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티세리소나 (patisserie SONA)
디저트 | 베이커리
- 서울 양천구 목동 603-21
- 02-2606-4454
- 파티세리소나 (patisserie SONA) - 목동 베이커리 강자.
제과기능장 한소나, 제빵사 박현수 부부가 운영하는 베이커리로, 좋은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빵과 구움과자를 선보인다. 직접 밀어 만든 페이스트리 파이지와 크리미한 에그 필링의 에그타르트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마카다미아 토핑의 바삭하고 쫀득한 초코피낭시에와 무화과크림치즈페이스트리도 인기다. 원래는 빵보다 요리에 관심이 더 많았다는 제과기능장의 버섯브런치, 가지라구, 애호박타르틴 등의 조리빵, 브런치빵도 수준이 있다. 2015년 9월 개업.
[ 9호선 등촌역 4번 출구에서 116m, 신협 뒤편 건물 ]
-
- 서울 양천구 신정동 294-12
- 02-2644-0721
- 평미가 (平味家) - 목동 인근에서 평양냉면이 유명한 곳.
이북의 제일면옥이 모태인 이북 스타일의 음식점으로, 형제들이 운영 중인 평안도 오부자, 평가옥의 전통을 계승한 곳이기도 하다. 형제 중 첫째가 고덕동 평안도 오부자, 둘째가 삼성동과 분당의 평가옥, 그리고 셋째가 이 집의 주인이다. 다른 유명 냉면집에 뒤지지 않는 밸런스 좋은 슴슴한 평양식 냉면과 어복쟁반을 만나볼 수 있다. 2010년 7월 개업.
[ 목동 출입국 관리소 건너편 부근 ]
-
-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1-6
- 02-2650-8667
- 히노야마 (火の山) - 지충구, 박선희 셰프 부부가 만드는 일본식 우동.
1992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목동에서 시작해 일산으로 이전한 구. 아소산을 2000년 인수한 지충구, 박선희 셰프 부부가 일본 관서지방식 사누키 우동을 재현해 선보인다. 말린 고등어, 훈제 가다랭이, 눈퉁멸치, 파 뿌리, 다시마 등을 활용해 360시간 숙성한 간장으로 맛을 낸 쯔유에 적셔 먹는 11시간 숙성 자가제면한 일본식 넓적우동으로 메이지 27년인 1894년 개업한 하나야마(花山) 우동을 재현한 20인분 한정의 납작우동과 쯔유를 끼얹어 먹는 붓가케우동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제면실과 면 숙성고까지 갖추고 있다.
[ 양천구보건소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