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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검산동 1054-1
- 063-547-5886
- 대흥각 - 현지 스타일의 독특함으로 회자되는 중국집.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 고추짬뽕과 육미짜장이 맛있고 탕수육 튀김 솜씨가 뛰어난 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고추, 호박, 목이버섯 등의 야채에 삶은 돼지고기를 채 썰어 올린 찌개스러운 비주얼의 고추짬뽕은 독특하다 못해 서울의 식도락가들 눈에는 다소 생소하고 당황스럽게 보일 수도 있다. 또한 메뉴판에 육미짜장으로 소개되고 있는 짜장을 시키면 예스러운 맛의 고소한 유니짜장이 나온다.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폭신한 튀김 스타일에 오랜 공력이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으나 나름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집이다. 현지에서는 매우 청결하고 깔끔하게 요리하는 집으로 소문이 나있다.
[ 김제종합터미널 앞에서 검산 교차로 방향으로 진행하다 S-Oil 오렌지주유소 끼고 우회전 후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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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요촌동 144-13
- 063-542-7345
- 매일회관 - 백반에서 한정식까지 선택이 가능한 김제의 맛집.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백반에서 탕, 전골, 한정식까지 남도 특유의 칼칼하고 뒷맛이 개운한 상차림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반주와 함께 간단한 안줏거리가 나오고 생선회, 육회, 각종 찜, 닭백숙, 생선구이 등과 본격적인 식사가 따라 나온다. 된장찌개, 청국장에 밑반찬까지 30~40여 가지에 이르는 남도 특유의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을 실감할 수 있는 상차림이다.
[ 시외고속버스터미널 근처 우회도로 농고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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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공덕면 제말리 289-17
- 02-542-8486
- 명천슈퍼식당 - 콩나물 고명의 김치찌개와 계피 향 제육볶음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집.
김제 공덕면에 위치한 정육점과 슈퍼를 겸하고 있는 식당으로,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이 유명하다. 직접 손질한 퀄리티 좋은 돼지 생고기를 넣고 데쳐낸 콩나물과 파를 고명으로 올린 뚝배기 김치찌개는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계피와 감초를 넣고 졸인 간장 양념으로 맛을 낸 제육볶음은 은은한 계피 향에 탱글한 고기의 식감이 특별하다. 2007년 11월 개업.
[ 김제 공덕면 공덕교차로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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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카페)
디저트 | 카페
- 전북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 656
- 010-7731-7744
-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카페) - 아이랑 함께 가기 좋은 트리하우스 카페.
일본인 미즈노 마사유키 씨가 200년 된 느티나무, 상수리나무에 자연목과 폐자재를 활용해 직접 만든 비밀 아지트 혹은 동화 속 오두막 같은 트리하우스다. 바로 옆 시골집을 개조하고 한국인 아내와 함께 체험 카페로 운영 중이며, 나뭇가지, 솔방울 등 자연소재를 활용한 목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 IC로 나와 좌회전 후 29번 국도로 좌회전, 대동리로 진입 대동보건진료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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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주 (百花酒)
펍앤바 | 전통주/지역특산주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성덕면 대석리 391-2
- 063-544-8330
- 백화주 (百花酒) - 학성서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설의 가양주.
김제의 학성강당(學聖講堂)이라는 전통 성리학을 가르치는 서당을 운영하는 지역 유지 가문이 만들어 먹던 가양주로, 이른 봄 매화에서부터 늦가을 감국까지 김제 들판에서 자라는 풀꽃과 꽃나무에서 채취하여 말린 100가지의 사계절 꽃으로 담그는 술이라고 해서 백화주라는 이름이 붙었다. 밑술에 두 차례의 덧술을 한 뒤 세 번째 겹술로 100가지 꽃을 담아 40일에 걸쳐 만든다.조광조(趙光祖)의 제자 김호의(金好衣)가 ‘매년 섣달에 백화주, 백초주 중 한 가지를 빚어 제사와 손님 받들기를 소홀히 하지 말라.’는 유훈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순전히 제사용과 접빈용으로만 사용하여 판매하지 않으며, 1년에 쌀 한 가마 분량만 술을 빚기 때문에 그 양은 60병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 학성서원, 김제 성덕면 대석리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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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 14-5
- 063-546-0020
- 빠뽕 (Patpong) - 김제에서 월남쌈을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 겸 식당.
백산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호숫가에 위치한 통나무집으로, 태국식과 베트남식을 중심으로 아시아식 음식을 내는 집이다. 쌀 전병을 뜨거운 물에 넣어서 부드럽게 한 후 채소로 쌈을 싸서 먹는 월남쌈이 인기이며, 베트남 쌀국수, 커리로 맛을 낸 닭 요리, 파인애플 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방콕의 거리 이름을 딴 상호를 사용하며, 연인들이 많이 찾는 데이트 명소이다. 현재는 카페로만 운영 중이다. 2001년 개업.
[ 김제 백산 저수지 관망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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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주 (松筍酒)
펍앤바 | 전통주/지역특산주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요촌동 384-24
- 송순주 (松筍酒) - 소나무 향을 간직한 양반가의 전통 약주.
약 400년 전부터 김제 지역에 전해 내려온 김제 경주 김씨 가문의 밀장된 가양주로, 조선 선조(1567∼1608) 때 병조정랑을 지냈던 김탁의 아내가 남편의 위장병과 신경통을 고치기 위해 어느 산사의 여승으로부터 제조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전해진다. 4월 중순부터 5월 보름 사이에 소나무 가지에 난 새순을 뜯어다가 시루에 찐 뒤 하루 동안 햇볕에 말린 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멥쌀과 누룩을 혼합해 6일간 숙성한 밑술에 찹쌀 고두밥을 쪄서 황곡을 넣고 5시간을 불린 소나무 순을 혼합해 13일 숙성하여 완성한 18도 내외의 덧술에 멥쌀과 누룩으로 발효해 소줏고리에 넣고 내린 40도의 소주와 혼합 후 70일간 발효하면 30도의 송순주가 만들어진다.숙취의 두통이 없고 위장병과 신경통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김제전통시장 뒤편 사정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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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 411
- 063-546-5044
- 신풍각 - 짬뽕류와 물짜장이 인기인 곳.
1982년 2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중국집으로, 짬뽕과 굴짬뽕, 물짜장이 인기다. 오징어, 바지락을 비롯해 버섯류, 양파, 호박 등의 채소들이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과 하얀색 굴짬뽕, 그리고 칼칼함보다는 고소함이 특징인 물짜장까지 괜찮은 맛을 내는 편이지만, 첨가제를 사용해 뽑은 면발은 앞의 모든 장점들을 일시에 상쇄시켜 버리는 그런 아쉬움이다.
[ 농협 하나로마트 길 건너편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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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검산동 1054-1
- 063-547-5886
- 대흥각 - 현지 스타일의 독특함으로 회자되는 중국집.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 고추짬뽕과 육미짜장이 맛있고 탕수육 튀김 솜씨가 뛰어난 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고추, 호박, 목이버섯 등의 야채에 삶은 돼지고기를 채 썰어 올린 찌개스러운 비주얼의 고추짬뽕은 독특하다 못해 서울의 식도락가들 눈에는 다소 생소하고 당황스럽게 보일 수도 있다. 또한 메뉴판에 육미짜장으로 소개되고 있는 짜장을 시키면 예스러운 맛의 고소한 유니짜장이 나온다.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폭신한 튀김 스타일에 오랜 공력이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으나 나름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집이다. 현지에서는 매우 청결하고 깔끔하게 요리하는 집으로 소문이 나있다.
[ 김제종합터미널 앞에서 검산 교차로 방향으로 진행하다 S-Oil 오렌지주유소 끼고 우회전 후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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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요촌동 144-13
- 063-542-7345
- 매일회관 - 백반에서 한정식까지 선택이 가능한 김제의 맛집.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백반에서 탕, 전골, 한정식까지 남도 특유의 칼칼하고 뒷맛이 개운한 상차림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반주와 함께 간단한 안줏거리가 나오고 생선회, 육회, 각종 찜, 닭백숙, 생선구이 등과 본격적인 식사가 따라 나온다. 된장찌개, 청국장에 밑반찬까지 30~40여 가지에 이르는 남도 특유의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을 실감할 수 있는 상차림이다.
[ 시외고속버스터미널 근처 우회도로 농고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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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공덕면 제말리 289-17
- 02-542-8486
- 명천슈퍼식당 - 콩나물 고명의 김치찌개와 계피 향 제육볶음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집.
김제 공덕면에 위치한 정육점과 슈퍼를 겸하고 있는 식당으로,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이 유명하다. 직접 손질한 퀄리티 좋은 돼지 생고기를 넣고 데쳐낸 콩나물과 파를 고명으로 올린 뚝배기 김치찌개는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계피와 감초를 넣고 졸인 간장 양념으로 맛을 낸 제육볶음은 은은한 계피 향에 탱글한 고기의 식감이 특별하다. 2007년 11월 개업.
[ 김제 공덕면 공덕교차로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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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카페)
디저트 | 카페
- 전북 김제시 만경읍 대동리 656
- 010-7731-7744
-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카페) - 아이랑 함께 가기 좋은 트리하우스 카페.
일본인 미즈노 마사유키 씨가 200년 된 느티나무, 상수리나무에 자연목과 폐자재를 활용해 직접 만든 비밀 아지트 혹은 동화 속 오두막 같은 트리하우스다. 바로 옆 시골집을 개조하고 한국인 아내와 함께 체험 카페로 운영 중이며, 나뭇가지, 솔방울 등 자연소재를 활용한 목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 IC로 나와 좌회전 후 29번 국도로 좌회전, 대동리로 진입 대동보건진료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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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주 (百花酒)
펍앤바 | 전통주/지역특산주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성덕면 대석리 391-2
- 063-544-8330
- 백화주 (百花酒) - 학성서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설의 가양주.
김제의 학성강당(學聖講堂)이라는 전통 성리학을 가르치는 서당을 운영하는 지역 유지 가문이 만들어 먹던 가양주로, 이른 봄 매화에서부터 늦가을 감국까지 김제 들판에서 자라는 풀꽃과 꽃나무에서 채취하여 말린 100가지의 사계절 꽃으로 담그는 술이라고 해서 백화주라는 이름이 붙었다. 밑술에 두 차례의 덧술을 한 뒤 세 번째 겹술로 100가지 꽃을 담아 40일에 걸쳐 만든다.조광조(趙光祖)의 제자 김호의(金好衣)가 ‘매년 섣달에 백화주, 백초주 중 한 가지를 빚어 제사와 손님 받들기를 소홀히 하지 말라.’는 유훈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순전히 제사용과 접빈용으로만 사용하여 판매하지 않으며, 1년에 쌀 한 가마 분량만 술을 빚기 때문에 그 양은 60병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 학성서원, 김제 성덕면 대석리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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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 14-5
- 063-546-0020
- 빠뽕 (Patpong) - 김제에서 월남쌈을 맛볼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 겸 식당.
백산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호숫가에 위치한 통나무집으로, 태국식과 베트남식을 중심으로 아시아식 음식을 내는 집이다. 쌀 전병을 뜨거운 물에 넣어서 부드럽게 한 후 채소로 쌈을 싸서 먹는 월남쌈이 인기이며, 베트남 쌀국수, 커리로 맛을 낸 닭 요리, 파인애플 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방콕의 거리 이름을 딴 상호를 사용하며, 연인들이 많이 찾는 데이트 명소이다. 현재는 카페로만 운영 중이다. 2001년 개업.
[ 김제 백산 저수지 관망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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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주 (松筍酒)
펍앤바 | 전통주/지역특산주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요촌동 384-24
- 송순주 (松筍酒) - 소나무 향을 간직한 양반가의 전통 약주.
약 400년 전부터 김제 지역에 전해 내려온 김제 경주 김씨 가문의 밀장된 가양주로, 조선 선조(1567∼1608) 때 병조정랑을 지냈던 김탁의 아내가 남편의 위장병과 신경통을 고치기 위해 어느 산사의 여승으로부터 제조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전해진다. 4월 중순부터 5월 보름 사이에 소나무 가지에 난 새순을 뜯어다가 시루에 찐 뒤 하루 동안 햇볕에 말린 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멥쌀과 누룩을 혼합해 6일간 숙성한 밑술에 찹쌀 고두밥을 쪄서 황곡을 넣고 5시간을 불린 소나무 순을 혼합해 13일 숙성하여 완성한 18도 내외의 덧술에 멥쌀과 누룩으로 발효해 소줏고리에 넣고 내린 40도의 소주와 혼합 후 70일간 발효하면 30도의 송순주가 만들어진다.숙취의 두통이 없고 위장병과 신경통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김제전통시장 뒤편 사정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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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 411
- 063-546-5044
- 신풍각 - 짬뽕류와 물짜장이 인기인 곳.
1982년 2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중국집으로, 짬뽕과 굴짬뽕, 물짜장이 인기다. 오징어, 바지락을 비롯해 버섯류, 양파, 호박 등의 채소들이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과 하얀색 굴짬뽕, 그리고 칼칼함보다는 고소함이 특징인 물짜장까지 괜찮은 맛을 내는 편이지만, 첨가제를 사용해 뽑은 면발은 앞의 모든 장점들을 일시에 상쇄시켜 버리는 그런 아쉬움이다.
[ 농협 하나로마트 길 건너편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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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 435-2
- 063-546-5586
- 예촌 (구 면사무소) - 김제에서 수육과 국수가 유명한 집.
1985년부터 2년간 대우건설 공사 현장의 간부식당 요리사를 지낸 요리하는 남자 박태순 씨가 면사무소 옆에서 '면사무소'라는 상호로 1988년 오픈해 숱한 화제가 되었던 집이다. '면사무소'란 상호는 주인과 친분이 있는 개그맨 전유성이 지어 주었는데,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이 죄다 면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식당의 위치를 물어와 '이름 좀 제발 바꾸면 안 되느냐'는 공무원들의 강한 항의에 상호를 ‘예촌’으로 바꿨다고 한다. 예촌 정찬은 삼겹 수육과 묵은지, 곰취 장아찌가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데, 둘이 먹기에도 많은 양은 냄비 국수가 따라 나온다. 7080 분위기의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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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240-18
- 063-545-0666
- 원조시골집 - 김제 원평에서 이름난 순댓국집.
조선 후기 원평 5일장과 1번 국도가 지나는 교통 요충지로 일찍이 도축장과 순댓국이 발달한 김제 원평 순댓국을 대표하는 집이다. 내장과 막창 피순대가 들어간 순댓국이 유명하며, 콩과 콩나물, 선지, 각종 채소가 들어간 도톰한 막창 피순대가 특색이 있다. 암뽕이나 막창만을 넣어서 내는 국밥도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구성이다. 초고추장에 들깨가루를 섞은 후 고기를 찍어 먹는다. 뼈다귀탕도 순댓국 못지않게 훌륭하다. 2001년 개업.
[ 원평 공용버스터미널에서 정읍 방향 150m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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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 186-6
- 063-542-1833
- 원평시골장터 - 막창 피순대와 순댓국이 맛있는 곳.
김제 원평에서 막창 피순대와 순댓국을 잘하는 곳으로, 구수함과 감칠맛 사이의 균형을 묘하게 잘 잡아내는 국물 맛이 일품이며, 묵직하면서도 잡내를 잘 잡은 깔끔한 국물에 들깨와 다대기를 넣고 미리 간을 맞춰서 나오는 게 특징이다. 내장 위주의 내용물에 순대가 들어간 순댓국이 나오면 대부분은 양념한 부추를 듬뿍 넣어서 먹는다. 막창 피순대와 암뽕 수육도 수준이 있다. 현지인들이 주로 찾지만 주말에는 금산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2003년 2월 7일 개업.
[ 원평 사거리 농협 하나로마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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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청보리한우촌
한식 | 육류 | 육회비빔밥
- 전북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 1-1
- 063-543-0076
- 지평선청보리한우촌 - 육회비빔밥이 유명한 곳.
조선 후기 원평 5일장과 1번 국도가 지나는 교통 요충지로 일찍이 도축장이 발달한 김제 원평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으로, 청보리를 사료로 먹인 지평선 한우를 전문으로 취급해 고기 맛이 좋은 집으로도 유명하다. 콩나물, 배채, 오이채, 상추 등의 채소가 들어간 스테인리스 대접에 고추장 양념의 육회와 달걀노른자가 올라간 육회비빔밥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5가지의 반찬과 우거지된장국이 나온다. 금산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1999년 3월 13일 개업. 온갖 나물과 밥, 약간의 소고기와 함께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서 먹는 비빔밥을 꽃밥, 화반(花飯)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활짝 핀 꽃처럼 예쁜 밥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 따라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게 특색 있는 맛으로 변형되었다.
[ 금산면사무소 바로 앞, 원평성당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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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산 112
- 063-543-0270
- 호수산장 - 메기탕과 새우탕이 유명한 곳.
1980년 4월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민물 매운탕 전문점으로, 메뉴는 단 두 가지 메기탕과 새우탕이 전부다. 시래기와 새우가 들어가는 새우탕에 비해 메기탕에는 시래기, 메기와 함께 새우가 같이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맛있기로 소문난 김치와 파김치를 중심으로 소박하지만 깔끔하고 맛있는 반찬이 나온다.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 밥을 시키면 김제 지평선 쌀로 지은 고슬고슬 맛있는 솥밥이 나오는데, 30분 전 전화로 예약하면 도착 시 바로 식사가 가능하다. 식당 내부는 각각 독립된 방으로 꾸며져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도 그만이다.
[ 호남고속도로 금산사 IC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금평저수지 뚝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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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변경-곰돌이네집
한식 | 일반한식 | 백반
- 전북 김제시 요촌동 373-36
- 063-546-1238
- 곰돌이네집 - 김제시장 입구에 위치한 만족도 높은 백반집.
시래기 민물 새우탕과 간장게장이 나오는 백반으로 소문이 난 집으로, 시래기에 민물 새우를 넣고 끓인 새우탕, 간장게장, 고등어조림, 계란찜, 된장찌개, 잡채, 오징어볶음 등 14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만족도 높은 백반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민물 새우탕은 계절에 따라 농어탕, 아귀탕, 동태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등으로 바뀌기도 한다. 백반 한 가지만 하며 예약을 하면 제육볶음도 맛볼 수 있다.
[ 김제시장 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