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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청계면 구로리 715-8
- 061-453-1250
- 구로횟집 - 무안에서 낙지물회, 낙지호롱이 유명한 곳.
뻘낙지가 유명하다는 낙지 명산지인 무안에서 산낙지와 낙지물회를 비롯, 볏짚에 낙지를 통째 돌돌 대각선으로 말아서 끓은 물에 데친 후 간장과 참깨, 고춧가루, 다진 파, 생강 등을 섞은 양념을 발라 구운 낙지호롱을 맛볼 수 있다. 한우사골 베이스의 연포탕과 민어, 농어, 참숭어, 보리새우(오도리) 등 각종 계절회도 즐길 수 있다. 2000년 9월 개업.
[ 청계면 구로리 포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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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1021-1
- 061-282-5538
- 구풍갈비 - 무안에서 떡갈비를 잘하는 곳.
목포에서 가까운 무안 삼향읍에 위치한 떡갈비 전문점으로, 떡갈비 단일 메뉴에 평일 점심시간 4시간만 영업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떡갈비와 함께 차려지는 10여 가지의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 하나하나 맛있다. 가게 뒤쪽으로 연못과 산책로가 있는 잘 꾸며진 정원이 있어 식사 후 휴식이나 산책을 해도 좋다.
[ 전남예술고등학교 건너편 중등포 마을 입구, 원동 교차로 은하에너지 앞길로 진입 후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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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18-5
- 061-454-6890
- 도리포횟집 - 무안의 별미 참숭어를 맛볼 수 있는 곳.
무안 5미 중의 하나인 황금색 눈동자의 참숭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일반적으로 흔히 접하는 개숭어에 비해 연안에서 월동하는 참숭어는 유난히 맛이 좋다고 한다. 조선시대 실학자 정약전은 자산어보에서 '맛이 좋아 물고기 중에서 제일이다'라며 숭어를 상찬할 정도로 맛이 있다고 한다. 도리포 앞바다의 숭어는 유독 육질이 연하고 담백하며 단맛이 난다. 숭어 알을 말린 어란을 비롯해, 숭어 창젓, 노치젓(새끼 숭어) 등 도리포에서만 나는 젓갈도 나온다. 숭어는 음력 입동(入冬) 지나 설까지가 제철이다.
[ 해제반도 도리포 끝, 칠산대교 입구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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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몽탄면 사창리 697-2
- 061-452-3775
- 두암식당 - 짚불 삼겹살의 원조집.
1960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볏짚의 향과 불 맛이 밴 짚불 삼겹살의 원조집이다. 삼겹살, 목살을 가지런히 손질해서 고기를 썬 다음 석쇠에 올려 볏짚을 이용해 고기를 굽고 무안의 특산물 양파로 담근 양파김치와 작은 게를 갈아 만든 소스인 칠게장과 함께 상추에 싸 먹는다. 볏짚의 향과 불 맛이 밴 삼겹살에 칠게장의 독특한 감칠맛이 더해져 고기 맛이 가히 일품이다. 칠게장을 이용한 비빔밥은 흔히 접할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 몽탄면 무안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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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내리 187-1
- 061-453-1919
- 무안식당 - 무안 5미 중 하나인 양파한우의 원조집.
1976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무안에서 최초로 양파를 먹인 한우를 선보이기 시작한 집이다. 낙엽살을 사용하는 샤부샤부와 안창살 구이가 대표 메뉴이며, 육회, 죽순나물, 간장게장, 갓김치, 토하젓 등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찬이 나온다. 낙엽살은 소의 앞다리살 중에 어깨 쪽으로 뻗은 부챗살을 말하는데, 슬라이스 한 모습이 마치 낙엽 같다고 해서 낙엽살이라고 부르고 있다. 소 한 마리에서 758g 정도 나온다.
[ 무안읍사무소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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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망운면 목서리 174
- 061-452-1139
- 제일회식당 - 무안에서 기절낙지를 잘 하는 곳.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무안의 별미 물초장 낙지(기절낙지)로 유명하다. 살아 있는 낙지를 바구니에 넣고 박박 문질러 기절시키고 점액질을 물로 깨끗이 뺀 다음 물초장과 참기름에 찍어 먹는 무안의 별미로, 물초장에 찍으면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기절낙지'란 이름이 붙었다. 원래는 '물초장 낙지'로 불렸는데, 손님 중 한 명이 이 요리를 먹은 뒤 기절낙지로 부르면서 전국에 알려졌다고 한다. 꿈틀대는 산낙지 보다 한결 먹기가 편해 이 지역에서는 기절낙지를 많이 먹는다. 일반적으로 산낙지를 씻을 때는 바닷물을 쓰지만, 기절낙지는 민물을 사용해 기절시킨다.
[ 천주교 망운교회와 망운 치안센터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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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876-6
- 061-281-9928
- 지산식당 (무안 지산식당) - 할머니 손맛의 옛날식 백반.
1976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백반집으로, 목포에서 광주로 가는 1번 국도 옆에서 소박한 시골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 1970년 대 인근에 공장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주인 이성님 할머니가 백반을 팔면서 시작했다. 김치찌개와 생선조림에 풀치조림, 황석어젓, 새뱅이무침, 찰감태, 죽순 등 19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백반은 가짓 수도 많지만 밑반찬 솜씨가 여러 전라도 백반집들 중에서도 뛰어나 하나하나가 다 맛있기로 유명하다.
[ 1번 국도 무안에서 목포로 향하다 목포대학교를 지나 지산고개 오르다 우측으로 10m 들어가면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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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낙지한마당 (향림횟집)
한식 | 어패류 | 낙지
-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269
- 061-453-2055
- 향림낙지한마당 (향림횟집) - 뻘낙지가 유명한 곳.
198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무안의 명물 뻘낙지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무안산 뻘낙지(세발낙지)만 취급해 뻘낙지가 잡히지 않는 날에는 가차 없이 식당 문을 닫는 곳으로 유명하며, 생산자 직거래 직판장을 겸하여 뻘낙지가 유독 싱싱한 게 특징이다. 돌솥밥 위에 산낙지와 날치알을 고추장 양념과 함께 올려 비벼서 먹는 산낙지 돌솥비빔밥은 따뜻한 솥밥에 산낙지가 살짝 익으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며, 연포탕, 낙지물회, 기절낙지 등 다양한 낙지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 무안고속터미널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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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청계면 구로리 715-8
- 061-453-1250
- 구로횟집 - 무안에서 낙지물회, 낙지호롱이 유명한 곳.
뻘낙지가 유명하다는 낙지 명산지인 무안에서 산낙지와 낙지물회를 비롯, 볏짚에 낙지를 통째 돌돌 대각선으로 말아서 끓은 물에 데친 후 간장과 참깨, 고춧가루, 다진 파, 생강 등을 섞은 양념을 발라 구운 낙지호롱을 맛볼 수 있다. 한우사골 베이스의 연포탕과 민어, 농어, 참숭어, 보리새우(오도리) 등 각종 계절회도 즐길 수 있다. 2000년 9월 개업.
[ 청계면 구로리 포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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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1021-1
- 061-282-5538
- 구풍갈비 - 무안에서 떡갈비를 잘하는 곳.
목포에서 가까운 무안 삼향읍에 위치한 떡갈비 전문점으로, 떡갈비 단일 메뉴에 평일 점심시간 4시간만 영업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떡갈비와 함께 차려지는 10여 가지의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 하나하나 맛있다. 가게 뒤쪽으로 연못과 산책로가 있는 잘 꾸며진 정원이 있어 식사 후 휴식이나 산책을 해도 좋다.
[ 전남예술고등학교 건너편 중등포 마을 입구, 원동 교차로 은하에너지 앞길로 진입 후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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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18-5
- 061-454-6890
- 도리포횟집 - 무안의 별미 참숭어를 맛볼 수 있는 곳.
무안 5미 중의 하나인 황금색 눈동자의 참숭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일반적으로 흔히 접하는 개숭어에 비해 연안에서 월동하는 참숭어는 유난히 맛이 좋다고 한다. 조선시대 실학자 정약전은 자산어보에서 '맛이 좋아 물고기 중에서 제일이다'라며 숭어를 상찬할 정도로 맛이 있다고 한다. 도리포 앞바다의 숭어는 유독 육질이 연하고 담백하며 단맛이 난다. 숭어 알을 말린 어란을 비롯해, 숭어 창젓, 노치젓(새끼 숭어) 등 도리포에서만 나는 젓갈도 나온다. 숭어는 음력 입동(入冬) 지나 설까지가 제철이다.
[ 해제반도 도리포 끝, 칠산대교 입구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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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몽탄면 사창리 697-2
- 061-452-3775
- 두암식당 - 짚불 삼겹살의 원조집.
1960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볏짚의 향과 불 맛이 밴 짚불 삼겹살의 원조집이다. 삼겹살, 목살을 가지런히 손질해서 고기를 썬 다음 석쇠에 올려 볏짚을 이용해 고기를 굽고 무안의 특산물 양파로 담근 양파김치와 작은 게를 갈아 만든 소스인 칠게장과 함께 상추에 싸 먹는다. 볏짚의 향과 불 맛이 밴 삼겹살에 칠게장의 독특한 감칠맛이 더해져 고기 맛이 가히 일품이다. 칠게장을 이용한 비빔밥은 흔히 접할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 몽탄면 무안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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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내리 187-1
- 061-453-1919
- 무안식당 - 무안 5미 중 하나인 양파한우의 원조집.
1976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무안에서 최초로 양파를 먹인 한우를 선보이기 시작한 집이다. 낙엽살을 사용하는 샤부샤부와 안창살 구이가 대표 메뉴이며, 육회, 죽순나물, 간장게장, 갓김치, 토하젓 등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찬이 나온다. 낙엽살은 소의 앞다리살 중에 어깨 쪽으로 뻗은 부챗살을 말하는데, 슬라이스 한 모습이 마치 낙엽 같다고 해서 낙엽살이라고 부르고 있다. 소 한 마리에서 758g 정도 나온다.
[ 무안읍사무소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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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망운면 목서리 174
- 061-452-1139
- 제일회식당 - 무안에서 기절낙지를 잘 하는 곳.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무안의 별미 물초장 낙지(기절낙지)로 유명하다. 살아 있는 낙지를 바구니에 넣고 박박 문질러 기절시키고 점액질을 물로 깨끗이 뺀 다음 물초장과 참기름에 찍어 먹는 무안의 별미로, 물초장에 찍으면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기절낙지'란 이름이 붙었다. 원래는 '물초장 낙지'로 불렸는데, 손님 중 한 명이 이 요리를 먹은 뒤 기절낙지로 부르면서 전국에 알려졌다고 한다. 꿈틀대는 산낙지 보다 한결 먹기가 편해 이 지역에서는 기절낙지를 많이 먹는다. 일반적으로 산낙지를 씻을 때는 바닷물을 쓰지만, 기절낙지는 민물을 사용해 기절시킨다.
[ 천주교 망운교회와 망운 치안센터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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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876-6
- 061-281-9928
- 지산식당 (무안 지산식당) - 할머니 손맛의 옛날식 백반.
1976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백반집으로, 목포에서 광주로 가는 1번 국도 옆에서 소박한 시골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 1970년 대 인근에 공장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주인 이성님 할머니가 백반을 팔면서 시작했다. 김치찌개와 생선조림에 풀치조림, 황석어젓, 새뱅이무침, 찰감태, 죽순 등 19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백반은 가짓 수도 많지만 밑반찬 솜씨가 여러 전라도 백반집들 중에서도 뛰어나 하나하나가 다 맛있기로 유명하다.
[ 1번 국도 무안에서 목포로 향하다 목포대학교를 지나 지산고개 오르다 우측으로 10m 들어가면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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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낙지한마당 (향림횟집)
한식 | 어패류 | 낙지
-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269
- 061-453-2055
- 향림낙지한마당 (향림횟집) - 뻘낙지가 유명한 곳.
198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무안의 명물 뻘낙지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무안산 뻘낙지(세발낙지)만 취급해 뻘낙지가 잡히지 않는 날에는 가차 없이 식당 문을 닫는 곳으로 유명하며, 생산자 직거래 직판장을 겸하여 뻘낙지가 유독 싱싱한 게 특징이다. 돌솥밥 위에 산낙지와 날치알을 고추장 양념과 함께 올려 비벼서 먹는 산낙지 돌솥비빔밥은 따뜻한 솥밥에 산낙지가 살짝 익으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며, 연포탕, 낙지물회, 기절낙지 등 다양한 낙지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 무안고속터미널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