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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佛甲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8
- 061-350-4889
- 불갑사 (佛甲寺) - 9월 상사화 축제가 유명한 사찰.
백제에 처음 불교를 전래한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 존자가 처음 세운 불법도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384년 백제 침류왕 원년 때로 추정된다. 통일신라, 고려 후기, 조선 중기 등 수차례의 중창과 중수를 거쳤는데, 조선 중기 이후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대웅전(보물 제830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보물 제1377호), 불복장전적(보물 제1470호) 등의 문화재를 비롯해 산 중턱으로 각진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700년 정도의 참식나무(천연기념물 112호) 자생 북한지대가 있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하여 외국인들을 포함한 체험객들이 많이 찾는다. 한국이 원산지로 꽃이 필 때 잎이 없고 잎이 올라오면 꽃이 없어, 꽃은 잎을 그리워하고 잎은 꽃을 그리워하면서 끝내 만나지 못한다고 하여 일명 상사화로도 부르는 꽃무릇이 불갑사 입구까지 넓게 펼쳐져 있어 9월에 상사화 축제가 열린다.
[ 서해안고속도로 영광 IC로 나와 좌회전, 목포방면 12km 진행, 불갑면소재지에서 좌회전 3.4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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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전남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419-5
- 061-350-5114
- 백수해안도로 - 영광 1경, 노을이 아름다운 해안도로.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영광대교 전망대와 모래미해수욕장을 거쳐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이어지는 16.8km의 해안도로로, 해안 노을길 중간중간 오션뷰 포인트마다 간이 주차장이 있어 주차 후 덱 산책로를 걷거나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연인과 함께 사랑의 자물쇠를 채울 수 있는 서해 일몰 명소 노을종과 노을전시관, 적에게 굴욕을 당하기보다는 의롭게 죽기 위해 묵방포 앞 칠산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한 아홉 부인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스카이워크가 있는 노을광장,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풍력발전기와 어우러진 천일염전 등 영광의 숨은 해안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출발 전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숲쟁이 꽃동산을 돌아봐도 좋다.노을전시관 : 061-350-5600,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입장료 무료, 매주 월요일 휴무노을광장 (스카이워크) : 전남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790-1천일염전 :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5184-1
[ 영광대교 전망대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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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군 군남면 동간리 166
- 010-8755-1093
- 매간당고택 - 조선 후기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
1868년 연안 김씨 집성촌에 지어진 국가민속문화재 제234호 종가 고택으로, 16세기 중엽에 군수로 부임하는 숙부 김세공을 따라 영광에 온 연안 김씨 직강공파가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2천여평의 대지에 남도고택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13동, 125칸의 종택으로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문 위의 누각은 세분의 효자를 기려 고종 임금의 명으로 지어졌고, 삼효문 현판은 고종의 형인 이재면이 썼다고 전해진다. 조선후기 영광지역의 양반 가옥을 대표하는 건물로 지방 상류층의 주택 구조와 생활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김유성 시인이 종택의 지킴이로 귀촌하여 문화재 해설을 맡고 있다.
[ 군남면 동간리 동편마을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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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佛甲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8
- 061-350-4889
- 불갑사 (佛甲寺) - 9월 상사화 축제가 유명한 사찰.
백제에 처음 불교를 전래한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 존자가 처음 세운 불법도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384년 백제 침류왕 원년 때로 추정된다. 통일신라, 고려 후기, 조선 중기 등 수차례의 중창과 중수를 거쳤는데, 조선 중기 이후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대웅전(보물 제830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보물 제1377호), 불복장전적(보물 제1470호) 등의 문화재를 비롯해 산 중턱으로 각진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700년 정도의 참식나무(천연기념물 112호) 자생 북한지대가 있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하여 외국인들을 포함한 체험객들이 많이 찾는다. 한국이 원산지로 꽃이 필 때 잎이 없고 잎이 올라오면 꽃이 없어, 꽃은 잎을 그리워하고 잎은 꽃을 그리워하면서 끝내 만나지 못한다고 하여 일명 상사화로도 부르는 꽃무릇이 불갑사 입구까지 넓게 펼쳐져 있어 9월에 상사화 축제가 열린다.
[ 서해안고속도로 영광 IC로 나와 좌회전, 목포방면 12km 진행, 불갑면소재지에서 좌회전 3.4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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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전남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419-5
- 061-350-5114
- 백수해안도로 - 영광 1경, 노을이 아름다운 해안도로.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영광대교 전망대와 모래미해수욕장을 거쳐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이어지는 16.8km의 해안도로로, 해안 노을길 중간중간 오션뷰 포인트마다 간이 주차장이 있어 주차 후 덱 산책로를 걷거나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연인과 함께 사랑의 자물쇠를 채울 수 있는 서해 일몰 명소 노을종과 노을전시관, 적에게 굴욕을 당하기보다는 의롭게 죽기 위해 묵방포 앞 칠산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한 아홉 부인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스카이워크가 있는 노을광장,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풍력발전기와 어우러진 천일염전 등 영광의 숨은 해안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출발 전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숲쟁이 꽃동산을 돌아봐도 좋다.노을전시관 : 061-350-5600,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입장료 무료, 매주 월요일 휴무노을광장 (스카이워크) : 전남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790-1천일염전 :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5184-1
[ 영광대교 전망대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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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군 군남면 동간리 166
- 010-8755-1093
- 매간당고택 - 조선 후기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
1868년 연안 김씨 집성촌에 지어진 국가민속문화재 제234호 종가 고택으로, 16세기 중엽에 군수로 부임하는 숙부 김세공을 따라 영광에 온 연안 김씨 직강공파가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2천여평의 대지에 남도고택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13동, 125칸의 종택으로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대문 위의 누각은 세분의 효자를 기려 고종 임금의 명으로 지어졌고, 삼효문 현판은 고종의 형인 이재면이 썼다고 전해진다. 조선후기 영광지역의 양반 가옥을 대표하는 건물로 지방 상류층의 주택 구조와 생활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김유성 시인이 종택의 지킴이로 귀촌하여 문화재 해설을 맡고 있다.
[ 군남면 동간리 동편마을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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