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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202-5
- 054-750-8650
- 대릉원일대 - 천년고도 옛 서라벌 순례.
미추왕릉, 황남대총 등의 거대한 고분군과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을 비롯해 신라의 시조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담겨 있는 계림, 국보 제31호의 천문대인 첨성대, 석빙고가 있는 옛 왕궁터인 월성, 인공연못이 있는 궁의 정원으로 태자가 머물렀던 별궁이 자리한 동궁과월지, 거대한 에밀레종을 볼 수 있는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가볍게 산책을 겸한 도보로 돌아볼 수 있다. 경주 최부자집과 향교, 황리단길 등도 인근에 있다.
[ 경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0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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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1
- 054-746-9913
- 불국사 - 신라 불교 미술의 완성미.
신라 법흥왕 15년(528)에 법흥왕의 어머니인 영제부인과 기윤부인이 창건하고 비구니가 되었으며, 경덕왕 10년(751)에 김대성이 크게 중창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웅전을 향하는 국보 제23호인 청운교, 백운교와 극락전을 향하는 국보 제22호인 연화교, 칠보교의 두 쌍의 다리를 비롯해 대웅전과 자하문 사이의 넓은 마당에 위치한 국보 제20호 다보탑과 국보 제126호 다라니경이 나온 국보 제21호 석가탑은 불교 예술미의 극치로 꼽힌다. 1995년 12월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경주시내에서 울산방면 7번 국도 이용, 불국사역 앞 구정동 로타리에서 좌회전 902번 지방도 이용, 2.5km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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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Seokguram)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경북 경주시 진현동 999
- 054-746-9933
- 석굴암 (Seokguram) - 불교 예술미의 극치.
토함산 중턱에 자리 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 사원으로,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반영된 종합적인 건축물이다. 751년(경덕왕 10년) 김대성이 전세의 부모를 위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의 부속 암자로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였다. 국보 제24호의 석굴암 보존불은 3.26m의 높이, 자연스럽게 표현한 간다라식의 어깨 선, 두 팔과 두 손, 가부좌를 한 두다리와 무릎,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있는 손은 석가모니불을 표현하고 있지만, 근래 들어 아미타불이란 설도 대두되고 있다.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불국사역 앞에서 좌회전, 토함산 중턱 7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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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배동 73-1
- 삼릉소나무숲 - 남산 자락의 아름다운 솔숲길.
사진작가 배병우의 신비로운 소나무 숲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신라 제8대 아달라왕, 제53대 신덕왕, 제54대 경명왕 등 박씨 성의 왕이 모셔진 릉이 동서로 나란히 있어 삼릉이라 부른다. 인근의 오릉과 경애왕릉 모두 박씨 왕의 릉이다. 릉 주변에는 구불구불 운치 있게 휘어진 노송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어 드라마, 영화, CF광고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경주시내 → 오릉 → 35번 국도 울산 방향 → 오릉사거리 → 삼릉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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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마을 (은행나무숲)
명승지 | 자연풍경 | 숲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 1068-1
-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 가을동화 같은 은행나무숲.
경주 서면 도리마을 여기저기에 은행나무가 빼곡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온통 황금빛 장관을 이룬다. 은행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어 하늘을 향해 길게 뻗어 올라간 것이 특징이며,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만 찾다가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다. 총 9개의 은행나무숲이 있으며, 마을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가장 큰 숲이 있다. 10월 말 절정기에 방문하면 가을동화 속의 주인공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경부고속도로 건천IC에서 좌회전 후 북건천 교차로에서 좌회전, 심곡저수지 방향으로 우회전, 도리보건진료소 인근 ] 도리마을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 1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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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산억새군락지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경북 경주시 암곡동 350-1
- 무장산억새군락지 - 44만 평의 드넓은 억새 군락지.
억새평원으로 유명한 동대봉산 무장봉(무장산)은 과거 오리온의 목장지로 운영하다 1996년 목장이 문을 닫으면서 44만평에 달하는 능선에는 억새가 군락을 이루며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정상에서 바라 본 억새 들판은 은빛 물결의 장관을 이루며 한 폭의 그림처럼 넓게 펼쳐진다. 억새 군락지가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억새 명소로 이름을 올렸다. 억새 군락지를 오르는 길은 두 갈래로 능선 코스는 3.5km의 짧은 코스로 상단히 난코스이며, 계곡 코스는 총 거리 5.4km의 긴 구간이지만 산보처럼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코스다. 봄철 보문관광단지에서 무장산 억새 군락지로 향하는 암곡 벚꽃터널 4km의 구간은 만개한 벚꽃을 만끽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계곡 코스 : 무장산 주차장-암곡공원지킴터-암곡갈림길-무림사지 갈림길-무장봉. 5.4km 능선 코스 : 무장산 주차장-암곡공원지킴터-암곡갈림길-무장봉. 3.5km
[ 경주 보문관광단지→경주 힐링테마파크 지나 덕동호변을 거쳐 암곡동 방향 4km→무장산주차장 ] 무장산 주차장 : 경북 경주시 보덕로 484 ( 암곡동 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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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 산63-1
- 용담정 -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의 천도교 발상지.
구미산 기슭 가정리 일대의 천도교 발상지이다. 천도교 창시자인 최제우 선생이 학문을 수련하고 포교활동을 벌이며 인간 절대평등의 가르침을 담은 '용담유사'를 저술한 장소이며, 현재 40만평의 땅에 수도원이 들어서 있다. 입구에서 몇 개의 문을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가장 높은 곳에 용담정과 사각정이 있으며, 주변의 풍경이 오밀조밀 아름답다. 조용하고 호젓한 분위기에서 힐링할 수 있고 온전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인근 옆 마을에 최제우 생가와 유허비가 있어 같이 다녀오는 것도 좋다. 그 중간의 야산에 최제우 묘가 있다.
[ 현곡면 금장리에서 925번 지방도 5.7km 지점에서 표지판을 따라 좌회전 후 직진 ] 최제우 생가 :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 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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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정 (보문관광단지)
관광지 | 문화유적 | 정자
-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150-1
- 054-745-7601
- 보문정 (보문관광단지) - 봄 능수벚꽃이 아름다운 곳.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오리 모양을 닮아 '오리연못'이라 불리는 작은 연못과 단아하고 소박해 보이는 정자가 있는 보문정에 몽글몽글 능수벚꽃이 피는 봄이면 지나칠 정도의 화려함에 사진가와 관광객이 북적인다. 여름에는 물 위를 가득 메운 아담한 연꽃, 가을에는 고운 단풍이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이기도 하다. 조용하고 잔잔한 연못 주변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라는 이름의 산책이 된다.
[ 보문관광단지 내 농협경주교육원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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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202-5
- 054-750-8650
- 대릉원일대 - 천년고도 옛 서라벌 순례.
미추왕릉, 황남대총 등의 거대한 고분군과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을 비롯해 신라의 시조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담겨 있는 계림, 국보 제31호의 천문대인 첨성대, 석빙고가 있는 옛 왕궁터인 월성, 인공연못이 있는 궁의 정원으로 태자가 머물렀던 별궁이 자리한 동궁과월지, 거대한 에밀레종을 볼 수 있는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가볍게 산책을 겸한 도보로 돌아볼 수 있다. 경주 최부자집과 향교, 황리단길 등도 인근에 있다.
[ 경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0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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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1
- 054-746-9913
- 불국사 - 신라 불교 미술의 완성미.
신라 법흥왕 15년(528)에 법흥왕의 어머니인 영제부인과 기윤부인이 창건하고 비구니가 되었으며, 경덕왕 10년(751)에 김대성이 크게 중창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웅전을 향하는 국보 제23호인 청운교, 백운교와 극락전을 향하는 국보 제22호인 연화교, 칠보교의 두 쌍의 다리를 비롯해 대웅전과 자하문 사이의 넓은 마당에 위치한 국보 제20호 다보탑과 국보 제126호 다라니경이 나온 국보 제21호 석가탑은 불교 예술미의 극치로 꼽힌다. 1995년 12월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경주시내에서 울산방면 7번 국도 이용, 불국사역 앞 구정동 로타리에서 좌회전 902번 지방도 이용, 2.5km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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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Seokguram)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경북 경주시 진현동 999
- 054-746-9933
- 석굴암 (Seokguram) - 불교 예술미의 극치.
토함산 중턱에 자리 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 사원으로,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반영된 종합적인 건축물이다. 751년(경덕왕 10년) 김대성이 전세의 부모를 위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의 부속 암자로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였다. 국보 제24호의 석굴암 보존불은 3.26m의 높이, 자연스럽게 표현한 간다라식의 어깨 선, 두 팔과 두 손, 가부좌를 한 두다리와 무릎,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있는 손은 석가모니불을 표현하고 있지만, 근래 들어 아미타불이란 설도 대두되고 있다.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불국사역 앞에서 좌회전, 토함산 중턱 7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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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배동 73-1
- 삼릉소나무숲 - 남산 자락의 아름다운 솔숲길.
사진작가 배병우의 신비로운 소나무 숲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신라 제8대 아달라왕, 제53대 신덕왕, 제54대 경명왕 등 박씨 성의 왕이 모셔진 릉이 동서로 나란히 있어 삼릉이라 부른다. 인근의 오릉과 경애왕릉 모두 박씨 왕의 릉이다. 릉 주변에는 구불구불 운치 있게 휘어진 노송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어 드라마, 영화, CF광고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경주시내 → 오릉 → 35번 국도 울산 방향 → 오릉사거리 → 삼릉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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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마을 (은행나무숲)
명승지 | 자연풍경 | 숲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 1068-1
-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 가을동화 같은 은행나무숲.
경주 서면 도리마을 여기저기에 은행나무가 빼곡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온통 황금빛 장관을 이룬다. 은행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어 하늘을 향해 길게 뻗어 올라간 것이 특징이며,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만 찾다가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다. 총 9개의 은행나무숲이 있으며, 마을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가장 큰 숲이 있다. 10월 말 절정기에 방문하면 가을동화 속의 주인공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경부고속도로 건천IC에서 좌회전 후 북건천 교차로에서 좌회전, 심곡저수지 방향으로 우회전, 도리보건진료소 인근 ] 도리마을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 1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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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산억새군락지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경북 경주시 암곡동 350-1
- 무장산억새군락지 - 44만 평의 드넓은 억새 군락지.
억새평원으로 유명한 동대봉산 무장봉(무장산)은 과거 오리온의 목장지로 운영하다 1996년 목장이 문을 닫으면서 44만평에 달하는 능선에는 억새가 군락을 이루며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정상에서 바라 본 억새 들판은 은빛 물결의 장관을 이루며 한 폭의 그림처럼 넓게 펼쳐진다. 억새 군락지가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억새 명소로 이름을 올렸다. 억새 군락지를 오르는 길은 두 갈래로 능선 코스는 3.5km의 짧은 코스로 상단히 난코스이며, 계곡 코스는 총 거리 5.4km의 긴 구간이지만 산보처럼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코스다. 봄철 보문관광단지에서 무장산 억새 군락지로 향하는 암곡 벚꽃터널 4km의 구간은 만개한 벚꽃을 만끽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계곡 코스 : 무장산 주차장-암곡공원지킴터-암곡갈림길-무림사지 갈림길-무장봉. 5.4km 능선 코스 : 무장산 주차장-암곡공원지킴터-암곡갈림길-무장봉. 3.5km
[ 경주 보문관광단지→경주 힐링테마파크 지나 덕동호변을 거쳐 암곡동 방향 4km→무장산주차장 ] 무장산 주차장 : 경북 경주시 보덕로 484 ( 암곡동 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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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 산63-1
- 용담정 -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의 천도교 발상지.
구미산 기슭 가정리 일대의 천도교 발상지이다. 천도교 창시자인 최제우 선생이 학문을 수련하고 포교활동을 벌이며 인간 절대평등의 가르침을 담은 '용담유사'를 저술한 장소이며, 현재 40만평의 땅에 수도원이 들어서 있다. 입구에서 몇 개의 문을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가장 높은 곳에 용담정과 사각정이 있으며, 주변의 풍경이 오밀조밀 아름답다. 조용하고 호젓한 분위기에서 힐링할 수 있고 온전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인근 옆 마을에 최제우 생가와 유허비가 있어 같이 다녀오는 것도 좋다. 그 중간의 야산에 최제우 묘가 있다.
[ 현곡면 금장리에서 925번 지방도 5.7km 지점에서 표지판을 따라 좌회전 후 직진 ] 최제우 생가 :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 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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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정 (보문관광단지)
관광지 | 문화유적 | 정자
-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150-1
- 054-745-7601
- 보문정 (보문관광단지) - 봄 능수벚꽃이 아름다운 곳.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오리 모양을 닮아 '오리연못'이라 불리는 작은 연못과 단아하고 소박해 보이는 정자가 있는 보문정에 몽글몽글 능수벚꽃이 피는 봄이면 지나칠 정도의 화려함에 사진가와 관광객이 북적인다. 여름에는 물 위를 가득 메운 아담한 연꽃, 가을에는 고운 단풍이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이기도 하다. 조용하고 잔잔한 연못 주변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라는 이름의 산책이 된다.
[ 보문관광단지 내 농협경주교육원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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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261-1
- 010-2520-8627
- 화랑의언덕 - 드넓은 초원이 매력적인 곳.
경주 시내에서도 한참 떨어진 산내면 단석산 줄기에 위치한 OK그린청소년수련원의 사유지로, 원래는 '바람의 언덕'으로 불려왔던 곳이며 캠핑족을 비롯해 이효리가 앉아서 유명해진 명상 바위 아래로 펼쳐진 다랑논을 촬영하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주로 찾았을 정도였다.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하는 모습을 그린 JTBC 캠핑클럽의 촬영지로 소개가 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캠핑장은 현재 운영하지 않는다. 총 길이 3.2km 터널식으로 아름답게 가꾸어진 호젓한 산길을 오르면 탁 트인 넓은 초원 위로 군데군데 분재 같은 멋진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경부고속도로 건천IC→20번 국도→OK그린청소년수련원 표지판→매표소→총 길이 3.2km 산길→화랑의언덕 ] OK 그린 청소년수련원 : 경북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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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166-1
- 편백숲내음길 - 폐(肺)의 정화를 위해 많이 찾는 곳.
시간이 멈춘 듯한 도시 경주에서 편백나무숲을 산책하며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1975년 이 지역 출신 재일교포가 일본에 거주할 당시 편백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가 각종 질병의 치유를 돕는다는 것을 알고, 여기에 편백나무 1만 그루를 심으면서부터 시작됐다. 경주시와 산지 소유자와의 계약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암 환자들을 위한 치유와 수술 후 회복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500m 전 구간 덱 로드를 설치해 편하게 산책할 수 있으며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 15분이면 충분하다.
[ 경부고속도로 건천IC로 나와 우회전 후 경부선 KTX 선로 다리 아래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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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굴사 (Golgulsa)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안동리 산 304
- 054-744-1689
- 골굴사 (Golgulsa) - 선무도로 유명한 석굴사원.
경주시 양북면 함월산에 위치한 사찰로, 약 1500년 전 인도에서 온 광유 선인 일행이 창건하고 석굴사원 형태로 조성한 국내에서 가장 오랜 된 석굴사원이다. 또한 선무도의 총본산으로, 한국의 소림사로 불리며 많은 외국인들이 전통 불교 무예를 배우고 수련하는 도량으로 자리 잡았다. 거대한 높이의 석회암벽에는 열두 개의 석굴이 만들어져 있고 석굴마다 불상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골굴암 마애여래좌상이 위치한다. 매일 2회 스님들의 선무도 시범을 볼 수 있다.
[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앞 → 100, 150번 버스 → 안동삼거리 하차 → 골굴사까지 도보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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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액티비티 | 문화체험 | 문화체험
- 경북 경주시 천군동 130
- 054-748-3011
- 경주엑스포대공원 - 아이와 가볼 만한 곳.
1998년 문화 예술을 주제로 한 국제 박람회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시작으로 조성된 복합문화시설이다.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 한 경주타워 전망대를 비롯해 솔거미술관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비롯해 전통과 첨단과학을 접목시킨 찬란한 빛의 신라 전시,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 루미나 나이트 워크 등의 체험형 문화 예술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약30분 소요)에서 10,100,150,700번 버스 승차 → 보문관광단지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정류장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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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월지 (안압지)
관광지 | 문화유적 | 궁
- 경북 경주시 인왕동 506-1
- 054-750-8655
- 동궁과월지 (안압지) - 신라왕궁의 별궁 터.
왕궁의 동쪽에 있는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안압지)는 별궁인 동궁에 붙어있는 궁의 정원으로, 인공연못을 만들어 배를 띄우고 풍류를 즐겼던 곳이다.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이 674년에 신라 왕궁(월성) 옆에 만들고 태자가 머물렀으며, 특히 임해전은 군신들이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가 멸망하고, 고려와 조선시대에 이르러 이 곳이 폐허가 되자 시인 묵객들이 연못을 보며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라는 쓸쓸한 시구절을 읊조리고 그때부터 기러기 '안'자와 오리 '압'자를 사용해 안압지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국립경주박물관과 반월성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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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Gyeongju World)
액티비티 | 테마파크
- 경북 경주시 천군동 191-5
- 054-745-7711
- 경주월드 (Gyeongju World) - 압도적인 자태의 롤러코스터 '드라켄'.
경주월드를 유명하게 만든 대표 놀이기구로 오픈하자마자 전국에서도 핫한 어트랙션으로 등극하게 된 롤러코스터 '드라켄'은 전 세계 롤러코스터 중 무려 4번째로 높은 낙하 높이를 자랑하는데, 건물 20층 높이인 63m에서 최대 속도 117km, 90도 수직 하강하는 게 특징이다.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로 타고 30초 정도 지나면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크라크', 드라켄과 쌍벽을 이루는 롤러코스터로 좌석이 레일 아래에 붙어있는 형태로 달리는 '파에톤' 등도 인기 어트랙션으로 꼽힌다.
[ 보문관광단지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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