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691-1
- 054-630-0700
- 소백산비로봉 - 5월 철쭉과 겨울 눈꽃이 아름다운 고산 초원지대.
지리산 바래봉, 황매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철쭉 군락지로 꼽히는 곳으로, 매년 5월 말 철쭉제가 열린다. 철쭉을 비롯해 큰 앵초, 벌깨덩굴, 연영초 등 온갖 야생화가 지천이며, 철쭉도 황홀경이지만 소백산 주능선을 따라 광활하게 펼쳐진 고산 초원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어의곡 방면에서 출발하면 일반인도 3~4시간이면 오를 수 있으며, 겨울 설경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소백산 비로봉 등산 코스 : 어의곡주차장 - 계곡 - 비로봉 - 국망봉 - 상월봉 - 늦은맥이재 - 계곡 - 어의곡주차장, 총 거리 15.7km 약 6시간 어의곡주차장(새밭계곡유원지) - 어의곡삼거리 - 국망봉 - 늦은맥이재 - 을전 - 의의곡주차장, 총 거리 13.8km, 소요시간 5시간 30분
[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 출발지 주소 : 충북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842 (어의곡주차장)
-
-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산 20-1
- 043-422-3037
- 단양팔경 - 도담삼봉과 사인암, 옥순봉의 비경.
소백산맥 줄기와 남한강 및 그 지류가 엮어내는 산과 물이 어우러진 보기 드물게 빼어난 풍광으로, 관동팔경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경승지다. 남한강 가운데에 바위로 이루어져 나란히 서 있는 세 개의 봉우리와 주봉인 남봉의 허리 부분에 정자 능영정이 망루처럼 자리한 비경 도담삼봉을 시작으로 추사 김정희가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의 그림'이라고 감탄했고, 단원 김홍도가 1년여를 고민한 끝에 그렸다는 사인암, 영남 사림파의 김일손이 '열 걸음을 걷는 동안에 아홉 번을 뒤돌아볼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고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는 옥순봉, 사방이 울창한 숲으로 덮여 있는 가파른 암벽과 그 아래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신비한 황홀감을 불러일으키는 절경으로 숙종 때의 학자 권상하가 이름 붙인 상선암을 비롯해 하선암, 중선암, 구담봉, 석문 등을 돌아볼 수 있다. 도담삼봉, 석문→사인암, 중선암, 상선암, 하선암→장회나루에서 배를 타고 구담봉, 옥순암 도담삼봉, 석문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하괴리 84-1) 사인암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길 37 (사인암리 64) 하선암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대잠리 295) 중선암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868-2 (가산리 877) 상선암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790 (가산리 산 69-16) 구담봉, 옥순암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3827 (장회리 14-2) 장회나루
[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에서 532번 지방도→5번 국도→하괴리 ] 도담삼봉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하괴리 84-1)
-
고수동굴 (古藪洞窟)
명승지 | 자연풍경 | 동굴
-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130
- 043-422-3072
- 고수동굴 (古藪洞窟) - 천연기념물 제256호 석회동굴.
단양군 고수리 남한강과 금곡천의 합류 지점 부근인 등우봉 서쪽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로 1976년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었다. 내부에 100여 종의 종유석과 석순을 비롯해 동굴산호, 동굴진주, 천연교는 물론 세계적으로 희귀한 무기 침전물인 아라고나이트를 볼 수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개방이 되어 있는 곳은 약 1.3km 정도 구간이다. 동굴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 중앙 고속도로 매포IC → 단양시내 → 고수동굴 ]
-
- 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56
- 010 9019 8443
- 새한서점 - 추억을 파는 산골 숲속의 헌책방.
첩첩산중의 헌책방으로 영화 내부자들 에서 검사 조승우의 집으로 등장하면서 단양여행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은 곳으로, 주인 이금석 씨가 아무도 없는 산중에 투박하게 건물을 짓고 13만여 권의 헌책을 사고파는 헌책방으로 쓰고 있다. 1978년 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서 헌책방을 개업해 고려대 앞으로 이전해 20여 년을 운영하다 2002년 단양의 폐교로 또다시 이전해 운영을 이어갔지만 임대료를 낼 수 없어 더 깊은 산골 동네인 현곡리의 산기슭으로 옮겼다. 모든 종류의 책을 취급하지만 대학 교재와 전문서적, 원서, 논문 자료 등을 주로 보유하고 있으며, 간단한 커피와 음료 등을 판다.
[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에서 적성면 방향 좌회전 9.7km 지점 ]
-
-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262-1
- 043-420-3035
- 보발재 - 단양의 아름다운 꼬부랑길.
천태종 본산 구인사로 향하는 구불구불 약 3km 도로변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단풍길로 유명한 단양의 꼬부랑 고갯길이다.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내리막길 양쪽의 소백산 푸른 산세와 구불구불 도로를 따라 선홍빛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단풍의 어우러짐이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정상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포토 스폿은 사진가들도 많이 찾는다. 단풍으로 물든 지그재그 내리막길의 보발재는
[ 가곡면 보발리에서 영춘면 백자리 방향 고갯길 ]
보발재 입구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구인사로 731 (보발리 262-1)
-
만천하스카이워크 (Mancheonha)
액티비티 | 레포츠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5
- 043-421-0014
- 만천하스카이워크 (Mancheonha) - 소백산 지류와 남한강이 어우러진 탁 트인 전망.
만학천봉(해발 320m)의 깎아지른 절벽에 위치한 전망대로, 단양군 일대를 비롯해 소백산, 월악산, 금수산 등의 산과 남한강이 빚어낸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km 숲길을 따라 만학천봉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는 1인승 롤러코스트인 알파인코스터를 비롯해 와이어 줄을 타고 만학천봉을 가로질러 산을 내려갈 수 있는 짚와이어 등을 즐길 수 있고, 인근 강변의 절벽 난간을 따라 세워진 잔도길을 산책할 수 있다. 단양 강잔도와 수양개빛터널, 이끼터널 등을 묶어서 여행하면 좋다.
[ 중앙고속도로 단양IC로 나와 좌회전, 애곡리 애곡터널 지나 좌회전 ]
-
-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691-1
- 054-630-0700
- 소백산비로봉 - 5월 철쭉과 겨울 눈꽃이 아름다운 고산 초원지대.
지리산 바래봉, 황매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철쭉 군락지로 꼽히는 곳으로, 매년 5월 말 철쭉제가 열린다. 철쭉을 비롯해 큰 앵초, 벌깨덩굴, 연영초 등 온갖 야생화가 지천이며, 철쭉도 황홀경이지만 소백산 주능선을 따라 광활하게 펼쳐진 고산 초원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어의곡 방면에서 출발하면 일반인도 3~4시간이면 오를 수 있으며, 겨울 설경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소백산 비로봉 등산 코스 : 어의곡주차장 - 계곡 - 비로봉 - 국망봉 - 상월봉 - 늦은맥이재 - 계곡 - 어의곡주차장, 총 거리 15.7km 약 6시간 어의곡주차장(새밭계곡유원지) - 어의곡삼거리 - 국망봉 - 늦은맥이재 - 을전 - 의의곡주차장, 총 거리 13.8km, 소요시간 5시간 30분
[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 출발지 주소 : 충북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842 (어의곡주차장)
-
-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산 20-1
- 043-422-3037
- 단양팔경 - 도담삼봉과 사인암, 옥순봉의 비경.
소백산맥 줄기와 남한강 및 그 지류가 엮어내는 산과 물이 어우러진 보기 드물게 빼어난 풍광으로, 관동팔경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경승지다. 남한강 가운데에 바위로 이루어져 나란히 서 있는 세 개의 봉우리와 주봉인 남봉의 허리 부분에 정자 능영정이 망루처럼 자리한 비경 도담삼봉을 시작으로 추사 김정희가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의 그림'이라고 감탄했고, 단원 김홍도가 1년여를 고민한 끝에 그렸다는 사인암, 영남 사림파의 김일손이 '열 걸음을 걷는 동안에 아홉 번을 뒤돌아볼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고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는 옥순봉, 사방이 울창한 숲으로 덮여 있는 가파른 암벽과 그 아래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신비한 황홀감을 불러일으키는 절경으로 숙종 때의 학자 권상하가 이름 붙인 상선암을 비롯해 하선암, 중선암, 구담봉, 석문 등을 돌아볼 수 있다. 도담삼봉, 석문→사인암, 중선암, 상선암, 하선암→장회나루에서 배를 타고 구담봉, 옥순암 도담삼봉, 석문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하괴리 84-1) 사인암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길 37 (사인암리 64) 하선암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대잠리 295) 중선암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868-2 (가산리 877) 상선암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790 (가산리 산 69-16) 구담봉, 옥순암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3827 (장회리 14-2) 장회나루
[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에서 532번 지방도→5번 국도→하괴리 ] 도담삼봉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하괴리 84-1)
-
고수동굴 (古藪洞窟)
명승지 | 자연풍경 | 동굴
-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130
- 043-422-3072
- 고수동굴 (古藪洞窟) - 천연기념물 제256호 석회동굴.
단양군 고수리 남한강과 금곡천의 합류 지점 부근인 등우봉 서쪽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로 1976년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었다. 내부에 100여 종의 종유석과 석순을 비롯해 동굴산호, 동굴진주, 천연교는 물론 세계적으로 희귀한 무기 침전물인 아라고나이트를 볼 수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개방이 되어 있는 곳은 약 1.3km 정도 구간이다. 동굴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 중앙 고속도로 매포IC → 단양시내 → 고수동굴 ]
-
- 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56
- 010 9019 8443
- 새한서점 - 추억을 파는 산골 숲속의 헌책방.
첩첩산중의 헌책방으로 영화 내부자들 에서 검사 조승우의 집으로 등장하면서 단양여행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은 곳으로, 주인 이금석 씨가 아무도 없는 산중에 투박하게 건물을 짓고 13만여 권의 헌책을 사고파는 헌책방으로 쓰고 있다. 1978년 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서 헌책방을 개업해 고려대 앞으로 이전해 20여 년을 운영하다 2002년 단양의 폐교로 또다시 이전해 운영을 이어갔지만 임대료를 낼 수 없어 더 깊은 산골 동네인 현곡리의 산기슭으로 옮겼다. 모든 종류의 책을 취급하지만 대학 교재와 전문서적, 원서, 논문 자료 등을 주로 보유하고 있으며, 간단한 커피와 음료 등을 판다.
[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에서 적성면 방향 좌회전 9.7km 지점 ]
-
-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262-1
- 043-420-3035
- 보발재 - 단양의 아름다운 꼬부랑길.
천태종 본산 구인사로 향하는 구불구불 약 3km 도로변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단풍길로 유명한 단양의 꼬부랑 고갯길이다.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내리막길 양쪽의 소백산 푸른 산세와 구불구불 도로를 따라 선홍빛으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단풍의 어우러짐이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정상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포토 스폿은 사진가들도 많이 찾는다. 단풍으로 물든 지그재그 내리막길의 보발재는
[ 가곡면 보발리에서 영춘면 백자리 방향 고갯길 ]
보발재 입구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구인사로 731 (보발리 262-1)
-
만천하스카이워크 (Mancheonha)
액티비티 | 레포츠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5
- 043-421-0014
- 만천하스카이워크 (Mancheonha) - 소백산 지류와 남한강이 어우러진 탁 트인 전망.
만학천봉(해발 320m)의 깎아지른 절벽에 위치한 전망대로, 단양군 일대를 비롯해 소백산, 월악산, 금수산 등의 산과 남한강이 빚어낸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km 숲길을 따라 만학천봉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는 1인승 롤러코스트인 알파인코스터를 비롯해 와이어 줄을 타고 만학천봉을 가로질러 산을 내려갈 수 있는 짚와이어 등을 즐길 수 있고, 인근 강변의 절벽 난간을 따라 세워진 잔도길을 산책할 수 있다. 단양 강잔도와 수양개빛터널, 이끼터널 등을 묶어서 여행하면 좋다.
[ 중앙고속도로 단양IC로 나와 좌회전, 애곡리 애곡터널 지나 좌회전 ]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