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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창녕읍 퇴천리 267-2
- 070-8830-1953
- 1953연남옥 - 창녕에서 냉면이 맛있는 곳.
거제 할매함흥냉면에서 주방장으로 일한 이승표 씨가 2020년 독립해 개업한 냉면집으로, 자가제면한 면을 사용해 냉면을 만든다. 고구마 전분으로 뽑은 면에 가오리회를 올린 함흥식 회냉면과 한우 사골 육수에 메밀면을 사용한 평양냉면 두 가지를 주력으로 하며, 원래 슴슴한 맛으로 먹는 평양냉면뿐만 아니라 흔히 만날 수 있는 함흥식 회냉면까지 간이 맹맹한 게 특징이다. 회냉면은 호불호가 갈린다.
[ 창녕공설운동장 앞에서 법원 방향, 퇴천 삼거리 지나면 좌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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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영산면 동리 323-2
- 055-536-4555
- 김숙녀시래기밥상 - 부곡온천 부근의 착한 한우집.
상호는 시래기 밥상이지만 착한 가격대의 한우 모둠이 유명하다. 한달 평균 10마리를 소비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곳이며, 한우 앞다리살과 목심으로 꾸민 한우 모둠, 부챗살과 등심, 차돌박이 구성의 한우 특모둠, 갈빗살과 꽃등심, 부챗살, 차돌박이 구성의 스페셜까지 다양한 부위별 모둠이 준비되어 있다. 시래기 밥상은 시래기된장, 시래깃국, 시래기나물, 생선조림, 제철 채소, 제육볶음 등 14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2008년 고 노무현 대통령이 찾은 집이다. 부곡온천 부근 부곡CC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 IC로 나와 영산IC 사거리 지나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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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316
- 055-532-8033
- 대중분식당 - 창녕에서 메밀막국수가 맛있는 곳.
1987년 7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맑고 시원한 육수에 소고기를 갈아 만든 양념장이 고명으로 얹어진 메밀막국수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에 맞게 막국수가 나오고, 부족하면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리필이 된다. 곁들이 반찬은 창녕 고추와, 양파, 오이를 담은 소쿠리와 참기름이 더해진 구수한 막장이 전부다.
[ 창녕 시외버스터미널 우측 300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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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영산면 죽사리 373-1
- 055-521-6116
- 도리원 - 약초장아찌 콘셉트의 평범한 장아찌 정식.
개운한 음식의 진수 약초장아찌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장아찌는 명이, 민들레, 가죽, 제피, 뽕잎, 곤달비 등 제철에 나는 새순이나 첫물을 재료로 건조와 염장, 짜기 등 다양한 방법을 거쳐 종류와 특성에 따라 맛과 질감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한옥으로 된 식당의 내부는 넓고 룸도 구비하고 있다. 2007년부터 청와대에 장아찌를 납품했다는 문구를 보고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나오는 장아찌는 몇 가지 없고 위에 나열된 특색 있는 장아찌도 없다. 2002년 개업.
[ 영산 IC에서 영산교 방향으로 직진, 창녕축협 한우프라자 앞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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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진짜순대 (본점)
한식 | 일반한식 | 순대
- 경남 창녕군 도천면 일리 532
- 055-536-4388
- 도천진짜순대 (본점) - 창녕의 명물 순댓집.
식도락가들 사이에 창녕의 우포늪을 여행할 때 반드시 들려야 하는 집으로 회자되는 순대 전문점이다. 특이하게 이 집은 순댓국이 없으며, 이 집을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칼칼한 국물의 순대전골과 소창과 막창으로 만든 두 가지의 순대가 전부다. 모둠을 시키면 소창순대와 소창순대에 김을 말은 김말이순대, 막창순대가 같이 나온다. 주말에는 번호표를 받고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아 서둘러야 한다.
[ 도천면사무소에서 도천면의용소방대 지나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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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대합면 합리 1307
- 070-8802-1953
- 련남면옥 (1953연남옥) - 특색 있는 평양냉면.
홍대 앞에서 기존의 평양냉면과 다른 각의 평양냉면으로 핫한 주목을 받은 련남면옥이 창녕으로 이전해왔다. 고기 육수에 별도의 조개 육수로 간을 맞춰가며 먹는 평양냉면이 나름 특색이 있으며, 메밀의 구수함에 은은한 육향과 조개육수의 감칠맛이 의외로 조화롭다. 업진살과 무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 낸 곰탕과 바지락젓에 찍어 먹는 업진살 수육도 만족도가 높다.
[ 창녕 대합면 넥센타이어 일반산업단지와 대합일반산업단지 사이 대합산업단지로 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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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하리 131-4
- 055-532-7093
- 삼오식당 (창녕 삼오식당) - 창녕에서 수구레 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
창녕의 향토 음식인 수구레 국밥을 잘 하는 집이다. 수구레는 소 한 마리에 2kg 정도 나오는 콜라겐이 풍부한 부산물로, 가죽과 근육 사이에 있는 근막을 말한다. 지방과 근육의 중간쯤 되는 독특한 육감이 특징이며, 고소한 지방에 쫄깃한 껍질의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어려운 시절 저렴한 수구레 고기에 선지와 콩나물, 토란대, 대파를 넣고 경상도식으로 끓여 서민들이 즐기던 음식이다. 원래는 5일장이 열리는 장터에서 천막을 치고 판매를 했는데, 어느새 창녕의 명물이 되었다.
[ 창녕 공설시장 공영주차장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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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계성면 계성리 362-2
- 055-521-0400
- 옥산반점 - 창녕에서 짬뽕과 잡채밥이 맛있는 곳.
1997년 개업한 시골의 허름한 짬뽕집으로, 짬뽕과 잡채밥이 유명하다. 고기 베이스의 국물에 잘게 다진 해산물과 이 지역 특산물인 양파와 편을 썬 마늘이 들어간 짬뽕과 잡채와 짜장 소스가 함께 나오는 잡채밥이 인기다. 원래는 할머니 두 분이서 영업했는데, 2011년 경 주인이 바뀌고 나서는 예전과는 국물의 맛도 달라지고 호불호도 갈린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 IC로 나와 창녕 방향으로 진행, 계성 교차로에서 좌회전, 계창초등학교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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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창녕읍 퇴천리 267-2
- 070-8830-1953
- 1953연남옥 - 창녕에서 냉면이 맛있는 곳.
거제 할매함흥냉면에서 주방장으로 일한 이승표 씨가 2020년 독립해 개업한 냉면집으로, 자가제면한 면을 사용해 냉면을 만든다. 고구마 전분으로 뽑은 면에 가오리회를 올린 함흥식 회냉면과 한우 사골 육수에 메밀면을 사용한 평양냉면 두 가지를 주력으로 하며, 원래 슴슴한 맛으로 먹는 평양냉면뿐만 아니라 흔히 만날 수 있는 함흥식 회냉면까지 간이 맹맹한 게 특징이다. 회냉면은 호불호가 갈린다.
[ 창녕공설운동장 앞에서 법원 방향, 퇴천 삼거리 지나면 좌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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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영산면 동리 323-2
- 055-536-4555
- 김숙녀시래기밥상 - 부곡온천 부근의 착한 한우집.
상호는 시래기 밥상이지만 착한 가격대의 한우 모둠이 유명하다. 한달 평균 10마리를 소비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곳이며, 한우 앞다리살과 목심으로 꾸민 한우 모둠, 부챗살과 등심, 차돌박이 구성의 한우 특모둠, 갈빗살과 꽃등심, 부챗살, 차돌박이 구성의 스페셜까지 다양한 부위별 모둠이 준비되어 있다. 시래기 밥상은 시래기된장, 시래깃국, 시래기나물, 생선조림, 제철 채소, 제육볶음 등 14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2008년 고 노무현 대통령이 찾은 집이다. 부곡온천 부근 부곡CC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 IC로 나와 영산IC 사거리 지나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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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316
- 055-532-8033
- 대중분식당 - 창녕에서 메밀막국수가 맛있는 곳.
1987년 7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맑고 시원한 육수에 소고기를 갈아 만든 양념장이 고명으로 얹어진 메밀막국수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에 맞게 막국수가 나오고, 부족하면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리필이 된다. 곁들이 반찬은 창녕 고추와, 양파, 오이를 담은 소쿠리와 참기름이 더해진 구수한 막장이 전부다.
[ 창녕 시외버스터미널 우측 300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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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영산면 죽사리 373-1
- 055-521-6116
- 도리원 - 약초장아찌 콘셉트의 평범한 장아찌 정식.
개운한 음식의 진수 약초장아찌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장아찌는 명이, 민들레, 가죽, 제피, 뽕잎, 곤달비 등 제철에 나는 새순이나 첫물을 재료로 건조와 염장, 짜기 등 다양한 방법을 거쳐 종류와 특성에 따라 맛과 질감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한옥으로 된 식당의 내부는 넓고 룸도 구비하고 있다. 2007년부터 청와대에 장아찌를 납품했다는 문구를 보고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나오는 장아찌는 몇 가지 없고 위에 나열된 특색 있는 장아찌도 없다. 2002년 개업.
[ 영산 IC에서 영산교 방향으로 직진, 창녕축협 한우프라자 앞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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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진짜순대 (본점)
한식 | 일반한식 | 순대
- 경남 창녕군 도천면 일리 532
- 055-536-4388
- 도천진짜순대 (본점) - 창녕의 명물 순댓집.
식도락가들 사이에 창녕의 우포늪을 여행할 때 반드시 들려야 하는 집으로 회자되는 순대 전문점이다. 특이하게 이 집은 순댓국이 없으며, 이 집을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칼칼한 국물의 순대전골과 소창과 막창으로 만든 두 가지의 순대가 전부다. 모둠을 시키면 소창순대와 소창순대에 김을 말은 김말이순대, 막창순대가 같이 나온다. 주말에는 번호표를 받고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아 서둘러야 한다.
[ 도천면사무소에서 도천면의용소방대 지나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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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대합면 합리 1307
- 070-8802-1953
- 련남면옥 (1953연남옥) - 특색 있는 평양냉면.
홍대 앞에서 기존의 평양냉면과 다른 각의 평양냉면으로 핫한 주목을 받은 련남면옥이 창녕으로 이전해왔다. 고기 육수에 별도의 조개 육수로 간을 맞춰가며 먹는 평양냉면이 나름 특색이 있으며, 메밀의 구수함에 은은한 육향과 조개육수의 감칠맛이 의외로 조화롭다. 업진살과 무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 낸 곰탕과 바지락젓에 찍어 먹는 업진살 수육도 만족도가 높다.
[ 창녕 대합면 넥센타이어 일반산업단지와 대합일반산업단지 사이 대합산업단지로 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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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하리 131-4
- 055-532-7093
- 삼오식당 (창녕 삼오식당) - 창녕에서 수구레 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
창녕의 향토 음식인 수구레 국밥을 잘 하는 집이다. 수구레는 소 한 마리에 2kg 정도 나오는 콜라겐이 풍부한 부산물로, 가죽과 근육 사이에 있는 근막을 말한다. 지방과 근육의 중간쯤 되는 독특한 육감이 특징이며, 고소한 지방에 쫄깃한 껍질의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어려운 시절 저렴한 수구레 고기에 선지와 콩나물, 토란대, 대파를 넣고 경상도식으로 끓여 서민들이 즐기던 음식이다. 원래는 5일장이 열리는 장터에서 천막을 치고 판매를 했는데, 어느새 창녕의 명물이 되었다.
[ 창녕 공설시장 공영주차장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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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계성면 계성리 362-2
- 055-521-0400
- 옥산반점 - 창녕에서 짬뽕과 잡채밥이 맛있는 곳.
1997년 개업한 시골의 허름한 짬뽕집으로, 짬뽕과 잡채밥이 유명하다. 고기 베이스의 국물에 잘게 다진 해산물과 이 지역 특산물인 양파와 편을 썬 마늘이 들어간 짬뽕과 잡채와 짜장 소스가 함께 나오는 잡채밥이 인기다. 원래는 할머니 두 분이서 영업했는데, 2011년 경 주인이 바뀌고 나서는 예전과는 국물의 맛도 달라지고 호불호도 갈린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 IC로 나와 창녕 방향으로 진행, 계성 교차로에서 좌회전, 계창초등학교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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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이방면 거남리 399-3
- 055-532-5075
- 이방식당 - 수구레국밥과 연탄 석쇠불고기가 맛있는 곳.
1980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수구레국밥이 유명하다. 1977년 이방시장에서 수구레를 이용한 국밥과 국수를 팔면서 시작한 가게를 1980년 문정자 할머니가 인수해 운영했으며, 며느리 최은영 씨에 이르기까지 2대째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구레는 소의 가죽 껍질과 고기 사이의 아교질의 지방육을 일컫는데,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연탄 석쇠불고기도 많이 찾는다.
[ 창녕 이방시장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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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영산면 동리 242-6
- 055-536-6001
- 조은집애 - 창녕 인동초 한우 판매 1호점.
우포 인동초 한우 작목반이 생산한 창녕의 특산물 인동초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한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끈질긴 생명력의 상징이자 천연항생제인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된 인동초를 비롯해 7~8가지의 한약재를 첨가한 사료를 먹여 키운 고급육이다. 고기의 퀄리티에 비해 장점을 살리지 못한 불판은 아쉽다. 한우마늘불고기와 흑곰탕도 많이 찾는다.
[ 창녕 영산 IC 입구 SK 영산제일주유소 우측 길로 진입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