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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목동 406-102
- 02-2645-4344
- 주문진횟집 - 목동에서 물회가 맛있는 곳.
양천구에서 물회를 잘하기로 소문난 횟집으로, 주인은 1984년 일식집을 시작으로 11년간의 참치 전문점을 거쳐 2007년 지금의 횟집을 개업했다. 광어, 산낙지, 소라, 전복, 멍게, 해삼 등 방금 잡은 신선한 회가 큰 그릇에 수북이 나오는 물회는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일품이며, 아래에 깔린 채소가 보이지 않을 정도다.
[ 5호선 오목교역 1번 출구로 나와 기업은행과 농협은행을 지나 두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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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르비에 (Coffee Verviers)
디저트 | 와플
- 서울 양천구 목동 917-9
- 02-2168-2730
- 커피베르비에 (Coffee Verviers) - 합리적인 가격에 제대로 된 원두커피.
벨기에 리에주식 수제 와플을 선보이던 와플베르비에가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으로 변신했다. 최근 가장 핫한 커피 리브레, 테라로사, 커피몽타주 등의 로스팅 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곁들여 맛볼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대로 된 커피를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 목동 현대백화점 옆 현대41타워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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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세리소나 (patisserie SONA)
디저트 | 베이커리
- 서울 양천구 목동 603-21
- 02-2606-4454
- 파티세리소나 (patisserie SONA) - 목동 베이커리 강자.
제과기능장 한소나, 제빵사 박현수 부부가 운영하는 베이커리로, 좋은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빵과 구움과자를 선보인다. 직접 밀어 만든 페이스트리 파이지와 크리미한 에그 필링의 에그타르트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마카다미아 토핑의 바삭하고 쫀득한 초코피낭시에와 무화과크림치즈페이스트리도 인기다. 원래는 빵보다 요리에 관심이 더 많았다는 제과기능장의 버섯브런치, 가지라구, 애호박타르틴 등의 조리빵, 브런치빵도 수준이 있다. 2015년 9월 개업.
[ 9호선 등촌역 4번 출구에서 116m, 신협 뒤편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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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신정동 294-12
- 02-2644-0721
- 평미가 (平味家) - 목동 인근에서 평양냉면이 유명한 곳.
이북의 제일면옥이 모태인 이북 스타일의 음식점으로, 형제들이 운영 중인 평안도 오부자, 평가옥의 전통을 계승한 곳이기도 하다. 형제 중 첫째가 고덕동 평안도 오부자, 둘째가 삼성동과 분당의 평가옥, 그리고 셋째가 이 집의 주인이다. 다른 유명 냉면집에 뒤지지 않는 밸런스 좋은 슴슴한 평양식 냉면과 어복쟁반을 만나볼 수 있다. 2010년 7월 개업.
[ 목동 출입국 관리소 건너편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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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1-6
- 02-2650-8667
- 히노야마 (火の山) - 지충구, 박선희 셰프 부부가 만드는 일본식 우동.
1992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목동에서 시작해 일산으로 이전한 구. 아소산을 2000년 인수한 지충구, 박선희 셰프 부부가 일본 관서지방식 사누키 우동을 재현해 선보인다. 말린 고등어, 훈제 가다랭이, 눈퉁멸치, 파 뿌리, 다시마 등을 활용해 360시간 숙성한 간장으로 맛을 낸 쯔유에 적셔 먹는 11시간 숙성 자가제면한 일본식 넓적우동으로 메이지 27년인 1894년 개업한 하나야마(花山) 우동을 재현한 20인분 한정의 납작우동과 쯔유를 끼얹어 먹는 붓가케우동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제면실과 면 숙성고까지 갖추고 있다.
[ 양천구보건소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