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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천호동 548-2
- 02-482-4738
- 계절식당 - 주당 아재들의 천국.
천호동에서 아귀수육이 유명한 제철 음식 전문점으로, 아귀를 비롯해 간재미, 병어 등 다양한 제철 생선들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일정 금액을 내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아귀수육을 비롯해 모둠 해산물숙회, 모둠 생선구이, 굴전, 꼬막 등 다양한 안주 메뉴를 먹을 수 있는 메뉴판에 없는 비밀 코스가 단골들 사이에 인기다. 주인장의 손맛이 뛰어나고 음식의 양까지 푸짐하기로 유명하며, 높은 연령대의 단골들이 많다.
[ 5, 8호선 천호역 5번 출구로 나와 이마트와 뚜레쥬르 지나 좌회전, 중흥S-클래스 옆길로 우회전하면 우측 ]
-
계절키세츠스시 (季節きせつすし)
일식 | 오마카세
- 서울 강동구 명일동 324-8
- 계절키세츠스시 (季節きせつすし) - 명일동의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
제철 재료를 활용한 가성비 좋은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크리미한 질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시그니처 관자+아귀간을 비롯해 사시미와 스시, 구이, 튀김, 소바, 장국 등 총 21가지가 나온다. 스시는 기본 생선부터 특수 부위까지 고르게 포함되어 있으며, 애피타이저와 디저트까지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7석의 다치석이 전부이며, 대관 시 최대 9명까지 가능하다. 2019년 7월 개업.
[ 5호선 명일역 4번 출구에서 135m ]
-
- 서울 강동구 길동 250
- 02-484-4317
- 고급아바이순대 - 모둠순대와 내장류 위주의 순댓국이 나오는 순대정식.
강동구 일대를 대표하는 30여 년 업력의 이북식 아바이순대 전문점으로, 주인 김영자 씨가 식당 일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운 레시피에 자신만의 방식을 더해 순대를 만든다. 땅콩과 두부로 고소함을 더하고 돼지 횡격막과 된장을 활용해 만든 특제 양념으로 잡내를 잡고 감칠맛을 살렸다고 한다. 아바이순대와 막창, 암뽕, 오소리감투 등의 내장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모둠순대와 맑은 고깃 국물에 막창, 곱창, 대창 등의 내장류 위주의 깔끔한 순댓국에 모둠순대가 따라 나오는 순대정식을 추천한다. 흔히 볼 수 있는 머릿고기와 간, 허파는 취급하지 않는다.
[ 5호선 길동역 3번 출구에서 250m 직진 후 KB국민은행 맞은편 길로 좌회전 ]
-
고모네원조콩탕황태탕
한식 | 일반한식 | 두부
- 서울 강동구 성내동 413-13
- 02-485-4675
- 고모네원조콩탕황태탕 - 성내동에 위치한 콩 요리 전문점.
1989년 남양주 오남리에서 '콩탕'이란 상호로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포두부쌈의 원조로 알려진 곳이다. 두유처럼 고소한 뒷맛이 일품인 콩탕, 맑은 국물의 담백한 두부 황태탕, 고소하고 담백한 콩국수 등이 유명하며,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파주에서 생산되는 장단콩을 사용해 직접 두부를 만들어 쓴다. 정갈하고 깔끔한 맛의 토속적인 장아찌가 나오는 진지 5첩 등 콩 요리 전문가 이종희 씨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음식점 지하에 콩 요리 개발실도 갖추고 있다.
[ 5호선 둔촌역 4번 출구, 우리은행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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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반점 (대성원)
중식 | 일반중식 | 간짜장
- 서울 강동구 천호동 312-15
- 02-484-8005
- 대성반점 ( 대성원 ) - 암사역 근처 최상위 레벨의 간짜장.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간짜장 강호로 꼽히는 곳이다. 단맛이 배제된 춘장 특유의 짭짤하고 쌉싸래한 맛의 수준 있는 간짜장을 맛볼 수 있으며, 깔끔한 튀김 상태의 탕수육은 가격까지 저렴하다. 솔직하고 점잖은 노부부가 만드는 음식들은 숨길 수 없는 공력과 정성이 느껴진다. 현금결제를 추천한다.
[ 8호선 암사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 LG베스트샵 끼고 좌회전 후 우측 3번째 골목우로 우회전 ]
-
- 서울 강동구 상일동 224
- 02-429-3774
- 더두툼생고기 - 3.
5cm 두께의 한돈 생고기와 생갈비가 좋은 집. 상일동에서 두툼한 생목살 스테이크가 유명한 집이다. 한우 생등심도 취급하고 있지만 스테이크 두께의 한돈 생고기가 주력이며, 따로 부탁해야 맛볼 수 있는 생갈비가 훌륭하다. 30년 넘게 정육업에 종사하고 고기에 대한 남다른 안목을 가진 주인이 직접 고른 고기를 숯불에 직화로 구워 먹는다. 5년 숙성해 간수를 뺀 소금이나 장류도 괜찮다.
[ 5호선 상일역 3번 출구로 나와 상일역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직진, 고덕주공 6단지 정문 앞 ]
-
도미넌트 (Dominant)
디저트 | 커피전문점
- 서울 강동구 성내동 440-25
- 02-488-5447
- 도미넌트 (Dominant) - 모던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감성 카페.
우드와 베이지색의 외관이 조화로운 입구부터 화이트톤 내부까지 깔끔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커피 전문점이다. 플랫화이트 위에 코코넛 크림이 올라간 시그니처 커피는 묵직하고 달달한 크림과 쌉싸름한 커피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다. 딸기와 우유 조합에 훈남 주인이 직접 담근 수제 청을 더한 딸기라테도 인기다. 2018년 08월 개업.
[ 5호선 둔촌동역 3번 출구에서 500m 직진하다 KB국민은행, 성내동우체국 지나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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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쭈꾸미 (본점)
한식 | 어패류 | 주꾸미
- 서울 강동구 성내동 11-2
- 02-477-7701
- 독도쭈꾸미 (본점) - 질보다는 양념 맛의 매운 주꾸미.
2000년 개업한 주꾸미 전문점으로, 천호동 주꾸미 골목의 원조 격인 집이다. 양념이 된 주꾸미에 삼겹살, 새우, 치즈떡이 들어간 독도 모둠이 인기이며, 주꾸미 골목의 명성에 비해 재료의 질이 훌륭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보다는 양념 맛으로 주로 찾는다. 마무리로 남은 양념에 날치알을 넣고 볶아낸 볶음밥은 나름 별미다.
[ 8,5호선 천호역 6번 출구에서 215m, 롯데시네마 맞은편 주꾸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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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천호동 548-2
- 02-482-4738
- 계절식당 - 주당 아재들의 천국.
천호동에서 아귀수육이 유명한 제철 음식 전문점으로, 아귀를 비롯해 간재미, 병어 등 다양한 제철 생선들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일정 금액을 내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아귀수육을 비롯해 모둠 해산물숙회, 모둠 생선구이, 굴전, 꼬막 등 다양한 안주 메뉴를 먹을 수 있는 메뉴판에 없는 비밀 코스가 단골들 사이에 인기다. 주인장의 손맛이 뛰어나고 음식의 양까지 푸짐하기로 유명하며, 높은 연령대의 단골들이 많다.
[ 5, 8호선 천호역 5번 출구로 나와 이마트와 뚜레쥬르 지나 좌회전, 중흥S-클래스 옆길로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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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키세츠스시 (季節きせつすし)
일식 | 오마카세
- 서울 강동구 명일동 324-8
- 계절키세츠스시 (季節きせつすし) - 명일동의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
제철 재료를 활용한 가성비 좋은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크리미한 질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시그니처 관자+아귀간을 비롯해 사시미와 스시, 구이, 튀김, 소바, 장국 등 총 21가지가 나온다. 스시는 기본 생선부터 특수 부위까지 고르게 포함되어 있으며, 애피타이저와 디저트까지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7석의 다치석이 전부이며, 대관 시 최대 9명까지 가능하다. 2019년 7월 개업.
[ 5호선 명일역 4번 출구에서 13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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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길동 250
- 02-484-4317
- 고급아바이순대 - 모둠순대와 내장류 위주의 순댓국이 나오는 순대정식.
강동구 일대를 대표하는 30여 년 업력의 이북식 아바이순대 전문점으로, 주인 김영자 씨가 식당 일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운 레시피에 자신만의 방식을 더해 순대를 만든다. 땅콩과 두부로 고소함을 더하고 돼지 횡격막과 된장을 활용해 만든 특제 양념으로 잡내를 잡고 감칠맛을 살렸다고 한다. 아바이순대와 막창, 암뽕, 오소리감투 등의 내장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모둠순대와 맑은 고깃 국물에 막창, 곱창, 대창 등의 내장류 위주의 깔끔한 순댓국에 모둠순대가 따라 나오는 순대정식을 추천한다. 흔히 볼 수 있는 머릿고기와 간, 허파는 취급하지 않는다.
[ 5호선 길동역 3번 출구에서 250m 직진 후 KB국민은행 맞은편 길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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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네원조콩탕황태탕
한식 | 일반한식 | 두부
- 서울 강동구 성내동 413-13
- 02-485-4675
- 고모네원조콩탕황태탕 - 성내동에 위치한 콩 요리 전문점.
1989년 남양주 오남리에서 '콩탕'이란 상호로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포두부쌈의 원조로 알려진 곳이다. 두유처럼 고소한 뒷맛이 일품인 콩탕, 맑은 국물의 담백한 두부 황태탕, 고소하고 담백한 콩국수 등이 유명하며,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파주에서 생산되는 장단콩을 사용해 직접 두부를 만들어 쓴다. 정갈하고 깔끔한 맛의 토속적인 장아찌가 나오는 진지 5첩 등 콩 요리 전문가 이종희 씨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음식점 지하에 콩 요리 개발실도 갖추고 있다.
[ 5호선 둔촌역 4번 출구, 우리은행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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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반점 (대성원)
중식 | 일반중식 | 간짜장
- 서울 강동구 천호동 312-15
- 02-484-8005
- 대성반점 ( 대성원 ) - 암사역 근처 최상위 레벨의 간짜장.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간짜장 강호로 꼽히는 곳이다. 단맛이 배제된 춘장 특유의 짭짤하고 쌉싸래한 맛의 수준 있는 간짜장을 맛볼 수 있으며, 깔끔한 튀김 상태의 탕수육은 가격까지 저렴하다. 솔직하고 점잖은 노부부가 만드는 음식들은 숨길 수 없는 공력과 정성이 느껴진다. 현금결제를 추천한다.
[ 8호선 암사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 LG베스트샵 끼고 좌회전 후 우측 3번째 골목우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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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상일동 224
- 02-429-3774
- 더두툼생고기 - 3.
5cm 두께의 한돈 생고기와 생갈비가 좋은 집. 상일동에서 두툼한 생목살 스테이크가 유명한 집이다. 한우 생등심도 취급하고 있지만 스테이크 두께의 한돈 생고기가 주력이며, 따로 부탁해야 맛볼 수 있는 생갈비가 훌륭하다. 30년 넘게 정육업에 종사하고 고기에 대한 남다른 안목을 가진 주인이 직접 고른 고기를 숯불에 직화로 구워 먹는다. 5년 숙성해 간수를 뺀 소금이나 장류도 괜찮다.
[ 5호선 상일역 3번 출구로 나와 상일역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직진, 고덕주공 6단지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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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넌트 (Dominant)
디저트 | 커피전문점
- 서울 강동구 성내동 440-25
- 02-488-5447
- 도미넌트 (Dominant) - 모던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감성 카페.
우드와 베이지색의 외관이 조화로운 입구부터 화이트톤 내부까지 깔끔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커피 전문점이다. 플랫화이트 위에 코코넛 크림이 올라간 시그니처 커피는 묵직하고 달달한 크림과 쌉싸름한 커피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다. 딸기와 우유 조합에 훈남 주인이 직접 담근 수제 청을 더한 딸기라테도 인기다. 2018년 08월 개업.
[ 5호선 둔촌동역 3번 출구에서 500m 직진하다 KB국민은행, 성내동우체국 지나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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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쭈꾸미 (본점)
한식 | 어패류 | 주꾸미
- 서울 강동구 성내동 11-2
- 02-477-7701
- 독도쭈꾸미 (본점) - 질보다는 양념 맛의 매운 주꾸미.
2000년 개업한 주꾸미 전문점으로, 천호동 주꾸미 골목의 원조 격인 집이다. 양념이 된 주꾸미에 삼겹살, 새우, 치즈떡이 들어간 독도 모둠이 인기이며, 주꾸미 골목의 명성에 비해 재료의 질이 훌륭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보다는 양념 맛으로 주로 찾는다. 마무리로 남은 양념에 날치알을 넣고 볶아낸 볶음밥은 나름 별미다.
[ 8,5호선 천호역 6번 출구에서 215m, 롯데시네마 맞은편 주꾸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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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명일동 325-16
- 02-429-8548
- 명일원조닭발 - 명일동 닭발 노포.
1980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닭발은 꾸덕꾸덕하고 진한 스타일의 중독성이 강한 양념이 특징이다. 닭발, 직화로 구운 무뼈닭발 등과 잘 어울리는 순대, 곱창볶음 등의 사이드 메뉴를 시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거나 가볍게 술 한잔하기에도 그만이다. 직접 만든 식혜도 맛볼 수 있다.
[ 5호선 명일역 4번 출구에서 119m, 전통시장 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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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성내동 441-8
- 1588-5678
- 백년화편 - 밥알찹쌀떡이 유명한 집.
대한명인 이바지떡 부문 제 10-31호 김명희 명인이 만드는 밥알찹쌀떡을 맛볼 수 있다. 밥알찹쌀떡은 찹쌀가루가 아닌 밥의 형태로 쪄서 한라산 쑥을 넣고 몽글몽글 밥알의 형태가 남은 상태의 국내산 팥을 사용한 팥소를 넣고 호두를 더해 달지 않으면서 씹는 맛이 인상적이다. 김명희 명인은 한때 성내동에서 금밭한정식을 운영하며 디저트로 내놓은 쑥떡이 유명하게 되면서 한정식을 접고 본격적인 떡 사업에 진출하게 되었다.
[ 성내동 올림픽공원, 서울체육고등학교 앞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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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하이몬드 (Himont)
디저트 | 베이커리
- 서울 강동구 성내동 43-1
- 02-478-2402
- 브랜뉴하이몬드 (Himont) - 강동구 빵지순례지.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노포 베이커리 카페로, 빵덕후들의 빵지순례지로 꼽힌다. 바삭하고 담백하면서 새콤달콤한 산딸기 크림이 듬뿍 샌드 된 산딸기바게트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치즈바게트, 크로플 등이 인기다.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 5. 8호선 천호역 6번 출구로 나와 롯데시네마 방향으로 우회전 후 롯데시네마 사거리에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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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상일동 230
- 010-7104-9482
- 송하정스시 (스시情) - 100% 예약제 1인 셰프 스시야.
가격 대비 퀄리티 좋은 스시 오마카세로 인기몰이 중인 엔트리급 스시야로, 8석의 카운트석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새우와 매생이가 들어간 차완무시를 시작으로 2가지 사시미와 육회샐러드, 완성도 높은 10가지의 스시, 장어덮밥과 라멘까지 순서대로 나와 만족도가 높다. 100% 예약제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2시 다음 한 달 치를 일괄 예약을 받는다. 2017년 08월 개업.
[ 5호선 상일동역 5번 출구에서 아르테온아파트 끼고 우회전, 자이아파트 지나 두 번째 좁은 골목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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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암사동 506-9
- 02-3426-2253
- 암사민물장어 - 암사동에서 유명한 장어구이 전문점.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민물장어 전문점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자연산 민물장어를 맛볼 수 있다. 소금구이, 간장구이, 고추장구이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금방 장만해 꼬리 부분이 살아 움직일 정도로 싱싱하다. 논우렁이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도 별미다.
[ 암사역 4번 출구 선사 사거리 방향 150m 직진 후 선사 사거리 GS칼텍스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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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명일동 312-43
- 02-441-9451
- 앙상블 (Ensemble) - 명일동에서 맛보는 수준 있는 퀄리티의 프렌치.
르 꼬르동 블루 도쿄에서 디플로마 과정(cuisine diploma)을 졸업하고, 파리 캠퍼스에서 단기 고급 요리 기술과정을 수료한 사윤석 셰프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36시간 수비드 한 오리다리에 머스터드소스, 버섯, 감자를 곁들인 오리다리콩피를 비롯해 어니언 수프, 에스카르고, 푸아그라 등 프랑스 요리와 함께 파스타 메뉴도 제공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렌치가 장점이다. 흔하지 않은 트리빠 타코도 맛볼 수 있다.
[ 5호선 명일역 2번 출구에서 8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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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천호동 340-34
- 02-471-4436
- 엄마손만두 - 두 단계로 선택이 가능한 매운 김치만두.
매콤하게 양념이 된 만두소가 매력적인 김치만두가 유명한 집이다. 김치만두 한 가지로 달걀을 풀어낸 만둣국과 접시에 내는 찐만두를 메뉴로 하고 있으며, 보통맛과 아주 매운맛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둣국은 얼큰하게 해장을 위해 찾기도 한다. 2008년 개업.
[ 8, 5호선 천호역 2번 출구로서 393m 직진, S-OIL 광성주유소 지나 도로변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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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고덕동 512
- 02-427-5551
- 여수집 (고덕동 여수집) - 고덕동에 위치한 남도식 제철 요리 전문점.
봄 새조개 샤부샤부, 준치회, 여름 민어회, 민어탕, 갯장어(하모)회와 샤부샤부를 비롯해 서대회, 병어회, 벌교 참꼬막 등 남도식 제철 요리를 선보인다. 병어회와 조림, 서대회와 찜, 여수식 장어탕 등이 인기이며, 그 외 다양한 제철 해산물들로 식사와 술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간장, 된장, 고추장, 생선까지 대부분을 고향 여수에서 공수한 재료들만 사용한다. 1980년대 중반 강동구 고덕동에서 여수가 고향인 세 자매가 개업, 두 자매는 대치동과 목동으로 분가를 했다. 새조개는 100% 자연산으로 보통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다. 구정 전후로 그리고 날씨가 추울수록 살이 찌는데, 그때가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최고로 좋다. 하모는 일본어로 '물다'라는 뜻의 '하무'에서 유래되었다는 하모(갯장어)는 여수지역에서 주로 잡히고 양식이 안되어 가격이 비싼 게 흠이다.
[ 고덕역 3번 출구 로 나와서 이마트사거리에서 좌회전, 쭉 직진하며 광문고교사거리 지나서 왼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