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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100-6
- 043-832-2838
- 괴산매운탕 - 다양한 종류의 민물매운탕.
괴산의 향토음식인 민물고기 매운탕을 잘하기로 유명한 집이다. 메기, 빠가사리, 모래무지 등 다양한 민물고기에 국내산 고춧가루와 토속 된장 등을 사용하여 맛을 낸 매운탕이 주력이며, 미리 예약하면 직접 그물로 갓 잡은 쏘가리회와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자작한 고추장 국물이 진득한 양념에 가까운 농도로 졸여져 제공되는 쏘가리, 모래무지찜도 맛이 좋다.
[ 괴강다리 옆 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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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581-2
- 043-833-9985
- 그냥치킨 - 산막이시장 줄 서서 먹는 바삭한 프라이드치킨.
1986년 04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통닭집으로, 평일에는 생닭만 팔다가 매월 3일, 8일 장날이 되면 큰 가마솥에 닭을 튀겨서 판다. 괴산 오일장의 상징이 되어버린 남궁영억 씨 부부가 한 달에 6번 빨간 옷과 빨간 앞치마를 입고 춤과 노래로 시선을 끌며 초저가의 통닭을 튀겨내는데, 그 맛이 예사롭지 않다. 가장 큰 특징은 3개의 가마솥에서 닭을 옮겨가며 같은 온도에서 3번에 걸쳐 닭을 튀겨내 바삭함과 고소함이 남다르다. 한때 양계장을 운영하다 닭이 전염병으로 폐사하고 술과 도박에 빠져 10억이라는 큰 빚까지 졌지만, 지금은 초저가 통닭으로 연 매출 6억의 서민갑부에 이름을 올렸다.
[ 괴산전통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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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207-21
- 042-832-1246
- 다래정 - 괴산을 대표하는 버섯전골 맛집.
자연산 버섯전골이 유명한 집으로, 땅느타리, 갓, 먹, 싸리, 밀, 칡, 참나무, 가지버섯 등 8가지 이상의 갖가지 야생버섯이 들어간 자연산 버섯전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참기름장에 찍어 먹는 솔버섯은 생김새도 식감도 모두 소의 간과 닮았다고 해서 소간버섯으로 많이 부르는데, 방문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하다. 양지머리 육수에 야생버섯 특유의 향이 잘 어우러진 맛이다. 서울의 유명 한정식집 못지않은 정갈한 상차림이 특징이다. 2010년 개업.
[ 괴산 종합운동장 옆, 괴산읍사무소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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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칠성면 두천리 368-2
- 043-832-3210
- 두천매운탕 - 예약으로만 가능한 철갑상어회가 유명한 곳.
숙성회로 내는 철갑상어회가 유명한 곳이다. 단단하고 쫄깃한 회를 중심으로 연골, 등골, 허파, 간 등 독특한 식감의 특수부위 내장류가 나와 기름장에 찍어 먹을 수 있다. 회를 먹고 나면 나오는 탕은 구수한 맑은탕과 얼큰한 매운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송어회와 빠가사리, 메기 등의 매운탕도 많이 찾는다.
[ 괴강 삼거리 만남의광장 휴게소 1층 ]
-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661-62
- 043-832-2135
- 서울식당 - 주차장식당과 함께 괴산을 대표하는 다슬기 해장국 전문점.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달래천(괴강)에서 채취한 다슬기 요리가 유명한 집이다. 지역에 따라 방언으로 올뱅이, 올갱이, 대사리, 사고디, 고동, 골부리 등으로 불리는 다슬기는 쌉쌀하면서도 고소한 향취를 풍기며 입안에 오랜 여운을 남기며, 소화를 돕고 간을 보하며 숙취를 제거할 뿐 아니라 피를 맑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차장식당과 함께 괴산을 대표하는 집이다.
[ 괴산시외버스터미널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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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년할머니집 (괴강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매운탕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산 61-2
- 043-832-2974
- 오십년할머니집 (괴강매운탕) - 궁극의 쏘가리 조림과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곳.
1950년 개업, 본가할머니집으로 불리기도 하는 70여 년 업력을 자랑하는 집이다. 달래천이라 불리기도 하는 인근 괴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조림과 매운탕 맛으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던 곳이며, 쏘가리, 메기, 모래무지, 빠가사리, 누치 등으로 만드는 두툼하고 진한 자연산 민물 매운탕과 조림으로 이미 현지인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외관은 작고 허름하지만 내부는 깨끗하고, 주방도 놀랄 만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맛뿐만 아니라 위생까지 믿을 수 있는 흔치 않은 집이다.
[ 괴산 IC로 나가서 수안보쪽으로 조금만 가면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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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93-6
- 043-834-0005
- 우리매운탕 - 묵직한 국물의 매운탕이 유명한 곳.
매운탕이 유명한 괴산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매운탕집으로, 메기, 동자개, 모래무지가 들어간 잡어매운탕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직접 담근 3년 숙성 된장과 새뱅이를 넣어 국물 맛을 더했다. 괴산은 남한강의 제1지류 달천(괴강), 충주호, 괴산호 등 주변의 풍부한 수자원 자원 덕에 내수면 어업이 활발한데, 이 집은 주로 충주호에서 잡은 쏘가리, 동자개, 모래무지 등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 쌍곡계곡 방향 괴강다리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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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청안면 읍내리 528-1
- 043-836-9261
- 제중한식촌 - 건강한 식재료를 쓴 향토음식.
직접 농사지은 쌀과 콩, 건강한 식재료를 쓴 다양한 향토음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1주일에 한 번씩 띄워서 쓰는 구수한 청국장을 비롯해 청국장, 비지장, 소불고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반찬이 차려지는 장수밥상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청국장은 2008년 괴산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미리 예약하면 토종닭백숙과 토끼탕도 가능하다. 2005년 개업.
[ 청안면 청안우체국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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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100-6
- 043-832-2838
- 괴산매운탕 - 다양한 종류의 민물매운탕.
괴산의 향토음식인 민물고기 매운탕을 잘하기로 유명한 집이다. 메기, 빠가사리, 모래무지 등 다양한 민물고기에 국내산 고춧가루와 토속 된장 등을 사용하여 맛을 낸 매운탕이 주력이며, 미리 예약하면 직접 그물로 갓 잡은 쏘가리회와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자작한 고추장 국물이 진득한 양념에 가까운 농도로 졸여져 제공되는 쏘가리, 모래무지찜도 맛이 좋다.
[ 괴강다리 옆 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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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581-2
- 043-833-9985
- 그냥치킨 - 산막이시장 줄 서서 먹는 바삭한 프라이드치킨.
1986년 04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통닭집으로, 평일에는 생닭만 팔다가 매월 3일, 8일 장날이 되면 큰 가마솥에 닭을 튀겨서 판다. 괴산 오일장의 상징이 되어버린 남궁영억 씨 부부가 한 달에 6번 빨간 옷과 빨간 앞치마를 입고 춤과 노래로 시선을 끌며 초저가의 통닭을 튀겨내는데, 그 맛이 예사롭지 않다. 가장 큰 특징은 3개의 가마솥에서 닭을 옮겨가며 같은 온도에서 3번에 걸쳐 닭을 튀겨내 바삭함과 고소함이 남다르다. 한때 양계장을 운영하다 닭이 전염병으로 폐사하고 술과 도박에 빠져 10억이라는 큰 빚까지 졌지만, 지금은 초저가 통닭으로 연 매출 6억의 서민갑부에 이름을 올렸다.
[ 괴산전통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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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207-21
- 042-832-1246
- 다래정 - 괴산을 대표하는 버섯전골 맛집.
자연산 버섯전골이 유명한 집으로, 땅느타리, 갓, 먹, 싸리, 밀, 칡, 참나무, 가지버섯 등 8가지 이상의 갖가지 야생버섯이 들어간 자연산 버섯전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참기름장에 찍어 먹는 솔버섯은 생김새도 식감도 모두 소의 간과 닮았다고 해서 소간버섯으로 많이 부르는데, 방문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하다. 양지머리 육수에 야생버섯 특유의 향이 잘 어우러진 맛이다. 서울의 유명 한정식집 못지않은 정갈한 상차림이 특징이다. 2010년 개업.
[ 괴산 종합운동장 옆, 괴산읍사무소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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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칠성면 두천리 368-2
- 043-832-3210
- 두천매운탕 - 예약으로만 가능한 철갑상어회가 유명한 곳.
숙성회로 내는 철갑상어회가 유명한 곳이다. 단단하고 쫄깃한 회를 중심으로 연골, 등골, 허파, 간 등 독특한 식감의 특수부위 내장류가 나와 기름장에 찍어 먹을 수 있다. 회를 먹고 나면 나오는 탕은 구수한 맑은탕과 얼큰한 매운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송어회와 빠가사리, 메기 등의 매운탕도 많이 찾는다.
[ 괴강 삼거리 만남의광장 휴게소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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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661-62
- 043-832-2135
- 서울식당 - 주차장식당과 함께 괴산을 대표하는 다슬기 해장국 전문점.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달래천(괴강)에서 채취한 다슬기 요리가 유명한 집이다. 지역에 따라 방언으로 올뱅이, 올갱이, 대사리, 사고디, 고동, 골부리 등으로 불리는 다슬기는 쌉쌀하면서도 고소한 향취를 풍기며 입안에 오랜 여운을 남기며, 소화를 돕고 간을 보하며 숙취를 제거할 뿐 아니라 피를 맑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차장식당과 함께 괴산을 대표하는 집이다.
[ 괴산시외버스터미널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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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년할머니집 (괴강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매운탕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산 61-2
- 043-832-2974
- 오십년할머니집 (괴강매운탕) - 궁극의 쏘가리 조림과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곳.
1950년 개업, 본가할머니집으로 불리기도 하는 70여 년 업력을 자랑하는 집이다. 달래천이라 불리기도 하는 인근 괴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조림과 매운탕 맛으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던 곳이며, 쏘가리, 메기, 모래무지, 빠가사리, 누치 등으로 만드는 두툼하고 진한 자연산 민물 매운탕과 조림으로 이미 현지인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외관은 작고 허름하지만 내부는 깨끗하고, 주방도 놀랄 만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맛뿐만 아니라 위생까지 믿을 수 있는 흔치 않은 집이다.
[ 괴산 IC로 나가서 수안보쪽으로 조금만 가면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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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93-6
- 043-834-0005
- 우리매운탕 - 묵직한 국물의 매운탕이 유명한 곳.
매운탕이 유명한 괴산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매운탕집으로, 메기, 동자개, 모래무지가 들어간 잡어매운탕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직접 담근 3년 숙성 된장과 새뱅이를 넣어 국물 맛을 더했다. 괴산은 남한강의 제1지류 달천(괴강), 충주호, 괴산호 등 주변의 풍부한 수자원 자원 덕에 내수면 어업이 활발한데, 이 집은 주로 충주호에서 잡은 쏘가리, 동자개, 모래무지 등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 쌍곡계곡 방향 괴강다리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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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청안면 읍내리 528-1
- 043-836-9261
- 제중한식촌 - 건강한 식재료를 쓴 향토음식.
직접 농사지은 쌀과 콩, 건강한 식재료를 쓴 다양한 향토음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1주일에 한 번씩 띄워서 쓰는 구수한 청국장을 비롯해 청국장, 비지장, 소불고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반찬이 차려지는 장수밥상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청국장은 2008년 괴산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미리 예약하면 토종닭백숙과 토끼탕도 가능하다. 2005년 개업.
[ 청안면 청안우체국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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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16-1
- 043-833-4687
- 조령산묵밥청국장 - 묵밥과 청국장이 맛있는 토속음식 전문점.
조령산 휴양림 입구에 위치한 묵밥 전문점으로, 냉, 온 육수를 선택할 수 있는 묵밥과 콩 알갱이가 살아 있는 구수하고 개운한 청국장 등의 토속음식을 선보인다. 직접 산에서 캔 나물만 사용하여 예약으로만 맛볼 수 있는 산채비빔밥도 인기다. 식당 한편에 자연 상태의 바위 위로 덧씌워 올린 벽면이 인상적이다.
[ 조령산 휴양림 입구, 이화여대고사리수련관 별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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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646-6
- 043-832-2673
- 주차장식당 - 괴산식 올갱이(다슬기)해장국 원조집.
1977년 10월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주인 김종박 씨가 술꾼들의 술안주나 해장용으로 내다가 반응이 좋아 본격적으로 다슬기 해장국을 주메뉴로 바꾸게 된 괴산식 올갱이국의 원조집이다. 다슬기 해장국 단일 메뉴로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담근 된장과 청국장으로 간을 하고 다슬기에 계란을 입힌 후 부추를 듬뿍 넣어 구수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괴산터미널 부지에 함께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주차장식당이라고 불리게 된 작고 허름한 집이다.
[ 괴산시외버스터미널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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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536-1
- 043-834-0832
- 짚은목맛집 - 토속적인 고향의 맛.
산막이옛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식당으로 토속적인 고향의 맛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밤버섯, 능이버섯, 가다바리버섯, 목이버섯, 싸리버섯 등 10가지 이상의 버섯이 들어간 시원 칼칼하고 푸짐한 자연산 버섯전골이 대표 메뉴이며, 밥보다 나물들이 더 많을 정도로 신선한 나물들이 한가득 들어간 산채비빔밥도 많이 찾는다.짚은목은 깊은 연못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 삼막이옛길 입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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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793-17
- 043-832-2176
- 풍일식당 - 괴산의 보석 같은 수준급 동네 중국집.
1980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노부부가 손으로 반죽한 생반죽을 사용해 즉석에서 뽑은 기계면에 나름 특이한 조리방식과 어묵을 넣어서 만드는 식사 메뉴들이 식도락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울면 스타일에 춘장을 더한 울짜장이 특색이 있으며, 기름과 춘장을 듬뿍 넣고 강한 불에서 볶아낸 교과서적인 소스의 간짜장, 바지락, 홍합, 어묵, 그리고 넉넉하게 채소를 볶아 육수 대신 맹물을 사용한 솔직하고 수준 있는 짬뽕을 만나볼 수 있다.
[ 괴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괴산시장 방향으로 직진하다 시장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