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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246-7
- 061-322-0979
- 금강식당 - 무주에서 어죽이 유명한 원조집.
무주의 맑은 물에서 자란 빠가사리(동자개)를 기본 재료로 맛을 낸 어죽이 유명한 곳으로, 1983년 초 농사를 짓다가 우연한 기회에 어죽을 시작했다가 인근 군청 직원을 포함한 현지인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제법 유명세도 얻었다. 남편 정정상 씨가 어업 허가를 받아 쪽배를 타고 투망으로 고기를 잡고, 아내 김정순 씨가 주방을 맡아 어죽을 끓인다.
영동, 금산, 함양 등의 어죽과는 다르게 빠가사리를 주로 사용하는 데, 메기, 꺽지를 포함해 봄에는 껍죽이, 뚜거리, 여름은 빠가사리, 가을은 모래무지, 왕눈이, 메기 등 계절마다 잡히는 물고기에 따라 어죽에 추가되는 물고기의 종류가 조금씩 다르다. 주문을 받은 후 끓이므로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어죽 외에도 쏘가리, 빠가사리, 메기 등의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 무주리조트에서 무주읍내(15분거리)로 들어오면 풀마트 옆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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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679-8
- 063-322-1147
- 맛고을회관 - 능이버섯전골이 유명한 곳.
1970년대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남도식 한정식집으로,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함께 넣은 능이버섯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버섯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12가지의 정갈한 반찬이 차려진다. 토종 흑돼지와 오리고기도 많이 찾는다.
[ 덕유산리조트 입구 삼거리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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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564-1
- 063-322-3097
- 무주뚝배기 - 뚝배기 설렁탕과 자연산 버섯요리.
무주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뚝배기 설렁탕 전문점으로, 장작불로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푹 우려낸 진한 국물이 일품인 진국설렁탕이 유명하다. 심마니 주인장이 20년 이상 산을 오르며 자연에서 채취한 능이, 느타리, 백목이, 황금팽이, 갈색만가닥, 동충하초 등 12종의 버섯에 문어 한 마리가 올라간 능이버섯전골도 인기이며, 같은 재료에 직접 키운 토종닭으로 만드는 황제능이백숙도 추천할 만하다.
[ 무주리조트 입구 삼거리에서 500m 올라오면 스키일번지와 탑스키 사이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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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1359
- 063-322-9610
- 무주어죽 - 3가지 어죽이 맛있기로 유명한 어죽 전문점.
1991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무주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어죽이 유명하다. 빠가사리를 10시간 동안 푹 끓여 진한 우윳빛 육수를 만든 후 여기에 황칠나무 담근 물을 더하고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 만든 빠가사리어죽과 무주 특산물인 천마를 넣은 천마어죽, 흔히 볼 수 없는 민물고기의 황제 쏘가리로 만든 쏘가리어죽을 맛볼 수 있다. 빙어에 산약초 진액을 비롯한 30가지 재료가 들어간 양념을 발라 기름에 튀긴 도리뱅뱅이도 인기다. 어죽 삼총사로 연간 매출 7억 원을 올리기도 했다.
[ 무주 읍내에서 앞섬 방향으로 진행하다 앞섬다리 앞 도로변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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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713
- 063-322-3123
- 별미가든 - 산채정식이 유명한 곳.
1970년대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산채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덕유산에서 채취한 다양한 종류의 제철 산나물을 건조하거나 냉동상태로 저장해 사용하며, 37가지의 반찬과 큼직한 뚝배기에 청국장이 나오는 상차림이다. 전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집으로도 유명하다.
[ 구천초등학교에서 구천동 장로교회 방향으로 직진, 구천 장로교회 지나서 해오름펜션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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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611-10
- 063-324-1611
- 산들애 - 향토음식 조리기법을 이용한 버섯전골과 촌두부.
덕유산 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자연산 버섯요리 전문점이다. 표고, 능이, 목이, 황금팽이, 만가닥, 노루궁뎅이, 소간버섯 등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12가지 종류의 자연산 버섯을 활용해 만든 별난 버섯요리와 두부를 만드는 간수에 노루궁뎅이 버섯을 우려낸 물을 더한 은은한 향의 촌두부가 유명하다.하루 매출이 8백만원이 넘기도 한다고 한다.
[ 무주 덕유산리조트 정문에서 약 2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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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1357-1
- 063-322-2799
- 섬마을 - 무주식 어죽이 맛있는 집.
2000년 개업한 어죽, 민물매운탕 전문점으로, 금강에서 잡은 빠가사리를 푹 곤 다음 밥과 수제비, 소면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 내는 무주식 어죽을 맛볼 수 있다. 밥이 따로 나오는 빠가국밥도 인기다. 도리뱅뱅이와 징거미, 빙어튀김을 비롯해 쏘가리회와 찜, 민물매운탕도 취급하고 있다.
[ 무주읍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육지 속의 섬 내도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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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611-2
- 063-322-5665
- 예촌본가 - 석갈비와 버섯전골이 맛있는 곳.
1992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양념에 재운 갈비를 숯불에 구운 후 돌판에 담아 약한 불에 국물을 졸여 고기에 적셔 먹을 수 있는 석갈비와 능이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간 개운하고 깔끔한 맛의 능이버섯전골이 인기 메뉴이다. 골뱅이 모양의 초석잠 장아찌를 비롯한 9가지의 반찬이 나온다.장인이 만든 찹쌀 누룩 동동주도 맛볼 수 있다.
[ 무주 덕유산리조트 정문에서 약 1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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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246-7
- 061-322-0979
- 금강식당 - 무주에서 어죽이 유명한 원조집.
무주의 맑은 물에서 자란 빠가사리(동자개)를 기본 재료로 맛을 낸 어죽이 유명한 곳으로, 1983년 초 농사를 짓다가 우연한 기회에 어죽을 시작했다가 인근 군청 직원을 포함한 현지인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제법 유명세도 얻었다. 남편 정정상 씨가 어업 허가를 받아 쪽배를 타고 투망으로 고기를 잡고, 아내 김정순 씨가 주방을 맡아 어죽을 끓인다.
영동, 금산, 함양 등의 어죽과는 다르게 빠가사리를 주로 사용하는 데, 메기, 꺽지를 포함해 봄에는 껍죽이, 뚜거리, 여름은 빠가사리, 가을은 모래무지, 왕눈이, 메기 등 계절마다 잡히는 물고기에 따라 어죽에 추가되는 물고기의 종류가 조금씩 다르다. 주문을 받은 후 끓이므로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어죽 외에도 쏘가리, 빠가사리, 메기 등의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 무주리조트에서 무주읍내(15분거리)로 들어오면 풀마트 옆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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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679-8
- 063-322-1147
- 맛고을회관 - 능이버섯전골이 유명한 곳.
1970년대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남도식 한정식집으로,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함께 넣은 능이버섯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버섯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12가지의 정갈한 반찬이 차려진다. 토종 흑돼지와 오리고기도 많이 찾는다.
[ 덕유산리조트 입구 삼거리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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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564-1
- 063-322-3097
- 무주뚝배기 - 뚝배기 설렁탕과 자연산 버섯요리.
무주리조트 입구에 위치한 뚝배기 설렁탕 전문점으로, 장작불로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푹 우려낸 진한 국물이 일품인 진국설렁탕이 유명하다. 심마니 주인장이 20년 이상 산을 오르며 자연에서 채취한 능이, 느타리, 백목이, 황금팽이, 갈색만가닥, 동충하초 등 12종의 버섯에 문어 한 마리가 올라간 능이버섯전골도 인기이며, 같은 재료에 직접 키운 토종닭으로 만드는 황제능이백숙도 추천할 만하다.
[ 무주리조트 입구 삼거리에서 500m 올라오면 스키일번지와 탑스키 사이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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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1359
- 063-322-9610
- 무주어죽 - 3가지 어죽이 맛있기로 유명한 어죽 전문점.
1991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무주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어죽이 유명하다. 빠가사리를 10시간 동안 푹 끓여 진한 우윳빛 육수를 만든 후 여기에 황칠나무 담근 물을 더하고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 만든 빠가사리어죽과 무주 특산물인 천마를 넣은 천마어죽, 흔히 볼 수 없는 민물고기의 황제 쏘가리로 만든 쏘가리어죽을 맛볼 수 있다. 빙어에 산약초 진액을 비롯한 30가지 재료가 들어간 양념을 발라 기름에 튀긴 도리뱅뱅이도 인기다. 어죽 삼총사로 연간 매출 7억 원을 올리기도 했다.
[ 무주 읍내에서 앞섬 방향으로 진행하다 앞섬다리 앞 도로변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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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713
- 063-322-3123
- 별미가든 - 산채정식이 유명한 곳.
1970년대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산채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덕유산에서 채취한 다양한 종류의 제철 산나물을 건조하거나 냉동상태로 저장해 사용하며, 37가지의 반찬과 큼직한 뚝배기에 청국장이 나오는 상차림이다. 전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집으로도 유명하다.
[ 구천초등학교에서 구천동 장로교회 방향으로 직진, 구천 장로교회 지나서 해오름펜션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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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611-10
- 063-324-1611
- 산들애 - 향토음식 조리기법을 이용한 버섯전골과 촌두부.
덕유산 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자연산 버섯요리 전문점이다. 표고, 능이, 목이, 황금팽이, 만가닥, 노루궁뎅이, 소간버섯 등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12가지 종류의 자연산 버섯을 활용해 만든 별난 버섯요리와 두부를 만드는 간수에 노루궁뎅이 버섯을 우려낸 물을 더한 은은한 향의 촌두부가 유명하다.하루 매출이 8백만원이 넘기도 한다고 한다.
[ 무주 덕유산리조트 정문에서 약 2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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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1357-1
- 063-322-2799
- 섬마을 - 무주식 어죽이 맛있는 집.
2000년 개업한 어죽, 민물매운탕 전문점으로, 금강에서 잡은 빠가사리를 푹 곤 다음 밥과 수제비, 소면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 내는 무주식 어죽을 맛볼 수 있다. 밥이 따로 나오는 빠가국밥도 인기다. 도리뱅뱅이와 징거미, 빙어튀김을 비롯해 쏘가리회와 찜, 민물매운탕도 취급하고 있다.
[ 무주읍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육지 속의 섬 내도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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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611-2
- 063-322-5665
- 예촌본가 - 석갈비와 버섯전골이 맛있는 곳.
1992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양념에 재운 갈비를 숯불에 구운 후 돌판에 담아 약한 불에 국물을 졸여 고기에 적셔 먹을 수 있는 석갈비와 능이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간 개운하고 깔끔한 맛의 능이버섯전골이 인기 메뉴이다. 골뱅이 모양의 초석잠 장아찌를 비롯한 9가지의 반찬이 나온다.장인이 만든 찹쌀 누룩 동동주도 맛볼 수 있다.
[ 무주 덕유산리조트 정문에서 약 1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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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302
- 063-322-3456
- 천지가든 - 전라도식 반찬이 깔리는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곳.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산채정식과 돌솥에 나오는 산채비빔밥이 유명하다. 산채비빔밥만 시켜도 10가지의 정갈한 반찬들이 나오는 데, 파래김에 감자가루를 묻혀 튀겨 낸 청태자반은 주인의 노모가 개발했다는 음식으로 특이하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그 외에도 버섯전골 정식, 민물매운탕, 토종 닭백숙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이 생전에 자주 찾았던 곳이기도 하다.
[ 무주 IC에서 무주읍내, 양수발전소 방향으로 무주경찰서와 보건의료원을 지나면 우측에 간판이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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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강변가든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매운탕
- 전북 무주군 무주읍 용포리 1187-15
- 063-322-9442
- 동춘강변가든 - 무주에서 빠가사리 매운탕이 맛있는 곳.
1992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무주에서 자가미라고 부르는 빠가사리 매운탕을 비롯해 민물장어구이, 민물어죽, 자연산 미꾸라지를 이용한 추어탕 등을 잘한다. 전라북도에서 지정한 향토 전통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으로, 주인인 주방장은 명인록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강변에 위치하여 맑은 물과 주변의 경치를 보면서 운치 있게 식사를 할 수 있다.
[ 충남금산군 - 전북무주간 37번선국도 중간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