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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감문면 태촌리 890-6
- 010-5123-3606
- 간판없는커피집 - 뻥튀기 로스팅의 핸드드립.
커피잔 대신 놋그릇에 내는 일명 사약커피가 유명한 커피 전문점으로, 주인 박휘재 씨가 뻥튀기 기계로 원두를 로스팅하고 100% 핸드드립으로만 내린 고소한 맛, 묵직한 맛, 신맛, 지옥의 맛 등 4가지의 사약커피를 선보인다. 평일에는 40잔, 주말에는 60잔 정도만 직접 내려서 준다. 백향과에이드도 인기다. 벽에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그린 드로잉들로 채워져 있다.
[ 동김천IC로 나와 좌회전, 초서교 건너서 서부 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직진, 배시내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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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부곡동 398-24
- 054-432-4582
- 강성면옥 - 김천에서 비빔냉면이 맛있는 곳.
1985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비빔냉면과 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메밀면 기반의 전분 함량이 높은 당면 스타일의 면발에 자작하게 육수를 붓고 참기름과 고추기름을 넣어 향을 돋운 비빔냉면이 대표 메뉴이며, 얇게 썬 부드럽고 깔끔한 돼지고기 수육도 수준이 있다.
[ 김천역에서 시민탑 가는 길 남원당약방 끼고 우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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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860-6
- 054-436-3399
- 기찻길옆오막살이 - 추억의 향토음식 갱시기를 맛볼 수 있는 곳.
1998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김천이 원조인 향토음식 갱시기와 닭백숙이 대표 메뉴이다. 일명 갱죽으로도 불리는 갱시기는 쌀알을 넣어 끓이는 죽과 달리 고구마, 감자, 김치, 콩나물 등과 함께 찬밥과 소면을 넣고 다시 끓이는 것이 특징이며, 가시오가피, 엄나무, 두충나무, 겨우살이, 황기 등 16가지 한약재를 24시간 달인 물에 토종닭을 넣고 끓여낸 약닭백숙을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다.
[ 대항면사무소에서 직지저수지 입구 삼거리를 지나 철길 옆 길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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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평화동 299-16
- 054-434-7257
- 대성암본가초밥집 - 김초밥이 맛있는 100년 노포.
1920년대 일본인 사장이 개업한 1942년부터 식당 일을 시작한 현 주인의 조부가 광복 이후 본 점포를 받아 3대째 운영 중이다. 달걀과 밥의 단맛이 묘하게 끌리는 김초밥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내력에 비해 나머지 3가지 초밥의 맛은 아쉬움이 남는다. 대성암(大成唵)이란 이름은 사찰과는 관련이 없으며, 식당 이름을 짓던 당시 유행을 따른 것이라고 한다.
[ 김천역 맞은편 골목, 김천세무소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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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평화동 299-16
- 054-434-7257
- 대성암초밥집 (大成唵) - 100여 년 전통의 초밥 맛 그대로.
1920년 개업한 우리나라 최초의 초밥집으로, 일본인이 운영하던 가게를 1942년부터 가게에서 일하던 한국인 종업원이 해방되면서 인수해 일본인에게 배운 방식 그대로 초밥과 어묵탕을 만들며 3대째 대를 잇고 있다. 당시에는 가게 운영이 어려워 점심에는 초밥집으로 저녁에는 선술집으로 장사를 하면서 1961년 지금의 평화동 시장 입구로 이전해 왔다. 100년 전의 초밥 맛 그대로를 재현해 선보인다. (1930년 동아일보 기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김천역 바로 앞 김천세무서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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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커피 (Rogi coffee)
디저트 | 카페
- 경북 김천시 농소면 신촌리 188-4
- 054-436-0168
- 로기커피 (Rogi coffee) - 김천에서 핫한 창고형 카페.
한적한 농촌마을에 위치한 창고형 카페로, 새마을운동 시절에 만든 마을 공동창고를 개조해 입구에 들어서면 높은 천고에 실내가 넓고 시원하다. 창고 2층에 베이커리 굽는 키친이 따로 있어 미니 앙버터와 크루아상 등 바로 구운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고, 커피나 음료도 기본 이상은 한다.
[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로 나와 우회전, 자동차로 6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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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황금동 12-10
- 054-432-0041
- 미진식당 -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오징어 해물탕을 맛볼 수 있는 곳.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소박한 동네 밥집으로, 찌개 스타일의 오징어 해물탕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오징어와 꼬막, 미더덕, 콩나물, 미나리 등의 재료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 낸 오징어 해물탕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푸짐함과 저렴한 가격은 장점이지만 조미료 맛이 강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 김천초등학교 운동장 입구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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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감문면 태촌리 119-1
- 054-430-5834
- 배신식당 - 김천에서 연탄불고기가 유명한 곳.
김천 감문면 배시내 마을에 위치한 60여 년 전통의 연탄불고깃집으로, 암퇘지의 다양한 부위를 사용해 매콤달콤 고추장 양념한 석쇠불고기와 고기 본연의 담백한 맛을 잘 살린 소금구이를 취급하고 있다. 고기는 서버가 직접 연탄에 구워 조리된 상태로 쌈 채소와 함께 나온다. 구수한 된장국도 별미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 IC에서 김천 방향으로 진행하면 태촌리 감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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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감문면 태촌리 890-6
- 010-5123-3606
- 간판없는커피집 - 뻥튀기 로스팅의 핸드드립.
커피잔 대신 놋그릇에 내는 일명 사약커피가 유명한 커피 전문점으로, 주인 박휘재 씨가 뻥튀기 기계로 원두를 로스팅하고 100% 핸드드립으로만 내린 고소한 맛, 묵직한 맛, 신맛, 지옥의 맛 등 4가지의 사약커피를 선보인다. 평일에는 40잔, 주말에는 60잔 정도만 직접 내려서 준다. 백향과에이드도 인기다. 벽에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그린 드로잉들로 채워져 있다.
[ 동김천IC로 나와 좌회전, 초서교 건너서 서부 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직진, 배시내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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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부곡동 398-24
- 054-432-4582
- 강성면옥 - 김천에서 비빔냉면이 맛있는 곳.
1985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비빔냉면과 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메밀면 기반의 전분 함량이 높은 당면 스타일의 면발에 자작하게 육수를 붓고 참기름과 고추기름을 넣어 향을 돋운 비빔냉면이 대표 메뉴이며, 얇게 썬 부드럽고 깔끔한 돼지고기 수육도 수준이 있다.
[ 김천역에서 시민탑 가는 길 남원당약방 끼고 우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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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860-6
- 054-436-3399
- 기찻길옆오막살이 - 추억의 향토음식 갱시기를 맛볼 수 있는 곳.
1998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김천이 원조인 향토음식 갱시기와 닭백숙이 대표 메뉴이다. 일명 갱죽으로도 불리는 갱시기는 쌀알을 넣어 끓이는 죽과 달리 고구마, 감자, 김치, 콩나물 등과 함께 찬밥과 소면을 넣고 다시 끓이는 것이 특징이며, 가시오가피, 엄나무, 두충나무, 겨우살이, 황기 등 16가지 한약재를 24시간 달인 물에 토종닭을 넣고 끓여낸 약닭백숙을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다.
[ 대항면사무소에서 직지저수지 입구 삼거리를 지나 철길 옆 길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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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평화동 299-16
- 054-434-7257
- 대성암본가초밥집 - 김초밥이 맛있는 100년 노포.
1920년대 일본인 사장이 개업한 1942년부터 식당 일을 시작한 현 주인의 조부가 광복 이후 본 점포를 받아 3대째 운영 중이다. 달걀과 밥의 단맛이 묘하게 끌리는 김초밥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내력에 비해 나머지 3가지 초밥의 맛은 아쉬움이 남는다. 대성암(大成唵)이란 이름은 사찰과는 관련이 없으며, 식당 이름을 짓던 당시 유행을 따른 것이라고 한다.
[ 김천역 맞은편 골목, 김천세무소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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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평화동 299-16
- 054-434-7257
- 대성암초밥집 (大成唵) - 100여 년 전통의 초밥 맛 그대로.
1920년 개업한 우리나라 최초의 초밥집으로, 일본인이 운영하던 가게를 1942년부터 가게에서 일하던 한국인 종업원이 해방되면서 인수해 일본인에게 배운 방식 그대로 초밥과 어묵탕을 만들며 3대째 대를 잇고 있다. 당시에는 가게 운영이 어려워 점심에는 초밥집으로 저녁에는 선술집으로 장사를 하면서 1961년 지금의 평화동 시장 입구로 이전해 왔다. 100년 전의 초밥 맛 그대로를 재현해 선보인다. (1930년 동아일보 기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김천역 바로 앞 김천세무서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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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커피 (Rogi coffee)
디저트 | 카페
- 경북 김천시 농소면 신촌리 188-4
- 054-436-0168
- 로기커피 (Rogi coffee) - 김천에서 핫한 창고형 카페.
한적한 농촌마을에 위치한 창고형 카페로, 새마을운동 시절에 만든 마을 공동창고를 개조해 입구에 들어서면 높은 천고에 실내가 넓고 시원하다. 창고 2층에 베이커리 굽는 키친이 따로 있어 미니 앙버터와 크루아상 등 바로 구운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고, 커피나 음료도 기본 이상은 한다.
[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로 나와 우회전, 자동차로 6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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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황금동 12-10
- 054-432-0041
- 미진식당 -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오징어 해물탕을 맛볼 수 있는 곳.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소박한 동네 밥집으로, 찌개 스타일의 오징어 해물탕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오징어와 꼬막, 미더덕, 콩나물, 미나리 등의 재료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 낸 오징어 해물탕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푸짐함과 저렴한 가격은 장점이지만 조미료 맛이 강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꼽힌다.
[ 김천초등학교 운동장 입구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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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감문면 태촌리 119-1
- 054-430-5834
- 배신식당 - 김천에서 연탄불고기가 유명한 곳.
김천 감문면 배시내 마을에 위치한 60여 년 전통의 연탄불고깃집으로, 암퇘지의 다양한 부위를 사용해 매콤달콤 고추장 양념한 석쇠불고기와 고기 본연의 담백한 맛을 잘 살린 소금구이를 취급하고 있다. 고기는 서버가 직접 연탄에 구워 조리된 상태로 쌈 채소와 함께 나온다. 구수한 된장국도 별미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 IC에서 김천 방향으로 진행하면 태촌리 감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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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311-8
- 054-436-6037
- 부일산채식당 - 김천을 대표하는 산채음식 전문점.
1970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연탄불 석쇠불고기, 생선구이, 더덕구이, 각종 나물, 장아찌 등 26가지의 반찬이 푸짐하게 깔리는 산채한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창업주 이영자 할머니의 뒤를 이어 며느리 박복순 씨가 대를 잇고 있다. 식사 후 국내 10대 사찰 중의 하나인 직지사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 직지사 공영주차장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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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318-8
- 054-436-6121
- 서울식당 - 직지사 인근에서 산채정식이 맛있는 곳.
1977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불고기, 더덕구이, 생선조림, 조기구이, 우렁이 무침에 각종 나물, 장아찌, 메뚜기 튀김 등 3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산채정식이 유명하다. 직지사를 찾는 등산객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지사 인근에서는 영일식당과 함께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 김천 직지사 앞 문화공원 식당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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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324-6
- 054-436-6385
- 영일식당 - 직지사 인근에서 산채정식이 맛있는 곳.
연탄불에 구운 돼지고기 석쇠 불고기와 더덕구이를 중심으로 3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산채정식이 맛있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맛과 정갈함을 잃지 않은 제대로 된 상차림을 받아볼 수 있다. 유명 사찰 앞 흔하디흔한 산채 식당들과는 나름 맛의 격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괜찮다. 인근에서는 서울식당과 함께 많이 알려져 있으며 호객행위에 대한 불평이나 약간의 호불호는 보인다.
[ 김천 직지사 앞 문화공원 식당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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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용두동 164-5
- 054-434-2421
- 오뚜기식당 - 사골 육수의 특이한 냉면.
1980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용두식당을 필두로 한 김천지역 특유의 소뼈로 우려낸 뽀얀 육수, 양념장이 올라간 마이너스러운 냉면을 선보인다. 손 반죽해 뽑은 전분 함량이 높은 쫄면급 메밀면에 인위적인 맛을 가미하지 않은 사골 육수까지 서천 판교식과도 닮아 있는 냉면이다. 양념한 명태를 올린 명태회냉면도 인기이며, 온 육수를 약간 붓고 촉촉한 느낌으로 비벼서 먹는다.
[ 용파 사거리, 중앙시장 후문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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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용두동 134-5
- 054-434-2522
- 용두식당 (김천 용두식당) - 김천 현지인들 사이에 유명한 냉면집.
1952년 평안도 출신의 노부부가 정통 평양식 냉면을 시작했으나 1960년 김윤임 할머니가 이어받으면서 김천 아랫장터의 특성을 반영한 냉면으로 3대째 영업 중인 노포다. 특이하게 돼지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가며, 서천 판교식에 가까운 스타일의 사골육수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회자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영업하지 않는다.
[ 용암 사거리에서 감천 방향으로 진행하다 좌측 첫 번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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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318-9
- 054-436-6027
- 일직식당 - 김천에서 산채정식이 맛있는 곳.
연탄 불고기와 황악산에서 채취한 산나물로 꾸민 깔끔한 산채정식이 맛있는 집이다. 모둠 산채정식을 시키면 고추장 돼지불고기, 간장 소불고기, 더덕구이 등 3가지의 연탄 불고기와 가죽나물, 방풍나물, 참나물, 취나물, 비름나물, 머위나물, 두릅 등 특유의 향을 지닌 산나물과 목이, 표고, 송이, 밤버섯 등 대여섯 가지가 넘는 버섯을 맛볼 수 있다.
[ 직지문화공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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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성내동 193-9
- 054-434-2186
- 장성반점 - 김천을 대표하는 화상 중국집.
1951년 문을 연 70여 년 내력의 화상 중국집으로, 견과류, 삶은 돼지고기, 해삼, 건새우, 지단, 오이채 등 정성스런 고명이 돋보이는 냉우동을 비롯해 꿔바로우 스타일의 쫄깃한 옛날식 탕수육과 명불허전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볶음밥이 유명하다. 김천을 대표하는 중국집이지만 서울 등의 식도락가들 사이에는 비교적 늦게 주목을 받았다. 주방이 작아 식사는 한 테이블에 두 가지만 주문이 가능하며 15시~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 경부선 김천역 인근, 김천농협 성내지점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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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선지례원조삼거리불고기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경북 김천시 지례면 교리 687-2
- 054-435-0067
- 장영선지례원조삼거리불고기 - 재래종 흑돼지 석쇠구이가 유명한 곳.
재래종 흑돼지의 집산지로 유명한 김천 지례면 장터 길가에 위치한 60여 년 전통의 흑돼지 불고깃집으로, 1987년 지금의 주인 장영선 씨가 인수해 40여 년째 운영 중이다. 연탄에 구운 흑돼지 왕소금구이(삼겹살)와 양념불고기(고추장삼겹살)가 대표 메뉴이며, 두 가지 초벌구이 한 상태로 나와 석쇠에 올려 살짝 구워서 먹는다. 시래깃국이나 된장찌개가 무료로 나온다. 예로부터 경상도에서는 석쇠를 이용해 불 위에 직접 굽는 구이를 불고기라 불렀는데, 요즘 일반적인 불고기와는 다른 직화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털색이 검고 덩치는 작지만 특유의 담백하고 쫄깃한 맛으로 인기를 끌었던 지례흑돼지는 1960년대에 다른 개량종에 비해 사육 기간이 길고 번식률도 낮아 경제성을 이유로 도태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김천시와 지례면이 공동으로 복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례흑돼지 옛 품종을 재현, 기존 돼지 가격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 김천 지례면사무소 부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