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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 139-6
- 043-743-8665
- 가선식당 - 어죽, 도리뱅뱅이, 징거미(민물새우 튀김)가 유명한 곳.
1958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영동 양산면 가선리의 일명 '어죽마을'의 원조집이다. 영동의 향토음식 어죽을 알리고 대중화 시키는데 일조한 집이며, 유일하게 어업허가증을 가지고 있어 직접 금강에서 물고기를 잡아 어죽을 끓인다. 근처에 천태산의 영국사가 있어 식사를 마치고 사찰과 유명한 은행나무를 구경할 수 있다.
[ 금산IC로 나와 영동방향 ]
-
-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668-8
- 043-744-1268
- 갑돌갈비 - 한옥에서 즐기는 돼지갈비.
돼지 생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100년이 넘은 한옥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쓰고 있다. 굵은소금을 뿌리고 숯불에 굽는 생갈비가 대표 메뉴이며, 고추장 양념한 갑돌갈비, 간장 양념한 갑순갈비, 잘게 칼집을 낸 오돌뼈도 많이 찾는다. 오래된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 영동역에서 중앙지구대 지나 직진하면 영동시외버스공용터미널 맞은편 골목 안 ]
-
덕승관 (德昇館)
중식 | 일반중식 | 간짜장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소계리 310-2
- 043-742-4122
- 덕승관 (德昇館) - 옛날식 짜장면을 잘 하는 화상 중국집.
1950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노포로, 경부고속도로 황간 IC에서 자동차 3분 거리에 위치해 지역을 지나다가 들려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짜장은 요즘은 보기 드문 돼지고기를 갈아서 볶은 유니(肉泥)짜장 스타일의 고소하고 예스러운 맛이 특징인데, 유니짜장이라 불러도 틀리지 않을 정도다. 짬뽕이나 여름철 냉우동도 수준급이며, 해물누룽지탕도 훌륭하다.
[ 경부고속도로 영동군 황간 IC에서 자동차로 3분 거리 ]
-
-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 53-3
- 043-743-4567
- 동정리보경가든 - 영동식 청국장과 시래기 지짐.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볏짚에 3일간 띄워 맹물에 끓이는 군더더기 없는 구수한 맛의 영동식 청국장과 시래기 껍질을 일일이 제거한 후 가마솥에서 익혀 낸 은은한 멸치 맛의 부드러운 시래기 지짐이 유명하다. 청국장에는 청양고추와 멸치가루를 볶은 양념장을 청국장에 넣어 진하고 칼칼하게 먹을 수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고소한 손두부를 비롯해 11가지의 가정식 반찬이 나온다.
[ 영동가마실주공아파트 정문 우측으로 진입 후 우회전하면 좌측 ]
-
-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42-33
- 043-742-4024
- 동해식당 - 황간에서 다슬기 요리가 유명한 곳.
1970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영동에서 올갱이(다슬기) 매뉴를 처음 판매한 원조집이다. 칼칼한 국물에 수제비를 넣은 올갱이국과 볶음이 별미다. 다슬기를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또는 올뱅이, 강원도에서는 골부리,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경상도에서는 사고동 등으로 부른다. 올갱이 볶음은 포장도 된다.
[ 황간 IC를 나와 우회전하여 1km 지점 황간역 맞은편 계단을 내려가면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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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마켓 (Luna Market)
디저트 | 카페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256
- 010-4546-0035
- 루나마켓 (Luna Market) - 월류봉 둘레길에 위치한 전망 좋은 카페.
영동 월류봉 둘레길에 위치한 숲속 루프탑 카페로, 넓은 잔디마당과 테라스가 있어 느긋하게 숲의 뷰를 즐기고 힐링하며 휴식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에 크림과 아몬드 우유가 어우러진 루나크림라테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영동의 특산물인 곶감을 활용한 곶감 쿠키와 영동 복숭아로 만든 수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2021년 개업.
[ 백화교를 건너 우회전 후 좁은 길로 250m, 월류봉 둘레길로 이어지는 우매리 석천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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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584-1
- 043-744-1515
- 백호정육식당 - 포도 주산지 영동에서 맛보는 와인삼겹살.
1986년 10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정육식당으로, 와인에 담갔다가 불판에 올려 굽는 일명 와인삼겹살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국내 포도 생산량 12.8%의 포도 주산지이면서 40여 개의 크고 작은 와이너리가 있는 영동군에서 생산한 와인에 황토를 먹인 국내산 돼지고기의 조합이 나름 특색이 있다. 소 간과 천엽이 서비스로 나오며,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 이수초등학교 정문에서 영동천 방향으로 3블록 지나면 우측, 영동시장 서편 입구 ]
-
-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 110-3
- 043-745-9450
- 선희식당 - 어죽 마을에서 손님이 제일 많은 집.
금강의 싱싱한 민물고기를 이용한 어죽이 별미인 집으로, 인근 금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뼈째 푹 곤 다음 채에 걸러 가시를 발라내고 쌀, 국수, 수제비, 인삼을 넣어 푸짐하게 끓인 어죽이 대표 메뉴이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바삭하게 구운 피라미에 초고추장을 발라서 내는 도리뱅뱅이와 빙어, 민물새우튀김도 인기다.
[ 금산 IC에서 68번 지방도를 타고 영동 방향으로 8.5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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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 139-6
- 043-743-8665
- 가선식당 - 어죽, 도리뱅뱅이, 징거미(민물새우 튀김)가 유명한 곳.
1958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영동 양산면 가선리의 일명 '어죽마을'의 원조집이다. 영동의 향토음식 어죽을 알리고 대중화 시키는데 일조한 집이며, 유일하게 어업허가증을 가지고 있어 직접 금강에서 물고기를 잡아 어죽을 끓인다. 근처에 천태산의 영국사가 있어 식사를 마치고 사찰과 유명한 은행나무를 구경할 수 있다.
[ 금산IC로 나와 영동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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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668-8
- 043-744-1268
- 갑돌갈비 - 한옥에서 즐기는 돼지갈비.
돼지 생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100년이 넘은 한옥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쓰고 있다. 굵은소금을 뿌리고 숯불에 굽는 생갈비가 대표 메뉴이며, 고추장 양념한 갑돌갈비, 간장 양념한 갑순갈비, 잘게 칼집을 낸 오돌뼈도 많이 찾는다. 오래된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 영동역에서 중앙지구대 지나 직진하면 영동시외버스공용터미널 맞은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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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승관 (德昇館)
중식 | 일반중식 | 간짜장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소계리 310-2
- 043-742-4122
- 덕승관 (德昇館) - 옛날식 짜장면을 잘 하는 화상 중국집.
1950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노포로, 경부고속도로 황간 IC에서 자동차 3분 거리에 위치해 지역을 지나다가 들려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짜장은 요즘은 보기 드문 돼지고기를 갈아서 볶은 유니(肉泥)짜장 스타일의 고소하고 예스러운 맛이 특징인데, 유니짜장이라 불러도 틀리지 않을 정도다. 짬뽕이나 여름철 냉우동도 수준급이며, 해물누룽지탕도 훌륭하다.
[ 경부고속도로 영동군 황간 IC에서 자동차로 3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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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 53-3
- 043-743-4567
- 동정리보경가든 - 영동식 청국장과 시래기 지짐.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볏짚에 3일간 띄워 맹물에 끓이는 군더더기 없는 구수한 맛의 영동식 청국장과 시래기 껍질을 일일이 제거한 후 가마솥에서 익혀 낸 은은한 멸치 맛의 부드러운 시래기 지짐이 유명하다. 청국장에는 청양고추와 멸치가루를 볶은 양념장을 청국장에 넣어 진하고 칼칼하게 먹을 수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고소한 손두부를 비롯해 11가지의 가정식 반찬이 나온다.
[ 영동가마실주공아파트 정문 우측으로 진입 후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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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42-33
- 043-742-4024
- 동해식당 - 황간에서 다슬기 요리가 유명한 곳.
1970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영동에서 올갱이(다슬기) 매뉴를 처음 판매한 원조집이다. 칼칼한 국물에 수제비를 넣은 올갱이국과 볶음이 별미다. 다슬기를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또는 올뱅이, 강원도에서는 골부리,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경상도에서는 사고동 등으로 부른다. 올갱이 볶음은 포장도 된다.
[ 황간 IC를 나와 우회전하여 1km 지점 황간역 맞은편 계단을 내려가면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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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마켓 (Luna Market)
디저트 | 카페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256
- 010-4546-0035
- 루나마켓 (Luna Market) - 월류봉 둘레길에 위치한 전망 좋은 카페.
영동 월류봉 둘레길에 위치한 숲속 루프탑 카페로, 넓은 잔디마당과 테라스가 있어 느긋하게 숲의 뷰를 즐기고 힐링하며 휴식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에 크림과 아몬드 우유가 어우러진 루나크림라테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영동의 특산물인 곶감을 활용한 곶감 쿠키와 영동 복숭아로 만든 수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2021년 개업.
[ 백화교를 건너 우회전 후 좁은 길로 250m, 월류봉 둘레길로 이어지는 우매리 석천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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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584-1
- 043-744-1515
- 백호정육식당 - 포도 주산지 영동에서 맛보는 와인삼겹살.
1986년 10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정육식당으로, 와인에 담갔다가 불판에 올려 굽는 일명 와인삼겹살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국내 포도 생산량 12.8%의 포도 주산지이면서 40여 개의 크고 작은 와이너리가 있는 영동군에서 생산한 와인에 황토를 먹인 국내산 돼지고기의 조합이 나름 특색이 있다. 소 간과 천엽이 서비스로 나오며,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 이수초등학교 정문에서 영동천 방향으로 3블록 지나면 우측, 영동시장 서편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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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선리 110-3
- 043-745-9450
- 선희식당 - 어죽 마을에서 손님이 제일 많은 집.
금강의 싱싱한 민물고기를 이용한 어죽이 별미인 집으로, 인근 금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뼈째 푹 곤 다음 채에 걸러 가시를 발라내고 쌀, 국수, 수제비, 인삼을 넣어 푸짐하게 끓인 어죽이 대표 메뉴이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바삭하게 구운 피라미에 초고추장을 발라서 내는 도리뱅뱅이와 빙어, 민물새우튀김도 인기다.
[ 금산 IC에서 68번 지방도를 타고 영동 방향으로 8.5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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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626-1
- 043-744-0203
- 아리랑가든 - 20여 가지의 나물 반찬이 나오는 보리굴비정식.
산속의 오래된 시골집 분위기의 한식당으로, 보리굴비정식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녹차물에 밥을 말아 짭조름한 굴비 한 점을 얹어서 먹거나 굴비를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 능이버섯전골도 인기이며, 철에 따라 향긋한 쑥과 말린 도다리가 들어간 도다리쑥국, 자연산 생선매운탕 등도 맛볼 수 있다. 20여 가지가 나오는 나물 위주의 반찬들은 전반적으로 심심하고 맛도 좋다.
[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양강면사무소 방면으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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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604-2
- 043-742-4203
- 안성식당 - 버섯이 추가된 다슬기 국밥이 유명한 곳.
1953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다슬기를 중심으로 귀한 능이버섯을 추가한 형태의 메뉴가 특징이다. 다슬기에 능이버섯을 넣은 국밥, 비빔밥, 무침 등을 맛볼 수 있으며, 국밥은 아욱, 부추, 다슬기에 수제비가 몇 알이 든 내용물에 진하고 감칠맛이 강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도 괜찮은 편이다.
[ 경부고속도로 황간 IC로 나와 우회전 후 직진, 자동차로 2분 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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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554-10
- 043-742-0062
- 어락 - 생선구이와 돌솥밥.
110년의 역사를 가진 영동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단품 또는 모둠으로 제공되는 갈치, 고등어, 임연수, 볼락 등의 생선구이와 돌솥밥, 구수한 된장찌개, 6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생선구이 정식이 맛있는 집이다. 모든 메뉴는 2인부터 주문이 된다. 2011년 10월 개업.
[ 영동경찰서 앞에서 농협, 영산동 공영주차타워 지나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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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가든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생선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25-6
- 043-744-8736
- 오아시스가든 -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밥상.
1991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경남 창원에서 시집 온 주인장이 송어와 향어회, 민물 매운탕, 다양한 어종이 들어가는 어죽 등을 선보인다. 오디 간장에 담근 양파절임, 저염식의 고춧잎장아찌, 가죽나물, 머위나물, 열무김치 등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맛의 반찬이 나온다.
[ 월영산 출렁다리에서 자동차로 6분 거리, 양산면 호탄리 호탄교 옆 금강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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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695-29
- 043-743-1811
- 일미식당 - 영동시장 인근에서 다슬기 국밥이 유명한 곳.
1989년 7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다슬기 전문점으로, 충청도 영동지역에서 올갱이, 올뱅이로 불리는 다슬기로 만든 국밥이 유명하다. 가게 입구에서 직접 손질한 다슬기와 얼갈이배추를 넣고 끓여 낸 다슬기 국밥은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일품이며, 해장용으로도 그만이다.
[ 중앙 사거리에서 영동천 방향, 코끼리만두 끼고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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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347-6
- 043-743-1837
- 청학동 - 영동군 자연산 버섯요리의 원조집.
민주지산, 물한계곡 등의 자연에서 채취한 송이, 능이, 싸리, 밤버섯 등의 다양한 자연산 버섯요리를 즐길 수 있다. 주인장 최주은 씨가 자연산 버섯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고춧가루를 전혀 넣지 않는 맑은 전골이 특징이며, 한우와 버섯이 어우러진 국물의 감칠맛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제25회 충북음식경연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 상촌면사무소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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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50-1
- 043-744-9944
- 한천가든 - 쏘가리 회와 민물매운탕이 맛있는 곳.
1976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집 앞 석천과 금강 줄기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만든 메기, 빠가사리, 쏘가리 매운탕과 쏘가리 회가 유명하다.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으면 맑은 석천과 절벽 끝에 자라잡은 월류정이 한눈에 들어와 조망을 즐기면서 식사가 가능하다.
[ 경부고속도로 황간 IC에서 약 3km 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