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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659-1
- 043-293-1239
- 김산기염소탕 - 청원 오창에서 염소고기가 맛있는 곳.
청원 오창 인근에서 염소탕이 맛있는 집이다. 육개장 스타일의 염소탕에서 전골, 수육, 무침, 껍데기, 충청도 전통 짜글이까지 다양한 염소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가 높고 잡내까지 잘 잡아내 나름 염소고기의 대중화에 성공한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 청주에서 30분 거리, 오창과학단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 후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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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집 (본점)
한식 | 국물요리 | 김치찌개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73-2
- 043-217-8866
- 대추나무집 (본점) - 청주의 전통음식 짜글이를 맛볼 수 있는 곳.
청주의 3대 명물 향토음식인 짜글이가 유명한 집으로, '짜글짜글찌개'란 독특한 이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짜글이는 청주식 김치전골의 일종인데,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김치, 파, 마늘, 양파를 듬뿍 넣고 두루치기와 달리 찌개 스타일로 끓이는 음식이다. 찌개를 끓이면서 고기를 상추나 깻잎에 싸 쌈으로 즐기다가 국물이 졸아 짜글짜글 소리가 나면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서 먹는 게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라고 한다.
[ 청주성모병원 사거리에서 율량 교차로 지나 오근장동 충청북도 교육문화원 방향 개천이 보이면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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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297-12
- 043-254-8947
- 리정식당 - 육개장과 설렁탕, 수육이 유명한 곳.
1958년 개업해 육개장, 설렁탕, 수육만으로 3대 째 60여 년을 대물림하며 전통의 맛을 잇는 노포다. 대전 명랑식당과 비슷한 마늘, 대파와 양지 위주의 육개장이지만, 칼칼하지 않은 담백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국내산 식재료만 사용하고, 집 밥 스타일의 반찬류에 대한 평도 괜찮은 편이나, 다소 강한 후추와 약간의 조미료 맛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 내덕동 파출소 사거리 부근, 대각선으로 복개공사 한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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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8-3
- 070-8098-0506
- 미몽 (みもん 味夢) -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일식 오마카세 전문점.
충청도 지역의 제철 재료에 일식 조리법을 가미하여 계절감을 살린 제철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무화과와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린 옥수수 수프부터 튀김, 사시미, 스시, 전복술찜, 크림치즈에 올린 참치 내장젓갈인 슈토우, 금태구이, 고등어봉초밥, 도미솥밥 등 12가지 구성의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으며, 오마카세는 한 점 한 점 내어주기보다 접시마다 곁들임 구성까지 다르게 해서 요리로 내어주는 점이 인상적이다. 2인 1보틀 또는 1인 1음료 주문이 필수이다. 2022년 2월 개업.
[ 오창호수공원(호남저수지) 앞쪽, KB국민은행 지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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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347-3
- 043-253-8042
- 삼미족발 - 청주의 명물 단족집.
1977년 창업주 연규순 할머니가 개업해 3대 째 청주 북부시장 한켠을 지켜 온 40여 년 전통의 집이다. 살코기보다 콜라겐이 많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단족(미니족발)을 전문으로 하며, 당일 도축한 신선한 냉장족을 캐러멜 소스나 향신료 없이 간장 종물에 마늘과 생강만 넣고 삶아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점심에는 수제비를 많이 찾는다.
[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길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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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파전 (청주대 삼미)
한식 | 일반한식 | 전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303-12
- 043-259-9496
- 삼미파전 (청주대 삼미) - 청주대 먹자골목에 위치한 추억의 파전집.
청주 현지인들은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추억의 노포이며, 실내 모습과 집기들이 70년 대 학창 시절의 아련한 추억들을 회상하기에 충분한 분위기다. 1인치 두께의 두툼한 해물파전이 바삭해질 때를 기다려 막걸리 한 잔과 더불어 추억을 회상하려는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로 늘 북새통이다. 오랫동안 이 집을 지켰던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시고 주인은 바뀌었지만 10여 개 남짓한 그때의 테이블과 집기는 몰론이고 추억 속의 맛도 그대로이다. 먹을 대신해 간장으로 그렸다는 동양화도 재미있다.
[ 청주대학교 인근 먹자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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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910
- 043-213-3553
- 율량반점 - 청주의 양대 짬뽕집으로 불리는 곳.
효성반점(세종시로 이전)과 함께 청주의 양대 짬뽕집으로 불리는 곳으로, 맵고 얼큰한 국물에 주꾸미, 홍합, 새우 등 해물이 듬뿍 올려져서 나오는 것이 이 곳 짬뽕의 특징이다. 청주에서 율량반점 짬뽕을 모르면 간첩, 사천 탕수육 모르면 더 간첩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식도락가들보다는 대중 취향의 중국집으로 보면 된다. 사천탕수육도 많이 찾는다. 2011년 개업.
[ 청주 율량동 신흥고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내부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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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386-9
- 043-216-3070
- 장맛이좋은집 - 청국장이 맛있는 곳.
청주 내덕동에 위치한 콩 요리 전문점으로, 구수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을 비롯해 된장찌개, 비지장 등이 전문이다. 대표 메뉴인 청국장을 시키면 넘칠 듯 고봉인 뚝배기 계란찜과 소박한 반찬이 나오며, 밥이 담긴 스테인리스 대접에 나물 반찬과 고추장, 참기름, 청국장을 넣고 비벼 먹는다. 무쇠 가마솥에서 지은 밥은 필요한 만큼 리필도 된다.
[ 내덕 칠거리에서 오창방면으로 직진, 언덕을 내려가 개미유치원 지나 오른쪽 첫 번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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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659-1
- 043-293-1239
- 김산기염소탕 - 청원 오창에서 염소고기가 맛있는 곳.
청원 오창 인근에서 염소탕이 맛있는 집이다. 육개장 스타일의 염소탕에서 전골, 수육, 무침, 껍데기, 충청도 전통 짜글이까지 다양한 염소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가 높고 잡내까지 잘 잡아내 나름 염소고기의 대중화에 성공한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 청주에서 30분 거리, 오창과학단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 후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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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집 (본점)
한식 | 국물요리 | 김치찌개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73-2
- 043-217-8866
- 대추나무집 (본점) - 청주의 전통음식 짜글이를 맛볼 수 있는 곳.
청주의 3대 명물 향토음식인 짜글이가 유명한 집으로, '짜글짜글찌개'란 독특한 이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짜글이는 청주식 김치전골의 일종인데,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김치, 파, 마늘, 양파를 듬뿍 넣고 두루치기와 달리 찌개 스타일로 끓이는 음식이다. 찌개를 끓이면서 고기를 상추나 깻잎에 싸 쌈으로 즐기다가 국물이 졸아 짜글짜글 소리가 나면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서 먹는 게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라고 한다.
[ 청주성모병원 사거리에서 율량 교차로 지나 오근장동 충청북도 교육문화원 방향 개천이 보이면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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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297-12
- 043-254-8947
- 리정식당 - 육개장과 설렁탕, 수육이 유명한 곳.
1958년 개업해 육개장, 설렁탕, 수육만으로 3대 째 60여 년을 대물림하며 전통의 맛을 잇는 노포다. 대전 명랑식당과 비슷한 마늘, 대파와 양지 위주의 육개장이지만, 칼칼하지 않은 담백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국내산 식재료만 사용하고, 집 밥 스타일의 반찬류에 대한 평도 괜찮은 편이나, 다소 강한 후추와 약간의 조미료 맛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 내덕동 파출소 사거리 부근, 대각선으로 복개공사 한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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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8-3
- 070-8098-0506
- 미몽 (みもん 味夢) -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일식 오마카세 전문점.
충청도 지역의 제철 재료에 일식 조리법을 가미하여 계절감을 살린 제철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무화과와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린 옥수수 수프부터 튀김, 사시미, 스시, 전복술찜, 크림치즈에 올린 참치 내장젓갈인 슈토우, 금태구이, 고등어봉초밥, 도미솥밥 등 12가지 구성의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으며, 오마카세는 한 점 한 점 내어주기보다 접시마다 곁들임 구성까지 다르게 해서 요리로 내어주는 점이 인상적이다. 2인 1보틀 또는 1인 1음료 주문이 필수이다. 2022년 2월 개업.
[ 오창호수공원(호남저수지) 앞쪽, KB국민은행 지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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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347-3
- 043-253-8042
- 삼미족발 - 청주의 명물 단족집.
1977년 창업주 연규순 할머니가 개업해 3대 째 청주 북부시장 한켠을 지켜 온 40여 년 전통의 집이다. 살코기보다 콜라겐이 많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단족(미니족발)을 전문으로 하며, 당일 도축한 신선한 냉장족을 캐러멜 소스나 향신료 없이 간장 종물에 마늘과 생강만 넣고 삶아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점심에는 수제비를 많이 찾는다.
[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길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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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파전 (청주대 삼미)
한식 | 일반한식 | 전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303-12
- 043-259-9496
- 삼미파전 (청주대 삼미) - 청주대 먹자골목에 위치한 추억의 파전집.
청주 현지인들은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추억의 노포이며, 실내 모습과 집기들이 70년 대 학창 시절의 아련한 추억들을 회상하기에 충분한 분위기다. 1인치 두께의 두툼한 해물파전이 바삭해질 때를 기다려 막걸리 한 잔과 더불어 추억을 회상하려는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로 늘 북새통이다. 오랫동안 이 집을 지켰던 할머니는 세상을 떠나시고 주인은 바뀌었지만 10여 개 남짓한 그때의 테이블과 집기는 몰론이고 추억 속의 맛도 그대로이다. 먹을 대신해 간장으로 그렸다는 동양화도 재미있다.
[ 청주대학교 인근 먹자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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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910
- 043-213-3553
- 율량반점 - 청주의 양대 짬뽕집으로 불리는 곳.
효성반점(세종시로 이전)과 함께 청주의 양대 짬뽕집으로 불리는 곳으로, 맵고 얼큰한 국물에 주꾸미, 홍합, 새우 등 해물이 듬뿍 올려져서 나오는 것이 이 곳 짬뽕의 특징이다. 청주에서 율량반점 짬뽕을 모르면 간첩, 사천 탕수육 모르면 더 간첩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식도락가들보다는 대중 취향의 중국집으로 보면 된다. 사천탕수육도 많이 찾는다. 2011년 개업.
[ 청주 율량동 신흥고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내부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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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386-9
- 043-216-3070
- 장맛이좋은집 - 청국장이 맛있는 곳.
청주 내덕동에 위치한 콩 요리 전문점으로, 구수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을 비롯해 된장찌개, 비지장 등이 전문이다. 대표 메뉴인 청국장을 시키면 넘칠 듯 고봉인 뚝배기 계란찜과 소박한 반찬이 나오며, 밥이 담긴 스테인리스 대접에 나물 반찬과 고추장, 참기름, 청국장을 넣고 비벼 먹는다. 무쇠 가마솥에서 지은 밥은 필요한 만큼 리필도 된다.
[ 내덕 칠거리에서 오창방면으로 직진, 언덕을 내려가 개미유치원 지나 오른쪽 첫 번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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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트커피컴퍼니 (HAUTE)
디저트 | 커피전문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학평리 154
- 070-4042-3212
- 하우트커피컴퍼니 (HAUTE) -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는 스페셜티 커피.
2009년 작은 로스터리 카페로 시작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한 후 대전의 한 로스팅 공장에서 일하며 로스팅 기술을 배운 공인일 로스터가 운영하는 곳이다. 타이어공장이었던 건물을 개조한 카페에서 150년 전통의 독일 프로밧 로스터기를 사용해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의 서울캠퍼스에서 1년간 제빵 과정을 수료한 로스터가 프랑스산 밀가루와 버터를 사용해 만드는 크루아상 등의 베이커리도 추천할 하다. 2009년 개업.
[ 내수중학교 인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