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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 573-41
- 061-372-8465
- 달맞이흑두부 - 화순에서 흑두부가 유명한 곳.
1995년 개업한 두부 전문점으로, 검은콩인 서리태를 갈아 만든 흑두부를 처음 선보인 집이다. 흑두부 보쌈과 전골, 검은콩 청국장을 비롯 메뉴들이 다양하며, 흑두부 보쌈과 흑두부 탕수육, 흑비지 해물파전, 검은콩 청국장, 흑순두부찌개와 반찬들이 나오는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매일 사용할 만큼의 두부를 가마솥에 장작불로 직접 끓여서 만든다고 한다.
[ 화순읍에서 도웅리 지나 앵남 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700m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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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 154-3
- 061-375-8735
- 봉순이팥죽 - 팥죽과 팥칼국수가 유명한 곳.
화순 전통시장 서문 입구에서 팥죽과 팥칼국수, 면류와 간단한 식사를 취급하는 집이다. 나주 영산포 살던 여주인이 지금의 자리로 옮겨온 지 10여 년 만에 팥죽, 팥칼국수 맛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제는 화순시장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바지락칼국수와 비빔국수, 계절 메뉴인 맷돌 콩물국수도 많이 찾는다.
[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입구 오거리, 전통시장 서문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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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다슬기수제비 (전원식당)
한식 | 민물어패류 | 다슬기
- 전남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815-2
- 061-372-6004
- 사평다슬기수제비 (전원식당) - 다슬기 수제비와 다슬기 비빔밥이 유명한 곳.
1993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섬진강 다슬기를 사용하는 탕과 수제비, 무침, 전 등을 전문으로 한다. 은은한 초록색 육수에 부추가 들어간 다슬기 수제비와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다슬기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며,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까먹을 수 있는 다슬기가 접시에 따로 나오며 반찬도 정갈하다.
[ 화순고등학교 뒤편 삼천1 교차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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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 40
- 061-375-5066
- 색동두부집 - 깔끔하고 부담 없는 두부요리.
1991년 11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두부 전문점으로, 주인 이은옥 씨가 삼색두부와 포두부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검정콩, 노란콩, 푸른콩을 사용해 자체에서 나오는 천연색으로 켜켜이 굳혀 만든 파스텔 톤의 삼색두부를 비롯해 간수를 넣은 콩물을 판에 얇게 깔고 천을 덮은 뒤 다시 콩물을 얇게 깔기를 10회 이상 반복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친 3㎜ 두께의 포두부로 만드는 두부전골과 포두부 보쌈이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색동두부 정식도 인기다.
[ 화순 도곡온천에서 앵남역 방향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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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 227-6
- 061-373-9165
- 송원숯불갈비 - 화순을 대표하는 담양식 돼지갈비집.
양념된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워 손님상에 내는 담양 승일식당, 광주 나정상회, 순창 유등숯불갈비, 나주 송현불고기 등 담양식 돼지갈비로 유명한 집이다. 소문이 나면서 공장화 되고 정성이 빠져버린 담양의 승일식당에 실망한 식도락가라면 한번 쯤 방문해 볼 만하다. 소떡갈비도 많이 찾지만 그에 비해 돼지갈비가 더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 화순 능주역 바로 앞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학포로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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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화순읍 신기리 242-2
- 061-374-6560
- 수림정 (樹林庭) - 무난하고 정갈한 한정식.
1998년 개업해 30여 년째 한정식을 내는 집으로, 한상 통째로 나오는 남도식과 다르게 코스로 나온다. 화순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파프리카를 시작으로 도토리묵잡채, 경단, 다슬기탕, 복찜, 학꽁치구이, 떡갈비, 산낙지, 생선회, 홍어삼합, 문어숙회, 부꾸미, 매생이탕 등이 차례로 나오고 식사로는 보리굴비와 함께 차가운 녹차물이 나와 밥을 말아서 굴비를 올려서 먹는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며 방문자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 화순군청 바로 뒤쪽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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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505-11
- 061-373-9292
- 약산흑염소가든 - 화순 약산도의 명물 흑염소 요리.
1994년 개업한 흑염소 요리 전문점으로, 남도 땅 끄트머리 약산도에서 자라는 풀과 약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 요리로 이름을 알렸다. 약산도는 철부선으로 30분 걸리는 섬이지만 2007년 다리가 놓이면서 외지인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섬이 되었으며, 방목한 흑염소가 이제는 섬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밑반찬과 함께 호리병에 반주로 나오는 음양곽주로 불리는 삼지구엽초주를 흑염소 요리와 곁들이면 좋다.
[ 전남 화순 약산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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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화순읍 유천리 115
- 061-372-9433
- 오케이사슴목장가든 - 토종닭 토막구이가 유명한 곳.
무등산 자락의 넓은 부지에 놓아기른 토종닭과 흑염소를 직접 요리해 파는 식당으로, 참숯에 굽는 토종닭 토막구이가 유명하다. 산자락 농장에서 뛰어놀던 토종닭을 당일에 잡아 양념 없이 참숯에 구워 촌닭 특유의 야들야들 탄탄한 식감이 인상적이다. 닭구이를 주문하면 나오는 닭 가슴살과 닭모래집 육회도 특색이 있다.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신기 교차로에서 안양산로 따라서 가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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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 573-41
- 061-372-8465
- 달맞이흑두부 - 화순에서 흑두부가 유명한 곳.
1995년 개업한 두부 전문점으로, 검은콩인 서리태를 갈아 만든 흑두부를 처음 선보인 집이다. 흑두부 보쌈과 전골, 검은콩 청국장을 비롯 메뉴들이 다양하며, 흑두부 보쌈과 흑두부 탕수육, 흑비지 해물파전, 검은콩 청국장, 흑순두부찌개와 반찬들이 나오는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매일 사용할 만큼의 두부를 가마솥에 장작불로 직접 끓여서 만든다고 한다.
[ 화순읍에서 도웅리 지나 앵남 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700m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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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 154-3
- 061-375-8735
- 봉순이팥죽 - 팥죽과 팥칼국수가 유명한 곳.
화순 전통시장 서문 입구에서 팥죽과 팥칼국수, 면류와 간단한 식사를 취급하는 집이다. 나주 영산포 살던 여주인이 지금의 자리로 옮겨온 지 10여 년 만에 팥죽, 팥칼국수 맛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제는 화순시장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바지락칼국수와 비빔국수, 계절 메뉴인 맷돌 콩물국수도 많이 찾는다.
[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입구 오거리, 전통시장 서문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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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다슬기수제비 (전원식당)
한식 | 민물어패류 | 다슬기
- 전남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815-2
- 061-372-6004
- 사평다슬기수제비 (전원식당) - 다슬기 수제비와 다슬기 비빔밥이 유명한 곳.
1993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섬진강 다슬기를 사용하는 탕과 수제비, 무침, 전 등을 전문으로 한다. 은은한 초록색 육수에 부추가 들어간 다슬기 수제비와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다슬기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며,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까먹을 수 있는 다슬기가 접시에 따로 나오며 반찬도 정갈하다.
[ 화순고등학교 뒤편 삼천1 교차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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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 40
- 061-375-5066
- 색동두부집 - 깔끔하고 부담 없는 두부요리.
1991년 11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두부 전문점으로, 주인 이은옥 씨가 삼색두부와 포두부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검정콩, 노란콩, 푸른콩을 사용해 자체에서 나오는 천연색으로 켜켜이 굳혀 만든 파스텔 톤의 삼색두부를 비롯해 간수를 넣은 콩물을 판에 얇게 깔고 천을 덮은 뒤 다시 콩물을 얇게 깔기를 10회 이상 반복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친 3㎜ 두께의 포두부로 만드는 두부전골과 포두부 보쌈이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색동두부 정식도 인기다.
[ 화순 도곡온천에서 앵남역 방향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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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 227-6
- 061-373-9165
- 송원숯불갈비 - 화순을 대표하는 담양식 돼지갈비집.
양념된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워 손님상에 내는 담양 승일식당, 광주 나정상회, 순창 유등숯불갈비, 나주 송현불고기 등 담양식 돼지갈비로 유명한 집이다. 소문이 나면서 공장화 되고 정성이 빠져버린 담양의 승일식당에 실망한 식도락가라면 한번 쯤 방문해 볼 만하다. 소떡갈비도 많이 찾지만 그에 비해 돼지갈비가 더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 화순 능주역 바로 앞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학포로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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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화순읍 신기리 242-2
- 061-374-6560
- 수림정 (樹林庭) - 무난하고 정갈한 한정식.
1998년 개업해 30여 년째 한정식을 내는 집으로, 한상 통째로 나오는 남도식과 다르게 코스로 나온다. 화순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파프리카를 시작으로 도토리묵잡채, 경단, 다슬기탕, 복찜, 학꽁치구이, 떡갈비, 산낙지, 생선회, 홍어삼합, 문어숙회, 부꾸미, 매생이탕 등이 차례로 나오고 식사로는 보리굴비와 함께 차가운 녹차물이 나와 밥을 말아서 굴비를 올려서 먹는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며 방문자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 화순군청 바로 뒤쪽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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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505-11
- 061-373-9292
- 약산흑염소가든 - 화순 약산도의 명물 흑염소 요리.
1994년 개업한 흑염소 요리 전문점으로, 남도 땅 끄트머리 약산도에서 자라는 풀과 약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 요리로 이름을 알렸다. 약산도는 철부선으로 30분 걸리는 섬이지만 2007년 다리가 놓이면서 외지인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섬이 되었으며, 방목한 흑염소가 이제는 섬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밑반찬과 함께 호리병에 반주로 나오는 음양곽주로 불리는 삼지구엽초주를 흑염소 요리와 곁들이면 좋다.
[ 전남 화순 약산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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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화순읍 유천리 115
- 061-372-9433
- 오케이사슴목장가든 - 토종닭 토막구이가 유명한 곳.
무등산 자락의 넓은 부지에 놓아기른 토종닭과 흑염소를 직접 요리해 파는 식당으로, 참숯에 굽는 토종닭 토막구이가 유명하다. 산자락 농장에서 뛰어놀던 토종닭을 당일에 잡아 양념 없이 참숯에 구워 촌닭 특유의 야들야들 탄탄한 식감이 인상적이다. 닭구이를 주문하면 나오는 닭 가슴살과 닭모래집 육회도 특색이 있다.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신기 교차로에서 안양산로 따라서 가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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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한양팥죽 (한양분식)
한식 | 면류 | 팥칼국수
- 전남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 67-7
- 061-373-1268
- 원조한양팥죽 (한양분식) - 칼국수 면이 들어간 팥죽이 유명한 곳.
화순 현지인들이 팥죽에 관한한 최고로 꼽는데 주저함이 없는 집이다. 이 집에서 팥죽을 시키면 달콤한 팥죽에 웬일인지 탱글탱글 칼국수가 든 팥칼국수가 나온다. 봉순이 팥칼국수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현지인들이 첫손에 꼽는 집이자 1박2일 촬영 섭외도 거절한 집으로도 유명한데, 그만큼 팥죽(칼국수) 맛과 손님에 자신이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다.
[ 화순읍사무소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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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512-3
- 061-372-9100
- 이서가든 - 야생에서 사냥해 잡은 멧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집.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에 위치한 슈퍼를 겸한 작은 식당으로, 흔하지 않은 야생 멧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집이다. 주인이 직접 사냥해서 수급하므로 고기의 양과 질은 일정하지 않지만, 고소한 풍미, 쫀득한 비계와 껍질, 탄탄한 살코기 등 일반 돼지와 확연히 다른 독특한 매력의 오리지널 야생 멧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진하고 두툼한 국물의 자연산 메기매운탕, 불판에서 빨갛게 양념해 구워 내는 메기구이도 인상적이다. 토종닭과 흑염소, 꿩 등도 취급하고 있다. 멧돼지고기는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이서우체국 앞 야사 제1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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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화순군 화순읍 훈리 65-2
- 061 374 2806
- 화성식육식당 - 화순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식당.
1975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터미널 바로 옆 허름한 자리에서 간이음식점인 화성주점으로 시작해 지금은 일제강점기 때 소방서 역할을 했던 경방단 터에 2층 단독 건물을 신축해 식당으로 쓰고 있다. 당일 삶아낸 편육이 유명하고, 오색 나물에 양념된 육회가 얹어진 생고기 비빔밥과 구수하고 담백한 소머리국밥이 식사 메뉴로 만족도가 높다.
[ 화순경찰서 바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