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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벚꽃길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 055-883-1901
- 십리벚꽃길 -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벚꽃길.
일제강점기인 1931년 구불구불 화개천을 따라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신작로가 생기면서 지역 유지들이 1200그루의 벚나무를 심어 조성한 가장 오래된 벚꽃길 중 하나로, 전국의 많고 많은 벚꽃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꽃길로 꼽힌다.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혼례길'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섬진강 시인 김용택은 '바람에 날리는 꽃 이파리를 보며 어찌 인생을, 사랑을, 노래하지 않고 견디겠는가.'라고 했고, 소설가 박완서는 벚꽃이 피는 모습을 '봄의 정령이 돌파구를 만나 아우성을 치며 분출하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표현했다.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매년 4월 초에는 진해군항제와 함께 벚꽃을 테마로 한 대표적인 축제인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열린다. 화계장터-화개중-삼신마을-쌍계사. 총 거리 5km,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 남해고속도로 하동IC - 19번국도 - 화개장터- 쌍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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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성과삼성궁
관광지 | 문화유적 | 기타건축물
-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1738-3
- 055-884-1279
- 마고성과삼성궁 - 마고성, 돌담, 돌탑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이색 풍경.
청학동 도인촌이 있는 지리산 해발 850m에 이 지역 출신의 한풀선사와 수행자들이 1983년부터 33만㎡의 터에 고조선시대의 소도(천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성지)를 복원하고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으로 삼성궁이라 지었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에메랄드빛 연못을 따라 신선 세상을 묘사해 쌓은 마고성의 이색적인 풍경이 최근 SNS에서 핫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돌담,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우러져 신비스러운 풍경을 연출한다.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하동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예절학교 지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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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雙磎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 055-883-1901
- 쌍계사 (雙磎寺) - 차(茶)와 범패(불교음악)의 효시.
724년(신라 성덕왕 23) 의상의 제자인 삼법(三法)이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중국 선종의 6대조 혜능선사의 정골(두개골)을 모신 육조정상탑과 탑전으로 구성된 금당(金堂)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국보 제47호 진감선사탑비를 비롯해 승탑, 대웅전 등의 보물 12점이 있다.828년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김대렴이 차의 종자를 들여와 심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 시배지(茶始培地)이자 한국 차의 발원지로도 유명하며, 840년(신라 문성왕 2)에 당나라에서 귀국한 진감선사가 중창해 선(禪)을 가르치고 중국에서 배운 범패를 처음 보급한 불교음악의 발상지다. 선불교의 원류 육조 혜능선사의 선맥과 진감, 초의선사의 다맥이 융화된 선다(禪茶)의 정맥을 전하는 다맥 전수식과 헌다례가 매년 열린다. 쌍계사에서 2.5km 거리에 있는 지리산에서 가장 큰 폭포인 불일폭포를 돌아봐도 좋다.
[ 남해고속도로 하동 IC→하동읍, 19번국도→화개면 탑리 쌍계사 방면 1023번 지방도→쌍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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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레일바이크
액티비티 | 레포츠 | 레일바이크
-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1477-2
- 055-882-2244
- 하동레일바이크 - 봄 양귀비, 가을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메밀꽃밭이 펼쳐지는 레일바이크.
북천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양보역까지 이동 후 양보역에서 레일바이크로 신나게 즐기며 돌아오는 5.2Km 코스이다. 하동 북천면 일대에 봄이면 양귀비꽃,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메밀꽃 등 사계절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리고 꽃밭이 장관을 이루는 풍경이 펼쳐지며, 무려 1.2Km의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화려한 조명쇼를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 특히 인기다.
[ 북천시장 앞, 하동북천우체국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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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305-2
- 055-883-5722
- 동정호 - 여름 수국과 가을 핑크뮬리가 아름다운 자연 습지.
지리산과 섬진강을 잇는 평사리 들판에 위치한 자연 습지로, 금개구리, 남생이 등 멸종 위기종이 다수 서식하고 두꺼비 서식지로 유명하다. 특히 여름에 방문하면 차분하고 단아한 유럽 수국, 가을에는 사랑의 출렁다리 옆으로 핑크뮬리가 장관을 이룬다. 1km 남짓의 산책로를 걷거나 나무 그늘 아래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물멍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 평사리 외둔마을회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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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1163-1
- 055-884-7410
- 스타웨이하동 (스카이워크) - 별 모양의 스카이워크에서 조망되는 섬진강 풍경.
섬진강 수면으로부터 150m 상공 위에 20m 높이의 별 모양을 모티브로 세워진 전망대에서 탁 트인 섬진강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평사리 들판, 남서쪽으로는 소백산맥을 이루는 백운산에서부터 노고단에 이르는 지리산 산줄기, 발아래로는 섬진강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하동만의 멋진 비경이 펼쳐져 있다.
[ 하동 악양면 평사리 섬진강 인근, 지리산생태과학관 옆 ]스타웨이 주차장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산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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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플라이웨이 (Flyway)
액티비티 | 레포츠 | 케이블카
- 경남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772
- 055-883-2000
- 하동플라이웨이 (Flyway) - 다도해와 금오산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까지 연결된 총연장 2,556m의 케이블카로, 정상에 오르면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10인승 캐빈 40개가 운행되며, 그 중 8개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로 제작해 스릴감을 높였다. 금오산 정상 부근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산책과 볼거리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2022년 4월 개장.
[ 남해고속도로 ⇀ 진교 IC ⇀ 5분 거리, 하동청소년수련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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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짚와이어 (하동짚와이어)
액티비티 | 레포츠 | 짚라인
- 경남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763
- 055-884-7715
- 코리아짚와이어 (하동짚와이어) - 다도해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며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곳.
다도해가 한눈에 펼쳐지는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출발하는 하강 레포츠 시설로, 아시아 최장 3.420km 구간을 최고 시속 120km/h의 속도로 미끄러져 내리며 자유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따라 비디오 시청과 간단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각자 트롤리를 지급받은 후 금오산 정상으로 20분 정도 셔틀버스를 이용해 오른다.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짚와이어는 서로 다른 높이로 설치된 고정형 구조물에 와이어로프(wire rope)를 연결하여 형성된 경사면에 트롤리(trolley)를 이용하여 별도의 전기적 장치 없이 무동력으로 하늘을 날듯 활강하는 레포츠다.
[ 남해고속도로 ⇀ 진교 IC ⇀ 5분 거리, 하동청소년수련원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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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벚꽃길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 055-883-1901
- 십리벚꽃길 -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벚꽃길.
일제강점기인 1931년 구불구불 화개천을 따라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신작로가 생기면서 지역 유지들이 1200그루의 벚나무를 심어 조성한 가장 오래된 벚꽃길 중 하나로, 전국의 많고 많은 벚꽃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꽃길로 꼽힌다.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혼례길'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섬진강 시인 김용택은 '바람에 날리는 꽃 이파리를 보며 어찌 인생을, 사랑을, 노래하지 않고 견디겠는가.'라고 했고, 소설가 박완서는 벚꽃이 피는 모습을 '봄의 정령이 돌파구를 만나 아우성을 치며 분출하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표현했다.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매년 4월 초에는 진해군항제와 함께 벚꽃을 테마로 한 대표적인 축제인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열린다. 화계장터-화개중-삼신마을-쌍계사. 총 거리 5km,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 남해고속도로 하동IC - 19번국도 - 화개장터- 쌍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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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성과삼성궁
관광지 | 문화유적 | 기타건축물
-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1738-3
- 055-884-1279
- 마고성과삼성궁 - 마고성, 돌담, 돌탑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이색 풍경.
청학동 도인촌이 있는 지리산 해발 850m에 이 지역 출신의 한풀선사와 수행자들이 1983년부터 33만㎡의 터에 고조선시대의 소도(천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성지)를 복원하고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으로 삼성궁이라 지었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에메랄드빛 연못을 따라 신선 세상을 묘사해 쌓은 마고성의 이색적인 풍경이 최근 SNS에서 핫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돌담,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우러져 신비스러운 풍경을 연출한다.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하동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예절학교 지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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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雙磎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208
- 055-883-1901
- 쌍계사 (雙磎寺) - 차(茶)와 범패(불교음악)의 효시.
724년(신라 성덕왕 23) 의상의 제자인 삼법(三法)이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중국 선종의 6대조 혜능선사의 정골(두개골)을 모신 육조정상탑과 탑전으로 구성된 금당(金堂)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국보 제47호 진감선사탑비를 비롯해 승탑, 대웅전 등의 보물 12점이 있다.828년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김대렴이 차의 종자를 들여와 심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 시배지(茶始培地)이자 한국 차의 발원지로도 유명하며, 840년(신라 문성왕 2)에 당나라에서 귀국한 진감선사가 중창해 선(禪)을 가르치고 중국에서 배운 범패를 처음 보급한 불교음악의 발상지다. 선불교의 원류 육조 혜능선사의 선맥과 진감, 초의선사의 다맥이 융화된 선다(禪茶)의 정맥을 전하는 다맥 전수식과 헌다례가 매년 열린다. 쌍계사에서 2.5km 거리에 있는 지리산에서 가장 큰 폭포인 불일폭포를 돌아봐도 좋다.
[ 남해고속도로 하동 IC→하동읍, 19번국도→화개면 탑리 쌍계사 방면 1023번 지방도→쌍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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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레일바이크
액티비티 | 레포츠 | 레일바이크
-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1477-2
- 055-882-2244
- 하동레일바이크 - 봄 양귀비, 가을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메밀꽃밭이 펼쳐지는 레일바이크.
북천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양보역까지 이동 후 양보역에서 레일바이크로 신나게 즐기며 돌아오는 5.2Km 코스이다. 하동 북천면 일대에 봄이면 양귀비꽃,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메밀꽃 등 사계절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리고 꽃밭이 장관을 이루는 풍경이 펼쳐지며, 무려 1.2Km의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화려한 조명쇼를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 특히 인기다.
[ 북천시장 앞, 하동북천우체국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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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305-2
- 055-883-5722
- 동정호 - 여름 수국과 가을 핑크뮬리가 아름다운 자연 습지.
지리산과 섬진강을 잇는 평사리 들판에 위치한 자연 습지로, 금개구리, 남생이 등 멸종 위기종이 다수 서식하고 두꺼비 서식지로 유명하다. 특히 여름에 방문하면 차분하고 단아한 유럽 수국, 가을에는 사랑의 출렁다리 옆으로 핑크뮬리가 장관을 이룬다. 1km 남짓의 산책로를 걷거나 나무 그늘 아래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물멍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 평사리 외둔마을회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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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1163-1
- 055-884-7410
- 스타웨이하동 (스카이워크) - 별 모양의 스카이워크에서 조망되는 섬진강 풍경.
섬진강 수면으로부터 150m 상공 위에 20m 높이의 별 모양을 모티브로 세워진 전망대에서 탁 트인 섬진강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평사리 들판, 남서쪽으로는 소백산맥을 이루는 백운산에서부터 노고단에 이르는 지리산 산줄기, 발아래로는 섬진강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하동만의 멋진 비경이 펼쳐져 있다.
[ 하동 악양면 평사리 섬진강 인근, 지리산생태과학관 옆 ]스타웨이 주차장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산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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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플라이웨이 (Flyway)
액티비티 | 레포츠 | 케이블카
- 경남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772
- 055-883-2000
- 하동플라이웨이 (Flyway) - 다도해와 금오산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까지 연결된 총연장 2,556m의 케이블카로, 정상에 오르면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10인승 캐빈 40개가 운행되며, 그 중 8개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로 제작해 스릴감을 높였다. 금오산 정상 부근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산책과 볼거리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2022년 4월 개장.
[ 남해고속도로 ⇀ 진교 IC ⇀ 5분 거리, 하동청소년수련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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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짚와이어 (하동짚와이어)
액티비티 | 레포츠 | 짚라인
- 경남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763
- 055-884-7715
- 코리아짚와이어 (하동짚와이어) - 다도해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며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곳.
다도해가 한눈에 펼쳐지는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출발하는 하강 레포츠 시설로, 아시아 최장 3.420km 구간을 최고 시속 120km/h의 속도로 미끄러져 내리며 자유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따라 비디오 시청과 간단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각자 트롤리를 지급받은 후 금오산 정상으로 20분 정도 셔틀버스를 이용해 오른다.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짚와이어는 서로 다른 높이로 설치된 고정형 구조물에 와이어로프(wire rope)를 연결하여 형성된 경사면에 트롤리(trolley)를 이용하여 별도의 전기적 장치 없이 무동력으로 하늘을 날듯 활강하는 레포츠다.
[ 남해고속도로 ⇀ 진교 IC ⇀ 5분 거리, 하동청소년수련원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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