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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백운리 390
- 백운동계곡 - 산청의 물놀이와 트레킹 명소.
지리산록 동남쪽 끄트머리의 웅석봉과 백운산 사이의 계곡으로,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이며 사림파의 거두인 남명 조식의 '푸르른 산에 올라 보니 온 세상이 쪽빛과 같은데, 사람의 욕심은 그칠 줄을 몰라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도 세상사를 탐한다.'라는 시의 현장이기도 하다. 용문동천이라 불릴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르는 수많은 폭포와 소가 2km에 걸쳐 이어진다. 옳은 소리만 듣는다는 청의소, '영남제일천석' 이란 글자가 새겨진 등천대, 목욕을 하면 절로 지식이 생긴다는 폭 26m, 길이 30m의 물놀이장 다지소, 오담폭포와 용담이 있다 하여 붙여진 오담폭포 등 폭포와 소들이 줄줄이 이어져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주차장-영산산장펜션-아함소(용문폭포)-농원-목교-쌍폭-임도. (4.9km, 2시간40분 소요) 지리산록 웅석봉과 백운산 사이의 계곡으로,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이며 사림파의 거두인 남명 조식 선생이
[ 의령군 대의면→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방향 20번 국도→하동군 옥종면으 로 갈라지는 칠정삼거리를 지나 1㎞ 지점 ] 백운동계곡 주차장 :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백운리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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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산8-14
- 대원사계곡 - 계곡과 꼭 붙어 이어지는 아름다운 계곡길.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골짜기를 따라 이어진 계곡이다. 울창한 숲과 굽이치며 흐르는 계곡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대원사 일주문을 통과해 3대 비구니 도량인 절을 둘러본 후, 58m의 방장산교를 건너 계곡의 백미로 꼽히는 용소를 지나 계곡 옆으로 이어지는 길은 내내 계곡의 청량한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다. 정세기 교사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 폐교된 가랑잎초등학교에 이르러 하산하는 길은 도로를 따라 옛길을 걸으며 또 다른 계곡의 풍경을 만끽하며 물멍할 수 있다. 대부분 평탄한 길과 계곡을 따라 덱 길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다. 유평주차장-대원사-유명마을(가랑잎초등학교). 총 거리 3.5km 1시간30분(왕복 3시간)
[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IC→금서면 매촌(국도59번)→밤머리재→삼장면 명상→대원사계곡 ] 계곡주차장 :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산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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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1117-1
- 055-973-1096
- 수선사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지리산 웅석봉 아래 정갈하면서도 단아한 풍경을 자랑하는 사찰로, 특히 연꽃이 어우러진 연못과 정원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29세의 나이에 순천 송광사로 출가해 1993년 수선사를 창건한 여경 스님이 지금의 수선사 자리에서 농사를 짓던 스님으로부터 다랑논을 구입해 연지를 만들고, 삐걱삐걱 소리 정겨운 목책 길을 손수 만들었다고 한다.
[ 대전통영고속도로 산청IC로 나와 산청군청 앞을 지나 내리교를 지나 우회전,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 펜션마을을 지나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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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백운리 390
- 백운동계곡 - 산청의 물놀이와 트레킹 명소.
지리산록 동남쪽 끄트머리의 웅석봉과 백운산 사이의 계곡으로,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이며 사림파의 거두인 남명 조식의 '푸르른 산에 올라 보니 온 세상이 쪽빛과 같은데, 사람의 욕심은 그칠 줄을 몰라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도 세상사를 탐한다.'라는 시의 현장이기도 하다. 용문동천이라 불릴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르는 수많은 폭포와 소가 2km에 걸쳐 이어진다. 옳은 소리만 듣는다는 청의소, '영남제일천석' 이란 글자가 새겨진 등천대, 목욕을 하면 절로 지식이 생긴다는 폭 26m, 길이 30m의 물놀이장 다지소, 오담폭포와 용담이 있다 하여 붙여진 오담폭포 등 폭포와 소들이 줄줄이 이어져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주차장-영산산장펜션-아함소(용문폭포)-농원-목교-쌍폭-임도. (4.9km, 2시간40분 소요) 지리산록 웅석봉과 백운산 사이의 계곡으로,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이며 사림파의 거두인 남명 조식 선생이
[ 의령군 대의면→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방향 20번 국도→하동군 옥종면으 로 갈라지는 칠정삼거리를 지나 1㎞ 지점 ] 백운동계곡 주차장 :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백운리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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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산8-14
- 대원사계곡 - 계곡과 꼭 붙어 이어지는 아름다운 계곡길.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골짜기를 따라 이어진 계곡이다. 울창한 숲과 굽이치며 흐르는 계곡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대원사 일주문을 통과해 3대 비구니 도량인 절을 둘러본 후, 58m의 방장산교를 건너 계곡의 백미로 꼽히는 용소를 지나 계곡 옆으로 이어지는 길은 내내 계곡의 청량한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다. 정세기 교사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 폐교된 가랑잎초등학교에 이르러 하산하는 길은 도로를 따라 옛길을 걸으며 또 다른 계곡의 풍경을 만끽하며 물멍할 수 있다. 대부분 평탄한 길과 계곡을 따라 덱 길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다. 유평주차장-대원사-유명마을(가랑잎초등학교). 총 거리 3.5km 1시간30분(왕복 3시간)
[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IC→금서면 매촌(국도59번)→밤머리재→삼장면 명상→대원사계곡 ] 계곡주차장 :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산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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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1117-1
- 055-973-1096
- 수선사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지리산 웅석봉 아래 정갈하면서도 단아한 풍경을 자랑하는 사찰로, 특히 연꽃이 어우러진 연못과 정원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29세의 나이에 순천 송광사로 출가해 1993년 수선사를 창건한 여경 스님이 지금의 수선사 자리에서 농사를 짓던 스님으로부터 다랑논을 구입해 연지를 만들고, 삐걱삐걱 소리 정겨운 목책 길을 손수 만들었다고 한다.
[ 대전통영고속도로 산청IC로 나와 산청군청 앞을 지나 내리교를 지나 우회전,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 펜션마을을 지나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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