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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781-1
- 061-632-1539
- 궁전회관 - 분위기 좋은 한정식집.
룸 형식의 분위기 좋은 한정식집으로, 예식장을 겸해 동화 속에 나오는 작은 성을 닮은 건물이 눈길을 끈다. 해산물과 홍어삼합, 육사시미 등을 비롯해 20여 가지의 정갈한 음식들이 차려지는 한정식과 녹차물에 밥을 말아서 즐기는 보리굴비 정식이 인기이다. 한정식은 3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접대나 상견례 장소로도 그만이다.
[ 곡성 버스터미널 지나 군청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 군민회관 맞은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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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147-2
- 061-363-0424
- 삼기국밥 - 다양한 부위의 순댓국을 즐길 수 있는 곳.
곡성을 대표하는 순댓국집으로, 연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암뽕국밥을 비롯해 새끼보, 막창 등 다양한 종류의 특화된 순대국밥과 돼지 막창 안에 곱게 간 새끼보를 넣어 만드는 암뽕순대를 맛볼 수 있다. 순대는 들깻가루를 섞은 전라도식 초장에 찍어 먹는다. 1995년 2월 개업.
[ 곡성역에서 기차마을 사거리 지나 직진, 제1읍내교 건너기 직전 골목길로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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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937
- 062-363-4633
- 수궁가든 - 곡성을 대표하는 은어, 참게 요리 전문점.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섬진강의 은어와 참게 요리로 이름을 알렸다. 인근 압록유원지에서 은어와 참게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집이며, 보성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 풍광이 좋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야외에서 강을 내려다보며 식사가 가능하다. 환경 파괴로 현재 자연산 은어와 참게를 구경하기가 힘들게 되었지만 다행히 양식에 성공하여 쉽게 맛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전라선 개량사업 후 공원으로 바뀐 인근 곡성역에서 미니 기차를 구경하거나 레일바이크를 체험해도 좋다.
[ 곡성 압록유원지 인근 압록교를 지나자마자 우회전 보성강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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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208
- 061-363-3392
- 순한한우명품관 - 지리산 자락의 청정 자연에서 키운 곡성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
곡성 축협에서 운영하는 현대적인 분위기의 한우 전문점으로, 정육 판매장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상차림비를 내고 먹는 1+등급 이상의 곡성산 한우고기를 비롯해 전국 생산량의 70%를 자랑하는 곡성 토란을 활용한 토란국, 한우들깨토란국이 유명하며 갈비탕도 많이 찾는다. 2010년 개업.
[ 곡성문화원 맞은편,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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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오곡면 미산리 331
- 061-362-0037
- 약대추산장 - 대추나무가 울창한 산골짜기 백숙집.
한약재와 능이버섯을 넣고 끓여 낸 능이 닭곰탕이 유명한 닭 요리 전문점으로, 원래는 대추나무를 주로 재배하는 과수원식 농장이었는데 주민들의 권유에 밀려 식당을 개업했다고 한다. 직접 마당에 놓아 키운 촌 닭을 사용해 질긴 듯 쫄깃한 식감과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유정란과 직접 농사지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10여 가지의 밑반찬도 맛있다. 2008년 04월 개업.
[ 구성저수지 앞 미산리 방향, 명산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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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946-3
- 061-362-8346
- 용궁산장 - 은어, 쏘가리, 참게 민물회, 매운탕을 즐길 수 있는 .
은어, 쏘가리, 참게 등 민물고기를 회, 구이, 튀김, 탕,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민물생선요리 전문점이다. '한해살이' 어종이지만 '민물고기의 귀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독특한 맛과 향으로 유명한 은어는 지금은 양식이 되어 수박 향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회와 튀김, 구이로 즐길 수 있고, 참게탕, 쏘가리, 가물치, 눈치, 향어, 송어 등의 민물회와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고들빼기, 김치 등 남도식 곁반찬도 깔끔하고 훌륭하다. 1980년대 개업.
[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압록유원지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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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석곡면 석곡리 238
- 061-363-5617
- 우리식당 - 장터에서 맛보는 흑돼지 석쇠구이.
석곡의 장터에서 팔던 옛날식 흑돼지 석쇠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흑돼지 석쇠구이가 대표 메뉴이며, 매콤한 양념과 불향으로 잡내를 잡은 투박한 비주얼의 석쇠구이가 고슬고슬 갓 지은 돌솥밥, 10여 가지의 전라도식 반찬과 함께 나온다. 2004년 11월 개업.
[ 호남고속도로 석곡 IC로 나와 좌회전, 석곡 교차로 지나 석곡공용터미널 방향으로 직진하면 석곡교 앞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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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179
- 061-362-6931
- 청솔가든 - 보성강변에 위치한 민물고기 전문점.
은어회와 참게탕, 참게수제비가 유명한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4월부터 봄철까지 수박 향이 은은한 은어회를 비롯해 구수한 참게탕과 예전부터 섬진강 인근 지역에서 즐겨 먹었던 참게수제비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자연산 참게를 껍질째 절구에 곱게 빻아 채로 살을 걸러낸 후 미리 빼낸 참게 알, 야채와 함께 끓이다가 숙성 반죽한 수제비를 뜯어 넣어서 완성하는 참게수제비는 준비하는 시간이 따로 필요해 2시간 전에 미리 예약해야 가능하다.
[ 압록유원지에서 압록교 지나 죽곡면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좌측 보성강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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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781-1
- 061-632-1539
- 궁전회관 - 분위기 좋은 한정식집.
룸 형식의 분위기 좋은 한정식집으로, 예식장을 겸해 동화 속에 나오는 작은 성을 닮은 건물이 눈길을 끈다. 해산물과 홍어삼합, 육사시미 등을 비롯해 20여 가지의 정갈한 음식들이 차려지는 한정식과 녹차물에 밥을 말아서 즐기는 보리굴비 정식이 인기이다. 한정식은 3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접대나 상견례 장소로도 그만이다.
[ 곡성 버스터미널 지나 군청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 군민회관 맞은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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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147-2
- 061-363-0424
- 삼기국밥 - 다양한 부위의 순댓국을 즐길 수 있는 곳.
곡성을 대표하는 순댓국집으로, 연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암뽕국밥을 비롯해 새끼보, 막창 등 다양한 종류의 특화된 순대국밥과 돼지 막창 안에 곱게 간 새끼보를 넣어 만드는 암뽕순대를 맛볼 수 있다. 순대는 들깻가루를 섞은 전라도식 초장에 찍어 먹는다. 1995년 2월 개업.
[ 곡성역에서 기차마을 사거리 지나 직진, 제1읍내교 건너기 직전 골목길로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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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937
- 062-363-4633
- 수궁가든 - 곡성을 대표하는 은어, 참게 요리 전문점.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섬진강의 은어와 참게 요리로 이름을 알렸다. 인근 압록유원지에서 은어와 참게를 주메뉴로 하는 식당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집이며, 보성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 풍광이 좋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야외에서 강을 내려다보며 식사가 가능하다. 환경 파괴로 현재 자연산 은어와 참게를 구경하기가 힘들게 되었지만 다행히 양식에 성공하여 쉽게 맛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전라선 개량사업 후 공원으로 바뀐 인근 곡성역에서 미니 기차를 구경하거나 레일바이크를 체험해도 좋다.
[ 곡성 압록유원지 인근 압록교를 지나자마자 우회전 보성강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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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208
- 061-363-3392
- 순한한우명품관 - 지리산 자락의 청정 자연에서 키운 곡성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
곡성 축협에서 운영하는 현대적인 분위기의 한우 전문점으로, 정육 판매장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상차림비를 내고 먹는 1+등급 이상의 곡성산 한우고기를 비롯해 전국 생산량의 70%를 자랑하는 곡성 토란을 활용한 토란국, 한우들깨토란국이 유명하며 갈비탕도 많이 찾는다. 2010년 개업.
[ 곡성문화원 맞은편,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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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오곡면 미산리 331
- 061-362-0037
- 약대추산장 - 대추나무가 울창한 산골짜기 백숙집.
한약재와 능이버섯을 넣고 끓여 낸 능이 닭곰탕이 유명한 닭 요리 전문점으로, 원래는 대추나무를 주로 재배하는 과수원식 농장이었는데 주민들의 권유에 밀려 식당을 개업했다고 한다. 직접 마당에 놓아 키운 촌 닭을 사용해 질긴 듯 쫄깃한 식감과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유정란과 직접 농사지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10여 가지의 밑반찬도 맛있다. 2008년 04월 개업.
[ 구성저수지 앞 미산리 방향, 명산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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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946-3
- 061-362-8346
- 용궁산장 - 은어, 쏘가리, 참게 민물회, 매운탕을 즐길 수 있는 .
은어, 쏘가리, 참게 등 민물고기를 회, 구이, 튀김, 탕,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민물생선요리 전문점이다. '한해살이' 어종이지만 '민물고기의 귀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독특한 맛과 향으로 유명한 은어는 지금은 양식이 되어 수박 향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회와 튀김, 구이로 즐길 수 있고, 참게탕, 쏘가리, 가물치, 눈치, 향어, 송어 등의 민물회와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고들빼기, 김치 등 남도식 곁반찬도 깔끔하고 훌륭하다. 1980년대 개업.
[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압록유원지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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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석곡면 석곡리 238
- 061-363-5617
- 우리식당 - 장터에서 맛보는 흑돼지 석쇠구이.
석곡의 장터에서 팔던 옛날식 흑돼지 석쇠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흑돼지 석쇠구이가 대표 메뉴이며, 매콤한 양념과 불향으로 잡내를 잡은 투박한 비주얼의 석쇠구이가 고슬고슬 갓 지은 돌솥밥, 10여 가지의 전라도식 반찬과 함께 나온다. 2004년 11월 개업.
[ 호남고속도로 석곡 IC로 나와 좌회전, 석곡 교차로 지나 석곡공용터미널 방향으로 직진하면 석곡교 앞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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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179
- 061-362-6931
- 청솔가든 - 보성강변에 위치한 민물고기 전문점.
은어회와 참게탕, 참게수제비가 유명한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4월부터 봄철까지 수박 향이 은은한 은어회를 비롯해 구수한 참게탕과 예전부터 섬진강 인근 지역에서 즐겨 먹었던 참게수제비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자연산 참게를 껍질째 절구에 곱게 빻아 채로 살을 걸러낸 후 미리 빼낸 참게 알, 야채와 함께 끓이다가 숙성 반죽한 수제비를 뜯어 넣어서 완성하는 참게수제비는 준비하는 시간이 따로 필요해 2시간 전에 미리 예약해야 가능하다.
[ 압록유원지에서 압록교 지나 죽곡면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좌측 보성강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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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946-5
- 061-362-3090
- 통나무집 - 곡성에서 유명한 참게탕 전문점.
1991년 개업한 30년 전통의 집으로, 통나무집에서 섬진강을 바라보며 운치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참게와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구수한 참게탕이 대표 메뉴이며, 섬진강 일대에서 맛볼 수 있는 은어튀김이 별미이다. 음식을 시키면 나오는 10여 가지의 전라도식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 압록역에서 압록교 건너자마자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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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218
- 061-363-8859
- 한일순대국밥 - 똥국으로 소문난 명물 돼지국밥집.
곡성에서는 돈국 또는 똥국으로 불리며 호기심 많은 식도락가들의 주목을 받았던 집이다. 원래 옛 곡성 장터에서 옛 정취 그대로를 간직한 채 40년 넘게 장날에만 영업을 하다가 새로 단장하게 된 시장과 함께 옮겨 깔끔해진 모습이다. 곡성 5일장에서만 볼 수 있던 명물 이름을 일반적인 순댓국집으로 순화한 간판을 달아 오히려 어색하기만 한 전라도식 돼지국집이다.
똥국은 원래는 돈국(돼지국)인데, 이 지역에서 돈국으로 부르던 것이 경음화하여 똥국으로 변한 이름인데, '싫지 않은 구린내가 살짝 나는 곱창국'이라는 뜻의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특유의 꼬리한 냄새까지 한몫을 하는데, 서울에서 흔히 보는 순댓국과 비교하면 막창 속을 선지 위주로 채운 막창 피순대가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내장과 머릿고기를 골고루 넣고 양도 푸짐하여 현지인들 외에도 관광객들이 호기심으로 많이 찾는다. 메뉴는 토렴식 국밥과 수육이 전부이며, 취향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일부 식도락가들 사이에는 최고로 꼽는 이들도 있다.
[ 곡성 읍내 삼거리 인근 곡성시장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