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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언덕 (Windy Hill)
명승지 | 자연풍경 | 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 055-639-4163
- 바람의언덕 (Windy Hill) - 거제를 대표하는 핫한 포토스폿.
잔디와 억새로 덮인 언덕과 랜드마크인 풍차를 배경으로 쪽빛 바다와 파란 하늘을 담아낼 수 있는 거제 여행지의 핫한 포토스폿이다. 언덕 아래 주차장에서 바라보이는 풍경도 이국적이고 아름답지만 언덕을 향하는 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황홀한 풍경이 펼쳐진다. 풍차 뒤의 언덕 꼭대기 부근에 동백림 야생군락지도 있어 겨울에는 만개한 동백꽃도 볼 수 있다. 바람의 언덕 인근에는 옛날 원나라와 일본 등을 상대로 무역하는 도자기배의 창고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도장포와 벽화거리, 신선대 등을 돌아보는 것도 좋다.
[ 도장포 선착장에서 도보 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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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76-5
- 055-639-3000
- 학동몽돌해변 (Hakdong Mongdol Beach) - 검은 몽돌이 매력적인 해변.
밤알 크기만 한 동그란 몽돌(모오리돌, 모가 나지 않고 둥근 돌)이 길이 약 1.2㎞, 폭 50m 해변을 가득 채운 풍경이 이채롭다.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학동몽돌해수욕장 등으로 불린다. 약 3㎞ 해안을 따라 펼쳐진 천연기념물 제232호 동백림 야생군락지도 볼거리로 꼽히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도 유명하다. 신선대, 바람의 언덕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14번 국도)→고성→통영→거제대교→사등(삼거리)→거제→동부→학동몽돌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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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2
- 매미성 - 주민의 집념이 만든 아름다운 성벽.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고 농작물 피해를 본 농지의 주인 백순삼 씨가 바위 위에 15년이란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성벽으로, 중세 유럽의 성곽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거제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높이 9m, 길이 110m의 규모의 성을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경이롭다. 관광객이 늘면서 특산물을 파는 상점과 카페가 생기는 등 마을에 활기가 돌면서 거제시가 주차공간 등 편의시설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 거가대로 대금 교차로로 나와 복항리새마을회관 지나서 해안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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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Sinseondae)
명승지 | 자연풍경 | 기암괴석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21-23
- 055-639-3196
- 신선대 (Sinseondae) -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한 거대한 기암괴석으로, 신선들이 놀던 자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신선대는 특이한 지형과 다도해의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거제 8경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치는 곳이다. 갓처럼 생겨 갓바위라고도 불리는데, 옛날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 제를 지내면 소원을 이룬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드라마 회전목마, 영화 종려나무숲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CF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바람의언덕리조트 인근,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를 개조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옆 오솔길로 내려가면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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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248-18
- 055-639-3000
- 명사해수욕장 - 아늑한 바다와 차분한 소나무길이 있는 예쁜 해변.
맑고 잔잔한 바다와 고운 모래가 펼쳐진 백사장이 넓어 '거제의 명사십리'로 부른다. 뒤편에는 노송이 우거진 송림이 있어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다.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아찔한 높이의 스카이워크가 길게 이어져 있으며, 스카이워크 끝자락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다. 노지 캠핑이 가능해 캠핑족들 사이에도 인기다.
[ 명사초등학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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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홍포해안도로 (여차홍포전망대)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산 38-145
- 055-211-4633
- 여차홍포해안도로 (여차홍포전망대) - 거제의 해안변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드라이브 코스.
거제 남부면 다포리의 지방도 1018호선을 따라 동쪽으로는 여차몽돌해변에서 홍포 선착장을 지나는 해변을 잇는 도로이며, 지형적으로 기암절벽을 이루며 거제의 해안변 중 가장 경관이 수려한 구간이다. 거제 제1경인 대소병대도, 가왕도, 다포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여차홍포전망대(병대도전망대)는 거제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 여치몽돌해수욕장과 홍포선착장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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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Jisimdo)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55-6
- 055-681-6007
- 지심도 (Jisimdo) - 동백꽃이 유명한 동백 섬.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 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只心島)라고 불리고 있으며, 이곳 나무의 70%가 동백나무여서 동백섬으로도 부른다.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룬 1km 구간의 동백터널을 비롯한 숲길과 해안을 산책할 수 있으며, 일본군이 활주로로 쓰던 해맞이전망대, 일본군 사택과 잔존 군사시설 등을 돌아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민들을 강제 이주 시킨 후 군사시설로 사용되었으며, 광복 후 국방부 소유로 있다가 2016년에야 시민들에게 개방이 되었다.
[ 장승포항 지심도터미널에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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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시 거제면 서정리 978-26
- 055-639-6997
- 거제식물원 - 새둥지 포토존으로 유명한 식물원.
2020년 1월 개장한 식물원으로, 기둥 없이 7500장의 유리를 이어 붙인 30m 높이의 공룡 알을 닮은 유리온실인 정글돔과 SNS에서 핫하게 인기를 얻으며 거제식물원을 알리는데 일조한 새둥지 포토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통풍을 위해 천장 일부를 개방하면 뾰족뾰족하게 튀어나온 삼각형의 유리창 탓에 '고슴도치식물원'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물보라를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는 정글폭포,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스카이워크 끝 정글 전망대에서 새둥지 포토존을 비롯해 온실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그 외 야자원이나 열대우림원, 수생원, 열대과수원, 향초원, 석부작초화원 등으로 이루어진 식물원을 구경해도 좋다.
[ 통영에서 거제대교 건너서 우회전, 해안길을 따라 직진하면 거제자연생태 테마파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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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언덕 (Windy Hill)
명승지 | 자연풍경 | 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 055-639-4163
- 바람의언덕 (Windy Hill) - 거제를 대표하는 핫한 포토스폿.
잔디와 억새로 덮인 언덕과 랜드마크인 풍차를 배경으로 쪽빛 바다와 파란 하늘을 담아낼 수 있는 거제 여행지의 핫한 포토스폿이다. 언덕 아래 주차장에서 바라보이는 풍경도 이국적이고 아름답지만 언덕을 향하는 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황홀한 풍경이 펼쳐진다. 풍차 뒤의 언덕 꼭대기 부근에 동백림 야생군락지도 있어 겨울에는 만개한 동백꽃도 볼 수 있다. 바람의 언덕 인근에는 옛날 원나라와 일본 등을 상대로 무역하는 도자기배의 창고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도장포와 벽화거리, 신선대 등을 돌아보는 것도 좋다.
[ 도장포 선착장에서 도보 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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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76-5
- 055-639-3000
- 학동몽돌해변 (Hakdong Mongdol Beach) - 검은 몽돌이 매력적인 해변.
밤알 크기만 한 동그란 몽돌(모오리돌, 모가 나지 않고 둥근 돌)이 길이 약 1.2㎞, 폭 50m 해변을 가득 채운 풍경이 이채롭다.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학동몽돌해수욕장 등으로 불린다. 약 3㎞ 해안을 따라 펼쳐진 천연기념물 제232호 동백림 야생군락지도 볼거리로 꼽히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도 유명하다. 신선대, 바람의 언덕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14번 국도)→고성→통영→거제대교→사등(삼거리)→거제→동부→학동몽돌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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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2
- 매미성 - 주민의 집념이 만든 아름다운 성벽.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고 농작물 피해를 본 농지의 주인 백순삼 씨가 바위 위에 15년이란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성벽으로, 중세 유럽의 성곽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거제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높이 9m, 길이 110m의 규모의 성을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경이롭다. 관광객이 늘면서 특산물을 파는 상점과 카페가 생기는 등 마을에 활기가 돌면서 거제시가 주차공간 등 편의시설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 거가대로 대금 교차로로 나와 복항리새마을회관 지나서 해안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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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Sinseondae)
명승지 | 자연풍경 | 기암괴석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21-23
- 055-639-3196
- 신선대 (Sinseondae) -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한 거대한 기암괴석으로, 신선들이 놀던 자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신선대는 특이한 지형과 다도해의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거제 8경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치는 곳이다. 갓처럼 생겨 갓바위라고도 불리는데, 옛날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 제를 지내면 소원을 이룬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드라마 회전목마, 영화 종려나무숲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CF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바람의언덕리조트 인근,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를 개조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옆 오솔길로 내려가면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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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248-18
- 055-639-3000
- 명사해수욕장 - 아늑한 바다와 차분한 소나무길이 있는 예쁜 해변.
맑고 잔잔한 바다와 고운 모래가 펼쳐진 백사장이 넓어 '거제의 명사십리'로 부른다. 뒤편에는 노송이 우거진 송림이 있어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다.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아찔한 높이의 스카이워크가 길게 이어져 있으며, 스카이워크 끝자락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다. 노지 캠핑이 가능해 캠핑족들 사이에도 인기다.
[ 명사초등학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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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홍포해안도로 (여차홍포전망대)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산 38-145
- 055-211-4633
- 여차홍포해안도로 (여차홍포전망대) - 거제의 해안변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드라이브 코스.
거제 남부면 다포리의 지방도 1018호선을 따라 동쪽으로는 여차몽돌해변에서 홍포 선착장을 지나는 해변을 잇는 도로이며, 지형적으로 기암절벽을 이루며 거제의 해안변 중 가장 경관이 수려한 구간이다. 거제 제1경인 대소병대도, 가왕도, 다포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여차홍포전망대(병대도전망대)는 거제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 여치몽돌해수욕장과 홍포선착장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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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Jisimdo)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55-6
- 055-681-6007
- 지심도 (Jisimdo) - 동백꽃이 유명한 동백 섬.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 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只心島)라고 불리고 있으며, 이곳 나무의 70%가 동백나무여서 동백섬으로도 부른다.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룬 1km 구간의 동백터널을 비롯한 숲길과 해안을 산책할 수 있으며, 일본군이 활주로로 쓰던 해맞이전망대, 일본군 사택과 잔존 군사시설 등을 돌아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민들을 강제 이주 시킨 후 군사시설로 사용되었으며, 광복 후 국방부 소유로 있다가 2016년에야 시민들에게 개방이 되었다.
[ 장승포항 지심도터미널에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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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시 거제면 서정리 978-26
- 055-639-6997
- 거제식물원 - 새둥지 포토존으로 유명한 식물원.
2020년 1월 개장한 식물원으로, 기둥 없이 7500장의 유리를 이어 붙인 30m 높이의 공룡 알을 닮은 유리온실인 정글돔과 SNS에서 핫하게 인기를 얻으며 거제식물원을 알리는데 일조한 새둥지 포토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통풍을 위해 천장 일부를 개방하면 뾰족뾰족하게 튀어나온 삼각형의 유리창 탓에 '고슴도치식물원'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물보라를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는 정글폭포,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스카이워크 끝 정글 전망대에서 새둥지 포토존을 비롯해 온실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그 외 야자원이나 열대우림원, 수생원, 열대과수원, 향초원, 석부작초화원 등으로 이루어진 식물원을 구경해도 좋다.
[ 통영에서 거제대교 건너서 우회전, 해안길을 따라 직진하면 거제자연생태 테마파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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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53-3
- 055-639-3000
- 여차몽돌해수욕장 - 거제 최남단의 한적한 해변.
거제도 남쪽 해안에 위치한 길이 700m, 폭 30m의 작은 몽돌해변으로, 남쪽 끄트머리에 있어 여름 성수기에도 인적이 적고 한적하다. 해수욕장 앞으로는 대병대도와 소병대도를 포함한 8개의 작은 섬과 멀리 매물도까지 보인다. '여차'라는 마을의 이름은 바로 마을 앞 8개의 작은 섬을 지킨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해변 우측 기암절벽 위에 위치한 홍포전망대에서 더 멀리 주변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 거 제도 최남단 남부면 여차방파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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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보타니아 (Oedobotania)
명승지 | 자연풍경 | 식물원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674
- 055-681-4541
- 외도보타니아 (Oedobotania) - 3천여 종의 꽃과 나무가 있는 해상 식물원.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해상 정원으로, 천연 동백림과 함께 선인장, 바나나, 올리브나무 등의 아열대 식물을 비롯한 3천여 종의 꽃과 나무로 꾸며 놓았다. 버킹검의 후정을 모티브로 설계, 12개의 비너스 상이 식물들과 조화를 이룬 비너스가든, 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 촬영지로 유명한 리스하우스, 조각공원, 천국의계단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서울에서 한동안 교편을 잡다가 동대문시장에서 원단 사업을 하던 고 이창호 씨가 1969년 7월 낚시를 왔다가 풍랑을 만나 우연히 외도에 하룻밤 머물게 되고, 이를 인연으로 외딴 집 한 채를 매입하기 시작하여 3년에 걸쳐 섬 전체를 다 사들이고 직접 가꾼 정원이다.
[ 거제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유람선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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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포로수용소
관광지 | 문화유적 | 기타건축물
- 경남 거제시 고현동 362
- 055-639-0625
- 거제포로수용소 - 일부만 남은 아픈 역사의 현장.
한국전쟁 중인 1951~1953년 7월까지 운영된 유엔군 제1포로수용소이며, 북한군 15만, 중공군 2만, 여자 포로 300여 명을 수용했던 곳이다. 이후 방치되어 대부분 철거되었으며, 거제시에서 일부만 남은 잔존 유적지에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최인훈의 소설 광장의 공간적 배경이며,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도 등장한다. 거제포로수용소 관광 시 모노레일과 통합 할인요금을 적용해 관람하는 게 좋다. 계룡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모노레일은 상행 30분, 하행 20분이 소요된다.
[ 고현동 거제포로수용소 거제관광모노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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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관광모노레일
액티비티 | 레포츠 | 모노레일
- 경남 거제시 고현동 362
- 055-639-0650
- 거제관광모노레일 - 포로수용소와 계룡산 정상을 연결한 모노레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2018년 개장한 6인승 모노레일로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평화파크에서 계룡산 정상까지 왕복 3.45km의 거리를 운행한다. 계룡산 정상에 흩어져 있는 거제포로수용소 잔존 유적들을 돌아볼 수 있고, 전망대에서 바다와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시간을 잘 맞추면 황홀한 일몰도 만끽할 수 있다. 모노레일은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통합 할인요금을 적용해 구매하는 게 좋다. 모노레일은 상행 30분, 하행 20분이 소요된다.
[ 고현동 거제포로수용소 거제관광모노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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