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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정원림 (超然亭園林)
명승지 | 자연풍경 | 계곡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삼청리 766
- 초연정원림 (超然亭園林) - 모후산계곡 자연미를 외원으로 삼아 지은 정자.
초연정 정자와 정자 주변의 외원(外苑)을 함께 일컫는 것으로, 원래는 1788년 대광사 승려가 수도를 목적으로 지은 수석정을 1809년 조진충이 중창하여 옥천조씨의 제각으로 사용했다. 모후산의 자연계곡을 이용해 정자를 지어 주변의 암반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계곡의 암반에는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머물렀던 흔적들이 남아 있다. 물 맑고 한적한 계곡의 암반에 앉아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장소이다.
[ 송광면 삼청리 모후산 계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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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619
- 061-749-3107
- 와온해변 - 일몰이 아름다운 데이트 코스.
순천만 동쪽 끄트머리인 해룡면 상내리 와온마을 약 3km 길이의 해변으로, 솔섬이라 불리는 작은 무인도 너머로 해가 넘어가면 드넓은 개펄과 주변을 온통 황금빛과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장관이 연출된다. 이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연인들과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다. 어민들이 뻘배(꼬막을 잡을 때 쓰는 널)를 씻기 위해 만들어 놓은 물이 채워진 네모난 모양의 풀 뒤편 난간에서 보랏빛으로 물든 낙조를 배경 삼아 풀에 비친 신비로운 실루엣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근처의 용산 전망대에 오르면 순천만 습지와 와온해변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 순천만 동쪽, 해룡면 상내리 와온마을 ] 주차장 주소: 전남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838-2 ( 노상주차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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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 52-1
- 061-749-8831
- 낙안읍성 -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한 읍성.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국내 3대 읍성 중의 하나로 꼽힌다. 조선 태조 6년(1397년)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토성을 쌓았고, 이후 세종 9년(1426년)에 임경업이 군수로 부임해 석성으로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성곽 안의 초가와 돌담길이 아름다운 민속마을에는 3개의 마을 100여 가구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현존하는 읍성 중에서 옛 모습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벌교에서 조계산 방향 중간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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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Seonamsa)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2
- 061-754-5247
- 선암사 (Seonamsa) - 고즈넉한 분위기의 태고종 사찰.
순천을 대표하는 명산 조계산의 동쪽 기슭에 위치한 천년 고찰이자 태고종의 총본산인 태고총림으로, 백제 성왕 7년(529년)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을 짓고 수도한 후 신라 경문왕 1년 도선국사가 지금의 선암사를 창건했다. 2018년에는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다. 조계산 입구에서 선암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수령 수백 년의 상수리, 동백, 단풍, 밤나무 등이 울창하다. 특히 무지개다리로 불리는 홍교인 승선교 너머로 강선사를 바라보는 풍경은 사진가들 사이에 최고의 촬영 포인트로 꼽힌다.
[ 호남고속도로 승주IC로 나와 857번 지방도로를 타고 6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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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松廣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144
- 061-755-0107
- 송광사 (松廣寺) - 아름다운 한국의 삼보(三寶) 사찰.
순천의 조계산을 품은 아름다운 고찰로 신라 말 혜린 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불보사찰 양산 통도사, 팔만대장경 경판이 있는 법보사찰 합천 해인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사찰로 불린다. 보조국사 지눌을 비롯 열여섯 명의 국사를 배출한 승보사찰로 국보 4점과 보물 21점을 보유한 곳이다. 매화, 산수유 등이 어우러진 사찰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일주문 가는 길의 편백나무 숲은 송광사 여행시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다.
[ 송광사 나들목에서 우회전, 보성방면 27번 국도 주암호반도로를 지나면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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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Suncheon Bay)
명승지 | 자연풍경 | 습지
- 전남 순천시 대대동 162-2
- 061-749-6052
- 순천만습지 (Suncheon Bay) -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의 순천만.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 습지이면서 전국에서 가장 넓은 갈대 군락지와 칠면초 밭이 펼쳐져 있어 500여 종 생물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갈대숲 탐방로를 지나 바다 쪽의 용산 전망대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순천만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탐사선을 타고 철새들을 관찰하거나 갈대열차를 타고 물과 갈대 사이의 둑길을 따라 순천만 일대를 둘러볼 수도 있다. 생태관 바로 옆에 천문대가 있어 낮에는 태양, 밤에는 별을 관찰할 수 있다.
[ 호남고속도로 - 순천IC - 전라선 22번 국도 - 순천만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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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드라마찰영장
관광지 | 문화유적 | 기타건축물
- 전남 순천시 조례동 22
- 061-749-4003
- 순천드라마찰영장 - 잊어버린 추억 속으로의 시간 여행.
에덴의 동쪽을 시작으로 제빵왕 김탁구, 자이언트, 해어화, 늑대소년, 이몽, 빛과 그림자 등의 드라마와 영화 허삼관 등이 촬영된 곳으로, 1970년대 순천의 옥천 냇가와 극장, 사진관 등이 있는 읍내 거리를 고증을 통해 재미있게 재현한 입구에서 추억 속의 교복을 대여해 입고 당시로의 시간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언덕에 자리한 드라마촬영장의 백미로 추억의 흑백사진 속에서나 볼 수 있는 1950년대 달동네 풍경을 현실감 넘치게 재현한 세트장의 풍경이 운치가 있으며, 옛 서민들의 고단했던 삶의 현장을 살펴볼 수 있다. 포인트마다 포토존이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도 그만이다.
[ 순천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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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정원림 (超然亭園林)
명승지 | 자연풍경 | 계곡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삼청리 766
- 초연정원림 (超然亭園林) - 모후산계곡 자연미를 외원으로 삼아 지은 정자.
초연정 정자와 정자 주변의 외원(外苑)을 함께 일컫는 것으로, 원래는 1788년 대광사 승려가 수도를 목적으로 지은 수석정을 1809년 조진충이 중창하여 옥천조씨의 제각으로 사용했다. 모후산의 자연계곡을 이용해 정자를 지어 주변의 암반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계곡의 암반에는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머물렀던 흔적들이 남아 있다. 물 맑고 한적한 계곡의 암반에 앉아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장소이다.
[ 송광면 삼청리 모후산 계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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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619
- 061-749-3107
- 와온해변 - 일몰이 아름다운 데이트 코스.
순천만 동쪽 끄트머리인 해룡면 상내리 와온마을 약 3km 길이의 해변으로, 솔섬이라 불리는 작은 무인도 너머로 해가 넘어가면 드넓은 개펄과 주변을 온통 황금빛과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장관이 연출된다. 이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연인들과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다. 어민들이 뻘배(꼬막을 잡을 때 쓰는 널)를 씻기 위해 만들어 놓은 물이 채워진 네모난 모양의 풀 뒤편 난간에서 보랏빛으로 물든 낙조를 배경 삼아 풀에 비친 신비로운 실루엣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근처의 용산 전망대에 오르면 순천만 습지와 와온해변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 순천만 동쪽, 해룡면 상내리 와온마을 ] 주차장 주소: 전남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838-2 ( 노상주차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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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 52-1
- 061-749-8831
- 낙안읍성 -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한 읍성.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국내 3대 읍성 중의 하나로 꼽힌다. 조선 태조 6년(1397년)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토성을 쌓았고, 이후 세종 9년(1426년)에 임경업이 군수로 부임해 석성으로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성곽 안의 초가와 돌담길이 아름다운 민속마을에는 3개의 마을 100여 가구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현존하는 읍성 중에서 옛 모습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벌교에서 조계산 방향 중간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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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Seonamsa)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2
- 061-754-5247
- 선암사 (Seonamsa) - 고즈넉한 분위기의 태고종 사찰.
순천을 대표하는 명산 조계산의 동쪽 기슭에 위치한 천년 고찰이자 태고종의 총본산인 태고총림으로, 백제 성왕 7년(529년)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을 짓고 수도한 후 신라 경문왕 1년 도선국사가 지금의 선암사를 창건했다. 2018년에는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었다. 조계산 입구에서 선암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수령 수백 년의 상수리, 동백, 단풍, 밤나무 등이 울창하다. 특히 무지개다리로 불리는 홍교인 승선교 너머로 강선사를 바라보는 풍경은 사진가들 사이에 최고의 촬영 포인트로 꼽힌다.
[ 호남고속도로 승주IC로 나와 857번 지방도로를 타고 6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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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松廣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144
- 061-755-0107
- 송광사 (松廣寺) - 아름다운 한국의 삼보(三寶) 사찰.
순천의 조계산을 품은 아름다운 고찰로 신라 말 혜린 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불보사찰 양산 통도사, 팔만대장경 경판이 있는 법보사찰 합천 해인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사찰로 불린다. 보조국사 지눌을 비롯 열여섯 명의 국사를 배출한 승보사찰로 국보 4점과 보물 21점을 보유한 곳이다. 매화, 산수유 등이 어우러진 사찰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일주문 가는 길의 편백나무 숲은 송광사 여행시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다.
[ 송광사 나들목에서 우회전, 보성방면 27번 국도 주암호반도로를 지나면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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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Suncheon Bay)
명승지 | 자연풍경 | 습지
- 전남 순천시 대대동 162-2
- 061-749-6052
- 순천만습지 (Suncheon Bay) -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의 순천만.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 습지이면서 전국에서 가장 넓은 갈대 군락지와 칠면초 밭이 펼쳐져 있어 500여 종 생물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갈대숲 탐방로를 지나 바다 쪽의 용산 전망대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순천만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탐사선을 타고 철새들을 관찰하거나 갈대열차를 타고 물과 갈대 사이의 둑길을 따라 순천만 일대를 둘러볼 수도 있다. 생태관 바로 옆에 천문대가 있어 낮에는 태양, 밤에는 별을 관찰할 수 있다.
[ 호남고속도로 - 순천IC - 전라선 22번 국도 - 순천만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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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드라마찰영장
관광지 | 문화유적 | 기타건축물
- 전남 순천시 조례동 22
- 061-749-4003
- 순천드라마찰영장 - 잊어버린 추억 속으로의 시간 여행.
에덴의 동쪽을 시작으로 제빵왕 김탁구, 자이언트, 해어화, 늑대소년, 이몽, 빛과 그림자 등의 드라마와 영화 허삼관 등이 촬영된 곳으로, 1970년대 순천의 옥천 냇가와 극장, 사진관 등이 있는 읍내 거리를 고증을 통해 재미있게 재현한 입구에서 추억 속의 교복을 대여해 입고 당시로의 시간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언덕에 자리한 드라마촬영장의 백미로 추억의 흑백사진 속에서나 볼 수 있는 1950년대 달동네 풍경을 현실감 넘치게 재현한 세트장의 풍경이 운치가 있으며, 옛 서민들의 고단했던 삶의 현장을 살펴볼 수 있다. 포인트마다 포토존이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도 그만이다.
[ 순천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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