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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두원면 대전리 56-4
- 061-833-4316
- 감미횟집 - 개성 강한 양념장으로 유명해진 붕장어구이.
고흥에서 붕장어구이가 유명한 횟집이다. 고흥 연안에서 잡은 붕장어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숯불에 구운 후 이 집을 유명하게 만든 특별한 양념장에 찍어 깻잎이나 상추에 올리고 마늘과 고추를 얹어 쌈으로 즐긴다. 장어구이를 먹고 나면 나오는 장어 머리를 모아 끓인 장어탕도 별미다. 반찬으로 나오는 4년 숙성한 묵은지도 인상적이다.
[ 대전해수욕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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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과역면 과역리 60-3
- 061-834-3364
- 과역기사님식당 - 가성비 좋은 기사식당.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만든 16가지의 남도식 반찬에 대패삼겹살이 나오는 삼겹살 백반이 유명한 집이다. 후추를 듬뿍 뿌려서 내는 대패삼겹살에 꼬막, 굴무침, 생선조림, 게장, 묵은지, 갓김치, 시래깃국 등 푸짐하고 손맛 좋은 반찬이 깔리는 가성비 좋은 백반을 맛볼 수 있다.
[ 과역중학교 인근 과역우체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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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 49-5
- 061-835-4931
- 다미식당 - 가성비 좋은 백반 정식.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두원면의 한적한 시골에서 현지인을 상대로 메뉴판도 없이 영업하는 곳이다. 곡성에서 시집와서 시어머니에서 음식을 배웠다는 주인장이 내는 가성비 좋은 밥상을 만날 수 있으며, 가장 인기가 좋은 1만원짜리 정식을 시키면 고흥의 향토 음식인 피굴과, 낙지가 들어간 낙지팥죽을 비롯해 양태구이, 낙지숙회, 꼬막, 수육, 편육 등 20여 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 두원초등학교 입구 길 건너편, 두원면 복지회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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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1000-82
- 061-833-6673
- 대동식당 - 삼치조림이 맛있는 곳.
1991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고흥을 대표하는 해산물 삼치를 이용한 삼치조림을 비롯해 갈치, 병어 등의 조림과 서대회, 통으로 썬 붕장어가 들어간 고흥식 장어탕 등 지역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자에 따라 호불호가 있다.
[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 앞, 주차장 바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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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고흥읍 서문리 219-11
- 061-835-2304
- 도라지식당 - 노랑가오리를 맛볼 수 있는 곳.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손맛 좋은 주인 이명심 씨가 만드는 제철회 중심의 안주로 술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서대회, 감성돔 등의 계절회가 주력이며, 특히 식도락가들 사이에 노랑가오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오리와 감성돔 내장으로 만든 내장탕이 별미로 꼽히며, 고흥의 향토음식인 굴을 껍질째 끓인 피굴과 붕장어를 통으로 썰어 넣은 장어탕도 즐길 수 있다. 공깃밥은 무료다.
[ 고흥공용버스터미널 인근, KT고흥빌딩 우측, 봉황3교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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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과역면 과역리 557-4
- 061-832-9445
- 동방기사식당 - 삼겹살 백반이 맛있는 가성비 좋은 기사식당.
1978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기사식당으로, 대패 삼겹살을 중심으로 된장 베이스 국물에 꽃게와 두부가 들어간 시원한 해물 된장국, 그리고 12가지의 푸짐한 전라도식 밑반찬과 쌈 채소가 나오는 백반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기사식당답게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음식이 나오며, 냉동 삼겹살은 신선한 상태에서 급랭한 고기를 사용해 만족도가 높다.
[ 과역중학교 앞에서 과역교 방향으로 진행하면 광일세차장 지나서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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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782-3
- 061-842-2082
- 득량식당 - 고흥 녹동항에서 맛보는 범상치 않은 장어탕.
고흥 현지인들 사이에 손꼽히는 오래된 장어탕집으로, 붕장어로 부르는 바닷장어를 사용해 끓인 장어탕이 수준이 있다. 큰 대접에 푸짐하게 나오는 장어탕은 구수하고 시원한 된장 베이스 국물에 배추 우거지와 숙주의 조화로움이 부드러운 장어 살과 잘 어울린다. 감태무침, 풀치포볶음, 고흥식으로 불리는 시원한 열무김치, 깍두기 등의 반찬도 맛있다.
[ 고흥 녹동항 진입로 초입 수협수산물센터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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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925-11
- 061-835-2222
- 바다속으로 - 하모회와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는 실내포차.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고흥의 자연산 해산물을 취급하는 곳으로, 6월~8월까지 일본인들이 최고로 친다는 고흥 연안에서 잡은 하모(갯장어)를 회와 샤부샤부로 즐길 수 있다. 깻잎이나 양파에 회를 올리고 묵은지와 양념된 막장을 얹어서 먹는 하모회, 한 입 크기로 잘라 촘촘히 칼집을 넣은 하모를 한방 육수에 3초간 익혀서 먹는 샤부샤부는 특유의 고소한 뒷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제철에 맞는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 고흥로 파리바게트와 베스킨라빈스가 있는 사거리에서 고흥버스터미널 방향 봉황3교 직전 우회전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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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두원면 대전리 56-4
- 061-833-4316
- 감미횟집 - 개성 강한 양념장으로 유명해진 붕장어구이.
고흥에서 붕장어구이가 유명한 횟집이다. 고흥 연안에서 잡은 붕장어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숯불에 구운 후 이 집을 유명하게 만든 특별한 양념장에 찍어 깻잎이나 상추에 올리고 마늘과 고추를 얹어 쌈으로 즐긴다. 장어구이를 먹고 나면 나오는 장어 머리를 모아 끓인 장어탕도 별미다. 반찬으로 나오는 4년 숙성한 묵은지도 인상적이다.
[ 대전해수욕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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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과역면 과역리 60-3
- 061-834-3364
- 과역기사님식당 - 가성비 좋은 기사식당.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만든 16가지의 남도식 반찬에 대패삼겹살이 나오는 삼겹살 백반이 유명한 집이다. 후추를 듬뿍 뿌려서 내는 대패삼겹살에 꼬막, 굴무침, 생선조림, 게장, 묵은지, 갓김치, 시래깃국 등 푸짐하고 손맛 좋은 반찬이 깔리는 가성비 좋은 백반을 맛볼 수 있다.
[ 과역중학교 인근 과역우체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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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 49-5
- 061-835-4931
- 다미식당 - 가성비 좋은 백반 정식.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두원면의 한적한 시골에서 현지인을 상대로 메뉴판도 없이 영업하는 곳이다. 곡성에서 시집와서 시어머니에서 음식을 배웠다는 주인장이 내는 가성비 좋은 밥상을 만날 수 있으며, 가장 인기가 좋은 1만원짜리 정식을 시키면 고흥의 향토 음식인 피굴과, 낙지가 들어간 낙지팥죽을 비롯해 양태구이, 낙지숙회, 꼬막, 수육, 편육 등 20여 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 두원초등학교 입구 길 건너편, 두원면 복지회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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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1000-82
- 061-833-6673
- 대동식당 - 삼치조림이 맛있는 곳.
1991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고흥을 대표하는 해산물 삼치를 이용한 삼치조림을 비롯해 갈치, 병어 등의 조림과 서대회, 통으로 썬 붕장어가 들어간 고흥식 장어탕 등 지역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자에 따라 호불호가 있다.
[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 앞, 주차장 바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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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고흥읍 서문리 219-11
- 061-835-2304
- 도라지식당 - 노랑가오리를 맛볼 수 있는 곳.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손맛 좋은 주인 이명심 씨가 만드는 제철회 중심의 안주로 술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서대회, 감성돔 등의 계절회가 주력이며, 특히 식도락가들 사이에 노랑가오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오리와 감성돔 내장으로 만든 내장탕이 별미로 꼽히며, 고흥의 향토음식인 굴을 껍질째 끓인 피굴과 붕장어를 통으로 썰어 넣은 장어탕도 즐길 수 있다. 공깃밥은 무료다.
[ 고흥공용버스터미널 인근, KT고흥빌딩 우측, 봉황3교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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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과역면 과역리 557-4
- 061-832-9445
- 동방기사식당 - 삼겹살 백반이 맛있는 가성비 좋은 기사식당.
1978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기사식당으로, 대패 삼겹살을 중심으로 된장 베이스 국물에 꽃게와 두부가 들어간 시원한 해물 된장국, 그리고 12가지의 푸짐한 전라도식 밑반찬과 쌈 채소가 나오는 백반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기사식당답게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음식이 나오며, 냉동 삼겹살은 신선한 상태에서 급랭한 고기를 사용해 만족도가 높다.
[ 과역중학교 앞에서 과역교 방향으로 진행하면 광일세차장 지나서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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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782-3
- 061-842-2082
- 득량식당 - 고흥 녹동항에서 맛보는 범상치 않은 장어탕.
고흥 현지인들 사이에 손꼽히는 오래된 장어탕집으로, 붕장어로 부르는 바닷장어를 사용해 끓인 장어탕이 수준이 있다. 큰 대접에 푸짐하게 나오는 장어탕은 구수하고 시원한 된장 베이스 국물에 배추 우거지와 숙주의 조화로움이 부드러운 장어 살과 잘 어울린다. 감태무침, 풀치포볶음, 고흥식으로 불리는 시원한 열무김치, 깍두기 등의 반찬도 맛있다.
[ 고흥 녹동항 진입로 초입 수협수산물센터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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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925-11
- 061-835-2222
- 바다속으로 - 하모회와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는 실내포차.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고흥의 자연산 해산물을 취급하는 곳으로, 6월~8월까지 일본인들이 최고로 친다는 고흥 연안에서 잡은 하모(갯장어)를 회와 샤부샤부로 즐길 수 있다. 깻잎이나 양파에 회를 올리고 묵은지와 양념된 막장을 얹어서 먹는 하모회, 한 입 크기로 잘라 촘촘히 칼집을 넣은 하모를 한방 육수에 3초간 익혀서 먹는 샤부샤부는 특유의 고소한 뒷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제철에 맞는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 고흥로 파리바게트와 베스킨라빈스가 있는 사거리에서 고흥버스터미널 방향 봉황3교 직전 우회전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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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141-5
- 061-834-7242
- 분청마루 - 향토 음식인 피굴과 예약제로 낙지팥죽을 맛볼 수 있는 곳.
고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으로 굴로 만든 피굴과 낙지를 넣은 낙지팥죽이 별미인 집이다. 피굴은 굴을 껍질째 삶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쉽게 말하면 시원한 굴국의 일종으로 고흥 사람들은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던 추억의 음식으로 기억한다. 팥죽에 낙지가 통째 들어간 낙지팥죽은 담백하면서 의외로 궁합이 잘 맞는다. 피굴은 단품이 아닌 해산물 위주의 한정식을 주문해야 가능하고, 낙지팥죽은 미리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2017년 개업.
[ 고흥고등학교 앞에서 박지성공설운동장 지나 우회전, 운대제저수지 뚝길 지나 우회전 후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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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과역면 석봉리 173
- 010-5711-0491
- 산티아고커피농장 - 고흥에서 직접 재배한 원두로 내린 커피.
드립 커피가 유명한 커피농장을 겸한 커피 전문점으로, 고흥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원두로 내린 고흥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묵직하고 진한 커피 맛이 특징이며, 농장을 둘러볼 수 있고, 로스팅과 수제 초콜릿 체험을 할 수 있다. 필요 이상의 기대는 금물.
[ 석봉 교차로에서 과역119안전센터 끼고 우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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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1000-67
- 061-835-5111
- 서울식당 - 병어조림과 각종 삼치 요리가 맛있는 곳.
고흥 9미 중의 하나인 삼치회와 삼치조림을 비롯해 병어조림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삼치와 병어를 선택할 수 있는 조림은 담백하고 고소한 생선 살과 시원한 무, 칼칼한 양념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며, 삼치탕수, 삼치어탕국수 등의 메뉴도 나름 특색이 있다. 백화점식 다양한 메뉴는 단점으로 꼽힌다.
[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 입구, 수협회센터 대각선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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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산장어숯불구이
한식 | 어패류 | 붕장어(아나고)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786
- 061-843-9985
- 성실산장어숯불구이 - 녹동항에서 자연산 붕장어탕이 맛있는 곳.
1994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붕장어 전문점으로, 아나고로 부르는 자연산 붕장어를 회와 구이, 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된장 베이스 국물에 붕장어 한 마리를 통째 토막 내고 시래기와 함께 끓인 구수한 장어탕이 가장 반응이 좋은 시그니처 메뉴이며, 구이나 회도 많이 찾는다.
[ 녹동항 바다정원 입구, 금삼(거금도) 선착장 맞은편 녹동장어거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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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동강면 유둔리 198-10
- 061-833-2052
- 소문난갈비탕 -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갈비탕 집.
1969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소갈비를 넣고 계란을 푼 후 얼큰하게 끓여낸 갈비탕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맑은 국물의 갈비탕이 아닌 맵지 않은 빨간 국물의 갈비탕이 나름 특색이 있으며, 부담 없이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하기에 그만이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다.
[ 동강면사무소에서 동강초등학교 방향 회전 교차로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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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남양면 월정리 155-5
- 061-833-1828
- 수문식당 - 낙지탕탕이비빔밥이 맛있는 곳.
1996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여자만에서 나는 해산물을 중심으로 내는 계절음식 전문점이다. 솥밥과 함께 나오는 낙지탕탕이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며, 양념장과 토하젓을 넣고 비벼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조갯국과 주인장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8가지의 전라도식 반찬이 따라 나온다. 장어탕도 많이 찾는다.
[ 남양면 왕주 삼거리, 죽암방조제 수문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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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 1000-80
- 061-833-6441
- 순 천횟집 - 노랑가오리를 예약제로 맛볼 수 있는 곳.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예약이 필수인 노랑가오리를 비롯해 줄돔, 능성어, 삼치 등의 자연산 모둠회를 즐길 수 있다. 고흥 9미 중 하나로 12월에서 1월이 가장 맛있는 삼치를 메인으로 광어, 노랑가오리로 구성된 모둠회가 인기이며, 노랑가오리는 예약 시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백반 스타일의 밑반찬과 회를 먹고 나면 나오는 서더리탕도 맛있다.
[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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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장어나라 (안성식당)
한식 | 어패류 | 갯장어(하모)
- 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784
- 061-842-2913
- 안성장어나라 (안성식당) - 가성비 좋은 하모 유비끼.
1985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6~8월이 제철인 하모(갯장어)를 유비끼와 사시미로 맛볼 수 있다. 서울에 비해 극강의 가성비로 하모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붕장어도 같이 취급하고 있어 구이와 사시미, 한 마리를 토막 내 통으로 끓인 장어탕을 선택할 수도 있다.
[ 녹동항 소록도선착장과 유람선 매표소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