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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4-11
- 061-857-0588
- 국일식당 - 꼬막 요리로 첫손에 꼽히는 집.
1952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꼬막이 유명한 벌교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조정래 태백산맥의 주요 무대인 벌교에 위치해 영화 '태백산맥' 촬영 시 임권택 감독과 제작진들이 수시로 식사를 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꼬막정식을 시키면 삶은 꼬막, 꼬막전, 꼬막 회 무침, 꼬막 된장찌개 등 꼬막 요리가 나오며, 겨울에는 삶아서 까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여름에는 무침이, 6~7월에는 국물이 있게 만든 꼬막장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전어 내장으로 담근 전어밤젓, 꼴뚜기젓, 토하젓과 나물, 생선구이, 숭어, 전어, 홍어 등의 생선회와 주꾸미 불고기, 농어나 노래미가 들어간 생선매운탕을 포함한 3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 벌교초등학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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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693-3
- 061-852-8623
- 대원정 - 가성비 좋은 꼬막정식.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벌교를 비롯해 여수, 장흥 등에서 채취한 꼬막을 주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꼬막정식을 시키면 양념꼬막, 꼬막초무침, 꼬막탕수육을 비롯해 떡갈비, 생선회 등을 비롯해 10가지 반찬이 차려진다. 비빔 그릇에 밥과 꼬막무침을 넣고 비빔밥으로 즐긴다. 수라상은 예약제로만 맛볼 수 있다.
[ 보성군청 우측, 보성군 노인회관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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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875-1
- 061-858-0010
- 동막식당 - 대갱이 무침으로 유명한 곳.
벌교시장 안에 위치한 집으로 짱뚱어탕, 백반이 전문이지만, 사전에 요청하면 참꼬막, 대갱이 무침 등의 벌교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대갱이는 전남 벌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별미이자 귀한 고급 생선으로 옛날에는 지역 유지나 군수 정도는 되어야 맛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동안 일본으로 전량을 수출해 서민들이 접하기는 쉽지 않았다. 장어를 닮았지만 흡사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을 닮은 함상 궂은 외모에 비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그 맛을 아는 사람에게는 쉬 잊을 수 없는 별미로 꼽힌다. 대갱이의 원래 이름은 '개소겡'이며, 벌교에서 '운구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 벌교시장 내 50m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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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미력면 도개리 679-2
- 061-852-4043
- 미력양탕 - 보성 미력면에서 양탕이 유명한 곳.
보성의 향토 음식인 양탕(흑염소탕)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양탕이 유명한 보성 미력면의 양탕집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집이다. 두툼하게 썬 염소고기와 토란대, 머위대 등을 넣고 끓여낸 진하고 얼큰한 양탕에 들깻가루를 넣어서 먹는데, 현지에서는 '양탕 맛을 못 본 이는 진짜 보성 사람이 아니다'라는 우스갯말이 있을 정도다. 흑염소는 보혈작용과 혈액순환 개선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 남해고속도로 보성IC로 나와 춘정 교차로 지나 직진, 보성IC 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직진, 미력초등학교 입구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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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54-1
- 061-857-7613
- 벌교우렁집 - 토종 우렁이회와 탕을 맛볼 수 있는 곳.
우렁이회와 우렁탕을 40여 년째 전문으로 하는 집이며, 토종 우렁이만 고집해 전라남도가 지정한 남도음식 명가에 선정되기도 한 곳이다. 오이, 애호박, 양파를 넣고 초고추장에 버무린 우렁이회와 죽순을 넣고 집된장을 풀어 끓인 우렁탕은 식도락가들 사이에 별미로 꼽히며 그 맛을 보기 위해 일부러 보성까지 찾는 이가 있을 정도로 맛이 훌륭하다. 두 사람이 함께 가면 우렁이회, 탕과 공깃밥 2개가 할인된 가격에 나온다. 1980년대 개업.
[ 벌교읍 봉림교삼거리 벌교성당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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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880-3
- 061-852-2412
- 보성양탕 - 보성의 별미 흑염소탕을 맛볼 수 있는 곳.
1959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보성의 향토 음식인 양탕(흑염소탕)의 원조 격인 집이다. 잘게 찢은 염소고기와 토란대, 고사리가 푸짐하게 들어간 육개장 스타일의 양탕은 매콤하면서도 국물 맛이 깔끔하다. 3~4년생 암컷 염소고기를 4등분 하고 마늘 생강을 넣어 6시간 이상을 고은 후 토란대, 머위대 등을 넣고 은근하게 끓인 후 들깻가루 대신 쌀가루를 넣어 국물이 걸쭉한 것이 특징이며, 양탕과 수육 두 가지가 메뉴의 전부다.
[ 보성역 앞 NH농협은행 옆 골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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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865-14
- 061-857-3533
- 부용산꼬막식당 - 현지에서 먹는 꼬막 요리 한상.
벌교 꼬막 요리의 신흥 강자로, 개업하면서부터 한 번도 예외 없이 보성군 모범 음식점으로 선정되면서 맛은 물론이고 위생과 서비스까지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꼬막초무침을 비롯해, 탱글탱글한 꼬막과 호박, 당근 등의 야채가 어우러진 꼬막전, 양념꼬막, 삶은꼬막, 꼬막탕수 등의 꼬막 요리와 10여 가지의 밑반찬과 된장찌개가 나오는 꼬막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주꾸미 볶음도 많이 찾는다. 2013년 개업.
[ 벌교역에서 벌교천 방향으로 직진, 벌교천 소화다리 직전에서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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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복한식뷔페 (수복식당)
한식 | 어패류 | 꼬막
- 전남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767-7
- 061-853-3032
- 수복한식뷔페 (수복식당) - 보성에서 꼬막정식이 유명한 곳.
저렴한 가격에 남도 한정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꼬막정식을 시키면 꼬막 간장조림, 숙회, 전, 회무침 등 꼬막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포함한 17가지가 맛깔진 남도식으로 나오며, 참기름과 김가루를 넣어 준비한 큰 대접에 공깃밥과 꼬막회무침을 넣고 비벼서 꼬막이 들어간 된장찌개를 곁들여 먹는 비빔밥이 맛있다. 갈치조림과 한정식도 많이 찾는다.
현재는 한식뷔페만 한다.
[ 보성군청 인근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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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4-11
- 061-857-0588
- 국일식당 - 꼬막 요리로 첫손에 꼽히는 집.
1952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꼬막이 유명한 벌교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조정래 태백산맥의 주요 무대인 벌교에 위치해 영화 '태백산맥' 촬영 시 임권택 감독과 제작진들이 수시로 식사를 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꼬막정식을 시키면 삶은 꼬막, 꼬막전, 꼬막 회 무침, 꼬막 된장찌개 등 꼬막 요리가 나오며, 겨울에는 삶아서 까먹는 것이 가장 맛있고, 여름에는 무침이, 6~7월에는 국물이 있게 만든 꼬막장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전어 내장으로 담근 전어밤젓, 꼴뚜기젓, 토하젓과 나물, 생선구이, 숭어, 전어, 홍어 등의 생선회와 주꾸미 불고기, 농어나 노래미가 들어간 생선매운탕을 포함한 3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 벌교초등학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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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693-3
- 061-852-8623
- 대원정 - 가성비 좋은 꼬막정식.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벌교를 비롯해 여수, 장흥 등에서 채취한 꼬막을 주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꼬막정식을 시키면 양념꼬막, 꼬막초무침, 꼬막탕수육을 비롯해 떡갈비, 생선회 등을 비롯해 10가지 반찬이 차려진다. 비빔 그릇에 밥과 꼬막무침을 넣고 비빔밥으로 즐긴다. 수라상은 예약제로만 맛볼 수 있다.
[ 보성군청 우측, 보성군 노인회관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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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875-1
- 061-858-0010
- 동막식당 - 대갱이 무침으로 유명한 곳.
벌교시장 안에 위치한 집으로 짱뚱어탕, 백반이 전문이지만, 사전에 요청하면 참꼬막, 대갱이 무침 등의 벌교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대갱이는 전남 벌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별미이자 귀한 고급 생선으로 옛날에는 지역 유지나 군수 정도는 되어야 맛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동안 일본으로 전량을 수출해 서민들이 접하기는 쉽지 않았다. 장어를 닮았지만 흡사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을 닮은 함상 궂은 외모에 비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그 맛을 아는 사람에게는 쉬 잊을 수 없는 별미로 꼽힌다. 대갱이의 원래 이름은 '개소겡'이며, 벌교에서 '운구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 벌교시장 내 50m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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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미력면 도개리 679-2
- 061-852-4043
- 미력양탕 - 보성 미력면에서 양탕이 유명한 곳.
보성의 향토 음식인 양탕(흑염소탕)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양탕이 유명한 보성 미력면의 양탕집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집이다. 두툼하게 썬 염소고기와 토란대, 머위대 등을 넣고 끓여낸 진하고 얼큰한 양탕에 들깻가루를 넣어서 먹는데, 현지에서는 '양탕 맛을 못 본 이는 진짜 보성 사람이 아니다'라는 우스갯말이 있을 정도다. 흑염소는 보혈작용과 혈액순환 개선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 남해고속도로 보성IC로 나와 춘정 교차로 지나 직진, 보성IC 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직진, 미력초등학교 입구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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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54-1
- 061-857-7613
- 벌교우렁집 - 토종 우렁이회와 탕을 맛볼 수 있는 곳.
우렁이회와 우렁탕을 40여 년째 전문으로 하는 집이며, 토종 우렁이만 고집해 전라남도가 지정한 남도음식 명가에 선정되기도 한 곳이다. 오이, 애호박, 양파를 넣고 초고추장에 버무린 우렁이회와 죽순을 넣고 집된장을 풀어 끓인 우렁탕은 식도락가들 사이에 별미로 꼽히며 그 맛을 보기 위해 일부러 보성까지 찾는 이가 있을 정도로 맛이 훌륭하다. 두 사람이 함께 가면 우렁이회, 탕과 공깃밥 2개가 할인된 가격에 나온다. 1980년대 개업.
[ 벌교읍 봉림교삼거리 벌교성당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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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880-3
- 061-852-2412
- 보성양탕 - 보성의 별미 흑염소탕을 맛볼 수 있는 곳.
1959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보성의 향토 음식인 양탕(흑염소탕)의 원조 격인 집이다. 잘게 찢은 염소고기와 토란대, 고사리가 푸짐하게 들어간 육개장 스타일의 양탕은 매콤하면서도 국물 맛이 깔끔하다. 3~4년생 암컷 염소고기를 4등분 하고 마늘 생강을 넣어 6시간 이상을 고은 후 토란대, 머위대 등을 넣고 은근하게 끓인 후 들깻가루 대신 쌀가루를 넣어 국물이 걸쭉한 것이 특징이며, 양탕과 수육 두 가지가 메뉴의 전부다.
[ 보성역 앞 NH농협은행 옆 골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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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865-14
- 061-857-3533
- 부용산꼬막식당 - 현지에서 먹는 꼬막 요리 한상.
벌교 꼬막 요리의 신흥 강자로, 개업하면서부터 한 번도 예외 없이 보성군 모범 음식점으로 선정되면서 맛은 물론이고 위생과 서비스까지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꼬막초무침을 비롯해, 탱글탱글한 꼬막과 호박, 당근 등의 야채가 어우러진 꼬막전, 양념꼬막, 삶은꼬막, 꼬막탕수 등의 꼬막 요리와 10여 가지의 밑반찬과 된장찌개가 나오는 꼬막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주꾸미 볶음도 많이 찾는다. 2013년 개업.
[ 벌교역에서 벌교천 방향으로 직진, 벌교천 소화다리 직전에서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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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복한식뷔페 (수복식당)
한식 | 어패류 | 꼬막
- 전남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767-7
- 061-853-3032
- 수복한식뷔페 (수복식당) - 보성에서 꼬막정식이 유명한 곳.
저렴한 가격에 남도 한정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꼬막정식을 시키면 꼬막 간장조림, 숙회, 전, 회무침 등 꼬막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포함한 17가지가 맛깔진 남도식으로 나오며, 참기름과 김가루를 넣어 준비한 큰 대접에 공깃밥과 꼬막회무침을 넣고 비벼서 꼬막이 들어간 된장찌개를 곁들여 먹는 비빔밥이 맛있다. 갈치조림과 한정식도 많이 찾는다.
현재는 한식뷔페만 한다.
[ 보성군청 인근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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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5-37
- 061-857-2073
- 역전식당 - 짱뚱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
벌교에서 짱뚱어탕과 전골을 맛볼 수 있는 짱뚱어 전문점이다. 탕은 짱뚱어의 내장을 빼고 삶아 살을 발라 놓고 머리와 뼈는 갈아 된장, 시래기, 풋고추 등을 넣고 끓여서 내는 데, 서울에서 보는 갈아서 만드는 짱뚱어탕과 달리 머리와 뼈를 발라 낸 살점도 보인다. 짱뚱어를 통째로 맛보고 싶다면 전골이 좋다. 꼬막과 망둥이조림을 비롯한 맛깔진 남도식 밑반찬도 맛있다.
[ 보성역 앞 구세약국 골목 20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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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878-1
- 061-857-7950
- 잉꼬식당 - 벌교에 위치한 재미있는 실비식당.
남도의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실비식당으로, 제철에 나는 해산물 위주로 내는 탓에 메뉴판은 의미가 없는 집이다. 샤부샤부와 무침으로 즐기는 새조개, 사시미와 샤부샤부로 즐기는 하모, 제철 생선으로 끓여 낸 매운탕류, 쏨뱅이 미역국, 서대회, 키조개, 꼬막, 낙지탕탕이 등등 제대로 된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으며, 시장에서 직접 구해와 요리를 부탁해도 된다.
[ 역전 삼거리에서 부용교 방향으로 진행하다 삼성약국 골목으로 좌회전 후 골목 끝에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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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보성읍 주봉리 223
- 061-853-2664
- 할매돌솥밥 - 만족도 높은 가정식 밥집.
고슬고슬 잘 지어진 돌솥밥에 기교 부리지 않은 깔끔한 맛의 반찬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가정식 밥집이다. 반찬이 화려하거나 멋스럽지는 않지만 심심하면서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다운 밥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된장찌개와 고등어구이를 비롯해 10여 가지의 맛깔스런 가정식 반찬이 나오며, 주문과 함께 밥을 올리기 때문에 예약 후 방문해야 하며 4인부터 예약이 된다.
[ 보성아파트에서 보성남초등학교 방향으로 내려오는 도로변, 보성교육지원청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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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434
- 061-852-8072
- 행낭횟집 - 사계절 싱싱한 전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
1972년 9월 개업, 율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해물요리 노포다. 전어의 맛이 가장 고소한 가을에 전어를 급랭하여 사계절 내내 싱싱한 전어회를 맛볼 수 있는데, 전라도 전통 방식인 막걸리 식초를 사용한 특유의 감칠맛이 비결이다. 전어 외에도 바지락회가 인기며 회 무침을 밥에 비벼서 먹는 맛도 일품이다. 전어 내장으로 만든 돈배젓도 나온다. 1960년대 개업.
[ 면사무소 옆 율포해변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