끓여 낸 밴댕이찌개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짠맛이 강한 12여 가지의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진다. 밴댕이찌개는 리필이 되며, 구수한 누룽지로 마무리한다. 충청도 방언으로 갱개미로 부르는 간재미 무침도 많이 찾는다.
[ 덕산초등학교 사거리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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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 265-8
- 041-338-3993
- 뜨끈이집 - 예산에서 선지해장국이 유명한 곳.
덕산 스파캐슬 인근에서 한우 선지해장국이 유명한 곳으로,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진하면서도 맑은 국물에 선지를 뚝배기에 넣지 않고 별도의 접시에 내는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양과 맛으로 아침식사와 해장으로 그만이다. 그 밖에도 소의 양, 도가니, 꼬리를 탕과 수육으로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추사 김정희 고택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보는 것도 좋다.
[ 덕산파출소에서 8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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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광시면 광시리 87-7
- 041-333-2604
- 매일한우타운식당 - 투뿔 암소만 취급하는 한우 장인의 집.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대형 고깃집으로, 광시 한우거리를 만드는 데 일조한 원조집이다. 직영 농장에서 직접 키운 퀄리티 좋은 투뿔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충남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곁들이 음식들의 간이 센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 광시 대흥파출소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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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549-2
- 041-333-6230
- 삼우갈비 - 옛날식 전통 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
1986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전통 예산식 소갈비를 맛볼 수 있다. 옛날식으로 양념한 갈비를 주방에서 구워서 접시에 내는 것이 이 지역만의 특징인데, 1970년대만 해도 대부분의 고깃집들이 배연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주방에서 고기를 구워서 접시에 담아내는 옛 방식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관광상품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적산가옥을 수리하여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예산경찰서와 군청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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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둔리 520-5
- 041-337-4630
- 가루실가든 - 예산에서 어죽이 유명한 곳.
1996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잡어를 푹 곤 후 뼈를 발라 죽으로 끓인 충청도 방식의 어죽이 유명하다. 민물고기에 민물새우와 깻잎을 넣고 국수를 풀어서 내는 어죽 외에도 빠가사리, 민물새우, 메기, 미꾸리 등의 매운탕이 있으며 동절기에는 송사리로 끓인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현지인들뿐 아니라 입소문으로 물어물어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 덕산 스파캐슬, 충의사 지나서 수덕사 방향으로 좌회전, 마야모텔, 용봉낚시터 지나서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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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 341-1
- 041-337-8700
- 고덕갈비 - 예산을 대표하는 한우 갈비.
1969년 4월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원래는 고덕면 대천리에서 테이블 4개의 허름하고 볼품없는 식당으로 시작해 1999년 덕산면사무소 옆 지금의 자리로 확장 이전해 왔다. 연탄불에 초벌구이를 하고 다시 손님 테이블의 연탄불 위에 올려서 굽는 방식이 특징이며, 하루 정해진 분량만 판매하고 갈비가 떨어지면 시간에 관계없이 바로 문을 닫아버리는 악명 높은 집으로도 유명하다. 공깃밥을 시키면 나오는 된장찌개도 훌륭하다.
[ 덕산면사무소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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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대흥면 노동리 26-1
- 041-334-9988
- 동가룰가든 - 예당 저수지에 위치한 어죽, 붕어찜 등 민물고기 전문점.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예산 8미 중의 하나로 예당호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활용한 어죽이 유명하다. 고추장 베이스의 진득한 국물과 갈아낸 민물 잡고기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어죽은 구수하고 칼칼하면서 소면과 밥, 수제비가 들어가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으며, 직은 민물새우를 튀겨낸 민물새우튀김은 양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별미로 꼽힌다.
[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 IC에서 예당호 방향으로 진입, 예당호 수문 좌측 200m, 노동리마을회관 지나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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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읍내리 258-2
- 041-337-4314
- 또순네식당 - 덕산의 토속 별미 밴댕이(반디)찌개가 유명한 곳.
1987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주인 김경자 씨가 처녀시절 별명을 상호로 오픈한 숨은 맛집이다. 밴댕이찌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예전에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었던 밴댕이를 제철에 급랭시켜 1년 내내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어리굴젓, 조개젓, 짠지볶음, 돼지껍질, 톳나물 등 10여 가지의 흔하지 않은 반찬들이 나온다.
[ 읍내 교차로 인근, 만리장성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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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읍내리 340-12
- 041-337-4314
- 또순네식당 - 밴댕이찌개가 유명한 곳.
기름진 밴댕이를 의외로 구수하고 담백한 끓여 낸 밴댕이찌개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짠맛이 강한 12여 가지의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진다. 밴댕이찌개는 리필이 되며, 구수한 누룽지로 마무리한다. 충청도 방언으로 갱개미로 부르는 간재미 무침도 많이 찾는다.
[ 덕산초등학교 사거리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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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 265-8
- 041-338-3993
- 뜨끈이집 - 예산에서 선지해장국이 유명한 곳.
덕산 스파캐슬 인근에서 한우 선지해장국이 유명한 곳으로,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진하면서도 맑은 국물에 선지를 뚝배기에 넣지 않고 별도의 접시에 내는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양과 맛으로 아침식사와 해장으로 그만이다. 그 밖에도 소의 양, 도가니, 꼬리를 탕과 수육으로 맛볼 수 있다. 인근에 추사 김정희 고택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보는 것도 좋다.
[ 덕산파출소에서 8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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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광시면 광시리 87-7
- 041-333-2604
- 매일한우타운식당 - 투뿔 암소만 취급하는 한우 장인의 집.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대형 고깃집으로, 광시 한우거리를 만드는 데 일조한 원조집이다. 직영 농장에서 직접 키운 퀄리티 좋은 투뿔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충남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곁들이 음식들의 간이 센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 광시 대흥파출소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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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549-2
- 041-333-6230
- 삼우갈비 - 옛날식 전통 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
1986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전통 예산식 소갈비를 맛볼 수 있다. 옛날식으로 양념한 갈비를 주방에서 구워서 접시에 내는 것이 이 지역만의 특징인데, 1970년대만 해도 대부분의 고깃집들이 배연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주방에서 고기를 구워서 접시에 담아내는 옛 방식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관광상품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적산가옥을 수리하여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예산경찰서와 군청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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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갈비 (소복식당)
한식 | 육류 | 소갈비
-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210-10
- 041-335-2401
- 소복갈비 (소복식당) - 예산을 대표하는 옛날식 갈빗집.
1942년 개업한 80여 년 업력의 노포로, 고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 당일 마지막 오찬을 즐긴 곳으로도 유명하다. 옛날식 소갈비구이로 유명하며 현지에서는 소복식당으로 불리고 있어 관광객들은 이 집을 찾으면서 한 번쯤 혼란을 겪기도 한다.
이수남 할머니가 전쟁 통에 시장 한 귀퉁이에 좌판을 깔고 고기를 구워 팔면서 장사를 시작해 '소복옥'이라는 작은 선술집을 개업하게 되고 장사가 잘되어 한때는 요정으로 발전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여전히 식당 한편의 큼직한 화덕에서 옛날식으로 참 숯불에 굽고 돌판에 담아서 낸다. 이수남 할머니로부터 3대를 거치는 동안 지금은 번듯한 빌딩을 지어 웨딩홀까지 운영하는 큰 사업체가 되었지만, 맛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도 간간이 보인다.
[ 예산읍내 중앙극장 맞은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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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석리 325-21
- 041-333-3331
- 신분준기러기칼국수 - 예산에서 기러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1997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기러기 농장을 운영하며 '기러기 아빠'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효수 씨 부부가 함께 모시고 사는 장모의 이름을 딴 기러기 요리 전문점이다. 흔하지 않은 재료인 기러기를 사용해 전골, 백숙, 로스, 만두, 칼국수 등을 선보이며 독특한 별미 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백숙, 칼국수, 죽까지 고루 맛볼 수 있는 기러기 백숙이 인기다.
[ 덕산에서 예산방향 10분 거리의 대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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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 568-51
- 041-338-2357
- 신창집 - 예산 돼지곱창의 원조집.
1964년 정소득 할머니가 개업 후 일명 삽교곱창, 삽다리곱창으로 불리는 돼지곱창을 최초로 선보이며 대중화 시킨 원조집이다. 당시만 해도 방앗간도 운영하고 전답도 많은 부호(富戶) 집안으로 불렸지만, 노름으로 가세가 기울면서 생계가 막막했던 상황에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선술집을 내고 인근 양조장에서 막걸리를 받아다 팔았다고 한다. 가게 근처 도살장에서 값이 비싸 끊어오지 못하는 고기를 대신해 값이 싼 곱창을 받아다 팔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최초의 돼지곱창인 삽교곱창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 삽교성당에서 삽교초등학교 방향으로 직진하다 버스정류장 있는 사거리 지나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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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둔리 478-4
- 041-337-5576
- 신토불이묵집 - 다양한 묵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묵집.
1994년 개업한 묵 전문점으로, 묵밥, 묵탕, 묵무침, 묵 볶음과 도토리수제비를 비롯한 다양한 묵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채 썬 묵을 2~3일쯤 말렸다가 채소와 함께 볶아낸 묵 볶음이 이색 별미로 꼽히며, 도토리 가루에 전분을 섞어 반죽하고 틀에 눌러서 면을 뽑아서 내는 도토리냉면도 특색이 있다. 묵 모둠을 시키면 묵으로 만든 무침, 탕 , 전, 냉면, 잡채 등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 홍성 IC로 나와서 덕산 스파캐슬에서 수덕사로 이어지는 고갯길 초입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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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덕산면 둔리 118
- 041-337-5989
- 입질네어죽 - 덕산 스파캐슬 인근에서 어죽과 새우매운탕이 인기인 곳.
1984년 개업한 30여 년 내력의 어죽집으로, 붕어, 피라미 등 잡고기를 갈아낸 후 고추장을 푼 걸쭉한 국물에 밥과 국수, 새우, 깻잎, 들깨가 들어간 충청도식 어죽과 새우매운탕을 비롯해 빠가사리, 메기 등의 민물매운탕을 취급하고 있다. 레몬으로 냄새를 잡아 비리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다.
[ 예산 수덕사 방향으로 진행하면 국도변 좌측 마야모텔 옆 좁은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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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산채명가 (중앙식당)
한식 | 일반한식 | 산채정식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25-15
- 041-337-6677
- 중앙산채명가 (중앙식당) - 예산에서 제대로 된 산채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1962년 10월 개업, 예산의 대표적인 사찰인 수덕사 앞에서 가장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집이다. 채영분 할머니가 6.25 직후 여인숙을 겸한 밥집으로 시작해 초기에는 국밥과 백반 위주로 영업을 하다가 지금은 20여 가지의 산채와 들나물에 조기구이, 생굴, 낙지, 손수 담근 집된장을 사용한 된장 뚝배기가 나오는 산채한정식을 주메뉴로 내고 있다.
현재 며느리 정금순 씨가 대물림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산채더덕구이정식, 우렁된장찌개백반, 산채비빔밥 등 세 가지의 메뉴가 전부다.
[ 수덕사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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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604-11
- 041-332-5248
- 충남왕족발 - 예산 최초의 족발집.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1987년 서울 잠실에서 족발집을 인수해 운영하다 89년 고향인 예산에서 재개업했다. 인근 돼지농장에서 48시간 안에 도축된 돼지 족을 원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30년 넘은 씨 육수를 기본으로 족발을 삶아 은근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역전, 읍내시장 등을 거쳐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으며, 오픈 당시 2살이던 아들이 대를 잇고 있다.
[ 예산군청 앞에서 예산경찰서 지나 예산초등학교 방향으로 진행하면 도로변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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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 568-47
- 041-338-2654
- 한일식당 - 삽교에서 소머리국밥이 유명한 곳.
예산 장날과 장 전날에만 맛볼 수 있는 70여 년 전통의 빨간 소머리국밥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뽀얀 소머리국밥과 달리 머릿고기에 먼저 양념과 밑간을 한 후 가마솥의 뜨거운 육수와 함께 섞어서 내는 방식으로, 양평식 해내탕이나 대구식 육개장을 보는 듯 강렬한 붉은색이 특징이다. 소 머릿고기와 양, 천엽 등이 푸짐하다.
[ 삽교 삼성예식장 맞은편 골목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