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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재 (오도재)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156
- 지안재 (오도재) - 함양의 아름다운 꼬부랑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고갯길로 구불구불 도는 도로와 장난감처럼 작게 보이는 자동차가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이다.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방향으로 진행하다 지안재 S라인 중간쯤에 포토존 표지판이 있는데, 포토존 근처에 마련된 주차 공간을 이용해 차를 세우고 이곳에 서서 찍으면 훌륭한 컷을 담아낼 수 있다.
[ 함양읍에서 인월면 방향 24번 도로를 타고 직진, 조동마을입구 사거리에서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방향 지리산가는 길로 좌회전 후 직진 ]
지안재 입구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가는길 994 (월평리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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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탐방로 (1코스)
관광지 | 문화유적 | 누각
-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831-1
- 055-960-4520
- 선비문화탐방로 (1코스) -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며 놀던 정자와 누각 건축의 백미.
선비문화의 고장 함양의 정자와 누각을 순례하는 코스로, 남덕유산(해발 1507m)에서 발원한 화림계곡은 금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단처럼 이어지며 곳곳에 담과 소를 이루며 넓은 암반을 형성하고 있다. 넓은 암반 여기저기에는 옛 선비들이 유유자적 풍류를 즐기며 놀던 정자와 누각이 계곡의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높낮이가 다른 암반 위에 기동의 높이를 맞춘 거연정과 구름다리, 위천을 내려다보고 서있는 영귀정, 통으로 된 큰 바위 위에 자리한 군자정, 넓은 암반인 차일암 건너편 암반 위에 자리한 동호정과 소나무, 마을 끝자락에 숨은 듯 자리한 경모정, 조금은 소박하고 아담한 팔각정의 정자 람천정, '달이 비치는 바위 못'이란 뜻의 월연암 위로 '달을 희롱하며 노닌다'는 풍류 넘치는 이름의 농월정까지 6km 계곡길, 7개의 옛 정자를 돌아볼 수 있다.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두 명산이 걸쳐있는 산중 오지인 관계로 조선시대 유배지로 쓰였는데, 그 영향인지 학구열이 높아 서원이 13개나 있었으며, 안동과 더불어 조선시대 영남 사림의 본거지로 좌 안동 우 함양이라 불렸던 고장이다. 또한 선비들이 유유자적 풍류를 즐겼던 정자와 누각 또한 100여 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선비문화탐방로 (1코스) : 선비문화탐방관(거연정)-영귀정-다곡교-동호정-호성마을-람천정-황암사-농월정 (총거리 6.0 km)
[ 통영대전고속도로 지곡 IC로 나와 안의면 소재지를 지나 서상 IC로 가는 육십령로를 따라 직진 ]
거연정휴게소 : 경남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567 (봉전리 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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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공원 (상림숲)
명승지 | 자연풍경 | 숲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1073-1
- 055-960-5756
- 상림공원 (상림숲) - 선비의 고장 천년의 숲과 데이트하기 좋은 꽃단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숲으로 함양8경의 제1경인 상림(上林)은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 선생이 함양 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당시 위천이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했는데,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은 것이 오늘의 상림(천연기념물 제154호)이라고 한다. 천년의 숲 상림 외에도 사계절 내내 꽃구경하기 좋은 꽃단지가 넓게 조성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다.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두 명산이 걸쳐있는 산중 오지인 관계로 조선시대 유배지로 쓰였는데, 그 영향인지 학구열이 높아 서원이 13개나 있었으며, 안동과 더불어 조선시대 영남 사림의 본거지로 좌 안동 우 함양이라 불렸던 고장이다. 또한 선비들이 유유자적 풍류를 즐겼던 정자와 누각 또한 100여 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 함양박물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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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정사 (瑞庵精舍)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279-2
- 055-962-5662
- 서암정사 (瑞庵精舍) - 지리산 칠선계곡의 신비로운 석굴법당.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지리산 칠선계곡 초입에 자리한 벽송사의 부속 암자로 출발한 사찰이다. 일명 '지리산 공비 루트'의 빨치산들이 아지트로 쓰던 자리에 그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1989년부터 원응 스님을 중심으로 석굴 불사를 시작하여, 자연암반에 아미타불, 지장보살, 미타화상 등 무수한 마애불을 부조로 남겼다. 특히 자연의 암반에다 굴을 파고 극락세계를 묘사한 석굴법당은 화려함과 웅장함이 어우러진 현대 불교 미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특히 10월 말~11월 초 방문하면 가을 단풍과 겹겹이 쌓이듯 어우러진 지리산의 풍광이 압권이다.동편 500m 거리에 위치한 벽송사는 1520년 벽송 지엄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며 옛 빨치산이 야전병원으로 쓰기도 했다.
[ 지리산 IC로 나와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 칠선계곡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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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 (지리산)
명승지 | 자연풍경 | 계곡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588
- 055-960-4520
- 칠선계곡 (지리산) - 예약제로만 방문 가능한 지리산 대표 계곡.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면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설악산 천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더불어 한국 3대 계곡 중 하나로 꼽힌다. 천왕봉에서 발원한 계류는 7개의 시원한 폭포와 33개의 옥빛 소가 18km에 걸쳐 이어지며, 안으로 들어갈수록 골이 깊고 험해 가장 등산하기 힘든 죽음의 골짜기라는 별칭도 얻었다. 추성 주차장에서 삼층폭포(삼천폭포)까지만 갔다가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천왕봉으로는 오를 수 없다.지리산 칠선계곡 탐방은 5, 6, 9, 10월 1년에 네 달만 가능하며, 그중에서도 올라가기 코스는 주 1회 월요일만 40명 정원제로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trail/searchTrailReservation.do)에서 예약해야 한다.칠선계곡 탐방로(총거리 10.8km, 5시간 35분 소요) : 추성주차장-비선담(40분)-칠선폭포(40분)-대륙폭포(1시간)-리턴/문바위 초입(2시간 20분)-용소(20분)-원점(15분)
[ 대전통영고속도로→88올림픽고속도로 함양나들목→함양읍내→남원 방면 24번 국도→남원시 인월면→60번 지방도→실상사 앞→함양군 마천면 의탄리→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골지구 ]
칠선계곡 입구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칠선로 260-218 (추성리 588)
추성주차장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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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재 (오도재)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 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156
- 지안재 (오도재) - 함양의 아름다운 꼬부랑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고갯길로 구불구불 도는 도로와 장난감처럼 작게 보이는 자동차가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이다.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방향으로 진행하다 지안재 S라인 중간쯤에 포토존 표지판이 있는데, 포토존 근처에 마련된 주차 공간을 이용해 차를 세우고 이곳에 서서 찍으면 훌륭한 컷을 담아낼 수 있다.
[ 함양읍에서 인월면 방향 24번 도로를 타고 직진, 조동마을입구 사거리에서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방향 지리산가는 길로 좌회전 후 직진 ]
지안재 입구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가는길 994 (월평리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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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탐방로 (1코스)
관광지 | 문화유적 | 누각
-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831-1
- 055-960-4520
- 선비문화탐방로 (1코스) -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며 놀던 정자와 누각 건축의 백미.
선비문화의 고장 함양의 정자와 누각을 순례하는 코스로, 남덕유산(해발 1507m)에서 발원한 화림계곡은 금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단처럼 이어지며 곳곳에 담과 소를 이루며 넓은 암반을 형성하고 있다. 넓은 암반 여기저기에는 옛 선비들이 유유자적 풍류를 즐기며 놀던 정자와 누각이 계곡의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높낮이가 다른 암반 위에 기동의 높이를 맞춘 거연정과 구름다리, 위천을 내려다보고 서있는 영귀정, 통으로 된 큰 바위 위에 자리한 군자정, 넓은 암반인 차일암 건너편 암반 위에 자리한 동호정과 소나무, 마을 끝자락에 숨은 듯 자리한 경모정, 조금은 소박하고 아담한 팔각정의 정자 람천정, '달이 비치는 바위 못'이란 뜻의 월연암 위로 '달을 희롱하며 노닌다'는 풍류 넘치는 이름의 농월정까지 6km 계곡길, 7개의 옛 정자를 돌아볼 수 있다.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두 명산이 걸쳐있는 산중 오지인 관계로 조선시대 유배지로 쓰였는데, 그 영향인지 학구열이 높아 서원이 13개나 있었으며, 안동과 더불어 조선시대 영남 사림의 본거지로 좌 안동 우 함양이라 불렸던 고장이다. 또한 선비들이 유유자적 풍류를 즐겼던 정자와 누각 또한 100여 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선비문화탐방로 (1코스) : 선비문화탐방관(거연정)-영귀정-다곡교-동호정-호성마을-람천정-황암사-농월정 (총거리 6.0 km)
[ 통영대전고속도로 지곡 IC로 나와 안의면 소재지를 지나 서상 IC로 가는 육십령로를 따라 직진 ]
거연정휴게소 : 경남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567 (봉전리 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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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공원 (상림숲)
명승지 | 자연풍경 | 숲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1073-1
- 055-960-5756
- 상림공원 (상림숲) - 선비의 고장 천년의 숲과 데이트하기 좋은 꽃단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숲으로 함양8경의 제1경인 상림(上林)은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 선생이 함양 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당시 위천이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했는데,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은 것이 오늘의 상림(천연기념물 제154호)이라고 한다. 천년의 숲 상림 외에도 사계절 내내 꽃구경하기 좋은 꽃단지가 넓게 조성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다.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두 명산이 걸쳐있는 산중 오지인 관계로 조선시대 유배지로 쓰였는데, 그 영향인지 학구열이 높아 서원이 13개나 있었으며, 안동과 더불어 조선시대 영남 사림의 본거지로 좌 안동 우 함양이라 불렸던 고장이다. 또한 선비들이 유유자적 풍류를 즐겼던 정자와 누각 또한 100여 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 함양박물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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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정사 (瑞庵精舍)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279-2
- 055-962-5662
- 서암정사 (瑞庵精舍) - 지리산 칠선계곡의 신비로운 석굴법당.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지리산 칠선계곡 초입에 자리한 벽송사의 부속 암자로 출발한 사찰이다. 일명 '지리산 공비 루트'의 빨치산들이 아지트로 쓰던 자리에 그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1989년부터 원응 스님을 중심으로 석굴 불사를 시작하여, 자연암반에 아미타불, 지장보살, 미타화상 등 무수한 마애불을 부조로 남겼다. 특히 자연의 암반에다 굴을 파고 극락세계를 묘사한 석굴법당은 화려함과 웅장함이 어우러진 현대 불교 미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특히 10월 말~11월 초 방문하면 가을 단풍과 겹겹이 쌓이듯 어우러진 지리산의 풍광이 압권이다.동편 500m 거리에 위치한 벽송사는 1520년 벽송 지엄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며 옛 빨치산이 야전병원으로 쓰기도 했다.
[ 지리산 IC로 나와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 칠선계곡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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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 (지리산)
명승지 | 자연풍경 | 계곡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588
- 055-960-4520
- 칠선계곡 (지리산) - 예약제로만 방문 가능한 지리산 대표 계곡.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면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설악산 천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더불어 한국 3대 계곡 중 하나로 꼽힌다. 천왕봉에서 발원한 계류는 7개의 시원한 폭포와 33개의 옥빛 소가 18km에 걸쳐 이어지며, 안으로 들어갈수록 골이 깊고 험해 가장 등산하기 힘든 죽음의 골짜기라는 별칭도 얻었다. 추성 주차장에서 삼층폭포(삼천폭포)까지만 갔다가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천왕봉으로는 오를 수 없다.지리산 칠선계곡 탐방은 5, 6, 9, 10월 1년에 네 달만 가능하며, 그중에서도 올라가기 코스는 주 1회 월요일만 40명 정원제로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https://reservation.knps.or.kr/trail/searchTrailReservation.do)에서 예약해야 한다.칠선계곡 탐방로(총거리 10.8km, 5시간 35분 소요) : 추성주차장-비선담(40분)-칠선폭포(40분)-대륙폭포(1시간)-리턴/문바위 초입(2시간 20분)-용소(20분)-원점(15분)
[ 대전통영고속도로→88올림픽고속도로 함양나들목→함양읍내→남원 방면 24번 국도→남원시 인월면→60번 지방도→실상사 앞→함양군 마천면 의탄리→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골지구 ]
칠선계곡 입구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칠선로 260-218 (추성리 588)
추성주차장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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