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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491-7
- 055-573-2514
- 다시식당 - 의령소바의 원조집.
1945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의령식 소바집으로, 창업주 김초악 할머니가 신반마을에 살고 있던 일본인 할머니를 찾아가 메밀소바 만드는 법을 배워 지금의 의령군청 앞에서 장사를 시작한 것이 의령소바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에 메밀면을 말고 숙주, 시금치, 양배추 등의 채소와 슬라이스한 소고기장조림을 고명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며, 다른 집과는 달리 깨 대신 후추를 뿌려서 낸다.
[ 의령전통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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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동리 386-14
- 055-573-3066
- 목화반점 - 의령을 대표하는 중국집.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빨간 짬뽕 국물과 달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백짬뽕이 유명하다. 두껍지 않은 면발에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맛이 특징이며, 시장 입구에 위치해 식재료가 신선하다. 얇고 바삭한 튀김옷에 고기가 꽉 찬 사천탕수육도 많이 찾는다.
[ 의령시장 북쪽 출입구 왼쪽 건물 2층 ]
-
- 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동리 364-1
- 055-573-2645
- 수정식당 -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노포 국밥집.
1946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창업주 남순덕 할머니가 의령 장터에서 시작해 3대째 대를 잇고 있다. 국내산 한우사골과 고기를 가마솥에서 옛날식으로 진하고 얼큰하게 끓여 낸 소고기국밥과 수육, 곰탕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의령 소고기국밥을 널리 알린 종로식당에 비해 차분하고 단정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다.
[ 의병 사거리에서 중앙사거리 방향으로 직진, 중앙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첫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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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485-16
- 055-573-2422
- 의령망개떡 (남산떡방앗간) - 의령 3미 중의 하나인 망개떡을 맛볼 수 있는 곳.
1956년 개업한 떡 방앗간을 겸한 떡집으로, 의령 망개떡의 원조집이다. 망개는 경상도 사투리로 청미래 덩굴의 잎을 말하는 데, 의령의 자굴산에 널려있는 망개 잎을 삶아 그 잎에 싸서 만든다. 떡을 네모로 잘라 팥소를 얹고 모양을 내어 망개 잎에 싸서 마무리하는데, 추억의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 음식이다.
[ 의령 상설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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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봉수면 서암리 380-4
- 055-572-3131
- 재건식육식당 - 연탄불에 굽는 돼지 불고기가 맛있는 곳.
1982년 6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합천과 인접한 의령의 끝자락인 봉수면에서 연탄불에 직화로 굽는 불향 가득한 돼지불고기가 유명하다. 창업주가 궁핍한 시골 살림에 도움이 되고자 처음 문을 연 이래 지금껏 고추장으로 양념한 돼지불고기 단일 메뉴로만 승부하고 있다. 시골인 점을 감안하면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
[ 서암보건진료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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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식육식당 (구 제일돼지국밥)
한식 | 국물요리 | 돼지국밥
- 경남 의령군 대의면 추산리 360
- 055-572-9050
- 제일식육식당 (구 제일돼지국밥) - 의령에서 피순대를 맛볼 수 있는 곳.
1984년 2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막창에 꽉 채운 전통 피순대가 유명한 곳이다. 피순대와 오소리감투, 애기보, 막창, 소창을 잡내 없이 잘 삶아낸 내장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모둠수육과 피순대국밥, 막창이 듬뿍 들어간 내장국밥, 한정 메뉴인 소머리수육도 인기 메뉴이다. 한우 사골을 12시간 이상 가마솥에 곤 사골 베이스 국물의 소머리국밥도 많이 찾는다.
[ 진주에서 합천으로 가는 국도변, 대의일반산업단지 인근 못안못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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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동리 340-1
- 055-573-0303
- 종로식당 - 소고기 국밥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노포.
1955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아삭한 콩나물에 실한 쇠고기와 내공 있는 국물 맛을 보여주는 쇠고기 국밥의 본령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남해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시찰하면서 두 번이나 다녀가 ‘대통령 국밥집’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1980년대 초 전두환 대통령도 암행을 나왔다가 들렸던 집으로도 유명하다. 지역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일부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쇠고기 국밥으로는 전국 최고봉으로 평가를 받기도 한다.
[ 의령군청을 마주보고 왼쪽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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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동리 338
- 055-572-3377
- 중동식당 - 현지인 단골이 많은 소고기국밥집.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종로식당, 수정식당과 함께 의령식 소고기국밥이 유명하다. 두툼하게 썬 소고기와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대구식 따로국밥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할 정도지만 묘한 매력이 있다. 현지인 단골이 많은 편이다.
[ 의령군청을 마주보고 왼쪽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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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491-7
- 055-573-2514
- 다시식당 - 의령소바의 원조집.
1945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의령식 소바집으로, 창업주 김초악 할머니가 신반마을에 살고 있던 일본인 할머니를 찾아가 메밀소바 만드는 법을 배워 지금의 의령군청 앞에서 장사를 시작한 것이 의령소바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에 메밀면을 말고 숙주, 시금치, 양배추 등의 채소와 슬라이스한 소고기장조림을 고명으로 올린 것이 특징이며, 다른 집과는 달리 깨 대신 후추를 뿌려서 낸다.
[ 의령전통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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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동리 386-14
- 055-573-3066
- 목화반점 - 의령을 대표하는 중국집.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빨간 짬뽕 국물과 달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백짬뽕이 유명하다. 두껍지 않은 면발에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맛이 특징이며, 시장 입구에 위치해 식재료가 신선하다. 얇고 바삭한 튀김옷에 고기가 꽉 찬 사천탕수육도 많이 찾는다.
[ 의령시장 북쪽 출입구 왼쪽 건물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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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동리 364-1
- 055-573-2645
- 수정식당 -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노포 국밥집.
1946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창업주 남순덕 할머니가 의령 장터에서 시작해 3대째 대를 잇고 있다. 국내산 한우사골과 고기를 가마솥에서 옛날식으로 진하고 얼큰하게 끓여 낸 소고기국밥과 수육, 곰탕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의령 소고기국밥을 널리 알린 종로식당에 비해 차분하고 단정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다.
[ 의병 사거리에서 중앙사거리 방향으로 직진, 중앙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첫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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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485-16
- 055-573-2422
- 의령망개떡 (남산떡방앗간) - 의령 3미 중의 하나인 망개떡을 맛볼 수 있는 곳.
1956년 개업한 떡 방앗간을 겸한 떡집으로, 의령 망개떡의 원조집이다. 망개는 경상도 사투리로 청미래 덩굴의 잎을 말하는 데, 의령의 자굴산에 널려있는 망개 잎을 삶아 그 잎에 싸서 만든다. 떡을 네모로 잘라 팥소를 얹고 모양을 내어 망개 잎에 싸서 마무리하는데, 추억의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 음식이다.
[ 의령 상설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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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봉수면 서암리 380-4
- 055-572-3131
- 재건식육식당 - 연탄불에 굽는 돼지 불고기가 맛있는 곳.
1982년 6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합천과 인접한 의령의 끝자락인 봉수면에서 연탄불에 직화로 굽는 불향 가득한 돼지불고기가 유명하다. 창업주가 궁핍한 시골 살림에 도움이 되고자 처음 문을 연 이래 지금껏 고추장으로 양념한 돼지불고기 단일 메뉴로만 승부하고 있다. 시골인 점을 감안하면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
[ 서암보건진료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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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식육식당 (구 제일돼지국밥)
한식 | 국물요리 | 돼지국밥
- 경남 의령군 대의면 추산리 360
- 055-572-9050
- 제일식육식당 (구 제일돼지국밥) - 의령에서 피순대를 맛볼 수 있는 곳.
1984년 2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막창에 꽉 채운 전통 피순대가 유명한 곳이다. 피순대와 오소리감투, 애기보, 막창, 소창을 잡내 없이 잘 삶아낸 내장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모둠수육과 피순대국밥, 막창이 듬뿍 들어간 내장국밥, 한정 메뉴인 소머리수육도 인기 메뉴이다. 한우 사골을 12시간 이상 가마솥에 곤 사골 베이스 국물의 소머리국밥도 많이 찾는다.
[ 진주에서 합천으로 가는 국도변, 대의일반산업단지 인근 못안못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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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동리 340-1
- 055-573-0303
- 종로식당 - 소고기 국밥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노포.
1955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아삭한 콩나물에 실한 쇠고기와 내공 있는 국물 맛을 보여주는 쇠고기 국밥의 본령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남해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시찰하면서 두 번이나 다녀가 ‘대통령 국밥집’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1980년대 초 전두환 대통령도 암행을 나왔다가 들렸던 집으로도 유명하다. 지역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일부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쇠고기 국밥으로는 전국 최고봉으로 평가를 받기도 한다.
[ 의령군청을 마주보고 왼쪽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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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중동리 338
- 055-572-3377
- 중동식당 - 현지인 단골이 많은 소고기국밥집.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종로식당, 수정식당과 함께 의령식 소고기국밥이 유명하다. 두툼하게 썬 소고기와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대구식 따로국밥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할 정도지만 묘한 매력이 있다. 현지인 단골이 많은 편이다.
[ 의령군청을 마주보고 왼쪽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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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가례면 운암리 79
- 055-573-4200
- 초가산장한우 - 의령 최초의 한우 전문점.
1995년 3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의령 최초의 한우 전문점이자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이다. 정육코너에서 등심, 갈빗살, 차돌박이, 특수부위 등의 고기를 고른 후 자리에 앉으면 상이 차려진다. 여러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한우모둠이 인기이며, 고기를 굽고 난 돌판에 자작하게 끓여 먹는 차돌박이된장찌개가 별미로 꼽힌다.
[ 의령은광학교와 운암석재 중간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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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가례면 봉두리 233
- 055-572-3267
- 풀내음 (구 제일소바) - 뜨끈한 국물의 온소바가 유명한 곳.
1954년 의령시장에서 제일식당(제일소바)이란 상호로 시작해 51년간 영업하다 2005년 창업주의 딸이 물려받아서 운영하다 의령읍에서 조금 벗어난 지금의 자리에 버섯 모양의 건물로 이전하고 풀내음이라는 상호로 변경해 영업 중이다. 멸치 국물의 감칠맛이 특징인 온소바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막걸리 안주로 바삭하고 쫄깃한 해물파전도 인기다.
[ 의령읍내(의령버스터미널)에서 칠곡면 방향으로 진행, 입암 교차로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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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가례면 운암리 828-7
- 055-573-5831
- 해드니전골 - 건강한 맛의 투뿔 한우 버섯전골.
2017년 9월 개업한 소고기 전골 전문점으로, 투뿔 한우로 만드는 전골이 유명하다. 하얀 국물 베이스의 맑은 전골, 고춧가루가 들어간 붉은 국물 베이스의 영양 전골을 선택할 수 있으며, 투뿔 한우와 노루궁뎅이, 송이, 목이, 느타리, 팽이 등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채소, 당면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 의령은광학교 인근 대천교회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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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491-23
- 055-573-4193
- 화정소바 - 의령식 소바가 맛있는 곳.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시원한 멸치육수에 밀가루와 메밀 6:4 비율로 자가제면한 메밀면, 홍두깨살을 조선간장과 진간장에 4시간 졸여서 만든 잘게 찢은 소고기장조림과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고명으로 사용한다. 원래는 화정식당을 상호로 시작해 영업하다 2007년~2010년까지 폐업했다가 2011년 재개업하면서 화정소바로 이름을 바꿨다.
[ 의령전통시장 서쪽 입구 안 첫 번째 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