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567
- 043-421-4805
- 가연 - 정갈하고 깔끔한 상치림의 마늘떡갈비.
마늘떡갈비가 맛있는 집으로, 떡갈비를 중심으로 20여 가지의 반찬이 차려지고 약간의 비용을 부담하면 곤드레솥밥과 된장찌개가 나온다. 상차림이 정갈하고 깔끔하며 손님을 접대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SNS에 광고성으로 보이는 비슷한 내용이 많이 보여 되려 혼란스럽다.
[ 상진대교 입구 단양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단양관광호텔과 단양군보건소를 지나면 좌측 도로변 ]
-
- 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리 156-2
- 043-422-8292
- 구단양순두부 - 두부와 청국장으로 꾸미는 소박한 시골밥상.
50여 년 전통의 청국장 전문점으로, 창업주는 18살에 시집와 50년 넘게 마을에서 농사지은 콩으로 두부를 만들고 청국장을 띄워 4남매를 키웠다고 한다. 지금은 아들 부부가 10여 년째 대를 이어 매일 아침 두부를 만드는 같은 일을 하고 있다. 두부전골이나 순두부, 청국장이 인기이며, 시골 할머니집에서 먹는 듯한 푸근한 시골밥상이다.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많이 찾는다.
[ 단양대교와 적성대교 인근, 청풍호 단성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앞 삼거리 ]
-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565
- 043-423-2111
- 그집쏘가리 - 쏘가리매운탕이 맛있는 곳.
민물고기의 제왕 쏘가리매운탕이 맛있는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쏘가리 회와 찜, 매운탕 등이 주력이며 누치와 비슷하게 생긴 잉어과의 참마자와 참붕어 조림, 자연산 메기불고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당일 들어온 싱싱한 쏘가리를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올갱이 파전과 산더덕구이가 기본으로 나온다. 광고업체 중 하나가 홍보용으로 올린 전국 5대 매운탕집이라는 문구는 근거 없는 것이므로 현혹되면 안 된다.
[ 단양 아쿠아리움에서 도보 3분 거리 ]
-
-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리 1163-4
- 043-423-6033
- 낙원식당 - 어성천을 대표하는 명물 손짜장.
1970년 09월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 중국집으로, 수타짜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울퉁불퉁 면 굵기가 일정하지 않은 수타짜장은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고 삶아 쫄깃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함이 일품이다. 참깨를 듬뿍 토핑하고 아몬드를 얹어서 내는 탕수육도 나름 괜찮다. 낙원식당이 있는 어성천 마을은 6.25 전쟁 때 북한군이 쳐다보지도 않았다는 작은 동네로 수박이 유명한 데, 현지인들은 수박과 함께 이 집의 손짜장이 유명하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매일 오후 2시경 재료가 소진되면 바로 영업을 종료한다.
[ 어상천초등학교 앞에서 어상천입구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다 에덴슈퍼 골목으로 우회전 ]
-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564
- 043-423-0955
- 단양마늘만두 - 세 자매가 만드는 3가지의 마늘 만두.
단양 구경시장에 위치한 만둣집으로, 지역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마늘만두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을 기본으로 속을 만든 후 돼지기름 대신 마늘 기름을 사용해 향이 은은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찜기에 만두를 찌는 것이 아닌 오븐에 만두를 찌는 것도 나름 특색 있다. 새우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새우만두를 비롯해 김치만두, 떡갈비만두 세 가지의 만두를 선보인다. 사업 부도로 빚더미에 앉게 된 부부가 '만두야말로 평생 가는 사업이다'라는 말을 귀동냥으로 듣고 전국의 유명 만둣집을 돌며 5년을 연구한 끝에 지금의 마늘 만두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2011년 개업.
[ 단양 농협 하나로마트 맞은 편 골목 흥미슈퍼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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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흑마늘닭강정 (원주닭집)
한식 | 가금류 | 닭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12
- 043-422-2758
- 단양흑마늘닭강정 (원주닭집) - 단양 구경시장의 새 명물 닭강정.
단양에서 흑마늘 닭강정을 개발해 인기몰이 중인 집으로, 2010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후 생닭을 전문으로 하는 원주닭집을 인수한 주인 이영희 씨가 지역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흑마늘 소스로 지금의 닭강정을 개발했다고 한다. 흑마늘이 들어간 까만 양념이 특징인 닭강정은 마늘맛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물리지 않고 맛있다. 2016년 개업.
[ 단양 구경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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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원조마늘순대
한식 | 국물요리 | 곱창전골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561
- 043-421-5400
- 대산원조마늘순대 - 곱창전골이 맛있는 단양 마늘순대 원조집.
단양 구경시장의 마늘순대를 처음 선보인 원조집으로,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순대골목의 터줏대감 격인 집이다. 당면 순대를 하는 집은 너무 많아 경쟁력이 없다 생각한 주인이 단양의 특산물인 육쪽마늘을 넣어서 만든 것이 단양 마늘순대의 출발점이 되었다. 부드럽고 쫄깃한 돼지곱창전골이 대표 메뉴이며, 마늘순대와 순대국밥도 많이 찾는다.
[ 단양읍 농협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 두 블록 지나 우회전하면 우측 ]
-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548
- 043-423-1717
- 미자네식당 - 냄비밥 정식이 맛있는 곳.
단양 구경시장 인근에 위치한 로컬 백반집으로, 갓 지은 냄비밥으로 현지인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온 곳이다. 청국장, 된장찌개, 김치찌개, 두부찌개 등을 고를 수 있는 냄비밥 정식은 깔끔하고 간이 강하지 않은 10가지의 반찬과 찌개, 냄비밥이 나오며, 찌개는 2인분씩 통일해야 한다. 2002년 9월 개업.
[ 단양 시외버스터미널, 다누리아쿠아리움 옆, GS칼텍스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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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567
- 043-421-4805
- 가연 - 정갈하고 깔끔한 상치림의 마늘떡갈비.
마늘떡갈비가 맛있는 집으로, 떡갈비를 중심으로 20여 가지의 반찬이 차려지고 약간의 비용을 부담하면 곤드레솥밥과 된장찌개가 나온다. 상차림이 정갈하고 깔끔하며 손님을 접대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SNS에 광고성으로 보이는 비슷한 내용이 많이 보여 되려 혼란스럽다.
[ 상진대교 입구 단양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단양관광호텔과 단양군보건소를 지나면 좌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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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리 156-2
- 043-422-8292
- 구단양순두부 - 두부와 청국장으로 꾸미는 소박한 시골밥상.
50여 년 전통의 청국장 전문점으로, 창업주는 18살에 시집와 50년 넘게 마을에서 농사지은 콩으로 두부를 만들고 청국장을 띄워 4남매를 키웠다고 한다. 지금은 아들 부부가 10여 년째 대를 이어 매일 아침 두부를 만드는 같은 일을 하고 있다. 두부전골이나 순두부, 청국장이 인기이며, 시골 할머니집에서 먹는 듯한 푸근한 시골밥상이다.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많이 찾는다.
[ 단양대교와 적성대교 인근, 청풍호 단성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앞 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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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565
- 043-423-2111
- 그집쏘가리 - 쏘가리매운탕이 맛있는 곳.
민물고기의 제왕 쏘가리매운탕이 맛있는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쏘가리 회와 찜, 매운탕 등이 주력이며 누치와 비슷하게 생긴 잉어과의 참마자와 참붕어 조림, 자연산 메기불고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당일 들어온 싱싱한 쏘가리를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올갱이 파전과 산더덕구이가 기본으로 나온다. 광고업체 중 하나가 홍보용으로 올린 전국 5대 매운탕집이라는 문구는 근거 없는 것이므로 현혹되면 안 된다.
[ 단양 아쿠아리움에서 도보 3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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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리 1163-4
- 043-423-6033
- 낙원식당 - 어성천을 대표하는 명물 손짜장.
1970년 09월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 중국집으로, 수타짜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울퉁불퉁 면 굵기가 일정하지 않은 수타짜장은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고 삶아 쫄깃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함이 일품이다. 참깨를 듬뿍 토핑하고 아몬드를 얹어서 내는 탕수육도 나름 괜찮다. 낙원식당이 있는 어성천 마을은 6.25 전쟁 때 북한군이 쳐다보지도 않았다는 작은 동네로 수박이 유명한 데, 현지인들은 수박과 함께 이 집의 손짜장이 유명하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매일 오후 2시경 재료가 소진되면 바로 영업을 종료한다.
[ 어상천초등학교 앞에서 어상천입구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다 에덴슈퍼 골목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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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564
- 043-423-0955
- 단양마늘만두 - 세 자매가 만드는 3가지의 마늘 만두.
단양 구경시장에 위치한 만둣집으로, 지역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마늘만두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을 기본으로 속을 만든 후 돼지기름 대신 마늘 기름을 사용해 향이 은은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찜기에 만두를 찌는 것이 아닌 오븐에 만두를 찌는 것도 나름 특색 있다. 새우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새우만두를 비롯해 김치만두, 떡갈비만두 세 가지의 만두를 선보인다. 사업 부도로 빚더미에 앉게 된 부부가 '만두야말로 평생 가는 사업이다'라는 말을 귀동냥으로 듣고 전국의 유명 만둣집을 돌며 5년을 연구한 끝에 지금의 마늘 만두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2011년 개업.
[ 단양 농협 하나로마트 맞은 편 골목 흥미슈퍼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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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흑마늘닭강정 (원주닭집)
한식 | 가금류 | 닭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12
- 043-422-2758
- 단양흑마늘닭강정 (원주닭집) - 단양 구경시장의 새 명물 닭강정.
단양에서 흑마늘 닭강정을 개발해 인기몰이 중인 집으로, 2010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후 생닭을 전문으로 하는 원주닭집을 인수한 주인 이영희 씨가 지역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흑마늘 소스로 지금의 닭강정을 개발했다고 한다. 흑마늘이 들어간 까만 양념이 특징인 닭강정은 마늘맛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물리지 않고 맛있다. 2016년 개업.
[ 단양 구경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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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원조마늘순대
한식 | 국물요리 | 곱창전골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561
- 043-421-5400
- 대산원조마늘순대 - 곱창전골이 맛있는 단양 마늘순대 원조집.
단양 구경시장의 마늘순대를 처음 선보인 원조집으로,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순대골목의 터줏대감 격인 집이다. 당면 순대를 하는 집은 너무 많아 경쟁력이 없다 생각한 주인이 단양의 특산물인 육쪽마늘을 넣어서 만든 것이 단양 마늘순대의 출발점이 되었다. 부드럽고 쫄깃한 돼지곱창전골이 대표 메뉴이며, 마늘순대와 순대국밥도 많이 찾는다.
[ 단양읍 농협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 두 블록 지나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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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548
- 043-423-1717
- 미자네식당 - 냄비밥 정식이 맛있는 곳.
단양 구경시장 인근에 위치한 로컬 백반집으로, 갓 지은 냄비밥으로 현지인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온 곳이다. 청국장, 된장찌개, 김치찌개, 두부찌개 등을 고를 수 있는 냄비밥 정식은 깔끔하고 간이 강하지 않은 10가지의 반찬과 찌개, 냄비밥이 나오며, 찌개는 2인분씩 통일해야 한다. 2002년 9월 개업.
[ 단양 시외버스터미널, 다누리아쿠아리움 옆, GS칼텍스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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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33
- 043-421-8825
- 박쏘가리 - 쏘가리회와 민물매운탕이 유명한 집.
남한강에서 잡은 쏘가리를 비롯한 민물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며, 쏘가리 매운탕으로 충북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요리를 시키면 20여 가지의 한정식을 방불케 하는 깔끔한 상차림이 나온다. 쏘가리의 경우 재료가 있는지 확인하고 출발하는 게 좋다. 가격이 비싼 게 흠이다. 단양마늘을 사용한 떡갈비도 괜찮다.
[ 대명콘도에서 강변도로 5분 거리, 단양시외버스터미널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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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방리 145-3
- 043-422-0611
- 백마식당 - 두부찌개 스타일의 청국장이 유명한 곳.
단양 현지인들 사이에 청국장이 맛있기로 유명한 백반집으로, 진하고 구수하면서도 냄새가 강하지 않은 제대로 된 청국장을 만날 수 있다. 두부가 푸짐하게 들어간 청국장과 맛깔스런 9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좋은 쌀로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도 훌륭하다. 산채비빔밥도 많이 찾는다.
[ 단성중학교 인근, 단성면사무소 입구 우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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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 110
- 010-8846-4261
- 성골촌가든 - 계곡 옆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맛보는 닭백숙.
산장 분위기의 황토 너와집에서 푸른 숲과 야생화를 보면서 토종닭으로 만든 닭백숙과 닭볶음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엄나무, 두충나무, 황기, 천궁, 당귀 등 각종 약재를 넣고 푹 고아 낸 닭백숙이 대표 메뉴이며, 들깨를 곁들여 끓인 마무리 닭죽이 별미이다. 주인장이 산에서 직접 채취한 밥취나물, 더덕무침 등의 반찬도 맛이 좋다. 주인장이 수집한 200여 종의 민속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소백산 신선봉에서 발원한 맑은 계곡물이 집 앞으로 흐르는 숲속 황토방과 이탈리아식 숙소를 갖춘 펜션을 겸하고 있다. 1997년 6월 개업.
[ 온달관광지에서 남천계곡 방향으로 직진, 남천리 표지석에서 우측 펜션촌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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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402
- 043-421-8777
- 성원마늘약선요리 - 조리 명인이 만드는 조미료 없는 마늘 요리.
2001년 08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약선 요리 전문점으로, 2019년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된 주인장이 마늘과 아로니아 등의 단양 농특산물을 이용한 건강밥상을 선보인다. 다양한 마늘 음식으로 구성된 마늘 약선정식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마늘 수육, 마늘 한돈조림, 마늘 구이, 마늘 샐러드 등의 정갈한 마늘 음식과 황태구이, 더덕구이, 청국장이 정갈하게 차려진다.
[ 단양군 보건소 앞 대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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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408
- 010-8844-4842
- 썸데이 (Someday) - 탁 트인 전망의 루프탑 카페.
시원하게 펼쳐진 남한강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로, 로맨틱한 분위기에 깔끔하고 예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남한강과 어우러진 상진대교의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1층과 4층은 카페와 루프탑, 2, 3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된다. 밀크티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 단양군보건소 인근, 강변도로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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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성면 외중방리 402-1
- 043-422-6315
- 어름골맛집 - 민물 매운탕과 묵밥이 소문난 곳.
민물 매운탕과 묵밥 등의 메뉴로 월악산 국립공원을 찾는 등산객들 사이에 소문이 난 집이다. 메기, 잡고기, 빠가사리, 쏘가리 등으로 끓인 민물 매운탕과 월악산에서 채취한 도토리로 만든 묵밥이 인기다. 일반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개울이 있는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 단양 시내에서 약 15분 정도 장회나루터 방향으로 가다가 보면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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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34
- 043-421-7688
- 어부명가 -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맛의 매운탕.
민물새우가 들어간 쏘가리 매운탕과 다슬기 매운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직접 담근 된장 베이스의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고 시원한 매운탕 맛이 특징이며, 동일한 매운탕 국물에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다슬기 매운탕도 별미로 꼽힌다. 간이 심심하고 순한 밑반찬이 나오며,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2011년 04월 개업.
[ 단양강변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앞, 남한강쏘가리매운탕특화거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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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09
- 043-423-9292
- 왕릉숯불갈비 - 지역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정식 메뉴.
1986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한식당으로, 마늘떡갈비와 마늘솥밥정식 등 지역 특산물인 육쪽마늘을 한상에 담은 정식 메뉴가 주력인 집이다. 마늘을 넣고 갓 지은 솥밥에서 마늘장아찌, 마늘튀김 등 마늘을 활용한 토속적이면서도 건강에 좋은 반찬이 주를 이룬다. 마늘을 제외하면 별다른 특색은 보이지 않는다.
[ 단양 시외버스터미널과 다누리아쿠아리움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