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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63-20
- 061-554-8484
- 개성순두부 - 순두부 돌솥밥이 맛있는 곳.
1995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돌솥밥과 함께 나오는 순두부가 맛있다. 바지락, 해물, 소고기 등의 순두부를 비롯해 새우, 바지락 등의 해산물과 쇠고기 등이 함께 들어간 '모둠 순두부' 등 4가지의 순두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굵은 멸치와 양파를 넣고 끓인 육수에 매일 시장에서 고른 싱싱한 완도산 해산물을 사용하는 것이 개운하고 깔끔한 순두부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2005년 드라마 해신 촬영 때 제작진들이 즐겨 찾으면서 널리 알려졌다.
[ 완도항 제1부두 인근, 빙그레공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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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310-76
- 061-554-3575
- 낙원식당 - 가성비 좋은 전복 백반.
노부부가 운영하는 로컬 맛집으로, 전복찜을 중심으로 전복조림, 또는 비단 고동이 들어 간 전복 무침, 민어 또는 고등어, 조기 등의 생선구이를 비롯해 12가지의 전라도식 반찬과 된장국이 나오는 전복 백반을 맛볼 수 있다. 전복의 가격을 생각하면 산지가 아니면 불가능한 가격도 매력이지만, 할머니 손맛의 걸진 전라도식 반찬도 나름 인상적이다.
[ 완도항에서 도보 4분, KT완도빌딩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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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42-13
- 061-555-3690
- 대박집 - 장어탕과 쏨뱅이지리가 맛있는 곳.
씨알 굵은 장어로 끓인 장어탕과 쏨뱅이 생선탕이 유명하다. 완도 장어탕을 대표하는 소영식당과 쌍벽을 이루는 실력의 장어탕을 비롯해 완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으로 성격이 급해 빨리 죽는 쏨뱅이를 활어 상태로 맑게 끓인 시원하고 담백한 쏨뱅이지리, 도다리 쑥국 등 그때그때 달라지는 생선탕도 수준이 있다. 서울에서는 접하기 힘든 비단고둥 무침, 청각초무침 등 11가지가 나오는 밑반찬도 훌륭하다. 2017년 개업.
[ 완도읍사무소 바로 앞, 민원봉사실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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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 892-1
- 061-553-5510
- 만물식당 - 노화도에서 장어젓국이 유명한 곳.
2000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제철 생선으로 국물을 낸 장어젓국을 잘한다. 바닷장어를 잡고 손질해 3일간 말려 맑은 지리로 내는 장어젓국은 피득한 장어살과 짜지 않고 구수한 국물이 별미이며, 생선뼈를 사골처럼 우려내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주인은 과거에 돈은 벌 만큼 벌어서 장사에는 욕심이 없는 관계로 일이 있으면 문을 열지 않아 미리 전화로 확인 후 출발하는 게 좋다. (문을 열지 않았다면, 다리로 연결된 이웃 섬 보길도의 세연정식당을 추천.)
[ 완도 화흥포항에서 차도선을 타고 40분 소요, 노화도 이목항 이목선착장 바로 앞, 하나의원 옆 ]
도로명 주소 :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포길 23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 892-1 장어젓국 (4만원) 노화도만물식당 061-553-5510 에피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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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782-140
- 061-554-4182
- 미락식당 - 아귀찜과 오리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
아귀찜이 주력이며, 완도군청 및 읍면사무소를 비롯해 각 기관 등 직장인 670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관광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 1위에 오른 집이다. 쫄깃한 아귀 살에 아삭한 콩나물과 향긋한 미나리가 들어간 아귀찜은 매운 정도가 적당하고 맛있으며 양까지 넉넉해 만족도가 높다. 마무리 볶음밥까지 맛있다. 오리탕과 복찜도 잘한다.
[ 완도초등학교 근처, 완도성당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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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58-4
- 061-554-2506
- 미원횟집 - 전복과 삼치회를 맛볼 수 있는 곳.
삼치회와 전복구이가 유명한 집으로, 서울에서는 흔하지 않은 삼치회를 비롯한 각종 회와 전복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삼치회는 참기름을 넣고 양념한 간장에 찍어 먹는 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음식을 시키면 곁들이 음식이 푸짐하게 나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원래는 완도 중앙시장 입구에 간이 횟집 스타일로 있다가 지금의 자리로 옮겨 예전에 비해 깨끗하게 회를 즐길 수 있다. 2000년 개업.
[ 완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 순복음중앙교회쪽으로 직진 인재모텔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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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62
- 061-552-1880
- 바글바글횟집 - 낙지초무침과 전어회가 맛있는 곳.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로컬 맛집으로, 자연산 참돔을 비롯한 싱싱한 회도 좋지만 낙지초무침이나 가을에는 전어회를 시켜 밥에 올려 쓱쓱 비벼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토막 낸 장어에 깻잎과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장어탕과 개운한 간재미탕도 괜찮다. 김치를 비롯한 모든 반찬들은 직접 만들어 쓴다.
[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제1부두 지나면 나오는 해변공원 입구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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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78
- 061-554-1144
- 빙그레식당 - 자연산 생선구이 전문점.
반건조 자연산 생선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집으로 80년대 찻집 분위기의 식탁과 소파가 눈길을 끈다. 시그니처 메뉴인 생선구이 정식을 시키면 민어와 병어, 삼치, 쏨뱅이 등 제철 생선 3가지가 모둠으로 나오며, 직원이 직접 먹기 좋게 뼈까지 발라서 준다. 완도산 식재료를 사용해 일체의 조미료 없이 조리한 12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해초를 넣고 끓인 된장국이 별미로 꼽힌다. 2015년 07월 개업.
[ 완도항 제1부두 근처, 완도수중해양구조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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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63-20
- 061-554-8484
- 개성순두부 - 순두부 돌솥밥이 맛있는 곳.
1995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돌솥밥과 함께 나오는 순두부가 맛있다. 바지락, 해물, 소고기 등의 순두부를 비롯해 새우, 바지락 등의 해산물과 쇠고기 등이 함께 들어간 '모둠 순두부' 등 4가지의 순두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굵은 멸치와 양파를 넣고 끓인 육수에 매일 시장에서 고른 싱싱한 완도산 해산물을 사용하는 것이 개운하고 깔끔한 순두부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2005년 드라마 해신 촬영 때 제작진들이 즐겨 찾으면서 널리 알려졌다.
[ 완도항 제1부두 인근, 빙그레공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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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310-76
- 061-554-3575
- 낙원식당 - 가성비 좋은 전복 백반.
노부부가 운영하는 로컬 맛집으로, 전복찜을 중심으로 전복조림, 또는 비단 고동이 들어 간 전복 무침, 민어 또는 고등어, 조기 등의 생선구이를 비롯해 12가지의 전라도식 반찬과 된장국이 나오는 전복 백반을 맛볼 수 있다. 전복의 가격을 생각하면 산지가 아니면 불가능한 가격도 매력이지만, 할머니 손맛의 걸진 전라도식 반찬도 나름 인상적이다.
[ 완도항에서 도보 4분, KT완도빌딩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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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42-13
- 061-555-3690
- 대박집 - 장어탕과 쏨뱅이지리가 맛있는 곳.
씨알 굵은 장어로 끓인 장어탕과 쏨뱅이 생선탕이 유명하다. 완도 장어탕을 대표하는 소영식당과 쌍벽을 이루는 실력의 장어탕을 비롯해 완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으로 성격이 급해 빨리 죽는 쏨뱅이를 활어 상태로 맑게 끓인 시원하고 담백한 쏨뱅이지리, 도다리 쑥국 등 그때그때 달라지는 생선탕도 수준이 있다. 서울에서는 접하기 힘든 비단고둥 무침, 청각초무침 등 11가지가 나오는 밑반찬도 훌륭하다. 2017년 개업.
[ 완도읍사무소 바로 앞, 민원봉사실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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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 892-1
- 061-553-5510
- 만물식당 - 노화도에서 장어젓국이 유명한 곳.
2000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제철 생선으로 국물을 낸 장어젓국을 잘한다. 바닷장어를 잡고 손질해 3일간 말려 맑은 지리로 내는 장어젓국은 피득한 장어살과 짜지 않고 구수한 국물이 별미이며, 생선뼈를 사골처럼 우려내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주인은 과거에 돈은 벌 만큼 벌어서 장사에는 욕심이 없는 관계로 일이 있으면 문을 열지 않아 미리 전화로 확인 후 출발하는 게 좋다. (문을 열지 않았다면, 다리로 연결된 이웃 섬 보길도의 세연정식당을 추천.)
[ 완도 화흥포항에서 차도선을 타고 40분 소요, 노화도 이목항 이목선착장 바로 앞, 하나의원 옆 ]
도로명 주소 :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포길 23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 892-1 장어젓국 (4만원) 노화도만물식당 061-553-5510 에피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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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782-140
- 061-554-4182
- 미락식당 - 아귀찜과 오리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
아귀찜이 주력이며, 완도군청 및 읍면사무소를 비롯해 각 기관 등 직장인 670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관광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 1위에 오른 집이다. 쫄깃한 아귀 살에 아삭한 콩나물과 향긋한 미나리가 들어간 아귀찜은 매운 정도가 적당하고 맛있으며 양까지 넉넉해 만족도가 높다. 마무리 볶음밥까지 맛있다. 오리탕과 복찜도 잘한다.
[ 완도초등학교 근처, 완도성당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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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58-4
- 061-554-2506
- 미원횟집 - 전복과 삼치회를 맛볼 수 있는 곳.
삼치회와 전복구이가 유명한 집으로, 서울에서는 흔하지 않은 삼치회를 비롯한 각종 회와 전복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삼치회는 참기름을 넣고 양념한 간장에 찍어 먹는 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음식을 시키면 곁들이 음식이 푸짐하게 나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원래는 완도 중앙시장 입구에 간이 횟집 스타일로 있다가 지금의 자리로 옮겨 예전에 비해 깨끗하게 회를 즐길 수 있다. 2000년 개업.
[ 완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 순복음중앙교회쪽으로 직진 인재모텔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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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62
- 061-552-1880
- 바글바글횟집 - 낙지초무침과 전어회가 맛있는 곳.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로컬 맛집으로, 자연산 참돔을 비롯한 싱싱한 회도 좋지만 낙지초무침이나 가을에는 전어회를 시켜 밥에 올려 쓱쓱 비벼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토막 낸 장어에 깻잎과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장어탕과 개운한 간재미탕도 괜찮다. 김치를 비롯한 모든 반찬들은 직접 만들어 쓴다.
[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제1부두 지나면 나오는 해변공원 입구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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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78
- 061-554-1144
- 빙그레식당 - 자연산 생선구이 전문점.
반건조 자연산 생선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집으로 80년대 찻집 분위기의 식탁과 소파가 눈길을 끈다. 시그니처 메뉴인 생선구이 정식을 시키면 민어와 병어, 삼치, 쏨뱅이 등 제철 생선 3가지가 모둠으로 나오며, 직원이 직접 먹기 좋게 뼈까지 발라서 준다. 완도산 식재료를 사용해 일체의 조미료 없이 조리한 12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해초를 넣고 끓인 된장국이 별미로 꼽힌다. 2015년 07월 개업.
[ 완도항 제1부두 근처, 완도수중해양구조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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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310-37
- 061-554-8988
- 삼거리식당 - 곰장어와 삼치회가 맛있는 곳.
1995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돌판에 솔잎을 깔고 먹기 좋게 토막 낸 곰장어와 생강이 올라간 솔잎구이 곰장어와 추자도와 청산도 인근에서 낚시로 잡은 6~7kg짜리 삼치를 사용해 삼합으로 즐기는 삼치회가 유명하다. 삼치를 넣고 끓인 미역국을 비롯해 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과 제1부두 사이 도로변, KT완도지사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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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61-5
- 061-554-4484
- 상화식당 - 완도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전복 비빔밥을 비롯해 해물탕, 샐러드, 세모가사리 초무침, 고등어, 삼겹살 구이 등 12가지 기본 반찬이 나오는 정식 백반과 2가지의 한정식 상차림, 전복 코스 등 전복 위주의 메뉴가 주력이다. 2층 창가에 앉아 탁 트인 완도 바다를 보면서 식사가 가능하다. 2019년 지금의 자리로 신축, 이전해 왔다.
[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제1부두 지나 해변공원 방향 도로변 좌측, 썬모텔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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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9-11
- 061-554-5005
- 세연정횟집 - 보길도에서 간장게장이 맛있는 곳.
부드러운 살과 알이 꽉 찬 암게를 사용한 간장게장이 유명하며, 주인장의 간장에서 우러난 간이 세지 않은 깊은 맛이 일품이다. 큼지막한 산낙지와 실한 전복이 들어간 전복낙지전골도 잘한다. 보길도 특산물인 황칠 장아찌와 젓갈에 빨갛게 버무린 반찬 등 9가지의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2004년 개업.
[ 보길우체국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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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782-150
- 061-552-0274
- 소영식당 - 제대로 된 장어탕을 맛볼 수 있는 숨은 맛집.
완도에서 장어탕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집으로, 음식에 대한 철학이 분명한 주인이 주문을 받고 그때부터 장어탕을 끓이기 때문에 최소 1시간 전에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약식으로 음식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방문하면 헛걸음할 수도 있다. 전라도에서는 참장어로 불리는 갯장어(하모) 한 마리를 뚝배기에 통째 넣고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매운탕 스타일로 나온다. 1997년 10월 개업.
[ 군청가기전 사거리에서 왼쪽, 완도우체국 뒷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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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살롱 (Salon de WANDO)
펍앤바 | 바
-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765-7
- 010-3311-3218
- 완도살롱 (Salon de WANDO) - 술 파는 서점.
2018년 3월 개업한 독립서점 겸 술집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이종인 씨가 서울살이에 지쳐 쉼을 위해 찾았던 완도살이 중 우연하게 창업했다고 한다. 아름다운 섬 '주도'를 모티브로 한 칵테일 주도를 비롯해, 명사십리, 압생트, 비파 시리즈 3종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보랏빛 조명이 은은한 공간 한쪽에는 독립출판물이 반대편 벽면에는 다양한 종류의 술들이 진열되어 있다. 광주에서 드라이브를 겸해 여행 오는 커플이 많다.
[ 완도항 여객터미널에서 완도군청 방향으로 진행하다 완도군립도서관 방향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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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63-9
- 061-552-1265
- 유일정식당 - 전복 장조림과 전복 미역국이 나오는 전복장 백반집.
전복장과 전복 미역국이 나오는 백반이 맛있는 집으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자잘한 전복이지만 쫀득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생선찜과 재미난 식감의 올방개묵, 풀치 조림 등 14가지의 밑반찬도 짜지 않고 맛있으며, 전복의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도는 매우 높다. 2006년 개업.
[ 완도항 뒷편, 썬모텔 골목 코너상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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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66-13
- 061-554-1225
- 일매식당 - 쏨뱅이 지리가 맛있는 별미 밥집.
현지인이 아니면 찾기 힘든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숨은 맛집으로, 독가시치의 일종인 쏨뱅이를 살짝 말린 후 무와 양파를 넣고 푹 끓여낸 쏨뱅이 지리가 별미이다. 현지인들은 새우젓을 넣고 끓였다고 해서 부르는 젓국의 사투리인 쏨팽이 쩟국 으로 부른다고 한다. 12가지가 나오는 반찬 하나하나가 다 전라도 음식다운 맛을 낸다.
[ 완도공용터미널에서 군내 사거리를 지나 우측 두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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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371
- 061-553-2008
- 진미횟집 - 삼치회와 물회, 해초비빔밥이 맛있는 곳.
완도 중앙시장에 위치한 횟집으로, 제철 삼치와 각종 자연산 활어, 전복,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을 취급하는 곳이다. 10월~2월까지가 제철인 삼치회를 비롯해 전복, 갑오징어, 소라, 멍게, 해삼 등 제철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모둠 물회, 톳, 꼬시래기 등의 각종 해초 위에 전복 두 마리가 슬라이스 된 상태로 올라간 전복해초비빔밥이 인기다. 운이 좋으면 완도, 진도 일대에서 자라는 해초인 '너푸(넓패)'와 조갯살을 넣고 끓인 된장국을 곁들이로 맛볼 수 있다. 2003년 개업.
[ 완도연안여객터미널 근처, 중앙시장 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