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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83-1
- 063-582-7808
- 변산반도 - 해식애와 백사청송의 해안 경치.
내변산의 대자연과 외변산의 청정함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이다. 내변산의 직소폭포, 의상봉, 쇠뿔바위와 외변산의 적벽강, 채석강 등의 암석해안의 해식애, 흰모래와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진 고사포해변, 변산해수욕장 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천연기념물 제28호 채석강과 후박나무 군락(천연기념물 123호)이 있는 연안으로부터 용두산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인 채석강은 중생대 백악기 신라층군에 속하는 퇴적암이 침식을 받은 두 해식애가 각각 중국의 시선 이태백과 문장가 소동파가 노닐던 채석강과 적벽강의 경치와 흡사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변산면 일대에는 호랑가시나무 군락, 후박나무 군락, 꽝꽝나무 군락 등 천연기념물이 있다. 전나무 숲길 따라 만나는 천년고찰 내소사도 반드시 돌아봐야 할 명소다. 채석강(격포해수욕장)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변산면 격포리 283-1) 변산해수욕장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567 적벽강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적벽강길 4 (변산면 격포리 114)
[ 국립새만금박물관 - 변산해수욕장 - 고사포해수욕장 - 적벽강 - 채석강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 곰소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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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Naesosa)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산 82-1
- 063-581-3082
- 내소사 ( Naesosa) - 전나무 숲길 따라 만나는 천년고찰.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변산 반도 남단에 있는 사찰로, 신라의 혜구 두타가 창건한 소래사를 후에 내소사로 고쳐 지었다.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까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전나무 숲은 오대산 월정사, 포천 광릉 전나무 숲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으로, 조선 인조 때 청영 대사가 지은 화려한 듯 담백한 대웅전(보물 제291호)은 조선 중기 사찰 건축의 대표적 작품으로 꼽힌다. 영산회 괘불탱(보물 제1268호), 고려동종(보물 제277호), 법화경 절본(보물 제278호)도 내소사가 품은 보물이다.
[ 곰소항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중간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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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변산직소폭포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산 95-10
- 063-582-7808
- 내변산직소폭포길 - 내변산 제일의 경승.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한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명승지다. 관음봉,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 등에서 흘러내린 계류가 높이 22.5m의 암벽단애 사이로 떨어지는 직소폭포의 하단부에는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실상용추가 둥근 소를 이루는데, 여기서 흐른 물이 제2, 제3의 폭포를 이루며 흘러 분옥담, 선녀탕 등의 경관을 이룬다. 선녀탕을 지나면 산정호반을 끼고 도는 아름답고 호젓한 호숫길이 이어진다. 내변산 탐방안내소-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내소사. 총 거리 6.2km,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에서 30번 국도를 타고 부안읍내를 지나 736번 지방도를 타면 내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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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83-1
- 063-582-7808
- 변산반도 - 해식애와 백사청송의 해안 경치.
내변산의 대자연과 외변산의 청정함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이다. 내변산의 직소폭포, 의상봉, 쇠뿔바위와 외변산의 적벽강, 채석강 등의 암석해안의 해식애, 흰모래와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진 고사포해변, 변산해수욕장 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천연기념물 제28호 채석강과 후박나무 군락(천연기념물 123호)이 있는 연안으로부터 용두산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인 채석강은 중생대 백악기 신라층군에 속하는 퇴적암이 침식을 받은 두 해식애가 각각 중국의 시선 이태백과 문장가 소동파가 노닐던 채석강과 적벽강의 경치와 흡사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변산면 일대에는 호랑가시나무 군락, 후박나무 군락, 꽝꽝나무 군락 등 천연기념물이 있다. 전나무 숲길 따라 만나는 천년고찰 내소사도 반드시 돌아봐야 할 명소다. 채석강(격포해수욕장)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변산면 격포리 283-1) 변산해수욕장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567 적벽강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적벽강길 4 (변산면 격포리 114)
[ 국립새만금박물관 - 변산해수욕장 - 고사포해수욕장 - 적벽강 - 채석강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 곰소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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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Naesosa)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산 82-1
- 063-581-3082
- 내소사 ( Naesosa) - 전나무 숲길 따라 만나는 천년고찰.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변산 반도 남단에 있는 사찰로, 신라의 혜구 두타가 창건한 소래사를 후에 내소사로 고쳐 지었다. 일주문을 지나 천왕문까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전나무 숲은 오대산 월정사, 포천 광릉 전나무 숲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으로, 조선 인조 때 청영 대사가 지은 화려한 듯 담백한 대웅전(보물 제291호)은 조선 중기 사찰 건축의 대표적 작품으로 꼽힌다. 영산회 괘불탱(보물 제1268호), 고려동종(보물 제277호), 법화경 절본(보물 제278호)도 내소사가 품은 보물이다.
[ 곰소항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중간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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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변산직소폭포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산 95-10
- 063-582-7808
- 내변산직소폭포길 - 내변산 제일의 경승.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한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명승지다. 관음봉,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 등에서 흘러내린 계류가 높이 22.5m의 암벽단애 사이로 떨어지는 직소폭포의 하단부에는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실상용추가 둥근 소를 이루는데, 여기서 흐른 물이 제2, 제3의 폭포를 이루며 흘러 분옥담, 선녀탕 등의 경관을 이룬다. 선녀탕을 지나면 산정호반을 끼고 도는 아름답고 호젓한 호숫길이 이어진다. 내변산 탐방안내소-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내소사. 총 거리 6.2km,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에서 30번 국도를 타고 부안읍내를 지나 736번 지방도를 타면 내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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