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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의림동 46-4
- 043-644-6434
- 광성추어탕 - 추어탕을 잘하는 곳.
제천 현지인들 사이에 오랜 인기를 누려온 추어탕집으로, 원주식이나 남원식, 청도식과 달리 버섯, 미나리, 고사리, 감자가 들어간 걸쭉하고 건더기가 푸짐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고슬고슬한 솥밥도 훌륭하다. 최근에는 추어 만두도 맛볼 수 있다.
[ 제천시민회관 인근, 제천중앙성결교회 앞 ]
-
- 충북 제천시 중앙로2가 21-14
- 043-644-5954
- 금왕식당 - 제천에서 다슬기 해장국이 유명한 곳.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충청도에서 올뱅이 혹은 올갱이로 부르는 다슬기 해장국이 유명하다. 된장 베이스에 밀가루로 옷을 입힌 후 계란을 묻힌 다슬기와 부추, 아욱, 파 등을 넣어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인데, 밀가루와 계란을 입히는 이유는 비린 맛을 잡고 다슬기를 뜨게 하여 시각적으로 미각을 돋우기 위함이라고 한다. 한편에서 할머니들이 일일이 다슬기를 까서 다슬기 해장국과 무침을 만든다. 반찬은 셀프다.
[ 제천 중앙공원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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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청전동 591-10
- 043-645-0840
- 금용만두 - 중국식 만두의 숨은 강자.
대구 출신의 화상 노부부가 운영하는 40여 년 전통의 화상 만둣집으로, 중국식 군만두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익반죽해 만든 만두를 한 번 쪄낸 후 식혀서 다시 튀겨낸 중국 산동 스타일의 군만두는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주문과 동시에 재료를 썰고 볶아낸 화상 특유의 짜장면도 괜찮다.
[ 제천 시영아파트와 고암 주공아파트 2단지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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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70-4
- 043-653-0077
- 꽃댕이묵마을 -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도토리 묵요리 전문점.
영월의 주천묵집이 꽃댕이묵마을로 상호를 변경하고 충북 제천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묵밥과 산초기름에 구운 산초두부구이를 비롯해 묵무침, 생감자전, 도토리빈대떡 등이 나와 다양한 도토리 음식을 고루 맛볼 수 있는 꽃댕이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생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만든 옹심이도 많이 찾는다. 개망초 나물 등의 반찬들도 맛이 좋다. 2019년 4월 개업.
[ 화당초등학교에서 원서천을 따라 북쪽으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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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133-91
- 043-652-4200
- 남한강횟집 - 송어 비빔회와 민물 매운탕이 맛있는 민물고기 전문점.
송어, 향어 비빔회와 민물 매운탕이 유명한 집이다. 송어, 향어에 각종 야채와 콩가루, 초장을 버무려 먹는 비빔회가 별미이며, 메기, 빠가사리, 잡어, 민물새우를 넉넉하게 넣고 쑥갓, 팽이버섯에 유난히 마늘을 듬뿍 올린 잡고기 매운탕은 개운한 국물에 양도 푸짐하다. 매운탕은 쏘가리, 꺽지, 빠가사리, 메기, 잡고기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슬기 해장국도 한다.
[ 청풍문화재단 지나서 청풍주유소 옆 100m 지점 ]
-
- 충북 제천시 화산동 593
- 043-647-4752
- 노송식당 - 제천 생선 양념구이 원조집.
1988년 제천 신동에서 시작해 95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온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가자미, 가오리, 열기, 병어, 황태 등 다양한 종류의 생선 양념구이를 전문으로 한다. 14가지의 재료로 만든 매콤한 양념으로 맛을 낸 생선 양념구이를 시키면 구수한 된장찌개와 7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 제천세무서 입구에서 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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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명지동 173
- 043-647-4589
- 농사꾼의집 (광수네집) - 자연을 담은 약선요리 전문점.
약초의 본 고장인 제천의 자연을 담은 건강식으로 췌장암에 걸린 남편을 살려낸 기적의 치유 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 주인 염금례 씨가 산에서 캔 약초와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26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당귀, 홍화 등의 약초를 달인 물로 지은 밥과 송홧가루를 넣어서 구운 소금도 인상적이다. 삼계탕과 돌솥밥이 함께 나오는 약선탕도 많이 찾는다. 닭과 염소도 직접 키운 것만 사용한다고 한다.
[ 명지1동복지회관 인근, 논밭 한가운데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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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횟집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생선회
-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133-87
- 043-648-0089
- 느티나무횟집 - 제천 송어 비빔회 원조집.
제천 송어 비빔회 원조집으로 알려진 30여 년 업력의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처음에는 나루터 바로 옆에서 영업을 하다가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각종 채소와 마늘 양념, 초고추장, 콩가루를 같이 비벼서 먹는 송어, 향어 비빔회가 별미이며, 메기, 빠가사리, 잡고기, 쏘가리 등의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채소는 리필이 된다. 나루터에서 전화를 하면 픽업도 가능하다고 한다. 1988년 3월 개업.
[ 청풍문화재단지 마을정보센터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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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의림동 46-4
- 043-644-6434
- 광성추어탕 - 추어탕을 잘하는 곳.
제천 현지인들 사이에 오랜 인기를 누려온 추어탕집으로, 원주식이나 남원식, 청도식과 달리 버섯, 미나리, 고사리, 감자가 들어간 걸쭉하고 건더기가 푸짐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고슬고슬한 솥밥도 훌륭하다. 최근에는 추어 만두도 맛볼 수 있다.
[ 제천시민회관 인근, 제천중앙성결교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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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중앙로2가 21-14
- 043-644-5954
- 금왕식당 - 제천에서 다슬기 해장국이 유명한 곳.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충청도에서 올뱅이 혹은 올갱이로 부르는 다슬기 해장국이 유명하다. 된장 베이스에 밀가루로 옷을 입힌 후 계란을 묻힌 다슬기와 부추, 아욱, 파 등을 넣어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인데, 밀가루와 계란을 입히는 이유는 비린 맛을 잡고 다슬기를 뜨게 하여 시각적으로 미각을 돋우기 위함이라고 한다. 한편에서 할머니들이 일일이 다슬기를 까서 다슬기 해장국과 무침을 만든다. 반찬은 셀프다.
[ 제천 중앙공원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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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청전동 591-10
- 043-645-0840
- 금용만두 - 중국식 만두의 숨은 강자.
대구 출신의 화상 노부부가 운영하는 40여 년 전통의 화상 만둣집으로, 중국식 군만두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익반죽해 만든 만두를 한 번 쪄낸 후 식혀서 다시 튀겨낸 중국 산동 스타일의 군만두는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주문과 동시에 재료를 썰고 볶아낸 화상 특유의 짜장면도 괜찮다.
[ 제천 시영아파트와 고암 주공아파트 2단지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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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70-4
- 043-653-0077
- 꽃댕이묵마을 -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도토리 묵요리 전문점.
영월의 주천묵집이 꽃댕이묵마을로 상호를 변경하고 충북 제천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묵밥과 산초기름에 구운 산초두부구이를 비롯해 묵무침, 생감자전, 도토리빈대떡 등이 나와 다양한 도토리 음식을 고루 맛볼 수 있는 꽃댕이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생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만든 옹심이도 많이 찾는다. 개망초 나물 등의 반찬들도 맛이 좋다. 2019년 4월 개업.
[ 화당초등학교에서 원서천을 따라 북쪽으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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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133-91
- 043-652-4200
- 남한강횟집 - 송어 비빔회와 민물 매운탕이 맛있는 민물고기 전문점.
송어, 향어 비빔회와 민물 매운탕이 유명한 집이다. 송어, 향어에 각종 야채와 콩가루, 초장을 버무려 먹는 비빔회가 별미이며, 메기, 빠가사리, 잡어, 민물새우를 넉넉하게 넣고 쑥갓, 팽이버섯에 유난히 마늘을 듬뿍 올린 잡고기 매운탕은 개운한 국물에 양도 푸짐하다. 매운탕은 쏘가리, 꺽지, 빠가사리, 메기, 잡고기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슬기 해장국도 한다.
[ 청풍문화재단 지나서 청풍주유소 옆 100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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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화산동 593
- 043-647-4752
- 노송식당 - 제천 생선 양념구이 원조집.
1988년 제천 신동에서 시작해 95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온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가자미, 가오리, 열기, 병어, 황태 등 다양한 종류의 생선 양념구이를 전문으로 한다. 14가지의 재료로 만든 매콤한 양념으로 맛을 낸 생선 양념구이를 시키면 구수한 된장찌개와 7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 제천세무서 입구에서 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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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명지동 173
- 043-647-4589
- 농사꾼의집 (광수네집) - 자연을 담은 약선요리 전문점.
약초의 본 고장인 제천의 자연을 담은 건강식으로 췌장암에 걸린 남편을 살려낸 기적의 치유 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 주인 염금례 씨가 산에서 캔 약초와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26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당귀, 홍화 등의 약초를 달인 물로 지은 밥과 송홧가루를 넣어서 구운 소금도 인상적이다. 삼계탕과 돌솥밥이 함께 나오는 약선탕도 많이 찾는다. 닭과 염소도 직접 키운 것만 사용한다고 한다.
[ 명지1동복지회관 인근, 논밭 한가운데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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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횟집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생선회
-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133-87
- 043-648-0089
- 느티나무횟집 - 제천 송어 비빔회 원조집.
제천 송어 비빔회 원조집으로 알려진 30여 년 업력의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처음에는 나루터 바로 옆에서 영업을 하다가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각종 채소와 마늘 양념, 초고추장, 콩가루를 같이 비벼서 먹는 송어, 향어 비빔회가 별미이며, 메기, 빠가사리, 잡고기, 쏘가리 등의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채소는 리필이 된다. 나루터에서 전화를 하면 픽업도 가능하다고 한다. 1988년 3월 개업.
[ 청풍문화재단지 마을정보센터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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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서부동 399
- 043-647-7804
- 대광식당 - 솔직한 옛날식 수타 짜장.
30년 넘게 한자리에서 영업 중인 허름하고 소박한 분위기의 중국집으로, 수타로 뽑은 준수한 면발에 인위적인 기운이 없는 솔직한 춘장의 짜장 소스와의 조화가 일품인 간짜장과 솔직한 옛날식 짜장면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맹물을 사용하고 배추가 넉넉히 들어간 짬뽕도 수준이 있다. 주인장의 건강 문제로 오후 2시면 영업을 종료한다.
[ 제천중학교 우측 서부 사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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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신월동 201
- 043-643-3050
- 대보명가 - 약초 밥을 테마로 한 약선 음식 전문점.
‘크게 보하고 밝게 가꾼다’는 뜻의 대보명가를 상호로 2007년 오픈했다. 약초 쟁반 요리로 서울 음식 엑스포 대회장상, 향토음식 대회 두 차례 금상을 받았으며, 주인이 개발한 16가지 한방재료로 만든 육수에 능이, 송이, 목이버섯, 생곤드레 등의 건강 식재와 삶은 한우 수육을 샤부샤부처럼 먹을 수 있다. 모든 음식에 약초가 들어간 웰빙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약초밥상은 남자 밥, 여자 밥이 따로 나온다.
[ 제천 신월동 종합가구 유통단지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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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의림동 46-7
- 043-643-2133
- 덩실분식 - 제천에 위치한 찹쌀떡 성지.
1965년 만나당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전통 수제방식으로 만드는 찹쌀떡이 유명하다. 빨간색 적두와 회색 거두를 사용한 팥소로 새벽 4시부터 만드는 찹쌀떡은 오후 2시면 대부분 팔려나간다고 한다. 매장 바로 옆에 찹쌀떡과 도넛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국내산 찹쌀과 팥을 사용해 은근한 단맛이 일품이며, 유연제나 방부제를 쓰지 않아 택배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 의림초등학교 후문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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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봉양읍 학산리 295
- 043-651-8100
- 동원가든 - 제천 보신요리의 성지.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토종닭과 오리를 주 메뉴로 백숙류와 볶음탕, 숯불구이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닭, 오리, 오골계, 토끼 등의 보신용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제천에서는 보신요리의 성지로 꼽힌다. 물고기가 헤엄치는 물 위에 지은 정자풍의 한옥에서 나름 운치 있게 식사가 가능해 손님 접대나 회식 장소로도 그만이다.
[ 봉양읍에서 신림면 방향으로 진행하다 연교역 직전 늘목마을 개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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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중앙로2가 72-7
- 043-647-8847
- 두꺼비식당 - 양푼 등갈비가 맛있는 곳.
양푼에 끓이는 매운 등갈비와 곤드레밥이 유명한 곳으로, 양푼에 매운 등갈비와 파, 버섯이 듬뿍 올려진 양푼 등갈비에 당면과 떡사리를 추가해서 먹는 재미가 있다. 등갈비를 다 먹고 나면 곤드레밥을 시켜 양념에 비벼서 먹는 맛이 별미다. CCTV를 통해 주방을 공개할 만큼 주방과 식당 모두 청결한 편이며, 방문자들의 평도 비교적 호의적이다. 2003년 개업.
[ 제천 고속버스터미널과 제천 버스터미널 사이 사거리 CU편의점 옆길로 직진, 교동제1호 어린이공원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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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255-19
- 043-653-4960
- 사또가든 - 제천 베론성지 입구에 위치한 두부 전문점.
1998년 12월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주인장의 집안 대대로 내려온 장 비법을 담은 구수한 청국장과 국산 토종콩을 직접 갈아서 만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두부를 맛볼 수 있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의 버섯두부전골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들기름에 구운 후 볶은 김치와 청경채를 곁들여 먹는 들기름 두부와 청국장도 인기다. 12첩의 정갈한 반찬이 나온다.
[ 원주에서 5번 국도 제천 방향 베론성지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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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 서부동 199
- 043-644-0321
- 서울동태찜 - 동태탕이 유명한 곳.
제천에 위치한 동태요리 전문점으로, 깔끔하면서도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과 내장탕을 비롯해 전골, 찜 등 다양한 동태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동태탕에 들어가는 재료의 선도는 훌륭하지만, 일반적인 동태탕에 비해 고추장 맛이 강하고 반찬들은 전체적으로 단맛이 많은 게 흠이다. 2004년 개업.
[ 서울병원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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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서울해장국)
한식 | 국물요리 | 뼈해장국
- 충북 제천시 영천동 356
- 043-652-4115
- 서울집 (서울해장국) - 제천에서 뼈다귀해장국을 잘하는 곳.
제천 현지인들이 첫손에 꼽는 뼈다귀해장국집으로, 국내산 답지 않게 살이 실하게 붙은 뼈다귀와 부드러운 배추시래기, 고소하면서도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단양 매포에서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쓴다고 한다.
[ 제천역에서 직진, 역전교차로에서 10시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해장국거리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