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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613-1
- 054-933-2416
- 감골식당 - 꿩탕과 건어물찜을 맛볼 수 있는 곳.
1960년대부터 3대째 성업 중인 한식당으로, 꿩탕과 가오리와 북어, 오징어, 문어, 닭, 다시마 등을 넣고 조림 형태로 내는 건어물찜이 유명하다. 모든 재료는 직접 농사를 지어서 사용하고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토속적인 상차림에 보리등겨를 주원료로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등겨장(시금장)이 반찬으로 나온다. 석쇠불고기도 많이 찾는다.
[ 성주군청에서 5분 거리, 성주버스정류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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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717-1
- 054-933-9382
- 날마다잔치 - 찹쌀 수제비와 부추전이 맛있는 곳.
2002년 개업한 칼국숫집으로, 1999년 성주로 삶의 터전을 옮긴 40여 년 주방 경력의 주인이 '내가 먹는 음식'이라는 원칙으로 음식을 만든다. 달걀지단과 김가루를 고명으로 곱게 얹은 칼국수도 좋지만, 새알수제비로 불리는 찹쌀 수제비와 막걸리를 곁들여 먹는 바삭한 부추전이 별미다. 새알 모양으로 빚은 쫀득한 식감의 찹쌀 수제비는 들깨가 들어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 성주읍내에서 성산5리 마을회과을 지나 직진, 해동정미소 지나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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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038
- 054-931-2660
- 농가맛집밀 - 성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
2012년 개업한 성주군 1호 농가맛집으로, 성주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로 만든 장아찌, 깍두기와 직접 양봉한 토종꿀, 가야산에서 채취한 나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정갈하고 깔끔한 담음새의 한식을 선보인다. 나물밥상, 연잎밥정식, 보리굴비정식, 참외닭구이특화밥상, 한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간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좋다.
[ 수륜면 소재지 수륜 교차로에서 해인사 방향으로 5.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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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724-3
- 054-932-5777
- 산마루식당 - 가야산 자락에서 맛보는 가성비 좋은 오리불고기.
1994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해인사 방향으로 꼬불꼬불 가야산 자락을 따라 이어진 산간도로에 위치한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숙성 오리고기에 국내산 고춧가루로 만든 비법소스로 맛을 낸 오리불고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국내산 콩을 사용해 가마솥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든 촌두부도 많이 찾는다. 가야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꾸민 산채비빔밥을 시키면 맛보기 칼국수가 따라 나와 식사 메뉴로 인기가 높다.
[ 수륜면 소재지 수륜 교차로에서 해인사 방향으로 7Km (1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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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 710-61
- 054-932-9955
- 새불고기식당 - 불고기와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
경상도 북부지방식 불고기를 내는 집으로, 국물이 있어 서울식과 닮았지만 특이하게 깻잎이나 시금치를 듬뿍 얹어서 내는 방식이 특색이 있다. 질 좋은 국내산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다.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출연을 거절해 더 화제가 되었던 집이다.
[ 초전 119지역대와 초전우체국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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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670-4
- 054-933-2138
- 새서울반점 - 은둔 고수 최고의 면발과 소스가 어우러진 간짜장.
1973 년 개업한 4 0 여 년 전통의 노포로 , 초로의 부부가 소박하게 꾸려가는 동네 중국집이다. 서울 공덕동 신성각의 면발이 연상되는 부드럽고 폭신한 면발과 배추가 들어간 달지 않은 구수하고 짭짤한 춘장 향이 어우러진 일품 간짜장을 맛볼 수 있다. 은은한 불향에 고슬고슬 잘 볶아낸 볶음밥과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의 짬뽕도 훌륭하다. (2021년 47살이 된 자녀가 태어나기 전 개업했다는 사실에 근거했으며, 중간에 2년 정도 영업을 쉬기도 했다고 한다.)
[ 성주군청 인근, 성주우체국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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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 357-5
- 054-932-9554
- 왜관식당 - 청국장과 콩국수가 맛있는 한식당.
싱거운 듯 깊고 구수한 청국장으로 잘 알려진 집이다. 국산콩을 사용해 직접 만든 청국장도 훌륭하지만 고등어조림, 물김치, 오이소박이, 비지장 등 토속적이면서도 정갈한 반찬에 우엉잎이나 호박잎에 고추 다대기를 올려서 쌈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집만의 매력이다. 여름에는 콩국수도 많이 찾는다.
[ 월향면 사무소에서 월향산업단지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우체국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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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금수면 어은리 784
- 054-932-5173
- 원조할매묵집 (장수식당) - 성주에서 묵밥과 촌두부가 유명한 곳.
산기슭에 위치한 시골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는 정겨운 분위기의 묵밥집이다. 멸치육수에 김치와 김가루가 어우러진 추억의 묵밥과 고소함이 인상적인 묵직하고 깊은 맛의 투박한 촌두부가 대표 메뉴이며, 묵밥과 골패는 각 메밀과 도토리를 선택할 수 있다. 저렴하면서도 시골의 옛 맛을 고스란히 간직한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 성주댐에서 김천 방향으로 가는 30번 국도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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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613-1
- 054-933-2416
- 감골식당 - 꿩탕과 건어물찜을 맛볼 수 있는 곳.
1960년대부터 3대째 성업 중인 한식당으로, 꿩탕과 가오리와 북어, 오징어, 문어, 닭, 다시마 등을 넣고 조림 형태로 내는 건어물찜이 유명하다. 모든 재료는 직접 농사를 지어서 사용하고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토속적인 상차림에 보리등겨를 주원료로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등겨장(시금장)이 반찬으로 나온다. 석쇠불고기도 많이 찾는다.
[ 성주군청에서 5분 거리, 성주버스정류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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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717-1
- 054-933-9382
- 날마다잔치 - 찹쌀 수제비와 부추전이 맛있는 곳.
2002년 개업한 칼국숫집으로, 1999년 성주로 삶의 터전을 옮긴 40여 년 주방 경력의 주인이 '내가 먹는 음식'이라는 원칙으로 음식을 만든다. 달걀지단과 김가루를 고명으로 곱게 얹은 칼국수도 좋지만, 새알수제비로 불리는 찹쌀 수제비와 막걸리를 곁들여 먹는 바삭한 부추전이 별미다. 새알 모양으로 빚은 쫀득한 식감의 찹쌀 수제비는 들깨가 들어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 성주읍내에서 성산5리 마을회과을 지나 직진, 해동정미소 지나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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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038
- 054-931-2660
- 농가맛집밀 - 성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
2012년 개업한 성주군 1호 농가맛집으로, 성주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로 만든 장아찌, 깍두기와 직접 양봉한 토종꿀, 가야산에서 채취한 나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정갈하고 깔끔한 담음새의 한식을 선보인다. 나물밥상, 연잎밥정식, 보리굴비정식, 참외닭구이특화밥상, 한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간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좋다.
[ 수륜면 소재지 수륜 교차로에서 해인사 방향으로 5.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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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724-3
- 054-932-5777
- 산마루식당 - 가야산 자락에서 맛보는 가성비 좋은 오리불고기.
1994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해인사 방향으로 꼬불꼬불 가야산 자락을 따라 이어진 산간도로에 위치한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숙성 오리고기에 국내산 고춧가루로 만든 비법소스로 맛을 낸 오리불고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국내산 콩을 사용해 가마솥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든 촌두부도 많이 찾는다. 가야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꾸민 산채비빔밥을 시키면 맛보기 칼국수가 따라 나와 식사 메뉴로 인기가 높다.
[ 수륜면 소재지 수륜 교차로에서 해인사 방향으로 7Km (1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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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 710-61
- 054-932-9955
- 새불고기식당 - 불고기와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
경상도 북부지방식 불고기를 내는 집으로, 국물이 있어 서울식과 닮았지만 특이하게 깻잎이나 시금치를 듬뿍 얹어서 내는 방식이 특색이 있다. 질 좋은 국내산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다.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출연을 거절해 더 화제가 되었던 집이다.
[ 초전 119지역대와 초전우체국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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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670-4
- 054-933-2138
- 새서울반점 - 은둔 고수 최고의 면발과 소스가 어우러진 간짜장.
1973 년 개업한 4 0 여 년 전통의 노포로 , 초로의 부부가 소박하게 꾸려가는 동네 중국집이다. 서울 공덕동 신성각의 면발이 연상되는 부드럽고 폭신한 면발과 배추가 들어간 달지 않은 구수하고 짭짤한 춘장 향이 어우러진 일품 간짜장을 맛볼 수 있다. 은은한 불향에 고슬고슬 잘 볶아낸 볶음밥과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의 짬뽕도 훌륭하다. (2021년 47살이 된 자녀가 태어나기 전 개업했다는 사실에 근거했으며, 중간에 2년 정도 영업을 쉬기도 했다고 한다.)
[ 성주군청 인근, 성주우체국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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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 357-5
- 054-932-9554
- 왜관식당 - 청국장과 콩국수가 맛있는 한식당.
싱거운 듯 깊고 구수한 청국장으로 잘 알려진 집이다. 국산콩을 사용해 직접 만든 청국장도 훌륭하지만 고등어조림, 물김치, 오이소박이, 비지장 등 토속적이면서도 정갈한 반찬에 우엉잎이나 호박잎에 고추 다대기를 올려서 쌈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집만의 매력이다. 여름에는 콩국수도 많이 찾는다.
[ 월향면 사무소에서 월향산업단지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우체국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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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금수면 어은리 784
- 054-932-5173
- 원조할매묵집 (장수식당) - 성주에서 묵밥과 촌두부가 유명한 곳.
산기슭에 위치한 시골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는 정겨운 분위기의 묵밥집이다. 멸치육수에 김치와 김가루가 어우러진 추억의 묵밥과 고소함이 인상적인 묵직하고 깊은 맛의 투박한 촌두부가 대표 메뉴이며, 묵밥과 골패는 각 메밀과 도토리를 선택할 수 있다. 저렴하면서도 시골의 옛 맛을 고스란히 간직한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 성주댐에서 김천 방향으로 가는 30번 국도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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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520-1
- 054-933-0760
- 이진우참한우 - 정해진 부위 없는 한우 특수부위 모둠.
실력 좋은 육부장이 한우로 유명한 경북 고령에서 정형되지 않은 한우를 수매하고 직접 정육 작업한 양질의 한우 특수부위를 균일가로 저렴하게 선보이는 곳이다. 등심, 안창살, 살치살, 갈빗살 등 마블링이 좋은 여러 가지 부위가 모둠으로 나오는 참한우구이 한 가지 메뉴로만 판매하며, 질 좋은 참숯에 구워서 먹는다. 장인이 만든 명품 된장에 한우 차돌박이와 우거지를 넣어서 끓인 차돌된장찌개도 별미로 꼽힌다.
[ 성주군청에서 성주 교차로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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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424-1
- 054-931-5276
- 재동이보리밥 - 옛 맛 그대로의 투박하고 소박한 보리밥집.
보리밥에 즉석에서 무쳐서 내는 8가지의 싱싱한 노지 나물을 비벼서 청국장과 비지찌개를 곁들여 먹는 비빔밥에 누룽지 숭늉이 전부인 소박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구 소문난칼국수집에서 음식을 배운 주인이 산속 포장마차로 시작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옛 맛을 그대로 살려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 성주 수륜면에서 합천 가야면으로 이어지는 백운동길로 진행하면 백운리 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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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724-8
- 054-932-3150
- 전나무식당 - 산길 드라이브 중에 맛보는 착한 가격대의 칼국수와 감자전.
가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해인사 방향의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20여 년 업력의 칼국숫집으로, 부드럽고 쫀한 식감의 칼국수와 채 썬 감자로 부쳐낸 바삭한 감자전, 밀가루 반죽을 최소화하여 부쳐낸 향긋하고 매콤한 부추전도 별미다. 얇게 밀어놓은 반죽을 뜯어서 넣은 수제비는 기계적인 반죽 맛이 느껴진다. 오랜 단골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 수륜면 소재지 수륜 교차로에서 해인사 방향으로 7Km (1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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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04
- 054-933-7077
- 차이나타운 - 성밖숲 인근의 수타 전문 중국집.
수타면장이 직접 밀가루를 반죽을 치대고 때리고 늘려서 만드는 수타면을 맛볼 수 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짬뽕과 콩짜장이 인기이며, 주문과 동시에 수타 작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린다. 로컬 중국집 치고는 메뉴의 종류가 다양하고 코스요리도 가능하며, 별도의 룸이 구비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 성밖숲에서 자동차로 2분 거리, 백전 삼거리 국토정보공사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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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 315-5
- 054-933-7636
- 촌두부집 - 아지트 느낌의 옛날식 두부집.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정겨운 분위기의 옛날식 두부집이다. 국내산 콩으로 매일 만드는 거친 듯 몽글몽글 투박한 식감의 촌두부에 막걸리를 곁들여 먹는 맛과 분위기가 나름 이색적이며, 시중에서 맛보는 두부와는 확연히 느낌이 다르다. 칼국수와 채소 전도 인기이다. 테이블 3개가 전부인 아지트 느낌의 본채와 새로 지은 깔끔한 분위기의 별채가 있어 취향에 따라 앉을 수 있다.
[ 월항농공단지에서 지방리 방향 지방초등학교 지나 직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