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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282
- 061-380-2680
- 죽녹원 - 힐링하기 좋은 2.
2km의 대나무 숲길. 메타세쿼이아길과 함께 담양을 대표하는 인기 여행지로, 분죽, 왕대, 맹종죽 등 30년 넘게 자란 대나무가 빽빽하게 하늘로 치솟아 있는 2.2km의 숲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죽림욕을 즐길 수 있다. 대나무가 다른 식물에 비해 다량의 산소를 배출하고 열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대숲의 온도가 다른 곳보다 4~7도 정도 낮다고 한다. 운수대통길을 비롯해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추억의 샛길, 성인산 오름길, 철학자의 길, 선비의 길 등 8개의 산책로가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다. 인근 관방천 제방을 따라 약 2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는 관방제림을 산책해도 좋다.
[ 담양읍 향교리 관방제림 인근 ] 죽녹원 주차장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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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용마루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리 149-31
- 추월산용마루길 - 담양호와 추월산이 어우러진 수변 산책로.
햇빛에 반짝이는 푸른 담양호를 수변을 따라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의 산 중턱에 작은 암자 보리암이 있는 추월산과 호남 3대 산성 중의 하나로 가슴이 뻥 뚫리는 풍광을 만날 수 있는 금성산성 등의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다. 담양호국민관광지(추월산) 주차장에서 시작해 목교와 인공폭포가 있는 전망대, 연리지, 옛 마을터 등을 지나는 2.2km의 나무데크와 1.7km의 흙길을 걷는 총 거리 3.9km의 구간으로 경사가 급하지 않아 가볍게 걷고 힐링하기 좋은 길이다.
[ 담양호국민관광지(추월산) 주차장에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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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성 (金城山城)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산89-1
- 금성산성 (金城山城) - 가슴 뻥 뚫리는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역사 탐방길.
담양 동쪽의 험준한 산세를 이용해 쌓은 삼국시대의 성으로, 조선 태종 9년(1409)에 고쳐 쌓고, 광해군 2년(1610)에 내성을 만들었다. 1894년 우금치 전투에서 패한 녹두장군 전봉준이 전열을 정비하며 버틴 곳이며, 1896년 기삼연의 의병과 1907년 호남창의회맹소(호남 의병 연합부대)가 주둔하며 버텨낸 역사적인 장소다. 장성 입암산성, 무주 적성산성과 함께 호남 3대 산성 중의 하나로 꼽히며, 추월산과 담양호의 빼어난 풍경과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풍광을 조우할 수 있다. 금성산성 주차장→남문→노적봉→철마봉→서문→북문→연대봉→운대봉→동문→내성 남문→동자암→남문→연동사→금성산성 주차장 총 거리 : 약 13km, 소요시간 : 약 6시간
[ 호남고속도로에서 광주IC, 담양IC를 지나 24번 국도에서 10Km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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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9-14
- 061-380-3149
- 메타세쿼이아길 - 이국적 풍경이 있는 아름다운 길.
1972년 5년생 메타세쿼이아 나무 1300그루를 심어 조성한 길이 40여 년 이 지난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 길이 되었다.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늘어선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장관을 이룬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바로 옆으로 새롭게 큰길이 나면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도로로 조성되었다. 이국적 풍경이 있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기도 했다. 11월 중순이 가장 아름답다. 인근에 새롭게 조성한 메타프로방스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 담양읍에서 도보 10분 ] 메타프로방스 :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86-1 061-383-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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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 513
- 061-380-3752
- 명옥헌원림 - 8월 배롱나무의 꽃이 조화를 이루어낸 비경.
조선 중기 오희도(1583~1623)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에 그의 아들 오이정(1619∼1655)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로 연못을 파고 꽃나무를 심어 가꾼 아름다운 정원으로, 소쇄원과 함께 민간 정원의 백미로 꼽힌다. 특히 분홍빛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이 만개하는 8월부터 9월에는 숨 막히게 아름다운 비경을 마주하게 된다. 명옥헌 우측으로 후산리 은행나무로 불리는 300여 년 수령의 노거수가 있는데, 인조가 왕이 되기 전 능양군 시절에 전국을 돌다가 오희도를 찾아 이곳에 왔을 때 타고 온 말을 매어둔 곳이라 해서 인조대왕 계마행(仁祖大王 繫馬杏)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09년 명승 제58호로 지정되었다.
[ 호남고속도로 창평 IC로 나오면 산덕리 후산제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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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군 용면 용연리 805
- 061-380-2794
- 가마골생태공원 - 용소와 어우러진 가을 단풍의 숨은 명소.
담양의 가장 북쪽, 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소폭포가 있는 곳으로,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 주변을 가마골이라고 부른다. 여러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일대에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가마곡이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마골로 부르게 되었다.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소, 산 사이에 걸쳐 있는 출렁다리와 시원정이 대표적인 볼거리이며, 계곡을 따라 길이 5~6km 정도 이어지는 3개의 등산로가 있다. 용소와 어우러진 가을 단풍의 숨은 명소로 조용하고 호젓하게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소설 '남부군'의 현장으로도 유명한데, 1950년 가을 국군의 반격으로 후퇴하던 북한군 유격대 패잔병들이 이곳에 집결하여 은거하면서 약 5년 동안 유격전을 펼쳤다. 당시 가마골에 노령지구사령부(사령관 김병억)를 세우고 3개 병단이 주둔하면서 낮이면 곳곳에 숨어 있다가 밤이면 민가로 내려와 살인, 약탈, 방화를 일삼았고, 병기 시설인 탄약제조창과 군사학교, 인민학교, 정치보위학교 및 정미소까지 설치해 놓고 끈질긴 저항을 계속하다가 군경 합동작전에 의해 1천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1955년 3월 완전히 섬멸되었다.
[ 담양호 상류 용추산 방향, 담양 용면 용연리 가마골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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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282
- 061-380-2680
- 죽녹원 - 힐링하기 좋은 2.
2km의 대나무 숲길. 메타세쿼이아길과 함께 담양을 대표하는 인기 여행지로, 분죽, 왕대, 맹종죽 등 30년 넘게 자란 대나무가 빽빽하게 하늘로 치솟아 있는 2.2km의 숲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죽림욕을 즐길 수 있다. 대나무가 다른 식물에 비해 다량의 산소를 배출하고 열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대숲의 온도가 다른 곳보다 4~7도 정도 낮다고 한다. 운수대통길을 비롯해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추억의 샛길, 성인산 오름길, 철학자의 길, 선비의 길 등 8개의 산책로가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다. 인근 관방천 제방을 따라 약 2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는 관방제림을 산책해도 좋다.
[ 담양읍 향교리 관방제림 인근 ] 죽녹원 주차장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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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용마루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리 149-31
- 추월산용마루길 - 담양호와 추월산이 어우러진 수변 산책로.
햇빛에 반짝이는 푸른 담양호를 수변을 따라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의 산 중턱에 작은 암자 보리암이 있는 추월산과 호남 3대 산성 중의 하나로 가슴이 뻥 뚫리는 풍광을 만날 수 있는 금성산성 등의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다. 담양호국민관광지(추월산) 주차장에서 시작해 목교와 인공폭포가 있는 전망대, 연리지, 옛 마을터 등을 지나는 2.2km의 나무데크와 1.7km의 흙길을 걷는 총 거리 3.9km의 구간으로 경사가 급하지 않아 가볍게 걷고 힐링하기 좋은 길이다.
[ 담양호국민관광지(추월산) 주차장에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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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성 (金城山城)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산89-1
- 금성산성 (金城山城) - 가슴 뻥 뚫리는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역사 탐방길.
담양 동쪽의 험준한 산세를 이용해 쌓은 삼국시대의 성으로, 조선 태종 9년(1409)에 고쳐 쌓고, 광해군 2년(1610)에 내성을 만들었다. 1894년 우금치 전투에서 패한 녹두장군 전봉준이 전열을 정비하며 버틴 곳이며, 1896년 기삼연의 의병과 1907년 호남창의회맹소(호남 의병 연합부대)가 주둔하며 버텨낸 역사적인 장소다. 장성 입암산성, 무주 적성산성과 함께 호남 3대 산성 중의 하나로 꼽히며, 추월산과 담양호의 빼어난 풍경과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풍광을 조우할 수 있다. 금성산성 주차장→남문→노적봉→철마봉→서문→북문→연대봉→운대봉→동문→내성 남문→동자암→남문→연동사→금성산성 주차장 총 거리 : 약 13km, 소요시간 : 약 6시간
[ 호남고속도로에서 광주IC, 담양IC를 지나 24번 국도에서 10Km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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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9-14
- 061-380-3149
- 메타세쿼이아길 - 이국적 풍경이 있는 아름다운 길.
1972년 5년생 메타세쿼이아 나무 1300그루를 심어 조성한 길이 40여 년 이 지난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 길이 되었다.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늘어선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장관을 이룬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바로 옆으로 새롭게 큰길이 나면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도로로 조성되었다. 이국적 풍경이 있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기도 했다. 11월 중순이 가장 아름답다. 인근에 새롭게 조성한 메타프로방스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 담양읍에서 도보 10분 ] 메타프로방스 :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86-1 061-383-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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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 513
- 061-380-3752
- 명옥헌원림 - 8월 배롱나무의 꽃이 조화를 이루어낸 비경.
조선 중기 오희도(1583~1623)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에 그의 아들 오이정(1619∼1655)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로 연못을 파고 꽃나무를 심어 가꾼 아름다운 정원으로, 소쇄원과 함께 민간 정원의 백미로 꼽힌다. 특히 분홍빛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이 만개하는 8월부터 9월에는 숨 막히게 아름다운 비경을 마주하게 된다. 명옥헌 우측으로 후산리 은행나무로 불리는 300여 년 수령의 노거수가 있는데, 인조가 왕이 되기 전 능양군 시절에 전국을 돌다가 오희도를 찾아 이곳에 왔을 때 타고 온 말을 매어둔 곳이라 해서 인조대왕 계마행(仁祖大王 繫馬杏)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09년 명승 제58호로 지정되었다.
[ 호남고속도로 창평 IC로 나오면 산덕리 후산제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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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군 용면 용연리 805
- 061-380-2794
- 가마골생태공원 - 용소와 어우러진 가을 단풍의 숨은 명소.
담양의 가장 북쪽, 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소폭포가 있는 곳으로,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 주변을 가마골이라고 부른다. 여러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일대에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가마곡이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마골로 부르게 되었다.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소, 산 사이에 걸쳐 있는 출렁다리와 시원정이 대표적인 볼거리이며, 계곡을 따라 길이 5~6km 정도 이어지는 3개의 등산로가 있다. 용소와 어우러진 가을 단풍의 숨은 명소로 조용하고 호젓하게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소설 '남부군'의 현장으로도 유명한데, 1950년 가을 국군의 반격으로 후퇴하던 북한군 유격대 패잔병들이 이곳에 집결하여 은거하면서 약 5년 동안 유격전을 펼쳤다. 당시 가마골에 노령지구사령부(사령관 김병억)를 세우고 3개 병단이 주둔하면서 낮이면 곳곳에 숨어 있다가 밤이면 민가로 내려와 살인, 약탈, 방화를 일삼았고, 병기 시설인 탄약제조창과 군사학교, 인민학교, 정치보위학교 및 정미소까지 설치해 놓고 끈질긴 저항을 계속하다가 군경 합동작전에 의해 1천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1955년 3월 완전히 섬멸되었다.
[ 담양호 상류 용추산 방향, 담양 용면 용연리 가마골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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