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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17-2
- 061-761-3300
- 금목서 - 광양식 불고기와 토속 장아찌가 특색이 있는 곳.
2000년 개업한 광양식 불고기 전문점으로, 참숯에 굽는 불고기는 주문과 동시에 매실과 배즙을 넣고 양념해 깔끔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 50여 종의 각종 효소와 곰보배추, 하얀 민들레, 소나무 꽃순, 배초향, 모과 등 150여 종의 장아찌를 직접 담고 발효시켜 계절에 따라 다르게 반찬으로 내는 것이 인상적이다. 방문자들의 만족도는 다소 엇갈린다.
[ 광양중학교 사거리에서 광양경제자유구역청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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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읍내리 251-4
- 061-763-0095
- 대한식당 -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 불고깃집.
불고기가 유명한 광양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4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얇게 저며낸 고기를 바로 양념해 전통방식 그대로 놋쇠 화로 위에 구리로 된 석쇠를 올리고 화력 좋은 숯불에 고기를 굽는다. 광양식 불고기는 주물럭 비슷한 느낌으로 고기를 조각조각 올려서 굽는 것이 특징이며, 간결한 양념이 인상적이다. 1970년대 개업.
[ 광양읍 사무소 뒤 매일시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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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957-2
- 061-761-2347
- 믿음재첩 - 섬진강, 자연의 맛을 그대로 옮겨 온 재첩 전문점.
광양 5미 중의 하나인 재첩국이 맛있는 집으로, 젊은 주인 부부가 섬진강에서 직접 잡은 재첩을 사용해 국을 끓인다. 재첩을 삶아낸 밑 국물에 재첩살과 채 썬 애호박과 부추가 들어간 재첩국은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며, 직접 담근 막걸리 식초로 무쳐낸 재첩회를 김에 싸서 먹는 맛도 별미다. 서천변 광양불고기거리 인근에 2호점이 있다. 2017년 10월 개업.
[ 인동 교차로 국제온누리약국 우측, 광양5일시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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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959-11
- 061-763-9250
- 삼대불고기 - 광양식 참숯 불고기.
1930년 개업, 3대 째 이어오고 있는 90여 년 업력의 불고깃집이다. 광양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으로 고구려 시대의 고기구이를 일컫는 말인 ‘맥적(貊炙)’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는데, 고려 말에 이미 ‘설야멱(雪夜覓)’이란 이름으로 불고기나 갈비구이가 요리의 한 형태로 정착된 것으로 보고 있다. 놋쇠로 만든 옛날식 전통 화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양념해 구리로 만든 석쇠에 고기를 올리고 숯불에 굽는다. 남도 특유의 맛깔스런 밑반찬도 만족스럽다.
[ 서산교 사거리에서 서천무지개분수 방향 천변을 따라 진행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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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959-9
- 061-762-4837
- 세풍식당 - 추억의 정어리 쌈밥 전문점.
40년 넘게 오로지 정어리 쌈밥 단일 메뉴로만 승부하는 노포로, 광양에서도 유일하게 남은 정어리 쌈밥 전문점이다. 80이 넘은 주인장 할머니가 돌솥에 고사리와 대파, 정어리를 깔고 각종 채소와 버섯을 오래 우려낸 육수를 붓고 매콤 진득한 양념에 끓인 후 방아잎을 올려 마무리한 옛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봄철이 아닌 경우에는 냉동 정어리를 쓴다.한때 정어리 쌈밥을 전문으로 하던 집들은 여러 곳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 없어지고 다른 메뉴와 같이 쌈밥을 취급하는 몇 군데만 남아 명맥을 유지할 정도라고 한다.
[ 광양불고기특화거리 내, 매실한우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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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964-1
- 061-763-0360
- 시내식당 - 광양불고기로 유명한 곳.
1955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즉석에서 양념한 불고기를 숯불에 구워 파채와 함께 먹는 광양식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한우와 호주산을 선택할 수 있으며, 불고기 외에도 특양구이가 인기이다. 2층 단독 건물에 별도의 크고 작은 룸과 놀이방이 있어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불고기는 포장도 된다.
[ 광양읍 사무소에서 서산교 방향으로 직진하다 서산교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직진 불고기특화거리 중간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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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493-9
- 061-772-0128
- 신원반점 - 가성비 좋은 광양의 중국집.
착한 가격에 왕 곱빼기 수준의 양은 물론이고 준수한 면발에 좋은 재료를 사용한 슴슴한 짜장, 우동 등의 소박한 면 요리가 인기이며 잡채밥이 맛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평균 이상의 맛을 보여주고 있어 나름 두터운 단골 층을 확보하고 있다. 탕수육도 괜찮은 편이나 바쁜 시간에는 주문을 받지 않는다. 현금결제만 된다.
[ 신원 교차로에서 수덕사 방향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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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848-7
- 061-761-3335
- 지곡산장 - 광양을 대표하는 토종닭 숯불구이.
전라도식 토종닭 숯불구이가 유명한 닭 요리 전문점으로, 닭 껍질부터 닭발, 모래집, 간까지 닭 한 마리의 모든 부위를 숯불구이로 즐길 수 있다. 토종닭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마늘과 소금, 후추 등 약간의 밑간이 양념의 전부이며, 참 숯불에 구리 석쇠를 올려 굽는 게 특징이다. 구이를 먹고 나면 녹두로 만든 닭죽이 나온다. 백운저수지 인근에서 오래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창업주 조옥순 할머니에 이어 지금은 막내아들 부부가 대를 이어 식당은 운영하고 있으며, 개업 시기는 창업주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1980년대 중후반으로 추정된다.
[ 광양여자중학교 정문 앞 두 번째 사거리 우측, 광양칠성 e편한세상아파트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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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17-2
- 061-761-3300
- 금목서 - 광양식 불고기와 토속 장아찌가 특색이 있는 곳.
2000년 개업한 광양식 불고기 전문점으로, 참숯에 굽는 불고기는 주문과 동시에 매실과 배즙을 넣고 양념해 깔끔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 50여 종의 각종 효소와 곰보배추, 하얀 민들레, 소나무 꽃순, 배초향, 모과 등 150여 종의 장아찌를 직접 담고 발효시켜 계절에 따라 다르게 반찬으로 내는 것이 인상적이다. 방문자들의 만족도는 다소 엇갈린다.
[ 광양중학교 사거리에서 광양경제자유구역청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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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읍내리 251-4
- 061-763-0095
- 대한식당 -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 불고깃집.
불고기가 유명한 광양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4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얇게 저며낸 고기를 바로 양념해 전통방식 그대로 놋쇠 화로 위에 구리로 된 석쇠를 올리고 화력 좋은 숯불에 고기를 굽는다. 광양식 불고기는 주물럭 비슷한 느낌으로 고기를 조각조각 올려서 굽는 것이 특징이며, 간결한 양념이 인상적이다. 1970년대 개업.
[ 광양읍 사무소 뒤 매일시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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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957-2
- 061-761-2347
- 믿음재첩 - 섬진강, 자연의 맛을 그대로 옮겨 온 재첩 전문점.
광양 5미 중의 하나인 재첩국이 맛있는 집으로, 젊은 주인 부부가 섬진강에서 직접 잡은 재첩을 사용해 국을 끓인다. 재첩을 삶아낸 밑 국물에 재첩살과 채 썬 애호박과 부추가 들어간 재첩국은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며, 직접 담근 막걸리 식초로 무쳐낸 재첩회를 김에 싸서 먹는 맛도 별미다. 서천변 광양불고기거리 인근에 2호점이 있다. 2017년 10월 개업.
[ 인동 교차로 국제온누리약국 우측, 광양5일시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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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959-11
- 061-763-9250
- 삼대불고기 - 광양식 참숯 불고기.
1930년 개업, 3대 째 이어오고 있는 90여 년 업력의 불고깃집이다. 광양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으로 고구려 시대의 고기구이를 일컫는 말인 ‘맥적(貊炙)’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는데, 고려 말에 이미 ‘설야멱(雪夜覓)’이란 이름으로 불고기나 갈비구이가 요리의 한 형태로 정착된 것으로 보고 있다. 놋쇠로 만든 옛날식 전통 화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양념해 구리로 만든 석쇠에 고기를 올리고 숯불에 굽는다. 남도 특유의 맛깔스런 밑반찬도 만족스럽다.
[ 서산교 사거리에서 서천무지개분수 방향 천변을 따라 진행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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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959-9
- 061-762-4837
- 세풍식당 - 추억의 정어리 쌈밥 전문점.
40년 넘게 오로지 정어리 쌈밥 단일 메뉴로만 승부하는 노포로, 광양에서도 유일하게 남은 정어리 쌈밥 전문점이다. 80이 넘은 주인장 할머니가 돌솥에 고사리와 대파, 정어리를 깔고 각종 채소와 버섯을 오래 우려낸 육수를 붓고 매콤 진득한 양념에 끓인 후 방아잎을 올려 마무리한 옛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봄철이 아닌 경우에는 냉동 정어리를 쓴다.한때 정어리 쌈밥을 전문으로 하던 집들은 여러 곳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 없어지고 다른 메뉴와 같이 쌈밥을 취급하는 몇 군데만 남아 명맥을 유지할 정도라고 한다.
[ 광양불고기특화거리 내, 매실한우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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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964-1
- 061-763-0360
- 시내식당 - 광양불고기로 유명한 곳.
1955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즉석에서 양념한 불고기를 숯불에 구워 파채와 함께 먹는 광양식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한우와 호주산을 선택할 수 있으며, 불고기 외에도 특양구이가 인기이다. 2층 단독 건물에 별도의 크고 작은 룸과 놀이방이 있어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불고기는 포장도 된다.
[ 광양읍 사무소에서 서산교 방향으로 직진하다 서산교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직진 불고기특화거리 중간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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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493-9
- 061-772-0128
- 신원반점 - 가성비 좋은 광양의 중국집.
착한 가격에 왕 곱빼기 수준의 양은 물론이고 준수한 면발에 좋은 재료를 사용한 슴슴한 짜장, 우동 등의 소박한 면 요리가 인기이며 잡채밥이 맛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평균 이상의 맛을 보여주고 있어 나름 두터운 단골 층을 확보하고 있다. 탕수육도 괜찮은 편이나 바쁜 시간에는 주문을 받지 않는다. 현금결제만 된다.
[ 신원 교차로에서 수덕사 방향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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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848-7
- 061-761-3335
- 지곡산장 - 광양을 대표하는 토종닭 숯불구이.
전라도식 토종닭 숯불구이가 유명한 닭 요리 전문점으로, 닭 껍질부터 닭발, 모래집, 간까지 닭 한 마리의 모든 부위를 숯불구이로 즐길 수 있다. 토종닭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마늘과 소금, 후추 등 약간의 밑간이 양념의 전부이며, 참 숯불에 구리 석쇠를 올려 굽는 게 특징이다. 구이를 먹고 나면 녹두로 만든 닭죽이 나온다. 백운저수지 인근에서 오래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창업주 조옥순 할머니에 이어 지금은 막내아들 부부가 대를 이어 식당은 운영하고 있으며, 개업 시기는 창업주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1980년대 중후반으로 추정된다.
[ 광양여자중학교 정문 앞 두 번째 사거리 우측, 광양칠성 e편한세상아파트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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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진월면 신아리 1191-7
- 061-772-2400
- 청룡식당 - 광양에서 재첩회가 맛있는 곳.
1970년 개업, 재첩회 한 가로 섬진강 주변에서 가장 잘 알려진 집이다. 시원한 재첩국과 삶은 재첩 알맹이에 애호박, 양파, 참깨, 매실 원액을 사용한 초장으로 무쳐 회덮밥으로도 즐길 수 있는 재첩회가 유명하며, 여름철 장마가 들어 재첩 맛이 떨어질 경우 식당 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할 정도로 맛에 대한 신념이나 고집이 있다. 광양과 하동의 경계선,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강변에 위치해 경치가 좋다.
[ 섬진강 휴게소 바로 뒤 강변,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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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241
- 061-761-9292
- 한국식당 - 가장 원형에 가까운 광양숯불고기로 평가되는 집.
광양숯불고기의 전통을 잇는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100여 년 전통의 원조집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숯불고기를 처음 상업화한 창업주 이애돌 할머니에서 3대 박영희 할머니와 아들에 이르기까지 4대 째 이어지며 광양숯불구이의 대명사가 된 곳이며, 주문을 받으면 그때부터 고기에 양념을 하고 손님상에 내는데, 구리로 만든 석쇠를 놋쇠로 만든 전통 화로의 숯불에 올려서 굽는 재래식 방법 그대로다. 불고기를 먹은 다음에는 씹히는 맛이 일품인 톳 냉면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 광양시내 구 읍사무소 근처에 있는 KT전화국 뒤편에서 5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