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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78-7
- 041-673-2333
- 안면암 - 부교와 부상탑이 어우러진 바다 풍경.
1998년 안면도 북부지역 동쪽 바닷가에 위치한 해안 사찰로, 법주사 주지 지명스님을 따르는 신도들이 창건했다. 사찰 앞으로 여우섬 또는 형제섬으로 불리는 2개의 무인도 사이에 떠 있는 부상탑을 따라 약 100m의 부교가 이어져 있어 밀물 때를 맞추면 부교 위를 산책해 섬을 다녀올 수 있다. 섬과 부교 위에서 바라보는 안면암의 풍경도 좋지만, 2층 법당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과 멀리 여우섬과 부상탑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 안면대교를 지나 안면읍 방향으로 진행하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입구의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 후 5분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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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875
- 041-672-9982
- 천리포수목원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종의 목련으로 유명한 곳.
한국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1945년 미군 정보장교로 한국에 온 뒤 귀화한 민병갈(Carl Ferris Miller, 1921~2002) 씨가 1962년 사재를 털어 매입한 2ha 부지를 기반으로 총 62ha의 부지에 목련류 600여 종, 동백나무 300여 종, 호랑가시나무류 400여 종, 무궁화 300여 종, 단풍나무 200여 종을 비롯하여 1만 5,600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목련과 호랑가시나무 등 특정 식물군에 한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수종을 인정받는 수목원이다. 600여 종의 목련 중에서도 특히 자목련보다 진한 꽃잎의 '벌컨'은 목련 마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벌컨이 필 때쯤이면 개화 여부를 묻는 전화가 빗발칠 정도라고 한다. (목련과 식물은 중생대 백악기인 9500만 년 전 꽃 피는 식물로는 최초로 지구에 등장, 꿀벌이 출현하기 전이라 꽃가루받이를 하는 딱정벌레가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암술이 단단한 게 특징이다. 꽃잎과 꽃받침의 구분이 어려운 것도 원시적 속성의 하나다.)
[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IC → 태안 → 만리포 → 천리포수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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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35
- 041-674-5019
- 안면도자연휴양림 - 적송이 빼곡한 힐링의 숲이면서 재충전의 숲.
충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곧게 뻗어 올라간 노송들이 우거진 숲이 압권이다. 토종 붉은 소나무인 안면송의 집단 자생지로, 봉화의 춘양목과 더불어 예로부터 궁궐을 짓는데 사용하며 국가에서 관리했던 숲이다. 숲에는 산책로와 소나무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마련되어 있고 군데군데 쉼터가 있어 유유자적하며 숲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방갈로 형식의 숲속의 집이 있어 미리 예약하면 하루를 묵을 수도 있다. 꽃지해수욕장이 지척에 있다.
[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40번 국도→서산간척지 방조제→원청 삼거리에서 좌회전→77번 국도, 안면도 꽃지해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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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160-2
- 041-670-2691
- 구름포해변 - 고운 모래가 펼쳐진 작고 아담한 해변.
만리포에서 북쪽으로 직진하다 천리포수목원을 지나면 천리포, 백리포를 거쳐 태안반도 북쪽 끄트머리에 위치해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작은 마을과 분교가 있는 작고 아담한 해변이다. 구름 위에 떠 있다는 이름에 걸맞게 고운 모래가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과 소나무 숲, 해안절벽이 어우러진 보석 같은 장소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산한 편이다.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온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지이기도 하다.
[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해미 I.C → 태안 → 의항읍 → 의항초등학교 → 구름포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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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304-45
- 041-670-2691
- 삼봉해수욕장 - 고운 모래해변과 예쁜 동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해변.
백사장항과 기지포 사이에 위치한 해변으로 태안에서도 가장 완만한 수심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고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탁 트인 해변이 압권이며 성난 사자처럼 달려 들것만 같은 3개의 기암괴석 암봉을 삼봉이라 부르는데, 물이 빠질 때 예쁜 동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갱지동굴이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모래 속에는 태안의 상징과도 같은 명주조개가 지천에 널려 있다. 해변을 따라 힘들지 않은 트레킹 코스가 이어져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하기에도 그만이다.
[ 서산간척지 방조제 →원청 삼거리→77번 국도→안면도 연륙교 지나 백사장항으로 우회전 후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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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해안사구
명승지 | 자연풍경 | 해안사구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산 305-1
- 041-672-0499
- 신두리해안사구 - 이국적인 풍경의 해안사구.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해안사구로 3.4km의 광활한 모래언덕과 그 위로 펼쳐진 황금빛 억새 들판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해안사구는 해류와 바람에 의해 그 배후에 모래가 퇴적된 지형으로 1994년 외부에 개방되기 전까지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신비한 모습을 간직할 수 있었으나, 이후 펜션 단지 및 관광지 개발로 예전의 아름답던 해안사구는 크게 훼손되었다. 2001년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고 보존되면서 해안을 따라 생태공원과 트레킹 코스를 조성해 편하게 돌아볼 수 있고, 사막을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A코스(1.2km, 30분) : 신두리사구센터→모래언덕입구(0.4km)→초종용군락지(0.4km)→순비기언덕(0.4km)→탐방로 출구 B코스(2.0km, 60분) : 신두리사구센터→모래언덕입구(0.4km)→초종용군락지(0.4km)→고라니동산(0.4km)→염랑게달랑게(0.4km)→순비기언덕(0.4km)→탐방로 출구 C코스(4.0km, 120분) : 신두리사구센터→모래언덕입구(0.4km)→초종용군락지(0.4km)→고라니동산(0.2km)→곰솔생태숲(0.5km)→작은별똥재(0.5km)→억새골(0.5km)→해당화동산(0.7km)→염랑게달랑게(0.4km)→순비기언덕(0.4km)→탐방로 출구
[ 태안읍에서 603번 지방도 8㎞ → 원북면 면소재지 입구에서 643번 지방도 1.5㎞ → 닷개 삼거리에서 왼편 길로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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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포해수욕장 (해변길 5코스 노을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560-27
- 기지포해수욕장 (해변길 5코스 노을길) - 독특한 멋의 해안사구와 아름다운 노을이 있는 곳.
태안반도의 수많은 해수욕장들 중에서도 해안사구가 발달해 독특한 멋이 살아 있으며, 사람들이 적어 비교적 한가로운 분위기에서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사구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어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으며,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된 약 1km 구간의 덱길이 해변과 사구를 따라 이어져 있어 누구나 편하게 바다를 만끽하며 걸을 수 있고 유모차나 휠체어를 끌고도 편하게 해안가를 돌아볼 수 있다. 저녁이면 마주할 수 있는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노을길이란 이름도 붙었다.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안면도연육교 → 삼봉방향 → 기지포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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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78-7
- 041-673-2333
- 안면암 - 부교와 부상탑이 어우러진 바다 풍경.
1998년 안면도 북부지역 동쪽 바닷가에 위치한 해안 사찰로, 법주사 주지 지명스님을 따르는 신도들이 창건했다. 사찰 앞으로 여우섬 또는 형제섬으로 불리는 2개의 무인도 사이에 떠 있는 부상탑을 따라 약 100m의 부교가 이어져 있어 밀물 때를 맞추면 부교 위를 산책해 섬을 다녀올 수 있다. 섬과 부교 위에서 바라보는 안면암의 풍경도 좋지만, 2층 법당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과 멀리 여우섬과 부상탑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 안면대교를 지나 안면읍 방향으로 진행하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입구의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 후 5분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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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875
- 041-672-9982
- 천리포수목원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종의 목련으로 유명한 곳.
한국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1945년 미군 정보장교로 한국에 온 뒤 귀화한 민병갈(Carl Ferris Miller, 1921~2002) 씨가 1962년 사재를 털어 매입한 2ha 부지를 기반으로 총 62ha의 부지에 목련류 600여 종, 동백나무 300여 종, 호랑가시나무류 400여 종, 무궁화 300여 종, 단풍나무 200여 종을 비롯하여 1만 5,600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목련과 호랑가시나무 등 특정 식물군에 한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수종을 인정받는 수목원이다. 600여 종의 목련 중에서도 특히 자목련보다 진한 꽃잎의 '벌컨'은 목련 마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며, 벌컨이 필 때쯤이면 개화 여부를 묻는 전화가 빗발칠 정도라고 한다. (목련과 식물은 중생대 백악기인 9500만 년 전 꽃 피는 식물로는 최초로 지구에 등장, 꿀벌이 출현하기 전이라 꽃가루받이를 하는 딱정벌레가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암술이 단단한 게 특징이다. 꽃잎과 꽃받침의 구분이 어려운 것도 원시적 속성의 하나다.)
[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IC → 태안 → 만리포 → 천리포수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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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35
- 041-674-5019
- 안면도자연휴양림 - 적송이 빼곡한 힐링의 숲이면서 재충전의 숲.
충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곧게 뻗어 올라간 노송들이 우거진 숲이 압권이다. 토종 붉은 소나무인 안면송의 집단 자생지로, 봉화의 춘양목과 더불어 예로부터 궁궐을 짓는데 사용하며 국가에서 관리했던 숲이다. 숲에는 산책로와 소나무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마련되어 있고 군데군데 쉼터가 있어 유유자적하며 숲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방갈로 형식의 숲속의 집이 있어 미리 예약하면 하루를 묵을 수도 있다. 꽃지해수욕장이 지척에 있다.
[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40번 국도→서산간척지 방조제→원청 삼거리에서 좌회전→77번 국도, 안면도 꽃지해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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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160-2
- 041-670-2691
- 구름포해변 - 고운 모래가 펼쳐진 작고 아담한 해변.
만리포에서 북쪽으로 직진하다 천리포수목원을 지나면 천리포, 백리포를 거쳐 태안반도 북쪽 끄트머리에 위치해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작은 마을과 분교가 있는 작고 아담한 해변이다. 구름 위에 떠 있다는 이름에 걸맞게 고운 모래가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과 소나무 숲, 해안절벽이 어우러진 보석 같은 장소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산한 편이다.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온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지이기도 하다.
[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해미 I.C → 태안 → 의항읍 → 의항초등학교 → 구름포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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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304-45
- 041-670-2691
- 삼봉해수욕장 - 고운 모래해변과 예쁜 동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해변.
백사장항과 기지포 사이에 위치한 해변으로 태안에서도 가장 완만한 수심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고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탁 트인 해변이 압권이며 성난 사자처럼 달려 들것만 같은 3개의 기암괴석 암봉을 삼봉이라 부르는데, 물이 빠질 때 예쁜 동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갱지동굴이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모래 속에는 태안의 상징과도 같은 명주조개가 지천에 널려 있다. 해변을 따라 힘들지 않은 트레킹 코스가 이어져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하기에도 그만이다.
[ 서산간척지 방조제 →원청 삼거리→77번 국도→안면도 연륙교 지나 백사장항으로 우회전 후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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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해안사구
명승지 | 자연풍경 | 해안사구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산 305-1
- 041-672-0499
- 신두리해안사구 - 이국적인 풍경의 해안사구.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해안사구로 3.4km의 광활한 모래언덕과 그 위로 펼쳐진 황금빛 억새 들판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해안사구는 해류와 바람에 의해 그 배후에 모래가 퇴적된 지형으로 1994년 외부에 개방되기 전까지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신비한 모습을 간직할 수 있었으나, 이후 펜션 단지 및 관광지 개발로 예전의 아름답던 해안사구는 크게 훼손되었다. 2001년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고 보존되면서 해안을 따라 생태공원과 트레킹 코스를 조성해 편하게 돌아볼 수 있고, 사막을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A코스(1.2km, 30분) : 신두리사구센터→모래언덕입구(0.4km)→초종용군락지(0.4km)→순비기언덕(0.4km)→탐방로 출구 B코스(2.0km, 60분) : 신두리사구센터→모래언덕입구(0.4km)→초종용군락지(0.4km)→고라니동산(0.4km)→염랑게달랑게(0.4km)→순비기언덕(0.4km)→탐방로 출구 C코스(4.0km, 120분) : 신두리사구센터→모래언덕입구(0.4km)→초종용군락지(0.4km)→고라니동산(0.2km)→곰솔생태숲(0.5km)→작은별똥재(0.5km)→억새골(0.5km)→해당화동산(0.7km)→염랑게달랑게(0.4km)→순비기언덕(0.4km)→탐방로 출구
[ 태안읍에서 603번 지방도 8㎞ → 원북면 면소재지 입구에서 643번 지방도 1.5㎞ → 닷개 삼거리에서 왼편 길로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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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포해수욕장 (해변길 5코스 노을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560-27
- 기지포해수욕장 (해변길 5코스 노을길) - 독특한 멋의 해안사구와 아름다운 노을이 있는 곳.
태안반도의 수많은 해수욕장들 중에서도 해안사구가 발달해 독특한 멋이 살아 있으며, 사람들이 적어 비교적 한가로운 분위기에서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사구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어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으며,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된 약 1km 구간의 덱길이 해변과 사구를 따라 이어져 있어 누구나 편하게 바다를 만끽하며 걸을 수 있고 유모차나 휠체어를 끌고도 편하게 해안가를 돌아볼 수 있다. 저녁이면 마주할 수 있는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노을길이란 이름도 붙었다.
[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안면도연육교 → 삼봉방향 → 기지포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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