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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361-8
- 054-672-2702
- 동궁회관 - 봉화에서 엄나무 새순을 넣은 돌솥밥이 맛있는 집.
엄나무돌솥밥과 송이돌솥밥이 특색이 있는 집이다. 간장 베이스에 봉화산 송이와 엄나무 순을 넣고 졸여 만든 양념장은 은근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며, 이 집 돌솥밥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아찌류 위주의 반찬들은 비록 간은 쎈 편이지만 나름 특색이 있다. 5월초 보름 정도만 채취할 수 있는 엄나무의 새순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진공상태로 포장해 냉동보관하면 연중 언제고 엄나무순 특유의 색과 향을 온전히 즐길 수있고 한다.
[ 봉화 춘양장 내 위치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의양로2길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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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190-7
- 054-673-3600
- 봉화본가 - 봉화에서 생갈비가 유명한 곳.
당귀, 천궁, 작약 등의 한약재를 먹여서 키운 봉화 한약우갈비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전문점으로, 1++등급의 생갈비가 유명하다. 갈비를 다듬어 놓지 않고 주문을 받으면 그때부터 갈빗대를 자르고 손질해서 내는 것이 특징이며, 두툼하면서도 고기의 씹는 맛이 좋고 마블링 상태나 퀄리티가 훌륭한 생갈비를 강남 유명 고깃집의 반값 정도에 맛볼 수 있다. 서울 청담동의 박대감에서 근무했다는 전라도가 고향인 주인의 고기를 다루는 솜씨나 정갈한 상차림도 나름 만족스럽다.
[ 봉화 강변체육공원 맞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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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 85-3
- 054-673-4788
- 봉화송이식당 - 봉화에서 송이찌개가 유명한 곳.
송이가 유명한 봉화에서 송이와 소고기, 애호박이 들어간 송이찌개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송이가 제철인 9월, 10월에는 자연산 생송이를 넣어 음식을 만들고 겨울이나 여름에는 제철에 채취한 '고라'라는 송이를 급속 냉동했다가 그때그때 해동해 음식을 만든다고 한다. 송이 불고기에는 송이의 양이 많지 않으며, 제대로 송이를 맛보고 싶다면 송이찌개를 선택하는 게 좋다. 이 집에서 처음 메뉴로 개발한 송이 국밥은 소머릿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맛은 호불호가 갈린다.
[ 봉화역 맞은편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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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232-11
- 054-673-1090
- 솔봉이 - 봉화를 대표하는 송이 요리 전문점.
송이의 고장 봉화를 대표하는 송이 요리 전문점으로, 솔향이 은은한 송이 돌솥밥과 소고기와 송이가 들어간 개운하고 칼칼한 국물의 송이전골이 유명하다. 내용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송이와 능이의 양과 버섯의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도가 높고, 차돌이 들어간 된장찌개와 따라 나오는 반찬 하나하나까지 깔끔하고 맛이 좋다. 능이 돌솥밥도 수준이 있다.
[ 봉화경찰서 앞에서 내성대교 방향으로 좌회전, 내성대교 앞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봉화군새마을회관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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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241
- 054-673-6389
- 안심당 (安心堂) - 봉화 청량사 산사 내의 전통 다원.
원효대사가 신라 문무왕 3년인 663년 창건한 봉화 청량사 내에 위치한 전통찻집이다. 시원한 통유리를 통해 청량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국화 차인 갈바람, 어린왕자 등 문학적 비유가 담긴 장미차를 비롯해 솔바람차, 백련차, 오미자차, 작설차, 유자차, 대추차 등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미묘하고 옅은 맛이 특징이다. 전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든다고 한다.
[ 봉화 청량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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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오숯불식육식당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1732-3
- 054-672-9012
- 오시오숯불식육식당 - 봉성 솔잎 숯불구이의 원조집.
솔잎을 올려 숯불에 굽는 봉성 숯불구이 마을의 원조로 알려진 정육점 겸 고깃집이다. 정감 있는 옛날식 시골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숯불 위의 석쇠에 돼지고기를 올리고 솔잎을 덮어 구운 다음 양은 접시에 솔잎을 깔고 고기를 올려 손님상에 낸다. 7가지의 반찬과 된장찌개, 쌈, 풋고추 마늘이 함께 나온다. 쌉싸름한 당귀 무침을 고기에 올려 먹어도 좋다. 2009년 3월 개업.
[ 봉화농경문화전시관, 청량산박물관 앞, 공영주차장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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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470-3
- 054-673-3144
- 용두식당 - 봉화에서 자연산 송이 요리가 유명한 곳.
1992년 개업한 봉화군 최초의 송이 요리 전문점으로, '송이버섯'하면 으뜸으로 치는 지역답게 상품의 송이만을 취급해 요리한다고 한다. 9~10월에 나는 송이를 영하 40도로 급랭시켜 송이가 생산되지 않는 철은 냉동하여 보관하였던 송이를 사용해 1년 내내 송이밥을 내놓는다. 주문을 받으면 그때부터 돌솥에 밥을 안친 후 밤, 대추, 은행, 감자, 당근, 속청, 완두, 참깨, 콩 등을 넣고 불에 올린다. 송이밥에는 큰 송이 2개 정도가 들어가는데, 얇게 썰어놨다가 손님상에 내기 직전 밥 위에 얹어 송이 향이 그대로 살아 있다.
10여 가지의 산나물을 비롯한 밑반찬도 정갈하고, 송이 요리 외에도 능이버섯도 전골과 돌솥밥으로 즐길 수 있다.
[ 봉성면 동양리 동양초등학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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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화읍 석평리 713
- 054-672-8289
- 인하원 - 송이돌솥밥과 전골이 맛있는 곳.
송이돌솥밥과 송이전골, 송이전 등의 송이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대형식당으로, 황토찜질방을 갖춘 숙박시설과 방갈로, 노래방,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진한 솔향의 송이돌솥밥과 전골이 인기 메뉴이며, 철에 따라 두릅무침, 사과김치, 참치양념장의 양배추쌈을 비롯한 14가지의 반찬과 시골된장으로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가 나온다. 송이 진액으로 만든 송이차가 후식으로 나온다. 2006년 개업.
[ 한국펫고등학교 지나 직진하다 그라운드 골프장 옆길로 좌회전 후 골프장 끝지점 작은 다리 건너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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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361-8
- 054-672-2702
- 동궁회관 - 봉화에서 엄나무 새순을 넣은 돌솥밥이 맛있는 집.
엄나무돌솥밥과 송이돌솥밥이 특색이 있는 집이다. 간장 베이스에 봉화산 송이와 엄나무 순을 넣고 졸여 만든 양념장은 은근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며, 이 집 돌솥밥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아찌류 위주의 반찬들은 비록 간은 쎈 편이지만 나름 특색이 있다. 5월초 보름 정도만 채취할 수 있는 엄나무의 새순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진공상태로 포장해 냉동보관하면 연중 언제고 엄나무순 특유의 색과 향을 온전히 즐길 수있고 한다.
[ 봉화 춘양장 내 위치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의양로2길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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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190-7
- 054-673-3600
- 봉화본가 - 봉화에서 생갈비가 유명한 곳.
당귀, 천궁, 작약 등의 한약재를 먹여서 키운 봉화 한약우갈비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전문점으로, 1++등급의 생갈비가 유명하다. 갈비를 다듬어 놓지 않고 주문을 받으면 그때부터 갈빗대를 자르고 손질해서 내는 것이 특징이며, 두툼하면서도 고기의 씹는 맛이 좋고 마블링 상태나 퀄리티가 훌륭한 생갈비를 강남 유명 고깃집의 반값 정도에 맛볼 수 있다. 서울 청담동의 박대감에서 근무했다는 전라도가 고향인 주인의 고기를 다루는 솜씨나 정갈한 상차림도 나름 만족스럽다.
[ 봉화 강변체육공원 맞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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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 85-3
- 054-673-4788
- 봉화송이식당 - 봉화에서 송이찌개가 유명한 곳.
송이가 유명한 봉화에서 송이와 소고기, 애호박이 들어간 송이찌개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송이가 제철인 9월, 10월에는 자연산 생송이를 넣어 음식을 만들고 겨울이나 여름에는 제철에 채취한 '고라'라는 송이를 급속 냉동했다가 그때그때 해동해 음식을 만든다고 한다. 송이 불고기에는 송이의 양이 많지 않으며, 제대로 송이를 맛보고 싶다면 송이찌개를 선택하는 게 좋다. 이 집에서 처음 메뉴로 개발한 송이 국밥은 소머릿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맛은 호불호가 갈린다.
[ 봉화역 맞은편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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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232-11
- 054-673-1090
- 솔봉이 - 봉화를 대표하는 송이 요리 전문점.
송이의 고장 봉화를 대표하는 송이 요리 전문점으로, 솔향이 은은한 송이 돌솥밥과 소고기와 송이가 들어간 개운하고 칼칼한 국물의 송이전골이 유명하다. 내용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송이와 능이의 양과 버섯의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도가 높고, 차돌이 들어간 된장찌개와 따라 나오는 반찬 하나하나까지 깔끔하고 맛이 좋다. 능이 돌솥밥도 수준이 있다.
[ 봉화경찰서 앞에서 내성대교 방향으로 좌회전, 내성대교 앞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봉화군새마을회관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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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241
- 054-673-6389
- 안심당 (安心堂) - 봉화 청량사 산사 내의 전통 다원.
원효대사가 신라 문무왕 3년인 663년 창건한 봉화 청량사 내에 위치한 전통찻집이다. 시원한 통유리를 통해 청량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국화 차인 갈바람, 어린왕자 등 문학적 비유가 담긴 장미차를 비롯해 솔바람차, 백련차, 오미자차, 작설차, 유자차, 대추차 등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미묘하고 옅은 맛이 특징이다. 전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직접 만든다고 한다.
[ 봉화 청량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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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오숯불식육식당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1732-3
- 054-672-9012
- 오시오숯불식육식당 - 봉성 솔잎 숯불구이의 원조집.
솔잎을 올려 숯불에 굽는 봉성 숯불구이 마을의 원조로 알려진 정육점 겸 고깃집이다. 정감 있는 옛날식 시골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숯불 위의 석쇠에 돼지고기를 올리고 솔잎을 덮어 구운 다음 양은 접시에 솔잎을 깔고 고기를 올려 손님상에 낸다. 7가지의 반찬과 된장찌개, 쌈, 풋고추 마늘이 함께 나온다. 쌉싸름한 당귀 무침을 고기에 올려 먹어도 좋다. 2009년 3월 개업.
[ 봉화농경문화전시관, 청량산박물관 앞, 공영주차장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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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470-3
- 054-673-3144
- 용두식당 - 봉화에서 자연산 송이 요리가 유명한 곳.
1992년 개업한 봉화군 최초의 송이 요리 전문점으로, '송이버섯'하면 으뜸으로 치는 지역답게 상품의 송이만을 취급해 요리한다고 한다. 9~10월에 나는 송이를 영하 40도로 급랭시켜 송이가 생산되지 않는 철은 냉동하여 보관하였던 송이를 사용해 1년 내내 송이밥을 내놓는다. 주문을 받으면 그때부터 돌솥에 밥을 안친 후 밤, 대추, 은행, 감자, 당근, 속청, 완두, 참깨, 콩 등을 넣고 불에 올린다. 송이밥에는 큰 송이 2개 정도가 들어가는데, 얇게 썰어놨다가 손님상에 내기 직전 밥 위에 얹어 송이 향이 그대로 살아 있다.
10여 가지의 산나물을 비롯한 밑반찬도 정갈하고, 송이 요리 외에도 능이버섯도 전골과 돌솥밥으로 즐길 수 있다.
[ 봉성면 동양리 동양초등학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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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화읍 석평리 713
- 054-672-8289
- 인하원 - 송이돌솥밥과 전골이 맛있는 곳.
송이돌솥밥과 송이전골, 송이전 등의 송이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대형식당으로, 황토찜질방을 갖춘 숙박시설과 방갈로, 노래방,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진한 솔향의 송이돌솥밥과 전골이 인기 메뉴이며, 철에 따라 두릅무침, 사과김치, 참치양념장의 양배추쌈을 비롯한 14가지의 반찬과 시골된장으로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가 나온다. 송이 진액으로 만든 송이차가 후식으로 나온다. 2006년 개업.
[ 한국펫고등학교 지나 직진하다 그라운드 골프장 옆길로 좌회전 후 골프장 끝지점 작은 다리 건너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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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봉화읍 석평리 713
- 054-672-8289
- 인하원 - 송이 돌솥밥이 맛있는 곳.
2011년 개업한 송이 요리 전문점으로, 송이 돌솥밥, 송이구이, 송이전골, 송이 불고기 등을 주메뉴로 취급하고 있다. 인기 메뉴인 송이 돌솥밥에 사용하는 송이는 일명 ‘약 송이’로 불리는 3등급 아기 송이로 맛이 부드럽고 향이 더 진하지만 ‘정지품’으로 상품에 비해 값은 절반 정도로 싼 편인데, 제철에 대량으로 구매하고 급랭해 사용한다고 한다. 단독 건물에 실내도 깔끔해 봉화에서는 손님 접대용 식당으로 많이 찾는다.
[ 봉화군청에서 3km 지점, 봉화읍 석평리 713 번지 청량산국립공원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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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 246-1
- 010-8249-4045
- 해오름농장 - 특수 기능성 희귀채소의 성지 .
500여 종의 특수 채소와 다양한 종류의 허브를 생산하는 희귀 식재료 전문 농장으로, 서울 힐튼호텔 셰프 출신의 최종섭 씨가 농부로 전향해 5만여 평의 농지에 건강 기능성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서울 힐튼호텔에서 수석 조리사로 동서양의 요리를 접하고 건강한 식재료에 눈을 뜨면서 시작했다고 한다. 일반적인 채소와는 달리 오직 서울의 특급호텔과 최고급 레스토랑 등의 최고급 요리에 사용되는 미니채소, 베이비채소, 허브류, 붉은 토마토, 감 토마토, 열대과일 등 500여 종의 희귀채소를 생산한다. 채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맛도 볼 수 있는 1박2일 팜투어도 가능하다. 최 대표는 영화 워낭소리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노부부의 아들이기도 하다.
[ 봉화군청에서 물야면 방향으로 진행하면 물야초교 복지분교 지나서 우측(주소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