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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남성동 1-83
- 054-535-6275
- 고려분식 - 수제만두와 땡초김밥, 쫄면이 맛있는 곳.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분식집으로, 생강 즙과 따뜻한 우유를 섞어 탱글함과 쫄깃함을 더한 만두피에 돼지고기, 연근, 상주 곶감 등으로 만든 소를 채운 수제만두와 강렬하면서도 순수하고 깔끔한 매운맛의 땡초김밥, 두 가지 매운맛을 고를 수 있는 쫄면이 유명하다. 돼지비계와 찐 마늘을 사용해 만든 양념장이 특색이 있다.
[ 중앙시장 중심에서 북쪽 방향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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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 122-59
- 010-8003-7814
- 꽃들추어탕 - 자연산 추어탕 전문점.
문경이 더 가까운 상주 함창에 위치한 자연산 추어탕 전문점으로, 주인이 직접 잡은 자연산 미꾸라지만을 사용하며 재료가 떨어지면 바로 문을 닫는다. 미꾸라지는 소금으로 씻지 않고 일주일에서 열흘간 깨끗한 물로 해감해 비린 향이나 잡냄새도 전혀 느낄 수 없다. 다른 식재료의 원산지 또한 모두 인근 지역으로 푸드 마일리지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쌀은 함창, 고춧가루는 영양, 제피(초피, 산초가루)는 상주, 문경 등으로 상세히 표기하는 집으로 유명하다.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 구향3리회관 우측, 함창전통시장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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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성동동 644-3
- 054-535-6296
- 남천식당 - 추억의 시래기 해장국.
1936년 개업한 80여 년 전통의 노포 해장국집으로, 장터에서나 봄직한 다찌식 테이블에서 저렴하게 추억의 시래기 국밥을 맛볼 수 있다. 연한 멸치육수에 고기 한 점 없이 온전히 질 좋은 시래기 맛과 향에만 의존한 해장국이 특징이며, 소박한 뚝배기 담음새에 마지막으로 날계란을 넣어서 내는 방식이다. 대단한 기대감보다는 옛 맛을 추억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정도의 집이다.
[ 상주 중앙시장 앞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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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 168-2
- 054-541-1154
- 메밀묵촌 - 메밀국수가 맛있는 집.
상주보다는 문경 시내(점촌)에서 더 가까운 상주 함창에 위치한 30여 년 전통의 메밀 음식 전문점으로, 막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시원한 물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메밀국수를 많이 찾는 여름이면 가게 앞에는 손님이 많아 대기 줄이 길 때는 합석도 피할 수 없다. 함창에서 키운 콩을 갈아 사용하는 메밀콩국수도 별미다. 동절기에는 감자옹심이칼국수가 인기라고 한다.
[ 함창시장 앞, 함창119안전센터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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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헌신동 45-1
- 054-531-9911
- 명실상감한우 - 점심 한정 갈비탕이 맛있는 곳.
상주에서 갈비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으로, 상주 축산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이다. 상주 곶감이 들어간 사료로 키운 한우로, 부위별로 구워 먹는 다양한 한우 메뉴와 점심 한정 메뉴인 갈비탕을 맛볼 수 있다. 상주 IC 인근에 위치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지날 경우 휴게소를 대신해 방문해도 좋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IC로 나와 좌회전, 상주동부초등학교와 농산물 유통센터 지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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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350-12
- 054-533-8868
- 문장대식육식당 - 삼겹살이 맛있는 숨은 맛집.
인근 문경의 STX 리조트 방문자들을 비롯해 속리산 문장대에 오를 수 있는 가장 짧은 등산로가 있는 상주 화북면 소재지에 위치해 속리산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다. 고기에 대한 나름의 소신과 자부심이 강한 주인이 준비한 신선한 생고기는 별도의 비법소스에 담갔다 솥뚜껑처럼 생긴 불판에 구워서 먹는다. 된장찌개와 청국장, 그리고 시골 밑반찬 등도 맛있다. 로컬 막걸리를 곁들여도 좋다.
[ STX 리조트에서 약 6km 거리(10분)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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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남적동 4-23
- 054-532-6966
- 부흥식당 - 상주IC 인근에 위치한 연탄 석쇠구이 전문점.
돼지고기를 고추장 양념하여 연탄불에 직화로 구워내는 석쇠구이 단 한 가지의 메뉴가 전부인 옛날식 석쇠구이집으로, 돼지고기를 고추장으로 양념하여 맵거나 달지도 않으면서 절묘한 간맞춤에 과하지 않은 은은한 불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50년 내공의 집임을 충분히 짐작게 하는 곳이다. 단출하지만 예사롭지 않은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에 1인분 400g의 넉넉한 고기의 양으로도 유명하다. 가정집을 개조한 70년대 풍의 허름한 식당 분위기가 이 집의 메뉴와도 잘 어울린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IC 인근, 상주승마장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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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지천동 317-1
- 054-534-6401
- 새지천식당 - 상주식 제물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남상주 IC 인근의 한적한 도로변에 위치한 칼국숫집으로, 우리 밀로 반죽해 만들고 다진 고기와 달걀 등을 지단으로 올린 제물 칼국수와 각종 한약재를 넣어 삶은 돼지 수육을 잘하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전반적인 맛과 가성비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끓는 육수에 통밀을 직접 갈아서 뽑은 면을 넣고 그대로 끓인 전형적인 영남 북부지방의 제물 칼국수를 경험할 수 있다.
[ 남상주 IC에서 우회전, 남부초등학교 지나자마자 우회전 100m 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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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남성동 1-83
- 054-535-6275
- 고려분식 - 수제만두와 땡초김밥, 쫄면이 맛있는 곳.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분식집으로, 생강 즙과 따뜻한 우유를 섞어 탱글함과 쫄깃함을 더한 만두피에 돼지고기, 연근, 상주 곶감 등으로 만든 소를 채운 수제만두와 강렬하면서도 순수하고 깔끔한 매운맛의 땡초김밥, 두 가지 매운맛을 고를 수 있는 쫄면이 유명하다. 돼지비계와 찐 마늘을 사용해 만든 양념장이 특색이 있다.
[ 중앙시장 중심에서 북쪽 방향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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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 122-59
- 010-8003-7814
- 꽃들추어탕 - 자연산 추어탕 전문점.
문경이 더 가까운 상주 함창에 위치한 자연산 추어탕 전문점으로, 주인이 직접 잡은 자연산 미꾸라지만을 사용하며 재료가 떨어지면 바로 문을 닫는다. 미꾸라지는 소금으로 씻지 않고 일주일에서 열흘간 깨끗한 물로 해감해 비린 향이나 잡냄새도 전혀 느낄 수 없다. 다른 식재료의 원산지 또한 모두 인근 지역으로 푸드 마일리지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쌀은 함창, 고춧가루는 영양, 제피(초피, 산초가루)는 상주, 문경 등으로 상세히 표기하는 집으로 유명하다.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 구향3리회관 우측, 함창전통시장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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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성동동 644-3
- 054-535-6296
- 남천식당 - 추억의 시래기 해장국.
1936년 개업한 80여 년 전통의 노포 해장국집으로, 장터에서나 봄직한 다찌식 테이블에서 저렴하게 추억의 시래기 국밥을 맛볼 수 있다. 연한 멸치육수에 고기 한 점 없이 온전히 질 좋은 시래기 맛과 향에만 의존한 해장국이 특징이며, 소박한 뚝배기 담음새에 마지막으로 날계란을 넣어서 내는 방식이다. 대단한 기대감보다는 옛 맛을 추억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정도의 집이다.
[ 상주 중앙시장 앞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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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 168-2
- 054-541-1154
- 메밀묵촌 - 메밀국수가 맛있는 집.
상주보다는 문경 시내(점촌)에서 더 가까운 상주 함창에 위치한 30여 년 전통의 메밀 음식 전문점으로, 막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시원한 물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메밀국수를 많이 찾는 여름이면 가게 앞에는 손님이 많아 대기 줄이 길 때는 합석도 피할 수 없다. 함창에서 키운 콩을 갈아 사용하는 메밀콩국수도 별미다. 동절기에는 감자옹심이칼국수가 인기라고 한다.
[ 함창시장 앞, 함창119안전센터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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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헌신동 45-1
- 054-531-9911
- 명실상감한우 - 점심 한정 갈비탕이 맛있는 곳.
상주에서 갈비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으로, 상주 축산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이다. 상주 곶감이 들어간 사료로 키운 한우로, 부위별로 구워 먹는 다양한 한우 메뉴와 점심 한정 메뉴인 갈비탕을 맛볼 수 있다. 상주 IC 인근에 위치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지날 경우 휴게소를 대신해 방문해도 좋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IC로 나와 좌회전, 상주동부초등학교와 농산물 유통센터 지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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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350-12
- 054-533-8868
- 문장대식육식당 - 삼겹살이 맛있는 숨은 맛집.
인근 문경의 STX 리조트 방문자들을 비롯해 속리산 문장대에 오를 수 있는 가장 짧은 등산로가 있는 상주 화북면 소재지에 위치해 속리산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다. 고기에 대한 나름의 소신과 자부심이 강한 주인이 준비한 신선한 생고기는 별도의 비법소스에 담갔다 솥뚜껑처럼 생긴 불판에 구워서 먹는다. 된장찌개와 청국장, 그리고 시골 밑반찬 등도 맛있다. 로컬 막걸리를 곁들여도 좋다.
[ STX 리조트에서 약 6km 거리(10분)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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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남적동 4-23
- 054-532-6966
- 부흥식당 - 상주IC 인근에 위치한 연탄 석쇠구이 전문점.
돼지고기를 고추장 양념하여 연탄불에 직화로 구워내는 석쇠구이 단 한 가지의 메뉴가 전부인 옛날식 석쇠구이집으로, 돼지고기를 고추장으로 양념하여 맵거나 달지도 않으면서 절묘한 간맞춤에 과하지 않은 은은한 불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50년 내공의 집임을 충분히 짐작게 하는 곳이다. 단출하지만 예사롭지 않은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에 1인분 400g의 넉넉한 고기의 양으로도 유명하다. 가정집을 개조한 70년대 풍의 허름한 식당 분위기가 이 집의 메뉴와도 잘 어울린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IC 인근, 상주승마장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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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지천동 317-1
- 054-534-6401
- 새지천식당 - 상주식 제물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남상주 IC 인근의 한적한 도로변에 위치한 칼국숫집으로, 우리 밀로 반죽해 만들고 다진 고기와 달걀 등을 지단으로 올린 제물 칼국수와 각종 한약재를 넣어 삶은 돼지 수육을 잘하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전반적인 맛과 가성비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끓는 육수에 통밀을 직접 갈아서 뽑은 면을 넣고 그대로 끓인 전형적인 영남 북부지방의 제물 칼국수를 경험할 수 있다.
[ 남상주 IC에서 우회전, 남부초등학교 지나자마자 우회전 100m 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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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 140-3
- 054-541-2262
- 새토종왕순대 - 상주를 대표하는 순댓국집.
상주와 문경 시내(점촌)의 경계인 상주 함창에 위치한 순댓국집으로, 상주에서 막창순대와 순댓국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예천의 유명 순댓국집과 비교할 정도로 내공 넘치는 국물 맛을 자랑하는 곳이며,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국물이 진하고 맛있다. 무와 배를 함께 넣어서 만든 깍두기도 수준이 있다. 함창터미널 근처 길가에서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함창보건지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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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개운동 70-21
- 054-533-6930
- 소선정 - 정갈한 효소 밥상 차림.
한정식과 두부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자연발효 효소 요리 전문점으로, 직접 담근 발효 효소와 장류를 비롯해 직접 재배한 콩과 상주산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두루치기와 청국장, 쌈 채소를 비롯해 10여 가지의 반찬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는 건강밥상이 인기다. 2011년 개업.
[ 개운1동 마을회관 인근, 예비군훈련장 방향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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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남성동 122
- 054-536-9695
- 손자장을아시나요 - 극강 면발의 간짜장과 수준급 탕수육.
식도락가들 사이에 궁극의 수타면을 선보이는 곳으로 평가받는 중국집으로, 30여 년 중식 경력의 주인이 일체의 첨가제 없이 탕탕 반죽을 내리쳐 뽑아낸 다른 곳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훌륭한 면발을 만날 수 있다. 달지 않고 고소하면서 기분 좋은 산미까지 더해진 짜장 소스와의 어우러짐도 훌륭하다. 케첩 베이스 소스에 도톰하고 투박한 튀김옷의 탕수육도 훌륭하다. 2010년 개업.
[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바로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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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남성동 15-7
- 054-535-8890
- 수라간 - 한정식과 한우 불고기가 맛있는 곳.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100년 넘은 전통 한옥의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한정식은 당일 만든 20여 가지의 정갈한 음식이 차려진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한우 불고기정식은 걸쭉한 국물의 소 불고기에 담백한 맛의 각종 나물과 샐러드 등 1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후식으로 노란색의 독특한 식혜가 나온다.
[ 상주 농협중앙회 맞은편 백화점약국, 25시 편의점 사이 도로 서쪽 방향 전방 80m, 강산한의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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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지천동 634
- 054-533-3313
- 지천통나무집 - 홍합밥과 뽕잎 음식이 유명한 곳.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홍합밥을 비롯해 뽕잎과 뽕나무를 재료로 만드는 뽕잎 돌솥밥과 오리, 토종닭 등의 백숙류도 맛있다. 식사가 끝나면 감잎차가 나온다. 가게 입구에 소나무 숲이 있어 식사 후 휴식을 겸한 산책을 해도 좋다.
[ 장갑산 입구 뱡향, 지천솔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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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외서면 관동리 247-13
- 054-534-9268
- 청자 - 상주를 대표하는 짬뽕.
1957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짬뽕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배추를 비롯한 각종 채소의 단맛을 잘 살려낸 시원한 국물에 돼지고기, 오징어, 메추리알이 들어간 불향이 강한 짬뽕이다. 메뉴는 전통적인 식사 메뉴 외 탕수육 한 가지가 전부이며, 다른 요리 메뉴가 없는 게 특징이다. 양이 푸짐해 곱빼기를 시키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넉넉하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 IC로 나와 상주방향 3번 국도를 타고 직진, 원흥 교차로에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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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 169-19
- 054-541-2378
- 카페버스정류장 - 글쟁이 주인의 정겨운 카페.
문경에 더 가까운 상주의 북쪽 함창읍, 이름처럼 함창 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한 정겨운 분위기의 카페다.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는 헌책과 포스터, 그리고 누군가 사용하던 옛스런 물건들이 편하게 놓인, 그래서 더 익숙하고 정겨운 그런 카페다. 무 려 6년 동안 버려진 후 사람이 들지 않아 골칫거리였던 낡은 2층 주택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목적지도 아닌 낯선 동네에 내려 주인을 만나 계약하고 카페로 변신시켰다고 한다. 레트로한 감성을 입히고 글쟁이 주인장이 좋아하는 문학이나 영화 등 예술적 감성을 입혔다.
[ 함창버스정류장과 함창고등학교 중간지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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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 169-8
- 054-541-0437
- 할매손두부 - 산초두부구이가 일품인 곳.
1998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노부부가 일주일에 두 번 자가 제조한 손두부가 소문난 곳이다. 고풍스러운 가정집에서 맛보는 할매정식과 산초기름에 노릇하게 구워낸 산초두부구이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짭조름한 비지장찌개를 비롯한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다.
[ 함창버스터미널 맞은편 골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