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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Boriam)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065
- 055-862-6115
- 보리암 (Boriam) -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여수 향일암과 함께 해수관음성지로 꼽히는 절이다. 683년(신문왕 3년) 원효가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출발, 산 이름을 보광산(普光山)이라 지었으나 태조 이성계가 여기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건국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금산으로 고쳤다. 금산 보리암의 상징과도 같은 해수관세음보살상 앞에서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여 수험생을 둔 부모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보리암이나 금산의 정상 어디서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탁 트인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자동차로 이동한다면 가급적 오전 이른 시간에 방문하고, 제1복곡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을 이용해 이동하는 게 좋다.
[ 복곡매표소에서 30분 간격 셔틀버스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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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1136-1
- 055-863-3573
- 상주은모래비치 - 남해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작은 섬들이 호수처럼 감싼 아름다운 풍경의 해수욕장으로, 뒤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보리암이 있는 남해 금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여름철 못지않게 봄, 가을에는 연인들이, 겨울철에는 전지훈련을 오는 운동선수들이 많다고 한다. 보리암과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멀지 않은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 미리 숙소를 정하면 좋다.
[ 남해고속도로 곤양 IC→남해대교→19번 국도→남해읍→19번 국도→이동→금평→상주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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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왕지벚꽃길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39-2
- 남해왕지벚꽃길 - 4월 봄철이 특히 아름다운 해안 도로.
남해 충렬사를 지나면 나오는 설천면 노량리 왕지마을을 지나는 4km 구간의 벚꽃길로, 왕벚나무 1,170여 그루와 배롱나무 300여 그루가 해안선을 따라 터널을 이루고 있다. 4월 봄철이 되면 환상적인 벚꽃터널을 걸으며 흩날리는 벚꽃비도 맞을 수 있고, 지천에 늘린 유채꽃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자동차 드라이브와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 남해대교 끝 지점 아래, 충렬사를 지나는 해안 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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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Boriam)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065
- 055-862-6115
- 보리암 (Boriam) -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여수 향일암과 함께 해수관음성지로 꼽히는 절이다. 683년(신문왕 3년) 원효가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출발, 산 이름을 보광산(普光山)이라 지었으나 태조 이성계가 여기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건국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금산으로 고쳤다. 금산 보리암의 상징과도 같은 해수관세음보살상 앞에서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여 수험생을 둔 부모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보리암이나 금산의 정상 어디서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탁 트인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자동차로 이동한다면 가급적 오전 이른 시간에 방문하고, 제1복곡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을 이용해 이동하는 게 좋다.
[ 복곡매표소에서 30분 간격 셔틀버스 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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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1136-1
- 055-863-3573
- 상주은모래비치 - 남해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작은 섬들이 호수처럼 감싼 아름다운 풍경의 해수욕장으로, 뒤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보리암이 있는 남해 금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여름철 못지않게 봄, 가을에는 연인들이, 겨울철에는 전지훈련을 오는 운동선수들이 많다고 한다. 보리암과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멀지 않은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 미리 숙소를 정하면 좋다.
[ 남해고속도로 곤양 IC→남해대교→19번 국도→남해읍→19번 국도→이동→금평→상주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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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왕지벚꽃길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39-2
- 남해왕지벚꽃길 - 4월 봄철이 특히 아름다운 해안 도로.
남해 충렬사를 지나면 나오는 설천면 노량리 왕지마을을 지나는 4km 구간의 벚꽃길로, 왕벚나무 1,170여 그루와 배롱나무 300여 그루가 해안선을 따라 터널을 이루고 있다. 4월 봄철이 되면 환상적인 벚꽃터널을 걸으며 흩날리는 벚꽃비도 맞을 수 있고, 지천에 늘린 유채꽃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자동차 드라이브와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 남해대교 끝 지점 아래, 충렬사를 지나는 해안 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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