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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800-4
- 063-653-0456
- 2대째순대집 - 순창시장에서 알아주는 국밥집.
현지인들이 최고로 치는 50여 년 전통의 순댓국집으로, 연다라와 함께 순창 피순대의 쌍두마차 격인 집이다. 창업주 이처자 할머니가 처음에는 순대를 머리에 이고 다니며 행상으로 순대 장사를 시작하였는데, 30여 년 전부터 순창 시장 내에 자리를 잡고 순댓국밥집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보들보들 탱글한 식감이 인상적인 새끼보 전골이 인상적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7가지의 다양한 부위별로 국밥이 준비되어 있다. 2006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왔다.
[ 유동 사거리에서 옥천초등학교 방향으로 직진, 옥천초교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우회전하면 우측, 순천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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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유등면 오교리 813-25
- 063-653-1722
- 감나무골 - 흑염소탕과 갈치조림이 맛있는 로컬 맛집.
1998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제주도 출신 주인장이 만드는 갈치조림과 흑염소탕, 마늘향이 일품인 닭백숙 무침이 별미이다. 현지인 위주로 영업하지만 흑염소탕과 수육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갈치조림도 그에 못지않은 맛을 보여준다.
[ 순창읍사무소에서 적성 방향으로 진행하다 지산 사거이 지나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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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58-5
- 063-652-2620
- 강천풍경식당 - 산채비빔밥과 고추장 더덕구이가 맛있는 곳.
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 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산채비빔밥과 고추장 더덕구이가 인기다. 두 가지 메뉴 모두 메줏가루를 넣어 색이 진한 고추장이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조리 실력이 엿보이는 7가지 김치, 나물류 반찬들은 가짓 수는 적지만 하나하나 깔끔하고 맛있다. 2011년 4월 개업.
[ 강천제저수지 지나 강천공원, 강천사입구 삼거리에서 강천산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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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216-2
- 063-653-2376
- 남원집 - 80여 첩의 반찬이 나오는 노포 한정식집.
1961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순창 옹고집쟁이’로 소문난 주인 강경옥 할머니와 까칠한 수양 딸 김경숙 할머니가 운영하는 한정식집이다. 반찬은 80여 가지가 2층으로 쌓아 나오며, 최소 하루 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6인 상차림이 기본이라 인원수를 채워야 한다. 쇠고기만 해도 불고기, 떡갈비, 생고기, 육회, 천엽 등 5가지, 장아찌는 9가지, 젓갈류는 10가지가 나오는데, 화려하거나 고급스러운 집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훌륭한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 순창터미널에서 5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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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식당 (母情食堂)
한식 | 민물어패류 | 추어탕
- 전북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 166-5
- 063-652-6685
- 모정식당 (母情食堂) - 순창에서 추어탕을 잘하는 곳.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창업주 김복순 할머니가 원래는 구멍가게를 운영하다 주변의 권유에 따라 1989년 업종 전환 후 지금까지 광주의 한 상인에게서 생물 미꾸라지를 공급받아 영업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산 치어를 들여와 국내에서 키운 미꾸라지를 사용하는 데, 직접 농사지은 부드러운 시래기를 넣고 걸쭉하게 끓여낸 추어탕에 잘게 썬 매운 고추를 듬뿍 넣고 먹는다. 2014년 주인장의 허리병이 발목을 잡아 문을 닫고 3년간 요양 후 재개업했다.
[ 금과초등학교 앞 모정교 다리 건너편, 하나로마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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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505-1
- 063-653-8880
- 민속집 - 가성비 좋은 한정식과 연탄 불고기.
1960년대 개업, 박귀임 할머니의 손맛으로 유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한정식과 백반 중간 정도의 상차림이 특징이다. 청국장을 중심으로 조기구이, 갈치조림, 돼지불고기, 낙지무침, 통째로 씹어 먹는 간장게장, 우렁이 초무침, 가자미젓갈, 감장아찌 등 2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레시피에 맞춰 표준화된 깔끔한 요즘의 맛이 아니라 질박하고 혀에 익숙한 할머니의 손맛이다. 된장, 고추장, 청국장은 모두 집에서 직접 담가 음식을 만들어 깊은 옛 맛을 느낄 수 있다.
[ 순창군농협과 KT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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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901-8
- 063-653-7029
- 백야촌 - 꾸지뽕 비빔국수와 열무 물국수가 맛있는 곳.
2002년 6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꾸지뽕 농원을 겸한 현지인들만 안다는 국숫집이다. 꾸지뽕 열매를 활용해 만든 꾸지뽕 전통 고추장으로 맛을 낸 매콤함과 달달함이 균형 잡힌 비빔국수와 아삭하고 쌉쌀한 시골 열무가 들어간 동치미 베이스 국물의 물국수가 맛있다. 철에 따라 열무김치나 겉절이 김치가 나오는데, 국수와 잘 어울린다. 점심 단 3시간만 영업한다.
[ 순천장류박물관과 고추장민속마을 인근, 백야마을회관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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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529
- 063-653-2271
- 새집식당 - 100년 된 기와집에서 즐기는 한정식과 석쇠 불고기.
1957년 박귀님 할머니가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한정식집으로, 연탄불에 구워 훈연된 향이 강한 석쇠 불고기와 돼지양념구이, 생선구이, 젓갈, 나물, 김치 등 30여 가지가 나오는 상차림으로 유명하다. 고추장으로 양념한 돼지불고기의 야들야들하고 매콤 달콤한 맛과 직접 띄워 만든 청국장이 인상적이다. 이 집의 특징은 인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인원이 많을수록 가격이 싸진다. 재래식 동동주도 별미다.
[ 순창읍내 경천교 지나 KT 조금 못 가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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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800-4
- 063-653-0456
- 2대째순대집 - 순창시장에서 알아주는 국밥집.
현지인들이 최고로 치는 50여 년 전통의 순댓국집으로, 연다라와 함께 순창 피순대의 쌍두마차 격인 집이다. 창업주 이처자 할머니가 처음에는 순대를 머리에 이고 다니며 행상으로 순대 장사를 시작하였는데, 30여 년 전부터 순창 시장 내에 자리를 잡고 순댓국밥집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보들보들 탱글한 식감이 인상적인 새끼보 전골이 인상적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7가지의 다양한 부위별로 국밥이 준비되어 있다. 2006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왔다.
[ 유동 사거리에서 옥천초등학교 방향으로 직진, 옥천초교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우회전하면 우측, 순천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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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유등면 오교리 813-25
- 063-653-1722
- 감나무골 - 흑염소탕과 갈치조림이 맛있는 로컬 맛집.
1998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제주도 출신 주인장이 만드는 갈치조림과 흑염소탕, 마늘향이 일품인 닭백숙 무침이 별미이다. 현지인 위주로 영업하지만 흑염소탕과 수육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갈치조림도 그에 못지않은 맛을 보여준다.
[ 순창읍사무소에서 적성 방향으로 진행하다 지산 사거이 지나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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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958-5
- 063-652-2620
- 강천풍경식당 - 산채비빔밥과 고추장 더덕구이가 맛있는 곳.
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 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산채비빔밥과 고추장 더덕구이가 인기다. 두 가지 메뉴 모두 메줏가루를 넣어 색이 진한 고추장이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조리 실력이 엿보이는 7가지 김치, 나물류 반찬들은 가짓 수는 적지만 하나하나 깔끔하고 맛있다. 2011년 4월 개업.
[ 강천제저수지 지나 강천공원, 강천사입구 삼거리에서 강천산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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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216-2
- 063-653-2376
- 남원집 - 80여 첩의 반찬이 나오는 노포 한정식집.
1961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순창 옹고집쟁이’로 소문난 주인 강경옥 할머니와 까칠한 수양 딸 김경숙 할머니가 운영하는 한정식집이다. 반찬은 80여 가지가 2층으로 쌓아 나오며, 최소 하루 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6인 상차림이 기본이라 인원수를 채워야 한다. 쇠고기만 해도 불고기, 떡갈비, 생고기, 육회, 천엽 등 5가지, 장아찌는 9가지, 젓갈류는 10가지가 나오는데, 화려하거나 고급스러운 집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훌륭한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 순창터미널에서 5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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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식당 (母情食堂)
한식 | 민물어패류 | 추어탕
- 전북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 166-5
- 063-652-6685
- 모정식당 (母情食堂) - 순창에서 추어탕을 잘하는 곳.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창업주 김복순 할머니가 원래는 구멍가게를 운영하다 주변의 권유에 따라 1989년 업종 전환 후 지금까지 광주의 한 상인에게서 생물 미꾸라지를 공급받아 영업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산 치어를 들여와 국내에서 키운 미꾸라지를 사용하는 데, 직접 농사지은 부드러운 시래기를 넣고 걸쭉하게 끓여낸 추어탕에 잘게 썬 매운 고추를 듬뿍 넣고 먹는다. 2014년 주인장의 허리병이 발목을 잡아 문을 닫고 3년간 요양 후 재개업했다.
[ 금과초등학교 앞 모정교 다리 건너편, 하나로마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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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505-1
- 063-653-8880
- 민속집 - 가성비 좋은 한정식과 연탄 불고기.
1960년대 개업, 박귀임 할머니의 손맛으로 유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한정식과 백반 중간 정도의 상차림이 특징이다. 청국장을 중심으로 조기구이, 갈치조림, 돼지불고기, 낙지무침, 통째로 씹어 먹는 간장게장, 우렁이 초무침, 가자미젓갈, 감장아찌 등 2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레시피에 맞춰 표준화된 깔끔한 요즘의 맛이 아니라 질박하고 혀에 익숙한 할머니의 손맛이다. 된장, 고추장, 청국장은 모두 집에서 직접 담가 음식을 만들어 깊은 옛 맛을 느낄 수 있다.
[ 순창군농협과 KT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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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901-8
- 063-653-7029
- 백야촌 - 꾸지뽕 비빔국수와 열무 물국수가 맛있는 곳.
2002년 6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꾸지뽕 농원을 겸한 현지인들만 안다는 국숫집이다. 꾸지뽕 열매를 활용해 만든 꾸지뽕 전통 고추장으로 맛을 낸 매콤함과 달달함이 균형 잡힌 비빔국수와 아삭하고 쌉쌀한 시골 열무가 들어간 동치미 베이스 국물의 물국수가 맛있다. 철에 따라 열무김치나 겉절이 김치가 나오는데, 국수와 잘 어울린다. 점심 단 3시간만 영업한다.
[ 순천장류박물관과 고추장민속마을 인근, 백야마을회관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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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529
- 063-653-2271
- 새집식당 - 100년 된 기와집에서 즐기는 한정식과 석쇠 불고기.
1957년 박귀님 할머니가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한정식집으로, 연탄불에 구워 훈연된 향이 강한 석쇠 불고기와 돼지양념구이, 생선구이, 젓갈, 나물, 김치 등 30여 가지가 나오는 상차림으로 유명하다. 고추장으로 양념한 돼지불고기의 야들야들하고 매콤 달콤한 맛과 직접 띄워 만든 청국장이 인상적이다. 이 집의 특징은 인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인원이 많을수록 가격이 싸진다. 재래식 동동주도 별미다.
[ 순창읍내 경천교 지나 KT 조금 못 가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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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즉석순두부가든
한식 | 일반한식 | 순두부
-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297-6
- 063-652-3636
- 순흥즉석순두부가든 - 순두부 백반과 모두부가 맛있는 곳.
4대째 70여 년 전통을 이어가는 두부공장을 겸한 노포 순두부 전문점으로, 순두부 백반이 유명하다. 매일 직접 만든 순두부에 바지락과 대파를 넣고 순창 고추장이 들어간 양념장을 더한 뚝배기 순두부찌개와 일체의 첨가제 없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따끈하고 깔끔한 모두부를 맛볼 수 있다. 반찬은 평범하다.
[ 백산 교차로, SK강천주유소 우측 길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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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267-1
- 063-653-2521
- 승리반점 (勝利飯店) - 승리면과 유니짜장이 맛있는 화상 중국집.
1971년 화교 모광호 씨가 순천병원 텃밭 자리에 블럭 건물을 짓고 개업한 중국집이다. 창업주가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조카사위 모종명 씨를 거처 서울에서 중국집 주방장으로 일하던 화교 2세인 처남 장세훈 씨가 운영하다 친구에게 가게를 넘기고 주방만 다시 맡아 일하고 있다. 물짜장의 일종으로 4가지의 해물과 야채로 걸쭉하게 맛을 낸 승리면이 특색이 있으며, 춘장을 기름에 볶은 뒤, 고기와 양파, 양배추 등 야채를 섞어 만든 유니짜장이 인기다.
[ 순창군립도서관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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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800-4
- 063-653-3432
- 연다라전통순대 - 순창에서 가장 오래된 순댓국집.
3대째 70여 년 전통을 잇고 있는 순창에서 가장 오래된 순댓국집으로 선지로 만든 피순대가 전문이다. 1950년대 호남에서 가장 큰 우시장이 형성되고 장날에는 순대국밥이 크게 성황 했는데, 창업주 조이애 할머니가 16세에 고창에서 시집와서 도축장에서 돼지 내장을 구해 순대를 만들고 행상으로 장사를 시작했다. 막창의 쫄깃함과 선지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며, 다른 국밥집과 달리 채소와 선지의 비율이 6:4로 순대를 만들고 순대 속에는 묵은지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상호로 쓰는 '연다라'는 '줄지어서 많이 오라'는 의미로 1980년대 초 서울에서 온 손님이 지어 준 것이라고 한다.
[ 유동 사거리에서 옥천초등학교 방향으로 직진, 옥천초교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우회전하면 우측, 순천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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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394-21
- 063-653-1008
- 옥천골한정식 - 할머니의 손맛의 푸짐한 밥상.
1992년 7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조기구이, 문어숙회, 갈치조림, 불고기 등을 비롯해 24가지의 푸짐하게 차려진 한상을 두 분의 할머니가 상채로 들고 들어오는 대접 받는 듯한 옛 방식이 특징이다. 김치, 나물, 젓갈, 무침 등 제각각 균형감 잡힌 맛을 보여주고 있으며, 화려하고 고급스런 밥상은 아니지만 투박하면서도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밥상이다. 필요 이상의 기대는 금물.
[ 광주대구고속도로 순창IC로 나와 순창IC 교차로 지나자마자 좌측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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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908-7
- 063-653-0220
- 유등숯불갈비 - 인상적인 고기의 질과 맛으로 평가되는 담양식 돼지갈빗집.
담양 승일식당, 광주 나정상회, 화순 송원숯불갈비, 나주 송현불고기 등과 함께 남도방식의 미리 재워 둔 고기를 숯불에 구워서 내는 돼지갈비를 내는 곳으로 평가되는 집이다. 과하지 않은 양념, 구운 솜씨, 고기의 질 등에서 인상적인 평가를 얻고 있으며, 소문이 나면서 공장화되고 정성이 빠져버린 담양의 승일식당 등에 실망한 에피큐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집이다.
[ 유등사거리에서 한국전력 순창지점을 지나 순창 라이온스클럽 인근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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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53
- 063-653-1250
- 정자나무가든 - 토종닭과 꿩 요리가 맛있는 곳.
2002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토종닭과 꿩을 직접 키워 닭볶음탕과 꿩 백숙, 샤부샤부를 한다. 직접 방사해 키운 닭으로 만든 닭볶음탕에는 묵은지가 들어가 개운하면서도 씹는 맛을 살렸으며, 옻 원액을 숙성해 끓인 옻닭도 훌륭하다. 꿩탕을 시키면 먹을 수 있는 샤부샤부는 회로 먹어도 좋을 만큼 싱싱한 맛이 일품이다.
[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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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204-1
- 063-653-0880
- 중앙회관 - 고추장오불정식이 맛있는 곳.
1992년 2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오징어와 돼지고기에 순창의 특산물 고추장으로 맛을 낸 오징어불고기 정식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순창의 장류에 근거한 깊고 오래된 전통의 맛을 추구하는 곳이며, 순창에서 나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반찬들도 정갈하고 맛있다.
[ KT 순창지점, 국민건강보험공단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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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372-1
- 063-653-5912
- 해물나라낙지전문점 - 순창 현지인들이 꼽는 특별한 연포탕 맛집.
2002년 8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순창 사람들이 꼽는 낙지 전문점이다.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가 들어간 부드럽고 고소한 연포탕이 주력이며, 매콤한 낙지볶음도 인기다. 당일 들어온 신선한 낙지를 사용해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다. 낙지를 건져 먹은 후 국물에 밥을 말아 죽처럼 끓여서 먹는데, 견과류와 어우러진 담백 고소한 맛이 별미이다. 낙지 금어기인 7~10월에는 돌문어 메뉴로 영업한다. 해물이 신선하지 않는 날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데, 때론 일주일에 2~3일만 문을 여는 경우도 있다.
[ 유동 사거리에서 옥천초등학교 지나서 우회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