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전음식점 (궁전식당)
한식 | 국물요리 | 갈비탕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쌍정리 15-4
- 061-544-1500
- 궁전음식점 - 진도의 별미 듬북국을 맛볼 수 있는 곳.
소갈비가 들어간 듬북국이 유명한 곳으로, 진도에서는 해초의 일종인 듬북을 사골 국물이나 소고기와 함께 넣고 푹 끓여 낸 시원한 맛의 국이나 나물로 즐겼다고 한다. 미역국의 맛과 비슷하지만 좀 더 부드럽고 톡톡 터지는 해초의 식감이 일품인 듬북국과 귀한 물고기로 샛서방에게만 낸다고 하여 일명 샛서방 고기로 불리는 금풍생이 구이와 9가지의 정갈한 남도식 반찬이 깔린다. 2005년 개업.
듬북은 톳과 비슷한 모양을 띤 모자반과에 속하는 갈조류의 해초로 맛은 미역과 비슷한 맛을 내는데, 예전에는 진도 주변에 흔하디흔한 해초였으나 지금은 진도에서도 먼 조도에서만 구경할 수 있는 희귀한 해초가 되어 버렸다. 보통 5~6월에 바위에 붙은 듬북을 채취하는 데 그 양이 많지가 않아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된다고 한다.
[ 진도우체국 인근, 진도군 수협 옆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46-48
- 061-544-2484
- 그냥경양식 - 추억의 돈가스집.
1909년 개업한 100년이 넘는 내력의 노포로, 바삭하게 튀겨낸 옛날식 돈가스가 맛있다. 군데군데 구멍을 내어 가장자리까지 바삭함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며, 특별함은 없지만 잠시 옛 추억에 젖을 수 있고 가격까지 저렴해 나름 만족도는 괜찮은 편이다. 양파, 당근, 부추, 양배추 샐러드 등의 가니시가 돈가스와 잘 어울린다.
[ 진도군청 앞 명가본사진관 맞은편 골목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46-1
- 061-542-3335
- 달님이네맛집 - 생선구이와 꽃게무침이 맛있는 곳.
능성어, 농어, 민어 등 꾸덕하게 잘 말린 반건조 생선을 주인 맘대로 내는 생선구이 정식과 살이 실한 생 꽃게를 바로잡아 양념에 묻혀낸 꽃게무침 정식이 인기다. 13가지가 나오는 반찬도 평균치는 한다. 겨울에 방문하면 진도만의 별미 김국을 맛볼 수 있다. 2014년 개업.
[ 진도군청 입구, 진도공공도서관 길 건너편 공영주차장 뒤, 진도청년회의소 바로 옆 ]
-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416-15
- 010-2215-3230
- 모도상회 - 바다 뷰를 빼면 별다를 것 없는 카페.
진도 쏠비치 인근 바닷가에 위치한 카페로, 바다가 잘 보이는 창가 자리나 외부 테라스에서 커피와 함께 탁 트인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시골집을 개조한 별다른 특징이 없는 카페지만, 함석으로 된 옛날식 주황색 지붕과 깨끗한 흰 벽면이 바다와 어우러져 포근하고 편안하다. 남도의 끝에서 조용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 초평항 방파제와 모도나루선 대기소 중간지점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773-22
- 061-543-2242
- 묵은지식당 - 진도 만의 개성이 담긴 국밥, 듬북국.
진도에서 생고기가 좋기로 유명한 한우 구이 전문 정육식당이다. 진도 조도에서 자라는 해초인 듬부기와 한우 갈비를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 둠북국이 별미 중의 별미로 통하며, 부드러운 육회가 듬뿍 들어간 일명 밥 반 고기 반의 특생 육회비빔밥과 잘 어울린다. 9가지가 나오는 반찬 하나하나 고수의 기운이 느껴지는 예사롭지 않은 음식 실력을 보인다. 2016년 개업.
[ 진도중, 고등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법원 방향 첫 번째 진도페인트 골목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쌍정리 71
- 061-544-4117
- 사랑방음식점 - 진도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곳.
1997년 3월 개업한 토속음식 전문점으로, 제철에 나는 해산물을 진도식으로 맛깔스럽게 요리하는 상차림으로 유명하다. 간재미회, 무침, 탕 등을 진도 인근에서 잘 하는 집으로 알려져 있고, 찰 바지락에 쪽파와 배,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고춧가루로 버무려 숟가락으로 떠먹는 바지락회도 잘 만든다. 굴이나 바지락에 된장을 풀고 희귀한 해초인 가시리를 넣어 끓여 낸 가시리국도 별미다.
[ 진도 향토문화회관 근처 태평모텔 뒤편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777-13
- 061-544-4449
- 신호등회관 - 꽃게살비빔밥이 맛있는 곳.
꽃게살비빔밥으로 인기몰이 중인 비빔밥 전문점으로, 13가지의 정갈한 반찬과 함께 차려지는 꽃게살, 성게, 해삼내장, 전복, 낙지 등 다양한 종류의 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다. 꽃게살비빔밤의 원조인 목포 장터식당과 비교하면 게살 본연의 맛을 느끼기보다는 양념의 맛이 강한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갈치속젓도 맛있다. 2001년 10월 개업.
[ 진도대교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진도우체국 맞은편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39-9
- 061-543-5664
- 옥천횟집 - 진도에서 해물 위주의 한정식이 유명한 곳.
해물 한정식과 전복 비빔밥이 유명한 집으로, 떡갈비, 육회, 김치, 나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을 이용해 상을 차리는 게 특징이다. 싱싱한 활어회와 전복을 비롯해 생소한 해초인 가시리로 끓인 된장국, 전복젓, 전복창젓, 해삼창젓, 성게알젓 등 직접 담은 20여 가지의 젓갈을 번갈아 상에 올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외지인들이 방문하거나 별도로 예약 시 요청하면 원하는 젓갈을 맛볼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 진도읍 철마광장 앞 남강모텔 맞은편에 위치 ]
-
궁전음식점 (궁전식당)
한식 | 국물요리 | 갈비탕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쌍정리 15-4
- 061-544-1500
- 궁전음식점 - 진도의 별미 듬북국을 맛볼 수 있는 곳.
소갈비가 들어간 듬북국이 유명한 곳으로, 진도에서는 해초의 일종인 듬북을 사골 국물이나 소고기와 함께 넣고 푹 끓여 낸 시원한 맛의 국이나 나물로 즐겼다고 한다. 미역국의 맛과 비슷하지만 좀 더 부드럽고 톡톡 터지는 해초의 식감이 일품인 듬북국과 귀한 물고기로 샛서방에게만 낸다고 하여 일명 샛서방 고기로 불리는 금풍생이 구이와 9가지의 정갈한 남도식 반찬이 깔린다. 2005년 개업.
듬북은 톳과 비슷한 모양을 띤 모자반과에 속하는 갈조류의 해초로 맛은 미역과 비슷한 맛을 내는데, 예전에는 진도 주변에 흔하디흔한 해초였으나 지금은 진도에서도 먼 조도에서만 구경할 수 있는 희귀한 해초가 되어 버렸다. 보통 5~6월에 바위에 붙은 듬북을 채취하는 데 그 양이 많지가 않아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된다고 한다.
[ 진도우체국 인근, 진도군 수협 옆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46-48
- 061-544-2484
- 그냥경양식 - 추억의 돈가스집.
1909년 개업한 100년이 넘는 내력의 노포로, 바삭하게 튀겨낸 옛날식 돈가스가 맛있다. 군데군데 구멍을 내어 가장자리까지 바삭함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며, 특별함은 없지만 잠시 옛 추억에 젖을 수 있고 가격까지 저렴해 나름 만족도는 괜찮은 편이다. 양파, 당근, 부추, 양배추 샐러드 등의 가니시가 돈가스와 잘 어울린다.
[ 진도군청 앞 명가본사진관 맞은편 골목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46-1
- 061-542-3335
- 달님이네맛집 - 생선구이와 꽃게무침이 맛있는 곳.
능성어, 농어, 민어 등 꾸덕하게 잘 말린 반건조 생선을 주인 맘대로 내는 생선구이 정식과 살이 실한 생 꽃게를 바로잡아 양념에 묻혀낸 꽃게무침 정식이 인기다. 13가지가 나오는 반찬도 평균치는 한다. 겨울에 방문하면 진도만의 별미 김국을 맛볼 수 있다. 2014년 개업.
[ 진도군청 입구, 진도공공도서관 길 건너편 공영주차장 뒤, 진도청년회의소 바로 옆 ]
-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416-15
- 010-2215-3230
- 모도상회 - 바다 뷰를 빼면 별다를 것 없는 카페.
진도 쏠비치 인근 바닷가에 위치한 카페로, 바다가 잘 보이는 창가 자리나 외부 테라스에서 커피와 함께 탁 트인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시골집을 개조한 별다른 특징이 없는 카페지만, 함석으로 된 옛날식 주황색 지붕과 깨끗한 흰 벽면이 바다와 어우러져 포근하고 편안하다. 남도의 끝에서 조용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 초평항 방파제와 모도나루선 대기소 중간지점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773-22
- 061-543-2242
- 묵은지식당 - 진도 만의 개성이 담긴 국밥, 듬북국.
진도에서 생고기가 좋기로 유명한 한우 구이 전문 정육식당이다. 진도 조도에서 자라는 해초인 듬부기와 한우 갈비를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 둠북국이 별미 중의 별미로 통하며, 부드러운 육회가 듬뿍 들어간 일명 밥 반 고기 반의 특생 육회비빔밥과 잘 어울린다. 9가지가 나오는 반찬 하나하나 고수의 기운이 느껴지는 예사롭지 않은 음식 실력을 보인다. 2016년 개업.
[ 진도중, 고등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법원 방향 첫 번째 진도페인트 골목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쌍정리 71
- 061-544-4117
- 사랑방음식점 - 진도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곳.
1997년 3월 개업한 토속음식 전문점으로, 제철에 나는 해산물을 진도식으로 맛깔스럽게 요리하는 상차림으로 유명하다. 간재미회, 무침, 탕 등을 진도 인근에서 잘 하는 집으로 알려져 있고, 찰 바지락에 쪽파와 배,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고춧가루로 버무려 숟가락으로 떠먹는 바지락회도 잘 만든다. 굴이나 바지락에 된장을 풀고 희귀한 해초인 가시리를 넣어 끓여 낸 가시리국도 별미다.
[ 진도 향토문화회관 근처 태평모텔 뒤편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777-13
- 061-544-4449
- 신호등회관 - 꽃게살비빔밥이 맛있는 곳.
꽃게살비빔밥으로 인기몰이 중인 비빔밥 전문점으로, 13가지의 정갈한 반찬과 함께 차려지는 꽃게살, 성게, 해삼내장, 전복, 낙지 등 다양한 종류의 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다. 꽃게살비빔밤의 원조인 목포 장터식당과 비교하면 게살 본연의 맛을 느끼기보다는 양념의 맛이 강한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갈치속젓도 맛있다. 2001년 10월 개업.
[ 진도대교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진도우체국 맞은편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39-9
- 061-543-5664
- 옥천횟집 - 진도에서 해물 위주의 한정식이 유명한 곳.
해물 한정식과 전복 비빔밥이 유명한 집으로, 떡갈비, 육회, 김치, 나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을 이용해 상을 차리는 게 특징이다. 싱싱한 활어회와 전복을 비롯해 생소한 해초인 가시리로 끓인 된장국, 전복젓, 전복창젓, 해삼창젓, 성게알젓 등 직접 담은 20여 가지의 젓갈을 번갈아 상에 올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외지인들이 방문하거나 별도로 예약 시 요청하면 원하는 젓갈을 맛볼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 진도읍 철마광장 앞 남강모텔 맞은편에 위치 ]
-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416-10
- 061-544-1073
- 용천식당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인근에서 맛보는 낙지비빔밥.
진도 초평항에 위치한 낙지 요리 전문점으로, 탕탕이, 연포탕, 볶음, 초무침, 비빔밥 등의 여러 가지 낙지요리를 잘하는 집이다. 미역국을 곁들여 먹는 낙지비빔밥이 식사 메뉴로 인기이며, 비빔밥만 시켜도 12가지의 전라도식 반찬이 나온다. 매년 6월 중순부터 한 달간은 금어기로 국내산 낙지를 볼 수 없다고 하니 다른 메뉴를 시키는 게 좋다.
[ 초평항 초평방파제 입구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1036-2
- 061-542-2270
- 우림 (佑林) - 버섯전골과 메뉴판에 없는 제철 메뉴.
1999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버섯전골이 유명하다. 능이 베이스의 육수에 백목이, 목이, 능이, 표고, 만가닥, 황금팽이, 새송이, 느타리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버섯전골이 대표 메뉴이며, 어부를 겸한 주인이 잡아오는 해산물로 만드는 메뉴판에 없는 제철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다. 봄에는 보리 간재미 애국이 별미이며, 여름에는 하모 회와 샤부샤부도 가능하며, 지금은 진도에서조차 맛보기 힘들어진 숭어 알젓과 내장젓, 어란포 등도 반찬으로 맛볼 수 있다.
[ 진도향토문화회관 앞에서 동외교차로 방향 도로변 우측, 현대바다주유소 좌측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494-10
- 061-544-5688
- 이화식당 - 꽃게와 갑오징어무침이 유명한 곳.
선주인 남편이 직접 잡은 활 꽃게를 사용해 아내가 바로 무쳐서 내는 꽃게무침을 비롯한 찜, 탕 등의 꽃게요리와 갑오징어무침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15가지의 맛깔스런 반찬과 함께 나오는 꽃게무침은 맵거나 달지 않은 양념장이 신선한 꽃게와 잘 어우러진다는 평이며, 메뉴판에는 없지만 갑오징어무침과 조림을 비롯해 다양한 제철 생선을 활용한 요리가 가능해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도 좋다.
[ 진도읍사무소 대각선, 진도 상설시장 도로변에 위치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쌍정리 94-1
- 061-544-0555
- 자영이네 - 전라도 가정식 백반의 진수.
진도에서 백반이 맛있기로 유명한 현지인 맛집으로, 백반을 시키면 15가지의 짭짤하고 걸진 전라도식 반찬이 깔린다. 점심에는 백반만 가능하며, 가급적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저녁에는 연포탕이나 조림 등을 시키거나 2인~4인상을 시켜 술을 마실 수 있다. 2016년 10월 개업.
[ 진도대교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진도우체국 우측 골목 ]
-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43-7
- 061-544-2419
- 제진관 - 진도에서 간재미회가 유명한 곳.
1984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간재미 요리 한 가지만 고집해 온 조권의 할머니의 손맛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막걸리에 씻은 간재미를 썰어 갖은양념에 무쳐낸 회와 된장을 풀고 맑게 끓여 해장용으로 즐겨 찾는 탕이 유명하며, 진도 현지인들 사이에는 생선회 초무침 백반, 생선매운탕 백반 등 가정식 백반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소금만으로 간을 한 두툼한 갈치구이도 인기다.
[ 진도 교육청과 우체국 사이 주택가 ]
-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612-1
- 010-3474-0001
- 해녀소녀식당 - 진도 쏠비치 인근의 작은 횟집.
농어, 도미 등의 생선회와 해산물 모둠이 주력이며 전복죽이 별미인 집이다. 가격 대비 회의 양이 푸짐하고 곁들이 음식까지 다양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죽과 전복 미역국, 5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전복죽이 조식으로 인기다. 장조림, 미역국 등의 반찬에도 전복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배달이 되는 조식은 현금만 된다.
[ 진도 쏠비치에서 도보 30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