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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97-24
- 054-733-8860
- 김가네식당 - 축산항에서 미주구리가 유명한 곳.
영덕 축산항에 위치한 물가자미 전문점으로, 동해안 특산물로 영덕 강구면과 포항을 잇는 해역의 수심 150m~ 200m에 사는 미주구리로 불리는 물가자미를 이용한 여러 가지 메뉴가 주력이다. 무침회와 구이, 찜과 동해안식 밥식해가 나오는 물가자미 정식과 영덕식으로 나오는 물가자미 막회가 대표 메뉴이며 횟밥도 많이 찾는다. 주인이 어선(경북호)을 이용해 직접 잡은 물가자미로 요리한다.
[ 축산항 입구 수협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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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남정면 남호리 140
- 054-733-4800
- 동해안횟집 - 영덕에서 질 좋은 박달대게를 맛볼 수 있는 곳.
전망 좋은 바닷가에 위치한 현대식 건물에서 펜션을 겸해 운영 중인 횟집으로, 영덕 강구에서 수협 중매인 일을 하는 주인의 안목으로 골라낸 박달대게, 청게, 홍게를 비롯해 동해안의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영덕대게 중에서도 배의 색깔이 짙을수록 살이 단단하고 맛있는데, 황금색이 도는 것을 특별히 참 대게 또는 박달대게로 부르며 최상급으로 취급한다고 한다. 식사 후 뒤편 야외 테라스에서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 동해비치관광호텔에서 삼사리 방향으로 직진. 남호교 건너자마자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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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202-22
- 054-733-9924
- 백경횟집 - 영덕 전통 방식의 고추장 물회가 유명한 곳.
도다리, 가자미, 백골뱅이 등 그날 그날의 제철 재료에 양파, 오이, 고추, 마늘, 깨소금, 참기름 등이 든 대접에 직접 담근 달큰하고 감칠맛이 좋은 특제 고추장과 물 한 컵을 넣고 비벼서 먹는 영덕식 고추장 물회가 유명한 곳이다. 횟밥은 물회와 동일한 재료에 고추장만 넣고 비비는 것이 특징이며, 항아리 물회는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에게 제격이다. 물회만 시켜도 서더리 매운탕이 함께 나온다.
[ 영덕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덕고등학교 방향으로 다리 지나 다음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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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 38-1
- 054-733-0094
- 송천강재첩국 - 영덕산 재첩으로 만드는 재첩요리.
고래불해수욕장 입구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송천강 하구에서 잡은 씨알이 좋은 재첩으로 만드는 재첩요리가 유명한 집이다. 서울에서 사업을 하다 어촌이 좋아 연고도 없는 영덕에 무작정 내려온 김방수 씨가 강 하구에 직접 종패를 뿌려 키워낸 재첩을 사용하며, 메뉴는 재첩국, 재첩수제비, 재첩전 등 3가지의 재첩요리만 전문으로 한다. 생선구이를 포함해 9가지의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재첩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모래가 많은 맑은 강이나 소금기가 적은 민물에서 자라는 까맣고 작은 백합과의 민물조개로 메티오닌, 타우린, 단백질, 아연, 칼슘, 철분 비타민 및 유기산 중 호박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눈을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특히, 숙취 해소와 간질환, 황달 등에 효과가 있다. 5월~7월 초까지가 가장 맛있다.
[ 고래불해수욕장 입구, 고래불 대교 옆 송천강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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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 193-3
- 054-734-2321
- 아성식당 - 영덕에서 맛보는 서울식 전통 불고기.
영덕읍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불고기 전문점으로, 투박하게 만든 옛날 서울식 불판 위에 당면, 시금치, 버섯 등의 야채와 함께 익혀서 먹는 옛날식 불고기가 유명한 집이다. 불고기는 간장에 계란 노른자를 푼 소스에 찍어 먹는다. 밥을 시키면 나물반찬과 예사롭지 않은 맛의 고추장, 비빔그릇이 나와 불고기를 넣고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다.
[ 남석2리회관 뒷편 주택가 골목안(네비게이션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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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686-1
- 054-732-8804
- 창포청어과메기 - 옛날 전통방식의 청어과메기를 만나볼 수 있는 곳.
과메기의 원조인 전통 청어과메기를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영덕에서도 가장 해풍이 강하기로 유명한 창포리에 위치한 덕장이다. 과메기는 원래 방식 그대로 통째 말린 통마리 과메기가 속살이 촉촉하면서 깊고 담백한 맛이 살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영덕, 포항 일대의 바다에서 청어가 흔하게 잡히다가 1960대말 이후 동해안 일대에서 청어가 사라져버리고, 그나마 간간이 잡히는 것들도 모두 일본으로 수출되면서 청어로 만든 전통 과메기는 자취를 감추고 꽁치로 만든 과메기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거의 잡히지 않았던 청어가 지난 2010년부터 급격하게 어획량이 늘기 시작하고 옛 전통 방식의 청어과메기의 명맥을 잇는 덕장들이 창포리 일대에 들어서면서 영덕의 새로운 특산물로 복귀했다.
[ 영덕 창대항에서 영덕 해맞이공원 방향 창포리 해안가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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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507
- 054-733-4155
- 청송식당 - 물곰탕(곰치국)이 유명한 곳.
1976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맑고 담백하면서도 물곰 특유의 시원함이 일품인 물곰탕이 유명하다. 묵은 김치가 들어간 원산식으로 알려진 곰치국과는 다르게 경상도식은 지리로 끓여 낸 곰국 스타일의 맑고 담백함이 특징이다. 물곰탕 외에도 미주구리(물가자미)회를 즐길 수 있고, 메뉴판에는 없지만 그날 그날 잡히는 해산물을 시가로 판매하고 있다. 생선이 들어간 동해안식 김치와 톳나물, 가자미식해, 산초와 꽁치젓으로 맛을 낸 오징어무침 등 경상도식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 영덕 강구항 재래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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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535-5
- 054-733-8778
- 탐라식당 - 미주구리회와 생대구탕, 성게알비빔밥이 유명한 곳.
물가자미로 불리는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의 동해안 미주구리로 만든 미주구리회와 지리로 맑게 끓인 생대구탕, 성게알이 넉넉히 들어 간 성게알비빔밥이 유명하다. 미주구리는 경상도 동해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물가자미를 선어 상태에서 세꼬시 한 서민적인 생선회다. 뼈를 발라서 뜬 미주구리 회국수도 괜찮다. 운이 좋으면 곁들이로 부추를 넣어 시원하게 끓인 성게국을 맛볼 수 있으며, 대게 철에는 대게도 취급한다.
[ 강구 오일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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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97-24
- 054-733-8860
- 김가네식당 - 축산항에서 미주구리가 유명한 곳.
영덕 축산항에 위치한 물가자미 전문점으로, 동해안 특산물로 영덕 강구면과 포항을 잇는 해역의 수심 150m~ 200m에 사는 미주구리로 불리는 물가자미를 이용한 여러 가지 메뉴가 주력이다. 무침회와 구이, 찜과 동해안식 밥식해가 나오는 물가자미 정식과 영덕식으로 나오는 물가자미 막회가 대표 메뉴이며 횟밥도 많이 찾는다. 주인이 어선(경북호)을 이용해 직접 잡은 물가자미로 요리한다.
[ 축산항 입구 수협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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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남정면 남호리 140
- 054-733-4800
- 동해안횟집 - 영덕에서 질 좋은 박달대게를 맛볼 수 있는 곳.
전망 좋은 바닷가에 위치한 현대식 건물에서 펜션을 겸해 운영 중인 횟집으로, 영덕 강구에서 수협 중매인 일을 하는 주인의 안목으로 골라낸 박달대게, 청게, 홍게를 비롯해 동해안의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영덕대게 중에서도 배의 색깔이 짙을수록 살이 단단하고 맛있는데, 황금색이 도는 것을 특별히 참 대게 또는 박달대게로 부르며 최상급으로 취급한다고 한다. 식사 후 뒤편 야외 테라스에서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 동해비치관광호텔에서 삼사리 방향으로 직진. 남호교 건너자마자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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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202-22
- 054-733-9924
- 백경횟집 - 영덕 전통 방식의 고추장 물회가 유명한 곳.
도다리, 가자미, 백골뱅이 등 그날 그날의 제철 재료에 양파, 오이, 고추, 마늘, 깨소금, 참기름 등이 든 대접에 직접 담근 달큰하고 감칠맛이 좋은 특제 고추장과 물 한 컵을 넣고 비벼서 먹는 영덕식 고추장 물회가 유명한 곳이다. 횟밥은 물회와 동일한 재료에 고추장만 넣고 비비는 것이 특징이며, 항아리 물회는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에게 제격이다. 물회만 시켜도 서더리 매운탕이 함께 나온다.
[ 영덕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덕고등학교 방향으로 다리 지나 다음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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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 38-1
- 054-733-0094
- 송천강재첩국 - 영덕산 재첩으로 만드는 재첩요리.
고래불해수욕장 입구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송천강 하구에서 잡은 씨알이 좋은 재첩으로 만드는 재첩요리가 유명한 집이다. 서울에서 사업을 하다 어촌이 좋아 연고도 없는 영덕에 무작정 내려온 김방수 씨가 강 하구에 직접 종패를 뿌려 키워낸 재첩을 사용하며, 메뉴는 재첩국, 재첩수제비, 재첩전 등 3가지의 재첩요리만 전문으로 한다. 생선구이를 포함해 9가지의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재첩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모래가 많은 맑은 강이나 소금기가 적은 민물에서 자라는 까맣고 작은 백합과의 민물조개로 메티오닌, 타우린, 단백질, 아연, 칼슘, 철분 비타민 및 유기산 중 호박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눈을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특히, 숙취 해소와 간질환, 황달 등에 효과가 있다. 5월~7월 초까지가 가장 맛있다.
[ 고래불해수욕장 입구, 고래불 대교 옆 송천강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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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 193-3
- 054-734-2321
- 아성식당 - 영덕에서 맛보는 서울식 전통 불고기.
영덕읍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불고기 전문점으로, 투박하게 만든 옛날 서울식 불판 위에 당면, 시금치, 버섯 등의 야채와 함께 익혀서 먹는 옛날식 불고기가 유명한 집이다. 불고기는 간장에 계란 노른자를 푼 소스에 찍어 먹는다. 밥을 시키면 나물반찬과 예사롭지 않은 맛의 고추장, 비빔그릇이 나와 불고기를 넣고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다.
[ 남석2리회관 뒷편 주택가 골목안(네비게이션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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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686-1
- 054-732-8804
- 창포청어과메기 - 옛날 전통방식의 청어과메기를 만나볼 수 있는 곳.
과메기의 원조인 전통 청어과메기를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영덕에서도 가장 해풍이 강하기로 유명한 창포리에 위치한 덕장이다. 과메기는 원래 방식 그대로 통째 말린 통마리 과메기가 속살이 촉촉하면서 깊고 담백한 맛이 살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영덕, 포항 일대의 바다에서 청어가 흔하게 잡히다가 1960대말 이후 동해안 일대에서 청어가 사라져버리고, 그나마 간간이 잡히는 것들도 모두 일본으로 수출되면서 청어로 만든 전통 과메기는 자취를 감추고 꽁치로 만든 과메기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거의 잡히지 않았던 청어가 지난 2010년부터 급격하게 어획량이 늘기 시작하고 옛 전통 방식의 청어과메기의 명맥을 잇는 덕장들이 창포리 일대에 들어서면서 영덕의 새로운 특산물로 복귀했다.
[ 영덕 창대항에서 영덕 해맞이공원 방향 창포리 해안가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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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507
- 054-733-4155
- 청송식당 - 물곰탕(곰치국)이 유명한 곳.
1976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맑고 담백하면서도 물곰 특유의 시원함이 일품인 물곰탕이 유명하다. 묵은 김치가 들어간 원산식으로 알려진 곰치국과는 다르게 경상도식은 지리로 끓여 낸 곰국 스타일의 맑고 담백함이 특징이다. 물곰탕 외에도 미주구리(물가자미)회를 즐길 수 있고, 메뉴판에는 없지만 그날 그날 잡히는 해산물을 시가로 판매하고 있다. 생선이 들어간 동해안식 김치와 톳나물, 가자미식해, 산초와 꽁치젓으로 맛을 낸 오징어무침 등 경상도식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 영덕 강구항 재래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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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535-5
- 054-733-8778
- 탐라식당 - 미주구리회와 생대구탕, 성게알비빔밥이 유명한 곳.
물가자미로 불리는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의 동해안 미주구리로 만든 미주구리회와 지리로 맑게 끓인 생대구탕, 성게알이 넉넉히 들어 간 성게알비빔밥이 유명하다. 미주구리는 경상도 동해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물가자미를 선어 상태에서 세꼬시 한 서민적인 생선회다. 뼈를 발라서 뜬 미주구리 회국수도 괜찮다. 운이 좋으면 곁들이로 부추를 넣어 시원하게 끓인 성게국을 맛볼 수 있으며, 대게 철에는 대게도 취급한다.
[ 강구 오일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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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 273
- 054-733-3352
- 해변횟집 - 전복비빔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뷰 좋은 횟집.
40여년 전부터 전복비빔을 만들어 온 현지인 횟집으로, 영덕 앞바다에서 해녀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전복으로 만드는 전복비빔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풍미가 일품인 자연산 전복을 사용한 전복비빔을 중심으로 매운탕과 게우무침 등 1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고추장 맛이 빼어나고 반찬들도 시골답지 않은 음식 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전복비빔은 주문 시 고추장을 빼고 대신 반찬으로 나온 미역무침을 넣고 비비면 풍미가 더 좋다. 막썰이 스타일의 자연산 세꼬시도 양이 넉넉하고 만족도가 높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 펜션을 겸하고 있다.
[ 부경리 대게공원 인근 7번 국도 바로 옆 해변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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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 558
- 054-734-0945
- 화림산가든 - 영덕에서 은어를 맛볼 수 있는 곳.
은어 낚시로 유명한 영덕 오십천에서 직접 잡은 은어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오십천은 은어의 먹이인 청태(이끼)가 풍부해 그 청태를 먹고 자란 은어는 수박 향이 은은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은어회와 매운탕, 구이, 튀김 등의 은어 요리를 비롯해 참게, 메기 등의 매운탕을 전문으로 한다. 메기를 제외한 모든 재료는 자연산이다.
[ 영덕군민운동장 후문 방향 오십천변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