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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168-24
- 055-867-6728
- 공주식당 - 갈치회와 멸치회로 손꼽히는 곳.
남해에서 갈치회와 멸치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바로 앞 미조항의 싱싱한 해산물과 재래식 막걸리 식초가 회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미나리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회무침과 짜지도 맵지도 않은 갈치조림, 담백한 갈치구이 등을 많이 찾는다. 남해에서만 자생하는 야생초인 '양아깐'으로 만든 반찬도 별미다. 명성에 비해 작고 아담한 식당으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다. 식사 후 미조항을 구경하거나 연인끼리 왔다면 인근 물미도를 구경하는 것도 좋다.
[ 미조항 공판장 바로 앞 ]
-
-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1082
- 055-867-2970
- 달반늘 - 붕장어구이와 탕을 맛볼 수 있는 곳.
5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전통 어업인 남해 지족리의 죽방렴에서 잡은 살아 있는 붕장어를 즉석에서 장만해 요리한다. 고추장 양념구이와 무 시래기, 숙주나물을 넣어 끓인 장어탕을 주력으로 하는데, 서울에서 먹는 장어와는 육질과 맛이 확연히 다르다. 상호로 사용하는 달반늘은 지족마을의 옛 이름으로, 가던 달도 쉬어가는 곳이라는 시적 의미를 갖고 있다. 2000년 개업.
바위 밑의 돌 틈새에 살고 있어 남해에서는 붕장어를 돌장어로 부르기도 하는 데, 붕어지(충남, 황해도), 꾀장어(전남), 장관, 벵찬(함남), 참장어(진도) 등으로 불리는 뱀장어목 붕장어과 물고기로 흔히 아나고로 불린다.
[ 남해 지족리 죽방로 끝 해안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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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1125-3
- 055-867-0008
- 대청마루 - 멸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1983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죽방렴 멸치를 활용한 멸치 요리가 유명한 곳이다.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등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멸치한상이 인기이며, 갈치구이와 조림이 나오는 갈치한상도 맛볼 수 있다. 1969년부터 정육점을 시작으로 어머니의 30년 된 식당을 딸 최열아 씨가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 삼동초등학교 맞은편 ]
-
르뱅스타독일빵집 (LEVAINSTAR)
디저트 | 베이커리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457
- 055-864-7588
- 르뱅스타독일빵집 (LEVAINSTAR) - 건강한 독일 식사빵 슈톨렌 맛집.
수제 천연발효종 효모와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을 사용한 유기농 밀빵을 맛볼 수 있다. 손으로 반죽해 만든 투박한 모양의 독일식 전통빵 슈톨렌이 시그니처이며, 남해의 특산물인 유자와 15종의 건과일, 견과류가 들어간 유자슈톨렌이 인기다. 무화과, 건포도, 호두, 아몬드 등이 들어간 무화과 치아바타, 황금유자빵 등도 많이 찾는다. 겨울이 추운 독일에서 원기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독일 전통주 글루바인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개업.
[ 남해독일마을에서 물건해수욕장 방향으로 직진, 물건마을회관 인근 ]
-
-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168-35
- 055-867-7837
- 미조식당 - 남해 멸치, 갈치 전문점.
남해 미조항에 위치한 멸치쌈밥집으로, 멸치쌈밥을 비롯해 멸치회, 갈치회와 조림,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서울에서는 맛보기 힘든 메뉴라는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특징이 없는 무난한 맛이며, 전국 4대 쌈밥집이라는 등 근거 없는 기사에 신경 쓰지 않고 필요 이상의 기대를 하지 않으면 편하고 무난하게 식사할 수 있다.
[ 미조항 수협 건물 뒤편 ]
-
- 경남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 282-11
- 055-864-4306
- 봉정식당 - 여름 멸치쌈밥과 겨울 물메기탕이 맛있는 곳.
남해 전통시장 안쪽에 위치한 밥집으로, 남해의 명물인 멸치쌈밥과 지리로 맑고 시원하게 내는 물메기탕이 인기다. 현지에서 나는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점이 강점이며, 굴을 넣은 섞박지를 비롯한 9가지의 반찬들도 맛깔스럽다. 서대와 멸치회무침도 많이 찾는다.
[ 남해경찰서 인근 남해전통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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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남면 당항리 1485-6
- 055-863-0772
- 앵강마켓 (奣江市場) - 남해의 감성을 담은 카페 겸 로컬푸드 편집숍.
일본 교토풍의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꾸민 카페 겸 로컬푸드 편집숍이다. 수제 양갱과 찻잎을 로스팅한 부드럽고 고소한 호지차가 인기 메뉴이며, 유자와 페퍼민트 향이 어우러진 예쁜 이름을 가진 달스민차도 인기다. 전통어업 방식으로 잡은 죽방멸치와 유자청, 마늘, 미역, 다시마, 돌김, 보리차 등 남해의 특산물을 예쁜 패키지에 깔끔하게 포장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서울에서 귀촌한 이선혜 씨가 지역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창업, 앵강만이라는 바다와 산책하기 좋은 앵강다숲이 근처에 있어 앵강을 상호로 선택했다고 한다. 2018년 개업.
[ 남면파출소 옆 ]
-
여원멸치쌈밥 (여원식당)
한식 | 어패류 | 멸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171-2
- 055-867-4118
- 여원식당 - 남해도에서 멸치쌈밥이 유명한 곳.
죽방렴 멸치를 사용한 멸치쌈밥이 유명한 집으로, 프로낚시 선수 출신의 주인 감석철 씨가 개발한 멸치 진공 냉동 보존법이 맛의 비결로 알려져 있다. 고추장과 된장을 풀고 죽방렴 멸치와 양파, 고추, 풋마늘 등을 넣고 끓여 낸 멸치찌개를 깻잎이나 상추에 싸서 먹는 데, 찌개의 멸치와 국물을 적당히 쌈에 올리고 멸치젓갈을 같이 넣어서 먹으면 비리지 않으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 남해읍으로 향하는 3번국도, 창선대교 남단 지족초등학교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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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168-24
- 055-867-6728
- 공주식당 - 갈치회와 멸치회로 손꼽히는 곳.
남해에서 갈치회와 멸치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바로 앞 미조항의 싱싱한 해산물과 재래식 막걸리 식초가 회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미나리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회무침과 짜지도 맵지도 않은 갈치조림, 담백한 갈치구이 등을 많이 찾는다. 남해에서만 자생하는 야생초인 '양아깐'으로 만든 반찬도 별미다. 명성에 비해 작고 아담한 식당으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다. 식사 후 미조항을 구경하거나 연인끼리 왔다면 인근 물미도를 구경하는 것도 좋다.
[ 미조항 공판장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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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1082
- 055-867-2970
- 달반늘 - 붕장어구이와 탕을 맛볼 수 있는 곳.
5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전통 어업인 남해 지족리의 죽방렴에서 잡은 살아 있는 붕장어를 즉석에서 장만해 요리한다. 고추장 양념구이와 무 시래기, 숙주나물을 넣어 끓인 장어탕을 주력으로 하는데, 서울에서 먹는 장어와는 육질과 맛이 확연히 다르다. 상호로 사용하는 달반늘은 지족마을의 옛 이름으로, 가던 달도 쉬어가는 곳이라는 시적 의미를 갖고 있다. 2000년 개업.
바위 밑의 돌 틈새에 살고 있어 남해에서는 붕장어를 돌장어로 부르기도 하는 데, 붕어지(충남, 황해도), 꾀장어(전남), 장관, 벵찬(함남), 참장어(진도) 등으로 불리는 뱀장어목 붕장어과 물고기로 흔히 아나고로 불린다.
[ 남해 지족리 죽방로 끝 해안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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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1125-3
- 055-867-0008
- 대청마루 - 멸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1983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죽방렴 멸치를 활용한 멸치 요리가 유명한 곳이다.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등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멸치한상이 인기이며, 갈치구이와 조림이 나오는 갈치한상도 맛볼 수 있다. 1969년부터 정육점을 시작으로 어머니의 30년 된 식당을 딸 최열아 씨가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 삼동초등학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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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뱅스타독일빵집 (LEVAINSTAR)
디저트 | 베이커리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457
- 055-864-7588
- 르뱅스타독일빵집 (LEVAINSTAR) - 건강한 독일 식사빵 슈톨렌 맛집.
수제 천연발효종 효모와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을 사용한 유기농 밀빵을 맛볼 수 있다. 손으로 반죽해 만든 투박한 모양의 독일식 전통빵 슈톨렌이 시그니처이며, 남해의 특산물인 유자와 15종의 건과일, 견과류가 들어간 유자슈톨렌이 인기다. 무화과, 건포도, 호두, 아몬드 등이 들어간 무화과 치아바타, 황금유자빵 등도 많이 찾는다. 겨울이 추운 독일에서 원기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독일 전통주 글루바인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개업.
[ 남해독일마을에서 물건해수욕장 방향으로 직진, 물건마을회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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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168-35
- 055-867-7837
- 미조식당 - 남해 멸치, 갈치 전문점.
남해 미조항에 위치한 멸치쌈밥집으로, 멸치쌈밥을 비롯해 멸치회, 갈치회와 조림,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서울에서는 맛보기 힘든 메뉴라는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특징이 없는 무난한 맛이며, 전국 4대 쌈밥집이라는 등 근거 없는 기사에 신경 쓰지 않고 필요 이상의 기대를 하지 않으면 편하고 무난하게 식사할 수 있다.
[ 미조항 수협 건물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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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 282-11
- 055-864-4306
- 봉정식당 - 여름 멸치쌈밥과 겨울 물메기탕이 맛있는 곳.
남해 전통시장 안쪽에 위치한 밥집으로, 남해의 명물인 멸치쌈밥과 지리로 맑고 시원하게 내는 물메기탕이 인기다. 현지에서 나는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점이 강점이며, 굴을 넣은 섞박지를 비롯한 9가지의 반찬들도 맛깔스럽다. 서대와 멸치회무침도 많이 찾는다.
[ 남해경찰서 인근 남해전통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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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남면 당항리 1485-6
- 055-863-0772
- 앵강마켓 (奣江市場) - 남해의 감성을 담은 카페 겸 로컬푸드 편집숍.
일본 교토풍의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꾸민 카페 겸 로컬푸드 편집숍이다. 수제 양갱과 찻잎을 로스팅한 부드럽고 고소한 호지차가 인기 메뉴이며, 유자와 페퍼민트 향이 어우러진 예쁜 이름을 가진 달스민차도 인기다. 전통어업 방식으로 잡은 죽방멸치와 유자청, 마늘, 미역, 다시마, 돌김, 보리차 등 남해의 특산물을 예쁜 패키지에 깔끔하게 포장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서울에서 귀촌한 이선혜 씨가 지역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창업, 앵강만이라는 바다와 산책하기 좋은 앵강다숲이 근처에 있어 앵강을 상호로 선택했다고 한다. 2018년 개업.
[ 남면파출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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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멸치쌈밥 (여원식당)
한식 | 어패류 | 멸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171-2
- 055-867-4118
- 여원식당 - 남해도에서 멸치쌈밥이 유명한 곳.
죽방렴 멸치를 사용한 멸치쌈밥이 유명한 집으로, 프로낚시 선수 출신의 주인 감석철 씨가 개발한 멸치 진공 냉동 보존법이 맛의 비결로 알려져 있다. 고추장과 된장을 풀고 죽방렴 멸치와 양파, 고추, 풋마늘 등을 넣고 끓여 낸 멸치찌개를 깻잎이나 상추에 싸서 먹는 데, 찌개의 멸치와 국물을 적당히 쌈에 올리고 멸치젓갈을 같이 넣어서 먹으면 비리지 않으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 남해읍으로 향하는 3번국도, 창선대교 남단 지족초등학교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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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288-7
- 055-867-0074
- 우리식당 - 멸치회와 멸치쌈밥이 유명한 집.
1978년 개업, 멸치를 주메뉴로 한 무침회와 쌈밥이 유명한 집이다. 멸치는 손가락 크기가 되는 5~6월이 가장 맛있으며, 막걸리 식초를 사용한 멸치무침을 비롯해 생멸치찌개 속의 멸치를 건져 상추쌈을 해서 먹는 멸치쌈밥으로 알려졌다. 볼락젓갈, 물메기창젓, 풀치조림 등 서울에서는 맛볼 수 없는 남해안 별미들이 계절에 따라 나오며, 운이 좋으면 생전 처음 보는 별미를 맛보는 횡재를 하기도 한다. 갈치회도 무침으로 맛볼 수 있다.
[ 삼동면사무소 앞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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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393-22
- 055-862-4040
- 유진횟집 (남해 유진횟집) - 우럭찜과 자연산 회가 유명한 집.
남해대교 인근에 위치한 20여 년 전통의 횟집으로, 우럭찜과 매운탕이 유명하고 자연산 돌돔, 참돔, 감성돔 등도 훌륭하다. 깔끔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담음새가 돋보이며, 남해대교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식사 후 바닷가 테라스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다.
[ 충렬사에서 남해대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
-
- 경남 남해군 서면 서상리 1640-73
- 055-862-1718
- 축항횟집 - 남해 서상항에 위치한 물회 전문점.
1968년 오픈한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집으로, 물회가 유명하다. 육수를 얼린 얼음에 배, 오이, 양배추, 깻잎 등의 야채와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농어회가 듬뿍 들어간 남해식 물회를 즐길 수 있다. 된장을 비롯해 초장에 들어가는 식초를 직접 담아 1년 이상 숙성시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소면을 넣어 비벼서 먹어도 좋다.
[ 서상항 축구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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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유자 (Cafe YUJA)
디저트 | 카페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1733
- 055-867-5201
- 카페유자 (Cafe YUJA) - 유자카스텔라가 맛있는 한옥 카페.
남해의 특산물인 유자로 만든 유자카스텔라와 유자 음료가 유명한 곳이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구워낸 유자카스텔라가 대표 메뉴이며, 해풍을 맞고 자라난 남해산 유자를 사용해 촉촉한 식감과 상큼한 유자향이 일품이다. 새콤달콤한 주스, 에이드, 차 등의 유자 음료도 매력이 있다. 오래된 가옥을 개조해 통창을 내고 마당에 잔디를 깔아 나름 운치가 있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2017년 1월 개업.
[ 삼동면사무소 앞에서 꽃내중학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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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234
- 055-867-7571
- 해사랑전복마을 - 제대로 된 전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2003년 9월 개업한 전복요리 전문점으로, 미조리 물미해안의 절벽에 위치해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하며 전복회와 전복요리를 즐길 수 있다. 서울 출신으로 전복 양식장을 하는 집으로 시집간 솜씨 좋은 주인 허경미 씨가 미조리 앞바다에서 직접 양식한 전복으로 요리를 한다. 오돌오돌 한 식감의 전복회와 탱글탱글 부드러운 구이, 내장을 갈아 넣어 더욱 고소한 죽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인근 독일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 미조항과 파라다이스콘도 중간 해변가에 위치 ]
-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505-10
- 055-867-1320
- 햇살복집 - 오션 뷰와 마늘을 활용한 복요리.
물건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복요리 전문점으로, 경성대 복어 전문가 과정과 일본 복어전문학교 연수를 마친 주인장이 복어와 남해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복요리를 선보인다. 복국을 비롯해 마늘을 편으로 썰어 미나리와 복어 살을 함께 튀겨낸 마늘복튀김, 매콤한 마늘해물복찜이 대표 메뉴이며, 해장으로 그만인 졸복국도 인기다. 졸복은 일반 복어의 10분의 1에 불과한 엄지손가락만 한 크기의 작은 몸집을 가진 복어로 일명 졸병복어로 불리기도 한다.
높은 언덕에 위치해 시원하게 펼쳐진 남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복요리를 즐길 수 있다. 2005년 개업.
[ 남해대교 건너 남해대교 삼거리에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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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변리 355-3
- 055-864-2360
- 화랑갈비 -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노포 연탄 갈빗집.
1980년대 초반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연탄불에 굽는 돼지갈비 한 가지만을 전문으로 한다. 80대 주인 할머니가 포를 뜨듯 얇게 손질한 생갈비와 슴슴하게 양념한 양념갈비 모두 부드럽고 맛이 좋은 편이며, 반찬으로 나오는 묵은지가 특별한 맛을 더한다. 공깃밥을 주문하면 땡초를 넣은 구수한 시래깃국이 나온다.
[ 남해대학 후문 앞 사거리 BHC치킨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