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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산 3-2
- 063-643-4167
- 강남쌈밥 - 옥정호 인근에서 맛보는 참게장 정식.
참게장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주인 김태향 씨가 산란기에 잡아 비축해둔 속이 꽉 찬 참게를 인삼 등 16가지 재료가 들어간 간장 양념에 담근 참게장을 선보인다. 참게장과 수육, 돌솥밥의 구성이 알찬 편이며, 16가지 반찬들도 정갈하고 맛있다. 간판은 쌈밥집이지만 현재 쌈밥 메뉴는 없다.
[ 운암교를 건너 휴게소를 지나 오른쪽 내리막길로 내려오면 늘푸른하늘가아파트에서 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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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회문리 440
- 063-643-5786
- 강산에 - 메기와 땅두릅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매운탕.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자연산 민물요리 전문점으로, 이 집만의 비법으로 개발한 땅두릅매운탕이 특색이 있다. 한 마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최미숙, 전상학 부부가 소금 간을 한 땅두릅에 생물 메기와 재래식 된장, 고추장을 활용해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여 낸다. 땅두릅의 뿌리인 독활을 넣은 백숙도 많이 찾는다.인근 회문산에서 채취한 땅두릅을 소금에 절여 냉장 보관하여 1년 내내 쓴다고 한다.
[ 강진교와 섬진강생활체육공원이 만나는 회문 삼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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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갈담리 374
- 063-643-1165
- 길손식당 - 민물 매운탕과 자라 용궁탕이 유명한 곳.
섬진강은 산과 강이 적절히 어우러진 탓에 각종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상류에서는 다슬기탕, 하류에서는 재첩국, 전체적으로는 매운탕집이 많기로 유명한데, 꺽지, 토우, 모자, 갈겨니, 빠가사리, 물종개 등 섬진강의 민물고기를 우거지와 함께 끓여 낸 매운탕 맛으로 이 지역에서는 나름 알려진 집이다. 장어구이와 자라 용궁탕, 그리고 호박이 들어간 다슬기탕도 많이 찾는다.
[ 강진시장에서 갈담교 지나서 진행하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길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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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693-6
- 063-642-3045
- 대만원 - 임실에서 짬뽕이 유명한 곳.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중식 노포로, 짬뽕이 유명하다. 고기 육수에 제대로 된 오징어와 홍합이 들어간 텁텁하지 않고 깔끔 시원한 국물이 특징이며, 자극적이 않고 맛이 과하거나 기름지지 않으며 불 향도 느껴지지 않는 비교적 얌전한 맛의 짬뽕이다. 탕수육은 11시 전에 주문해야 가능하다.
[ 임실동중학교 바로 앞 대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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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3-5
- 063-643-2980
- 도봉집 - 임실시장 안 순대국밥 노포.
1950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전통 피순대가 들어간 옛 전통 그대로의 순대국밥을 맛볼 수 있다. 밥을 말아서 나오는 국밥이 싫으면 국과 밥이 짜로 나오는 따로 국밥으로 주문하면 된다. 선지로 빈틈없이 채워진 피순대 반, 다양한 종류의 내장 반으로 채운 모둠안주를 시키고 술 한잔 곁들여도 좋다.
[ 임실우체국 바로 옆, 임실재래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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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갈담리 517-7
- 063-643-1328
- 성심회관 - 임실에서 다슬기탕이 유명한 곳.
1983년 8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임실군 강진면 버스터미널 앞에서 다슬기탕으로 이름을 알렸다. 예로부터 물 맑기로 유명한 섬진강에서 잡은 다슬기만을 사용하고 부추를 듬뿍 넣어서 끓여 쌉싸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중국산 다슬기의 범람으로 많은 음식점들이 다슬기탕을 판매하고 있으나, 이 집은 지자체가 순수 국산 다슬기 임을 보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김치찌개백반과 생태탕도 인기다.
[ 강진버스터미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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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운암리 906
- 063-222-6170
- 옥정호산장 - 옥정호 뷰가 한눈에 보이는 민물고기 전문점.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멋진 호수 뷰를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탱탱하고 쫄깃한 송어회와 민물새우와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걸쭉한 국물의 새우탕이 인기이며, 메기탕, 빠가사리탕, 닭볶음탕도 많이 찾는다. 전라도식 반찬도 푸짐하고 맛깔스럽다.지금의 신관과 주차장 사이의 작은 건물에서 영업을 시작해 장사가 잘되면서 새 건물을 올리고 확장했다고 한다.
[ 운암교에서 마암초등학교 방향으로 약 4km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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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342-47
- 063-642-5268
- 장안집 - 임실 오수에서 소머리곰탕이 유명한 곳.
1973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소머리곰탕집으로, 진득한 국물의 소머리곰탕과 수육이 메뉴의 전부다. 고기는 간장 대신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곰탕 한 가지만 시켜도 파김치, 겉절이, 깍두기, 상추부침, 부추무침, 청포묵 등의 반찬이 깔린다.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 오수 관촌농협 맞은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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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산 3-2
- 063-643-4167
- 강남쌈밥 - 옥정호 인근에서 맛보는 참게장 정식.
참게장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주인 김태향 씨가 산란기에 잡아 비축해둔 속이 꽉 찬 참게를 인삼 등 16가지 재료가 들어간 간장 양념에 담근 참게장을 선보인다. 참게장과 수육, 돌솥밥의 구성이 알찬 편이며, 16가지 반찬들도 정갈하고 맛있다. 간판은 쌈밥집이지만 현재 쌈밥 메뉴는 없다.
[ 운암교를 건너 휴게소를 지나 오른쪽 내리막길로 내려오면 늘푸른하늘가아파트에서 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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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회문리 440
- 063-643-5786
- 강산에 - 메기와 땅두릅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매운탕.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자연산 민물요리 전문점으로, 이 집만의 비법으로 개발한 땅두릅매운탕이 특색이 있다. 한 마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최미숙, 전상학 부부가 소금 간을 한 땅두릅에 생물 메기와 재래식 된장, 고추장을 활용해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여 낸다. 땅두릅의 뿌리인 독활을 넣은 백숙도 많이 찾는다.인근 회문산에서 채취한 땅두릅을 소금에 절여 냉장 보관하여 1년 내내 쓴다고 한다.
[ 강진교와 섬진강생활체육공원이 만나는 회문 삼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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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갈담리 374
- 063-643-1165
- 길손식당 - 민물 매운탕과 자라 용궁탕이 유명한 곳.
섬진강은 산과 강이 적절히 어우러진 탓에 각종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상류에서는 다슬기탕, 하류에서는 재첩국, 전체적으로는 매운탕집이 많기로 유명한데, 꺽지, 토우, 모자, 갈겨니, 빠가사리, 물종개 등 섬진강의 민물고기를 우거지와 함께 끓여 낸 매운탕 맛으로 이 지역에서는 나름 알려진 집이다. 장어구이와 자라 용궁탕, 그리고 호박이 들어간 다슬기탕도 많이 찾는다.
[ 강진시장에서 갈담교 지나서 진행하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길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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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693-6
- 063-642-3045
- 대만원 - 임실에서 짬뽕이 유명한 곳.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중식 노포로, 짬뽕이 유명하다. 고기 육수에 제대로 된 오징어와 홍합이 들어간 텁텁하지 않고 깔끔 시원한 국물이 특징이며, 자극적이 않고 맛이 과하거나 기름지지 않으며 불 향도 느껴지지 않는 비교적 얌전한 맛의 짬뽕이다. 탕수육은 11시 전에 주문해야 가능하다.
[ 임실동중학교 바로 앞 대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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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3-5
- 063-643-2980
- 도봉집 - 임실시장 안 순대국밥 노포.
1950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전통 피순대가 들어간 옛 전통 그대로의 순대국밥을 맛볼 수 있다. 밥을 말아서 나오는 국밥이 싫으면 국과 밥이 짜로 나오는 따로 국밥으로 주문하면 된다. 선지로 빈틈없이 채워진 피순대 반, 다양한 종류의 내장 반으로 채운 모둠안주를 시키고 술 한잔 곁들여도 좋다.
[ 임실우체국 바로 옆, 임실재래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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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갈담리 517-7
- 063-643-1328
- 성심회관 - 임실에서 다슬기탕이 유명한 곳.
1983년 8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임실군 강진면 버스터미널 앞에서 다슬기탕으로 이름을 알렸다. 예로부터 물 맑기로 유명한 섬진강에서 잡은 다슬기만을 사용하고 부추를 듬뿍 넣어서 끓여 쌉싸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중국산 다슬기의 범람으로 많은 음식점들이 다슬기탕을 판매하고 있으나, 이 집은 지자체가 순수 국산 다슬기 임을 보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김치찌개백반과 생태탕도 인기다.
[ 강진버스터미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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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운암리 906
- 063-222-6170
- 옥정호산장 - 옥정호 뷰가 한눈에 보이는 민물고기 전문점.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멋진 호수 뷰를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탱탱하고 쫄깃한 송어회와 민물새우와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걸쭉한 국물의 새우탕이 인기이며, 메기탕, 빠가사리탕, 닭볶음탕도 많이 찾는다. 전라도식 반찬도 푸짐하고 맛깔스럽다.지금의 신관과 주차장 사이의 작은 건물에서 영업을 시작해 장사가 잘되면서 새 건물을 올리고 확장했다고 한다.
[ 운암교에서 마암초등학교 방향으로 약 4km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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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 342-47
- 063-642-5268
- 장안집 - 임실 오수에서 소머리곰탕이 유명한 곳.
1973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소머리곰탕집으로, 진득한 국물의 소머리곰탕과 수육이 메뉴의 전부다. 고기는 간장 대신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곰탕 한 가지만 시켜도 파김치, 겉절이, 깍두기, 상추부침, 부추무침, 청포묵 등의 반찬이 깔린다.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 오수 관촌농협 맞은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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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 구고리 414-6
- 063-643-8038
- 청웅식당 - 비빔으로 즐기는 특색 있는 다슬기.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비빔밥으로 즐기는 다슬기 음식이 별미로 꼽힌다. 다슬기를 넣어서 만든 양념장을 밥에 올리고 비벼서 먹는 다슬기 정식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비벼 먹을 수 있는 밥과 7가지의 반찬, 맑고 시원한 다슬기 국물에 호박, 수제비가 들어간 다슬기수제비가 나온다.
[ 농협하나로마트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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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갈담리 372-10
- 063-643-1164
- 태복장 - 수타 장인이 만드는 수타 우동.
1974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수타 전문 중국집으로, 오징어와 바지락을 넣고 계란을 푼 옛날식 우동이 유명하다. 수타 경력 60년의 박요섭 할아버지가 일체의 첨가제 없이 오로지 물과 밀가루만으로 반죽해 숙성을 거친 후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반죽을 떼어 수타로 면을 뽑는데, 거칠고 투박한 칼국수 스타일의 면발이 특징이다. 세련된 맛은 아니지만 수타 장인이 만드는 수타 우동을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젓갈 향이 강한 이 집의 전라도식 김치와 잘 어울린다. 장터에서나 봄직한 시골스러운 비주얼과 맛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강진면 사무소 인근, 하나로마트 대각선 도로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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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375
- 053-643-5076
- 하루 - 임실에 위치한 전망 좋은 찻집.
임실 옥정호 부근에 위치한 산속의 한옥 찻집으로, 황차가 대표 메뉴이다. 옥정호의 그림 같은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한옥에서 고즈넉하고 운치 있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고창군 해리면에서 옮겨 온 송하정은 원래 선비들의 사랑방으로, 또 은밀히 독립자금을 조달하는 장소로 쓰였는데, 2003년 이곳 임실 운암면 지금의 자리로 옮겨 '하루'라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 옥정호 운암교, 일송정휴게소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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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갈담리 515-4
- 063-643-3327
- 행운집 - 밀가루, 소금, 물, 햇볕으로만 만든 백양국수와 할머니 손맛.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국수를 뽑는 것으로 유명한 임실 백양국수를 삶아 별다른 양념 없이 할머니 손맛으로 마무리한 국수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터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에 말아 낸 물국수와 양념장, 들깻가루가 어우러진 고소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의 비빔국수가 유명하다. 국수를 시키면 머릿고기, 고들빼기김치, 파김치, 깻잎절임 등 대 여섯 가지의 기본 반찬이 나와 만족도가 높다. 2002년 개업.
[ 강진시장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