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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더스커피로스터리 (Gother's Coffee)
디저트 | 커피전문점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68
054-572-6248
고더스커피로스터리 (Gother's Coffee) - 문경에서 커피가 맛있는 곳. 질 좋은 커피콩을 직접 로스팅해 뽑은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로, 사이좋은 남매가 같이 운영하며 직접 로스팅해 커피를 뽑고 우리 밀로 빵도 직접 구워서 낸다. 연유라떼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올라간 칼디라떼와 은은한 카카오 맛의 블랙라떼인 은성광업소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 문경 가은중학교 인근, 가은정미소 맞은편 ]
뉴욕제과
디저트 | 찹쌀떡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상리 78-1
054-552-7538
뉴욕제과 - 문경의 명물 찹쌀떡. 1977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찹쌀떡 전문점으로, 주인 배운현 씨가 만드는 찹쌀떡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달지 않은 통팥을 꽉 채운 찹쌀떡은 만생종 찹쌀을 사용해 반죽을 찌지 않고 삶아내는 것이 특징이며, 달걀 흰자를 넣고 다시 반죽해 떡이 달라붙지 않고 오래 형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찹쌀떡과 찹쌀 도넛 두 가지만 하며, 미리 전화로 미리 예약 후 방문해야 구매할 수 있다. [ 산북중학교 정문 대각선 맞은편 ]
동성반점
중식 | 일반중식
경북 문경시 신기동 79-2
054-553-6170
동성반점 - 추억의 옛날식 짜장과 짬뽕 맛을 간직한 화상 중국집. 문경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상 중국집으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유명한 영흥반점 보다 현지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집이다. 고기의 함량은 낮지만 튀김 솜씨가 훌륭한 찹쌀탕수육을 비롯해 전분기 적은 검고 뻑뻑한 옛날식 짜장면, 들어간 재료는 야박할 정도지만 최소한의 재료로 잡아낸 밸런스 좋은 옛날식 짬뽕 등이 인기다. [ 신기동 신기파출소 우측 ]
목련가든
한식 | 일반한식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288-15
054-572-1940
목련가든 - 예쁜 담음새의 두부전골이 맛있는 곳. 문경새재 인근에 위치한 콩 요리 전문점으로, 두부를 중심으로 새우와 팽이버섯, 고추를 꽂아 예쁘게 장식하고 소고기와 낙지, 버섯류, 야채를 둥글게 두른 정성스런 담음새가 돋보이는 두부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두부전골을 시키면 10여 가지의 맛깔스럽고 보기에도 예쁜 반찬들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다. 메뉴판에 없는 콩전을 맛볼 수 있다.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 세트장이 근처에 있어 연예인들이 많이 다녀간 곳이기도 하다. [ 문경새재 입구 왕건 촬영장 세트 부근 ]
문경호산춘 (湖山春)
펍앤바 | 전통주/지역특산주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400-6
054-552-7036
문경호산춘 (湖山春) - 장수 황 씨 종가 500년 전통의 가양주. 황희 정승 집안의 가양주로 신선이 즐기던 술이라 하여 '호선주(好仙酒)'라고 불리기도 한 문경 호산춘(湖山春)은 500년을 이어 온 장수 황 씨 사정공파의 가양 명주다. 경북의 문경 산북에 집성촌을 이룬 장수 황 씨는 조선 초 명재상인 황희 정승의 증손인 황정이 지금의 산북에 자리 잡고 가세가 번창하여 만석꾼에 이르게 되면서 빈객을 접대하고 제주로 사용하기 위해 이 술을 빚었다고 전해지며, 또한 시를 즐기는 풍류객 황의민이 자신의 집에서 빚은 술에 본인의 시호인 ‘호산(湖山)’, 술에 취했을 때 흥취를 느끼게 하는 춘색을 상징하는 ‘춘(春)’자를 넣어 ‘호산춘’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 오늘날의 ‘문경 호산춘’의 시작이라고도 한다. 경주의 교동법주, 서천의 한산 소곡주와 더불어 한국의 3대 명주로 불리기도 한다. 호산춘은 찹쌀 둘에 맵쌀이 하나가 들어가는 비율로 빚으며 쌀이 한 되 들어가면 술도 한 되 나온다. 그 이외에 들어가는 것은 솔잎이 전부다. 기록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는 서울의 약산춘, 평양의 벽향춘, 여산의 호산춘, 백화춘, 한산춘 등이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 남아있는 춘주(春酒)는 문경의 호산춘 뿐이다. 호산춘도 지역에 따라 여럿이 존재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문경 호산춘은 5공 시절 레이건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청와대에서 만찬주로 쓰겠다고 하여 '필요하면 와서 가져가라'라고 했더니 비서관들이 직접 내려와서 일일이 봉인해 가져갔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다.) [ 산북면 대하리 새재수목원 근처 ]
백두산가든
한식 | 육류 | 돼지불고기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348-17
054-571-4545
백두산가든 - 무난한 쌈밥집. 문경새재 입구에 위치한 쌈밥집으로, 한우 불고기 쌈밥이 인기이다. 고기 외 모든 식재료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쌈 채소도 신선하다. 불고기와 반찬 모두 별다른 특징이 없는 무난한 맛이며, 전국 4대 쌈밥집이라는 등 근거 없는 기사에 신경 쓰지 않고 필요 이상의 기대를 하지 않으면 편하고 무난하게 식사할 수 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IC로 나와 좌회전, 연풍면 방향 3번 국도를 타고 진행하다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우회전 ]
블루밍로스터리 (Bloomingroastery)
디저트 | 커피전문점
경북 문경시 모전동 52-9
070-8883-1821
블루밍로스터리 (Bloomingroastery) - 로스터 허홍의 화차 에스프레소. 문경에서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로, 서울에서 아내의 고향으로 귀촌한 젊은 로스터 허홍 씨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남편은 원두를 볶고 아내는 2층에서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가공화인 프리저브드 플라워 공방을 같이 운영한다. 에티오피아 생두 베이스에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조합으로 고소함을 보강한, 자스민 티 같은 차분한 바디감에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인 화차(花茶) 에스프레소 블렌드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2017년에 '마스터 오브 카페' 에스프레소 블렌드 부문 2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밀크 베이스에 강점이 있다. [ 운동장로 문경시민운동장 방향 모전2교 직전 우측 ]
산북손짜장
중식 | 일반중식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상리 77-5
054-553-5319
산북손짜장 - 문경에서 수타 짜장이 맛있는 곳. 1999년 06월 개업한 수타 짜장 전문점으로, 40여 년 중식 경력의 주인 우중오 씨가 가지와 시중에서는 보기 힘든 노란색 사과를 넣고 삶아낸 물을 사용해 직접 반죽하고 두드려 뽑은 부드러운 면발의 수타면을 맛볼 수 있다. 큼직한 감자와 양파, 단호박, 오미자 삶은 물을 사용해 조리한 옛날식 짜장면이 대표 메뉴이며, 탕수육도 튀김 실력이 엿보인다. 오후 2시면 영업을 종료한다. 주인이 2021년 1월 어깨 수술을 받은 후부터 수타는 만나기 힘들어졌다. [ 산북중학교 정문 좌측 ]
고더스커피로스터리 (Gother's Coffee)
디저트 | 커피전문점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68
054-572-6248
고더스커피로스터리 (Gother's Coffee) - 문경에서 커피가 맛있는 곳. 질 좋은 커피콩을 직접 로스팅해 뽑은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로, 사이좋은 남매가 같이 운영하며 직접 로스팅해 커피를 뽑고 우리 밀로 빵도 직접 구워서 낸다. 연유라떼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올라간 칼디라떼와 은은한 카카오 맛의 블랙라떼인 은성광업소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 문경 가은중학교 인근, 가은정미소 맞은편 ]
뉴욕제과
디저트 | 찹쌀떡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상리 78-1
054-552-7538
뉴욕제과 - 문경의 명물 찹쌀떡. 1977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찹쌀떡 전문점으로, 주인 배운현 씨가 만드는 찹쌀떡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달지 않은 통팥을 꽉 채운 찹쌀떡은 만생종 찹쌀을 사용해 반죽을 찌지 않고 삶아내는 것이 특징이며, 달걀 흰자를 넣고 다시 반죽해 떡이 달라붙지 않고 오래 형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찹쌀떡과 찹쌀 도넛 두 가지만 하며, 미리 전화로 미리 예약 후 방문해야 구매할 수 있다. [ 산북중학교 정문 대각선 맞은편 ]
동성반점
중식 | 일반중식
경북 문경시 신기동 79-2
054-553-6170
동성반점 - 추억의 옛날식 짜장과 짬뽕 맛을 간직한 화상 중국집. 문경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상 중국집으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유명한 영흥반점 보다 현지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집이다. 고기의 함량은 낮지만 튀김 솜씨가 훌륭한 찹쌀탕수육을 비롯해 전분기 적은 검고 뻑뻑한 옛날식 짜장면, 들어간 재료는 야박할 정도지만 최소한의 재료로 잡아낸 밸런스 좋은 옛날식 짬뽕 등이 인기다. [ 신기동 신기파출소 우측 ]
목련가든
한식 | 일반한식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288-15
054-572-1940
목련가든 - 예쁜 담음새의 두부전골이 맛있는 곳. 문경새재 인근에 위치한 콩 요리 전문점으로, 두부를 중심으로 새우와 팽이버섯, 고추를 꽂아 예쁘게 장식하고 소고기와 낙지, 버섯류, 야채를 둥글게 두른 정성스런 담음새가 돋보이는 두부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두부전골을 시키면 10여 가지의 맛깔스럽고 보기에도 예쁜 반찬들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다. 메뉴판에 없는 콩전을 맛볼 수 있다.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 세트장이 근처에 있어 연예인들이 많이 다녀간 곳이기도 하다. [ 문경새재 입구 왕건 촬영장 세트 부근 ]
문경호산춘 (湖山春)
펍앤바 | 전통주/지역특산주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400-6
054-552-7036
문경호산춘 (湖山春) - 장수 황 씨 종가 500년 전통의 가양주. 황희 정승 집안의 가양주로 신선이 즐기던 술이라 하여 '호선주(好仙酒)'라고 불리기도 한 문경 호산춘(湖山春)은 500년을 이어 온 장수 황 씨 사정공파의 가양 명주다. 경북의 문경 산북에 집성촌을 이룬 장수 황 씨는 조선 초 명재상인 황희 정승의 증손인 황정이 지금의 산북에 자리 잡고 가세가 번창하여 만석꾼에 이르게 되면서 빈객을 접대하고 제주로 사용하기 위해 이 술을 빚었다고 전해지며, 또한 시를 즐기는 풍류객 황의민이 자신의 집에서 빚은 술에 본인의 시호인 ‘호산(湖山)’, 술에 취했을 때 흥취를 느끼게 하는 춘색을 상징하는 ‘춘(春)’자를 넣어 ‘호산춘’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 오늘날의 ‘문경 호산춘’의 시작이라고도 한다. 경주의 교동법주, 서천의 한산 소곡주와 더불어 한국의 3대 명주로 불리기도 한다. 호산춘은 찹쌀 둘에 맵쌀이 하나가 들어가는 비율로 빚으며 쌀이 한 되 들어가면 술도 한 되 나온다. 그 이외에 들어가는 것은 솔잎이 전부다. 기록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는 서울의 약산춘, 평양의 벽향춘, 여산의 호산춘, 백화춘, 한산춘 등이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 남아있는 춘주(春酒)는 문경의 호산춘 뿐이다. 호산춘도 지역에 따라 여럿이 존재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문경 호산춘은 5공 시절 레이건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청와대에서 만찬주로 쓰겠다고 하여 '필요하면 와서 가져가라'라고 했더니 비서관들이 직접 내려와서 일일이 봉인해 가져갔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다.) [ 산북면 대하리 새재수목원 근처 ]
백두산가든
한식 | 육류 | 돼지불고기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348-17
054-571-4545
백두산가든 - 무난한 쌈밥집. 문경새재 입구에 위치한 쌈밥집으로, 한우 불고기 쌈밥이 인기이다. 고기 외 모든 식재료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쌈 채소도 신선하다. 불고기와 반찬 모두 별다른 특징이 없는 무난한 맛이며, 전국 4대 쌈밥집이라는 등 근거 없는 기사에 신경 쓰지 않고 필요 이상의 기대를 하지 않으면 편하고 무난하게 식사할 수 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IC로 나와 좌회전, 연풍면 방향 3번 국도를 타고 진행하다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우회전 ]
블루밍로스터리 (Bloomingroastery)
디저트 | 커피전문점
경북 문경시 모전동 52-9
070-8883-1821
블루밍로스터리 (Bloomingroastery) - 로스터 허홍의 화차 에스프레소. 문경에서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로, 서울에서 아내의 고향으로 귀촌한 젊은 로스터 허홍 씨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남편은 원두를 볶고 아내는 2층에서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가공화인 프리저브드 플라워 공방을 같이 운영한다. 에티오피아 생두 베이스에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조합으로 고소함을 보강한, 자스민 티 같은 차분한 바디감에 기분 좋은 산미가 특징인 화차(花茶) 에스프레소 블렌드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2017년에 '마스터 오브 카페' 에스프레소 블렌드 부문 2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밀크 베이스에 강점이 있다. [ 운동장로 문경시민운동장 방향 모전2교 직전 우측 ]
산북손짜장
중식 | 일반중식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상리 77-5
054-553-5319
산북손짜장 - 문경에서 수타 짜장이 맛있는 곳. 1999년 06월 개업한 수타 짜장 전문점으로, 40여 년 중식 경력의 주인 우중오 씨가 가지와 시중에서는 보기 힘든 노란색 사과를 넣고 삶아낸 물을 사용해 직접 반죽하고 두드려 뽑은 부드러운 면발의 수타면을 맛볼 수 있다. 큼직한 감자와 양파, 단호박, 오미자 삶은 물을 사용해 조리한 옛날식 짜장면이 대표 메뉴이며, 탕수육도 튀김 실력이 엿보인다. 오후 2시면 영업을 종료한다. 주인이 2021년 1월 어깨 수술을 받은 후부터 수타는 만나기 힘들어졌다. [ 산북중학교 정문 좌측 ]
새재할매집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288-60
054-571-5600
새재할매집 - 문경에 위치한 노포 석쇠구잇집. 1973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석쇠에 구워 나오는 돼지석쇠구이와 묵채에 밥을 비벼 먹는 묵채밥이 대표 메뉴이다. 욕쟁이 할매로 소문난 주인 황학순 할머니가 약돌(거정석)을 먹여 키운 문경의 명물 약돌돼지를 사용해 양념 석쇠구이로 문경시 주최 요리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윤보선 전 대통령 부부와 욘사마 배용준, KAL기 폭파범 김현희 씨를 비롯하여 이상배, 이의근, 강용석 등 정계 고위 인사들이 많이 찾았다고 한다. [ 문경새재 도립공원 앞 ]
세구기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매운탕
경북 문경시 점촌동 269-9
054-556-7878
세구기매운탕 -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만드는 자연산 민물매운탕. 물이 맑고 골이 깊어 예로부터 민물매운탕이 발달한 문경에서 자연산 잡어매운탕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현지인들 사이에 '어신(魚神)'으로 통하는 주인 권세국 씨가 본인의 이름을 딴 가게를 열고 영천강에서 맨손으로 잡은 자연산 꺽지, 빠가사리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잡고기를 사용해 매운탕을 만들어 화제가 된 집이다. 매일 직접 잡아 온 싱싱한 잡고기가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2008년 9월 개업. [ 점촌역 좌측 영신지하차도 건너편 공영주차장 앞 ]
소문난식당
한식 | 일반한식 | 묵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344-15
054-572-2255
소문난식당 - 5년 묵은 된장과 7년 묵은 간장이 인상적인 묵조밥 전문점. 1962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묵조밥이 유명하다. 도토리묵조밥과 청포(녹두)묵조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장독대에서 숙성한 5년 묵은 된장과 7년 묵은 간장을 비롯해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전통 숙성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봄에는 나물류, 여름에는 장아찌, 가을에는 버섯류, 겨울에는 말린 부각류가 축을 이루는 12가지의 깔끔한 밑반찬이 나오며, 정식은 빈대떡과 더덕구이가 추가된다. [ 문경새재도립공원 제2주차장과 제1주차장 사이 우측 ]
영남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매운탕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110-2
054-552-9868
영남매운탕 - 잡어매운탕이 압권인 민물고기 전문점. 1960년대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창업주의 손맛을 전수받은 2대 부부가 직접 잡은 메기, 쏘가리, 꺽지 등의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인다. 창업주가 쓰던 오래된 냄비를 그대로 사용하는 등 옛 매운탕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식당으로 쓰던 옛 토담집을 그대로 보존한 상태로 외부에 다시 건축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당시 사용하던 오래된 물건들까지 그대로 볼 수 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IC에서 점촌 방향 3번 국도로 직진, 고모산성 휴게소로 나와 좌회전 후 우회전 ]
영흥반점 (榮興飯店)
중식 | 일반중식
경북 문경시 점촌동 241-33
054-555-2670
영흥반점 (榮興飯店) - 문경에서 탕수육이 유명한 곳. 한강 이남에서 탕수육 실력이 가장 뛰어나 곳으로 평가되는 화상 중국집이다. 식도락가들 사이에 삼각지의 명화원, 포천의 미미향에 필적하는 튀김 공력으로 회자되며 주목을 받았으며, 광동식 꿔바로우를 연상케 하는 찰지고 도톰한 튀김 옷의 탕수육이 압권이다. 닝닝한 맛이 매력적인 짜장면, 수초면과 비슷한 일본풍의 야키우동도 인기다. 1993년 7월 개업. [ 문경시 점촌동 참사랑한의원 옆 ]
진남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매운탕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128
054-552-7777
진남매운탕 - 민물고기 매운탕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1963년 이봉선 할머니가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진남교반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사용해 매운탕을 끓이는 전형적인 강변 매운탕집으로 출발했다. 묵은 고추장과 산초 향이 어우러진 칼칼하고 시원한 민물매운탕의 진수를 맛볼 수 있어 식도락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충북지방의 도리뱅뱅과 비슷한 피리(피라미) 조림도 매운탕과 함께 꼭 맛봐야 하는 별미 메뉴다. 1980년대 초부터 딸 김영희 씨가 대를 이어 가업을 잇고 있다. [ 중부내륙 고속도로 문경새재 IC 에서 진남교반 방향으로 약 5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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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철로자전거
액티비티 | 레포츠 | 레일바이크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115-5
문경새재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2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