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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사문리 169-1
- 043-846-0608
- 감나무집 (충주 감나무집) - 꿩 샤부샤부 중심의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대장군식당과 함께 충주 2대 꿩요리집으로 꼽히기도 한다. 꿩을 직접 사육하지 않는 것이 단점이나 월악산 인근 사육장에서 키운 꿩을 사용해 샤부샤부에서 튀김, 만두, 탕수육, 부추볶음, 육회, 탕 등 7가지가 코스로 나온다. 모든 메뉴는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수안보, 괴산 IC에서 수안보 방향 직진, 수안보온천에서 4km 월악산 방향 597번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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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211-19
- 043-846-3404
- 대봉식당 - 100년 넘은 가정집에서 맛보는 칼국수와 감자전.
1979년 개업한 노포 칼국숫집으로, 40여 년 경력의 주인장 이송자 씨가 콩가루를 섞어 직접 반죽해 썰어 낸 얇고 부드러운 칼국수와 감자전, 녹두전, 파전 등 3가지의 전이 메뉴의 전부다.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음식 맛이 특징이며,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드는 절묘한 간과 깔끔 담백함이 매력이다.
[ 수안보 온천랜드 좌측 수안보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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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충의동 231
- 043-854-6848
- 대우분식 - 감자 전분으로 만든 투명하고 하얀 감자만두.
1988년 개업한 노포 만둣집으로, 무학시장에서 감자만두를 처음 선보인 원조집이다.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를 기본으로 영업하다 2001년부터 감자 전분으로 만두피를 빚어서 만든 삐뚤빼뚤한 감자떡 모양의 감자만두가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감자 피의 특성상 식혀서 차게 먹어야 더욱 쫀득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 충주 자유시장 순대, 만두 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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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74-55
- 043-846-1757
- 대장군식당 - 충주에서 꿩요리로 유명한 식당.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업의 꿩요리 전문점으로, 꿩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수안보에서 월악산 국립공원 가는 길에 있는 꿩요리집들 중에서도 가장 알려진 집이다. 꿩의 겉 가슴살을 이용한 육회를 시작으로 생채, 샤부샤부, 꼬치, 불고기, 만두, 혹은 샤부샤부, 부추잡채, 탕수육, 튀김, 모래집 구이가 나오고 남은 국물에 수제비로 마무리한다. 양이 너무 적은 게 단점이다.
[ 수안보온천에서 미륵사지 월악산방향 2.5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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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울식당 (복서울해장국)
한식 | 국물요리 | 해장국
- 충북 충주시 성내동 428
- 043-842-0135
- 복서울식당 (복서울해장국) - 국물과 선지가 압권인 선지해장국.
충주에서 선지해장국이 유명한 30여 년 전통의 집이다. 푹 끓여 낸 곰탕 스타일의 맑은 국물에 압도적인 퀄리티의 선지와 우거지가 듬뿍 들어간 선지해장국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맑은 국물의 뼈다귀해장국, 올갱이해장국도 많이 찾는다. 전국의 해장국 명가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실력이다.
[ 충주문화회관 후문에서 좌측, 관아공원 입구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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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봉방동 222
- 043-856-2468
- 산들분식 - 충주에서 군만두가 유명한 곳.
SNS에서 오븐에 구운 방식의 군만두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은 분식집으로, 속이 투명하게 들여다 보일 정도로 얇고 쫄깃한 만두피에 속이 꽉 찬 수제만두를 만나볼 수 있다. 고기만두를 오븐에 구운 군만두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기름기가 없는 상태로 바삭하면서도 풍성한 육즙이 특징이다. 아삭한 묵은지 식감을 살린 매콤 칼칼한 맛의 김치만두도 인기다. 2017년 6월 개업.
[ 봉방 사거리에서 봉방대교 방향 우측 새마을금고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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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성서동 312
- 043-847-4882
- 삼정면옥 - 평양냉면과 술안주로 인기인 편육무침.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기계식 면발에 슴슴하고 은은한 육향의 육수가 어우러진 평양냉면을 맛볼 수 있다. 얇게 저민 고기를 무, 오이채와 함께 겨자 소스에 묻힌 냉채 스타일의 편육무침이 나름 특색이 있으며, 술안주로 그만이다. 동부콩을 갈아서 만든 담백하고 고소한 동부부침도 별미다.
[ 성서동 파리바게뜨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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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목행동 582-2
- 043-844-7117
- 신라정 - 장어구이와 쏘가리 매운탕이 맛있는 곳.
40여 년 전 민물장어 전문점으로 개업하면서 일대에 장어구이 열풍을 주도했던 집이다. 지금은 장어와 함께 자연산 쏘가리를 회와 조림, 매운탕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인 송연희 씨의 손맛으로 인근에서 나름 명성이 자자하다. 디저트로 나오는 솔잎차도 일품이다. 1970년대 개업.
[ 927번 지방도로 예천, 사인암으로 가는 길로 우회전해서 쭉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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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사문리 169-1
- 043-846-0608
- 감나무집 (충주 감나무집) - 꿩 샤부샤부 중심의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대장군식당과 함께 충주 2대 꿩요리집으로 꼽히기도 한다. 꿩을 직접 사육하지 않는 것이 단점이나 월악산 인근 사육장에서 키운 꿩을 사용해 샤부샤부에서 튀김, 만두, 탕수육, 부추볶음, 육회, 탕 등 7가지가 코스로 나온다. 모든 메뉴는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수안보, 괴산 IC에서 수안보 방향 직진, 수안보온천에서 4km 월악산 방향 597번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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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211-19
- 043-846-3404
- 대봉식당 - 100년 넘은 가정집에서 맛보는 칼국수와 감자전.
1979년 개업한 노포 칼국숫집으로, 40여 년 경력의 주인장 이송자 씨가 콩가루를 섞어 직접 반죽해 썰어 낸 얇고 부드러운 칼국수와 감자전, 녹두전, 파전 등 3가지의 전이 메뉴의 전부다.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음식 맛이 특징이며,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드는 절묘한 간과 깔끔 담백함이 매력이다.
[ 수안보 온천랜드 좌측 수안보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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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충의동 231
- 043-854-6848
- 대우분식 - 감자 전분으로 만든 투명하고 하얀 감자만두.
1988년 개업한 노포 만둣집으로, 무학시장에서 감자만두를 처음 선보인 원조집이다.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를 기본으로 영업하다 2001년부터 감자 전분으로 만두피를 빚어서 만든 삐뚤빼뚤한 감자떡 모양의 감자만두가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감자 피의 특성상 식혀서 차게 먹어야 더욱 쫀득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 충주 자유시장 순대, 만두 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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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74-55
- 043-846-1757
- 대장군식당 - 충주에서 꿩요리로 유명한 식당.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업의 꿩요리 전문점으로, 꿩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수안보에서 월악산 국립공원 가는 길에 있는 꿩요리집들 중에서도 가장 알려진 집이다. 꿩의 겉 가슴살을 이용한 육회를 시작으로 생채, 샤부샤부, 꼬치, 불고기, 만두, 혹은 샤부샤부, 부추잡채, 탕수육, 튀김, 모래집 구이가 나오고 남은 국물에 수제비로 마무리한다. 양이 너무 적은 게 단점이다.
[ 수안보온천에서 미륵사지 월악산방향 2.5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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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울식당 (복서울해장국)
한식 | 국물요리 | 해장국
- 충북 충주시 성내동 428
- 043-842-0135
- 복서울식당 (복서울해장국) - 국물과 선지가 압권인 선지해장국.
충주에서 선지해장국이 유명한 30여 년 전통의 집이다. 푹 끓여 낸 곰탕 스타일의 맑은 국물에 압도적인 퀄리티의 선지와 우거지가 듬뿍 들어간 선지해장국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맑은 국물의 뼈다귀해장국, 올갱이해장국도 많이 찾는다. 전국의 해장국 명가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실력이다.
[ 충주문화회관 후문에서 좌측, 관아공원 입구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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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봉방동 222
- 043-856-2468
- 산들분식 - 충주에서 군만두가 유명한 곳.
SNS에서 오븐에 구운 방식의 군만두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은 분식집으로, 속이 투명하게 들여다 보일 정도로 얇고 쫄깃한 만두피에 속이 꽉 찬 수제만두를 만나볼 수 있다. 고기만두를 오븐에 구운 군만두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기름기가 없는 상태로 바삭하면서도 풍성한 육즙이 특징이다. 아삭한 묵은지 식감을 살린 매콤 칼칼한 맛의 김치만두도 인기다. 2017년 6월 개업.
[ 봉방 사거리에서 봉방대교 방향 우측 새마을금고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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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성서동 312
- 043-847-4882
- 삼정면옥 - 평양냉면과 술안주로 인기인 편육무침.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기계식 면발에 슴슴하고 은은한 육향의 육수가 어우러진 평양냉면을 맛볼 수 있다. 얇게 저민 고기를 무, 오이채와 함께 겨자 소스에 묻힌 냉채 스타일의 편육무침이 나름 특색이 있으며, 술안주로 그만이다. 동부콩을 갈아서 만든 담백하고 고소한 동부부침도 별미다.
[ 성서동 파리바게뜨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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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목행동 582-2
- 043-844-7117
- 신라정 - 장어구이와 쏘가리 매운탕이 맛있는 곳.
40여 년 전 민물장어 전문점으로 개업하면서 일대에 장어구이 열풍을 주도했던 집이다. 지금은 장어와 함께 자연산 쏘가리를 회와 조림, 매운탕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인 송연희 씨의 손맛으로 인근에서 나름 명성이 자자하다. 디저트로 나오는 솔잎차도 일품이다. 1970년대 개업.
[ 927번 지방도로 예천, 사인암으로 가는 길로 우회전해서 쭉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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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281-1
- 043-846-4500
- 영화식당 - 만족도 높은 산채정식집.
1983년 개업한 충주를 대표하는 산채 전문점으로, 수안보를 가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집이다. 돌솥밥과 된장찌개를 중심으로 삼지구엽초, 취나물, 산뽕잎, 쇠똥, 검은오리, 두릅 등 30여 가지의 나물 반찬이 나오는 산채정식이 유명하다. 월악산과 소백산 약초꾼들에게서 공급받은 산나물을 이용해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리고 있으며, 음식의 접시에 산나물의 이름을 적어 놓아 고객을 배려하는 모습도 돋보인다.
[ 수안보온천단지 내 상록호텔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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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문화동 445
- 043-847-2820
- 운정식당 - 충주 다슬기해장국의 원조집.
1978년 김숙제 씨가 개업한 다슬기해장국 전문점으로, 충주에서 올뱅이, 올갱이로 불리는 다슬기국의 원조 격인 집이다. 다슬기에 된장을 풀고 아욱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6가지의 시골스러운 소박한 반찬들이 나온다. 간판이나 메뉴판에도 옛 이름 그대로 올뱅이로 표기하고 있다.
[ 농협 하나로마트 맞은편, 충주 KBS방송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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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봉방동 1-89
- 043-843-9032
- 장모님만두 - 자유시장 노포 만둣집.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충주에서 가장 오래된 만둣집이다. 아삭한 김칫소로 빚어낸 투박한 모양의 김치만두가 대표 메뉴이며, 고기만두와 감자만두, 만둣국도 만나볼 수 있다. 충주천을 경계로 좌측에는 무학시장, 우측에는 자유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두 시장을 이어주는 '다리 위 만둣집'으로 불리기도 한다.
[ 충주 자유시장 순대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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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루암리 148-6
- 043-845-6789
- 중앙탑초가집 - 민물 매운탕이 유명한 곳.
1994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새뱅이탕과 쏘가리, 메기 등의 민물고기 매운탕을 주력으로 한다. 충청도에서 새뱅이, 징거미로 불리는 민물새우에 미나리를 듬뿍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새뱅이탕이 대표 메뉴이며, 민물고기 매운탕과 닭볶음탕도 절한다. 원래는 중앙탑공원에 위치한 초가집에서 장사를 하다가 그 초가집이 유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고 한다.
[ 중앙탑공원 방향, 신촌 삼거리 인근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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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봉방동 773
- 043-847-5375
- 중원순대 - 무학시장 시래기 순대국밥.
충주에서 가장 유명한 순댓국집 중 하나로, 30여 년을 이어온 무학시장 순대골목을 대표하는 집이기도 하다. 충주 토박이들의 오랜 소울푸드로 무청 시래기가 들어간 구수하고 개운한 국물의 순대국밥을 맛볼 수 있으며, 아침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든든한 한 끼 식사나 해장을 위해 즐겨 찾는다.
[ 무학시장 순대골목 초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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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봉방동 337-24
- 043-843-7683
- 지영옥청국장 - 충주에서 청국장이 맛있는 곳.
김치의 얼큰함으로 청국장 냄새를 줄인 지영옥 할머니의 청국장이 유명한 집이다. 원래 상호가 '서울똑배기'였지만 단골들은 할머니의 이름을 붙여 '지영옥청국장'으로 불렀는데, 딸 강계화 씨가 가게를 물려받으면서 간판도 '지영옥청국장'으로 바꿔 달았다. 충청도 말로 '담북장'으로 불리는 청국장이 대표 메뉴이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청국장 해물전골’도 인기다. 미더덕, 홍합 살, 새우, 꽃게 등을 푸짐하게 넣고 낙지 한 마리가 통으로 올라간다. 청국장과 밥이 무한 제공된다.
[ 시청앞 삼거리에서 충주시청 방향으로 직진하다 두번째 블록에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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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칠금동 420-52
- 043-843-0092
- 탄금한우타운 - 합리적인 가격대의 한우 셀프식당.
충주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우 전문식당으로, 1층은 하나로마트, 2층은 정육 코너에서 고기를 고른 후 상차림비를 내고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 3층은 한우 전문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며, 1등급과 1+등급, 1++등급별로 가격을 차별화해 고객의 선택권을 높였다. 2013년 12월 개업.
[ 탄금대와 탄금교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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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276-5
- 043-846-0575
- 투가리식당 - 올갱이국과 민물새우찌개가 유명한 곳.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수안보에서 올갱이(다슬기)국이 유명하고 민물새우인 새뱅이찌개가 별미이다. 올갱이국은 자연산 다슬기에 된장을 풀고 아욱을 넣어서 끓여 내는 것이 특징이며, 시골 할머니집 스타일의 상차림이 차려진다. 올갱이국와 새뱅이찌개 외에도 여러 가지 메뉴를 취급하고 있는데, 다양한 종류의 메뉴 탓에 다소 전문성이 떨어져 보인다.
[ 충주 수안보 하이스타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