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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달아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915
- 055-650-0580
- 미륵도달아길 -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풍광이 빼어난, 걷기 좋은 길.
한려해상 바다 백리길을 시작하는 첫 번째 코스인 미륵도달아길은 미래사부터 출발하여 미륵산, 희망봉, 달아전망대를 잇는 코스로 경사가 심하지 않고, 통영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서로 중첩되며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미륵산 전망대에 오르면 통영만의 아름다운 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달아전망대에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미래사 → 미륵산 → 야소마을 → 희망봉 → 달아전망대 (총 거리 : 14.7km, 소요시간 : 5시간 )
[ 103, 105번 버스 미래사 입구 하차 후 도보 30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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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시 인평동 771
- 평인노을길 - 노을이 아름다운 해안도로.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길로, 민양마을 입구에서 노을 전망대까지 약 4.1km 구간의 드라이브 명소이다. 4월의 흩날리는 벚꽃도 아름답지만, 쪽빛 바다와 섬들 사이로 넘어가는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어 젊은 연인들의 인기 드라이브 코스로 부상했다. 해안선을 따라 곳곳에 전망대가 있어 차를 멈추고 풍경을 만끽할 수 있고, 넓은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트레킹이나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민양마을 입구 – 갈목 – 해양소년단 거북선캠프 – 우포 마을 –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총거리 : 약 4.1km 도착지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577
[ 통영시 인평동 민양마을 입구에서 평린동 노을전망대까지 약 4.1km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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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Hansando)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염호리 763-9
- 한산도 (Hansando) - 제승당과 주변의 포구를 제외하면 특별할 것 없는 섬.
한산대첩의 역사적 현장이자 충무공 이순신의 삼도수군통제영이 자리한 곳으로, 29개의 유, 무인도로 이루어진 한산면의 본섬이면서 여수 오동도까지 이어지는 한려해상공원의 출발점이다. 지금의 해군작전사령부에 해당하는 충무공 유적지로 '승리를 만든다'라는 뜻을 지닌 제승당(制勝堂)과 주변의 포구를 둘러본 후 반대 방향의 소나무 숲길을 지나 가장 높은 곳인 293.5m 높이의 망산에 오르면 점점이 흩어진 다도해의 섬과 바다, 하늘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한산도의 최남단이자 다리로 이어진 딸린 섬인 추봉도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 남해고속도로→서마산IC(14번 국도)→고성→통영→여객선터미널,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약 2km, 2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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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Saliangdo)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경남 통영시 사량면 읍덕리 133-1
- 055-649-0149
- 사량도 (Saliangdo) - 섬과 바다, 하늘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뷰를 볼 수 있는 등산 코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섬으로, 뱀이 많이 서식했다는 설과 섬의 형상이 마치 긴 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사량도는 약 1.5㎞의 거리를 두고 상도와 하도, 수우도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100대 명산으로 꼽히는 옥녀봉 정상과 이어지는 까마득한 절벽 위의 출렁다리, 가마봉, 지리산(지리망산)까지 이어지는 6.5km 구간 내내 환상적인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는다고 한다. 통영 가오치항에서 평일 2시간, 주말 1시간 간격으로 운항되며 소요시간은 약 40분이다. 옥녀봉-출렁다리-가마봉-불모산(달바위)-지리산 정상. 총 거리 6.5km, 약 6시간 소요. 옥녀봉(지리산) 등산로 입구 :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산36-15 ( 055-650-0580)
[ 가오치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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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해상공원 (Camellia)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
- 055-633-0362
- 장사도해상공원 (Camellia) - 동백꽃이 아름다운 동백 섬.
동백을 뜻하는 '까멜리아(camellia)'로 불리는 장사도는 동백꽃이 만개한 늦겨울에서 이른 봄이면 바다 위의 붉은 섬으로 보일 정도로 동백이 많다. 또한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양이 길게 뻗은 뱀을 닮았다고 '진뱀이섬'이라고도 불렀다.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해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10여 채가 넘는 민가에 80명이 넘는 주민들이 머무르던 유인도였으나 지금은 잠시 들고나는 여행객들만 있을 뿐 이곳에 머무는 사람은 없다. 유람선으로 통영에서는 50분, 거제에서는 15분 소요된다.
[ 통영 도남동 유람선터미널 출발시 약 50분, 거제 남부면 장사도근포유람선 출발시 약 15분 소요 ] 장사도근포유람선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근포1길 71 ( 저구리 489-23) 유람선 요금 (성인 1만8천원, 어린이 1만1천원, 온라인 예약시 할인) 055-634-0060 08:00~18:00 www.jangsadopang.com 통영유람선터미널 : 경남 통영시 도남로 269-38 ( 도남동 634) 055-645-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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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루지 (Skyline Luge)
액티비티 | 레포츠 | 루지
- 경남 통영시 도남동 318-4
- 070-4731-8473
- 스카이라인루지 (Skyline Luge) - 스릴 만점 무동력 바퀴 썰매 '루지'를 즐길 수 있는 곳.
특수 제작된 무동력 카트 '루지'를 타고 통영의 수려한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트랙을 내려오는 실외 액티비티 시설이다. 루지(LUGE)는 특별한 동력 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놀이시설이며, 스카이 라이드를 타고 올라가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로 아이들은 부모와 같이 탈 수 있으나 조작이 간단해 초등학생 이상이면 혼자서도 가능하다. 뉴질랜드 로토루아(Rotorua)에서 처음 발명되어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포르에 이어 2017년 4월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 도남동 통영케이블카 건너편 차도 약 8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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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Yogjido)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560-28
- 055-649-9905
- 욕지도 (Yogjido) - 연화열도의 욕지면을 대표하는 섬.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별처럼 흩어진 9개의 유인도와 30여 개의 무인도를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으로, 다도해로 가는 시작점이자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의 아름다움을 가장 여실히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구릉이 발달하여 경지면적이 협소하며, 해안가는 절벽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트래킹 코스를 따라 산책하거나 전망 포인트에 올라 탁 트인 바다와 점점이 어우러진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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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공원 (산양일주도로)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114-1
- 055-650-4681
- 달아공원 (산양일주도로) - 통영 최고의 일몰 드라이브 코스.
통영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위치한 일몰 명소이자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통영 주요 관광지에서 다소 떨어진 위치지만 다도해 섬들 사이로 넘어가는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고, 달아공원으로 향하는 22km의 도로 곳곳에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라고 있어 '동백로' 또는 '꿈길 드라이브 60리'로 불리는 산양일주도로의 풍경을 만끽하기 위해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풍경의 일부가 키 큰 나무에 가려진 전망대보다는 철재로 된 유료주차장이 일몰 포인트이니 참고하면 좋다.
[ 통영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달아공원행 시내버스 39번, 39-1번 이용, 약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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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달아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915
- 055-650-0580
- 미륵도달아길 -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풍광이 빼어난, 걷기 좋은 길.
한려해상 바다 백리길을 시작하는 첫 번째 코스인 미륵도달아길은 미래사부터 출발하여 미륵산, 희망봉, 달아전망대를 잇는 코스로 경사가 심하지 않고, 통영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서로 중첩되며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미륵산 전망대에 오르면 통영만의 아름다운 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특히 달아전망대에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미래사 → 미륵산 → 야소마을 → 희망봉 → 달아전망대 (총 거리 : 14.7km, 소요시간 : 5시간 )
[ 103, 105번 버스 미래사 입구 하차 후 도보 30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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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시 인평동 771
- 평인노을길 - 노을이 아름다운 해안도로.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길로, 민양마을 입구에서 노을 전망대까지 약 4.1km 구간의 드라이브 명소이다. 4월의 흩날리는 벚꽃도 아름답지만, 쪽빛 바다와 섬들 사이로 넘어가는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어 젊은 연인들의 인기 드라이브 코스로 부상했다. 해안선을 따라 곳곳에 전망대가 있어 차를 멈추고 풍경을 만끽할 수 있고, 넓은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트레킹이나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민양마을 입구 – 갈목 – 해양소년단 거북선캠프 – 우포 마을 –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총거리 : 약 4.1km 도착지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577
[ 통영시 인평동 민양마을 입구에서 평린동 노을전망대까지 약 4.1km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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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Hansando)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염호리 763-9
- 한산도 (Hansando) - 제승당과 주변의 포구를 제외하면 특별할 것 없는 섬.
한산대첩의 역사적 현장이자 충무공 이순신의 삼도수군통제영이 자리한 곳으로, 29개의 유, 무인도로 이루어진 한산면의 본섬이면서 여수 오동도까지 이어지는 한려해상공원의 출발점이다. 지금의 해군작전사령부에 해당하는 충무공 유적지로 '승리를 만든다'라는 뜻을 지닌 제승당(制勝堂)과 주변의 포구를 둘러본 후 반대 방향의 소나무 숲길을 지나 가장 높은 곳인 293.5m 높이의 망산에 오르면 점점이 흩어진 다도해의 섬과 바다, 하늘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한산도의 최남단이자 다리로 이어진 딸린 섬인 추봉도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 남해고속도로→서마산IC(14번 국도)→고성→통영→여객선터미널,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약 2km, 2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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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Saliangdo)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경남 통영시 사량면 읍덕리 133-1
- 055-649-0149
- 사량도 (Saliangdo) - 섬과 바다, 하늘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뷰를 볼 수 있는 등산 코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섬으로, 뱀이 많이 서식했다는 설과 섬의 형상이 마치 긴 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사량도는 약 1.5㎞의 거리를 두고 상도와 하도, 수우도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100대 명산으로 꼽히는 옥녀봉 정상과 이어지는 까마득한 절벽 위의 출렁다리, 가마봉, 지리산(지리망산)까지 이어지는 6.5km 구간 내내 환상적인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는다고 한다. 통영 가오치항에서 평일 2시간, 주말 1시간 간격으로 운항되며 소요시간은 약 40분이다. 옥녀봉-출렁다리-가마봉-불모산(달바위)-지리산 정상. 총 거리 6.5km, 약 6시간 소요. 옥녀봉(지리산) 등산로 입구 :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산36-15 ( 055-650-0580)
[ 가오치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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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해상공원 (Camellia)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
- 055-633-0362
- 장사도해상공원 (Camellia) - 동백꽃이 아름다운 동백 섬.
동백을 뜻하는 '까멜리아(camellia)'로 불리는 장사도는 동백꽃이 만개한 늦겨울에서 이른 봄이면 바다 위의 붉은 섬으로 보일 정도로 동백이 많다. 또한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양이 길게 뻗은 뱀을 닮았다고 '진뱀이섬'이라고도 불렀다.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해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10여 채가 넘는 민가에 80명이 넘는 주민들이 머무르던 유인도였으나 지금은 잠시 들고나는 여행객들만 있을 뿐 이곳에 머무는 사람은 없다. 유람선으로 통영에서는 50분, 거제에서는 15분 소요된다.
[ 통영 도남동 유람선터미널 출발시 약 50분, 거제 남부면 장사도근포유람선 출발시 약 15분 소요 ] 장사도근포유람선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근포1길 71 ( 저구리 489-23) 유람선 요금 (성인 1만8천원, 어린이 1만1천원, 온라인 예약시 할인) 055-634-0060 08:00~18:00 www.jangsadopang.com 통영유람선터미널 : 경남 통영시 도남로 269-38 ( 도남동 634) 055-645-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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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루지 (Skyline Luge)
액티비티 | 레포츠 | 루지
- 경남 통영시 도남동 318-4
- 070-4731-8473
- 스카이라인루지 (Skyline Luge) - 스릴 만점 무동력 바퀴 썰매 '루지'를 즐길 수 있는 곳.
특수 제작된 무동력 카트 '루지'를 타고 통영의 수려한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트랙을 내려오는 실외 액티비티 시설이다. 루지(LUGE)는 특별한 동력 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놀이시설이며, 스카이 라이드를 타고 올라가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로 아이들은 부모와 같이 탈 수 있으나 조작이 간단해 초등학생 이상이면 혼자서도 가능하다. 뉴질랜드 로토루아(Rotorua)에서 처음 발명되어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포르에 이어 2017년 4월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 도남동 통영케이블카 건너편 차도 약 8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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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Yogjido)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560-28
- 055-649-9905
- 욕지도 (Yogjido) - 연화열도의 욕지면을 대표하는 섬.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별처럼 흩어진 9개의 유인도와 30여 개의 무인도를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으로, 다도해로 가는 시작점이자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의 아름다움을 가장 여실히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구릉이 발달하여 경지면적이 협소하며, 해안가는 절벽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만들어진 트래킹 코스를 따라 산책하거나 전망 포인트에 올라 탁 트인 바다와 점점이 어우러진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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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공원 (산양일주도로)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114-1
- 055-650-4681
- 달아공원 (산양일주도로) - 통영 최고의 일몰 드라이브 코스.
통영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위치한 일몰 명소이자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통영 주요 관광지에서 다소 떨어진 위치지만 다도해 섬들 사이로 넘어가는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고, 달아공원으로 향하는 22km의 도로 곳곳에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라고 있어 '동백로' 또는 '꿈길 드라이브 60리'로 불리는 산양일주도로의 풍경을 만끽하기 위해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풍경의 일부가 키 큰 나무에 가려진 전망대보다는 철재로 된 유료주차장이 일몰 포인트이니 참고하면 좋다.
[ 통영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달아공원행 시내버스 39번, 39-1번 이용, 약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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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벽화마을 (Dongpirang)
관광지 | 벽화마을
- 경남 통영시 동호동 118-1
- 055-650-2570
- 동피랑벽화마을 (Dongpirang) - 동화의 나라로 변신한 산동네 골목길.
통영 중앙시장 뒤편 언덕에 자리해 '동쪽 벼랑'이란 뜻을 지닌 작은 마을이다. 구불구불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며 예쁜 동화마을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형형색색 담벼락을 장식한 벽화들을 구경할 수 있고, 동포루에 서면 탁 트인 강구항을 조망할 수 있다. 주차공간은 거의 없기에 입구 길 건너 공영주차장에 세워두고 올라가거나 중앙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천천히 걸어가도 좋다. 철거 위기에 놓인 산동네를 2007년 통영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인 '푸른 통영 21' 이 ' 동피랑 색칠하기' 벽화 공모전을 개최했는데, 작가와 미대생들을 포함해 공모전에 참여한 18개 팀이 순식간에 동피랑을 '동화의 마을'로 꾸며 놓은 프로젝트를 계기로 동피랑은 하루아침에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
[ 중앙시장 뒤편, 강구안 포구를 바라보고 좌측 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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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랑마을 (Seopirang)
관광지 | 벽화마을
- 경남 통영시 서호동 8-2
- 서피랑마을 (Seopirang) - 박경리 소설 속 배경이 된 작은 마을.
동피랑 바로 맞은편, 강구안을 건너 또 다른 언덕 위에 자리한 작은 마을이다. 대하소설 토지를 쓴 소설가 박경리의 출생지의 동시에 그녀의 소설 속 배경이 되는 곳들이 마을 곳곳에 녹아있는 장소다. 서피랑 마을에서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돌아 피아노 계단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서포루 정상에 서면 탁 트인 통영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99계단 방향에서 올라와도 좋고 걷기가 힘들다면 서피랑공원 방향에 주차를 하면 서포루에 가깝다.
[ 동피랑마을 맞은편, 강구안포구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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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시 도남동 349-1
- 1544-3303
- 통영케이블카 - 미륵산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한려수도.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통영과 한산대첩의 역사 현장인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로,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미륵산 정상까지 1,975 m의 구간을 오간다. '미륵산 케이블카',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8인승 캐빈을 타고 상부역사가 있는 미륵산 정상까지는 10여 분이 소요된다. 최근 핫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통영루지에서 차도로 800m 정도의 거리에 있어 차로 이동하거나 천천히 걸어가도 되는 거리다.
[ 통영루지에서 차도 8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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