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1155-8
- 061-782-7497
- 지리산피아골 - 자연미가 뛰어난 경관과 단풍명소.
피아골은 삼도봉과 노고단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모여드는 골짜기로, 온 산이 붉게 타서 산홍이고, 단풍이 맑은 담소에 비춰서 수홍이며, 그 품에 안긴 사람의 마음마저 붉게 물들어 보이니 인홍이라고 해서 옛부터 '삼홍'이라고 불린다. 피아골의 유래는 죽은 이의 피가 골짜기를 붉게 물들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지만, 직전부락에서 오곡 중의 하나인 피를 많이 재배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단풍은 연곡사로 부터 주릉을 향해 40여리에 이어지지만 그 가운데 직전부락에서 연주담 - 통일소 - 삼홍소 까지 1시간 거리 구간이 빼어나다. 단풍코스(10월중순~말) : 직전부락(주차) - 연주담 - 통일소 - 삼홍소 - 피아골산장 - 직전부락 산행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돼지평전 - 임걸령 - 피아골 코스(5-6시간)
[ 구례 IC-19번 국도 하동방면-11.8km-외곡 검문소에서 좌회전-8km-연곡사-2.7km-피아골 ]
-
사성암 (四聖庵)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189
- 061-781-4544
- 사성암 (四聖庵) - 신선이 살 것 같은 비경.
백제 성왕 22년(544년) 연기조사가 오산암이란 이름으로 창건하였으며 통일신라시대 원효, 도선, 진각, 의상 등 4명의 고승이 수도하였다 하여 사성암이라 불린다. 높이 20m의 암벽에 독특한 건축기법으로 지어진 약사전 건물이 오산의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연출한다. 약사전 건물 내 암벽에는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마애여래입상이 있으며, 마애여래입상을 보호하기 위해 약사전을 지었다고 한다.부처님의 형상을 닮아 한 가지의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소원바위, 미소바위, 한 명이 겨우 통과할 수 있는 도선굴 등을 돌아볼 수 있으며, 도선굴을 지나 구례 명산 중의 하나인 오산 정상의 전망대에 오르면 굽이치며 흐르는 섬진강과 넓은 평야, 그 너머 웅장하게 솟은 지리산의 연봉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구례읍에서 약 2km, 죽연마을(사성암마을버스주차장)에서 마을버스 또는 택시 이용(약 10분)→사성암주차장→사성암까지 약 300m ]
-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산 110-6
- 061-783-1507
- 지리산노고단 -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아고산 초원지대.
지리산 3대봉의 하나로 신라 화랑들의 연무도장이자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으로 지리산 남서부에 위치한다. 옛날 지리산 신령인 산신 할머니(노고)를 모시는 곳이라 하여 노고단이란 이름이 붙었다. 차량으로 산등성이 성삼재휴게소까지 이동 후 약 2.7km, 1시간 정도 오르면 나오는 노고단 대피소에서부터 본격적인 노고단의 광활한 풍경이 펼쳐진다. 노고단 능선이 시작되는 노고단 고개에서 정상까지는 30만 평의 아고산 초원지대로 원추리를 비롯한 동자꽃, 일월비비추, 큰까치수염, 산꼬리풀, 지리터리풀 등 여름 야생화가 만발하여 천상정원의 아름다운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원추리 군락과 고산식물로 덮인 산정부에는 1920년대 선교사들이 풍토병을 치료하기 위해 움막을 짓고 기거하기도 했다고 한다.
[ 성삼재 주차장에서 약 2.7km, 도보 1시간 거리 ] 성삼재 주차장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 ( 좌사리 산110-6) 노고단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반곡길 42-237 전남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산17
-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1155-8
- 061-782-7497
- 지리산피아골 - 자연미가 뛰어난 경관과 단풍명소.
피아골은 삼도봉과 노고단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모여드는 골짜기로, 온 산이 붉게 타서 산홍이고, 단풍이 맑은 담소에 비춰서 수홍이며, 그 품에 안긴 사람의 마음마저 붉게 물들어 보이니 인홍이라고 해서 옛부터 '삼홍'이라고 불린다. 피아골의 유래는 죽은 이의 피가 골짜기를 붉게 물들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지만, 직전부락에서 오곡 중의 하나인 피를 많이 재배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단풍은 연곡사로 부터 주릉을 향해 40여리에 이어지지만 그 가운데 직전부락에서 연주담 - 통일소 - 삼홍소 까지 1시간 거리 구간이 빼어나다. 단풍코스(10월중순~말) : 직전부락(주차) - 연주담 - 통일소 - 삼홍소 - 피아골산장 - 직전부락 산행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돼지평전 - 임걸령 - 피아골 코스(5-6시간)
[ 구례 IC-19번 국도 하동방면-11.8km-외곡 검문소에서 좌회전-8km-연곡사-2.7km-피아골 ]
-
사성암 (四聖庵)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189
- 061-781-4544
- 사성암 (四聖庵) - 신선이 살 것 같은 비경.
백제 성왕 22년(544년) 연기조사가 오산암이란 이름으로 창건하였으며 통일신라시대 원효, 도선, 진각, 의상 등 4명의 고승이 수도하였다 하여 사성암이라 불린다. 높이 20m의 암벽에 독특한 건축기법으로 지어진 약사전 건물이 오산의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연출한다. 약사전 건물 내 암벽에는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마애여래입상이 있으며, 마애여래입상을 보호하기 위해 약사전을 지었다고 한다.부처님의 형상을 닮아 한 가지의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소원바위, 미소바위, 한 명이 겨우 통과할 수 있는 도선굴 등을 돌아볼 수 있으며, 도선굴을 지나 구례 명산 중의 하나인 오산 정상의 전망대에 오르면 굽이치며 흐르는 섬진강과 넓은 평야, 그 너머 웅장하게 솟은 지리산의 연봉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구례읍에서 약 2km, 죽연마을(사성암마을버스주차장)에서 마을버스 또는 택시 이용(약 10분)→사성암주차장→사성암까지 약 300m ]
-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산 110-6
- 061-783-1507
- 지리산노고단 -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아고산 초원지대.
지리산 3대봉의 하나로 신라 화랑들의 연무도장이자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으로 지리산 남서부에 위치한다. 옛날 지리산 신령인 산신 할머니(노고)를 모시는 곳이라 하여 노고단이란 이름이 붙었다. 차량으로 산등성이 성삼재휴게소까지 이동 후 약 2.7km, 1시간 정도 오르면 나오는 노고단 대피소에서부터 본격적인 노고단의 광활한 풍경이 펼쳐진다. 노고단 능선이 시작되는 노고단 고개에서 정상까지는 30만 평의 아고산 초원지대로 원추리를 비롯한 동자꽃, 일월비비추, 큰까치수염, 산꼬리풀, 지리터리풀 등 여름 야생화가 만발하여 천상정원의 아름다운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원추리 군락과 고산식물로 덮인 산정부에는 1920년대 선교사들이 풍토병을 치료하기 위해 움막을 짓고 기거하기도 했다고 한다.
[ 성삼재 주차장에서 약 2.7km, 도보 1시간 거리 ] 성삼재 주차장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 ( 좌사리 산110-6) 노고단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반곡길 42-237 전남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산17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