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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460-17
- 054-682-3002
- 거북이식당 - 돈가스와 부산식 밀면.
밀면과 칼국수, 돈가스 등 여러 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가제면한 생면을 사용한 비빔 밀면과 양송이버섯이 들어간 소스를 얹은 바삭한 돈가스가 인기이며, 고소하고 깔끔한 맛의 들깨칼국수도 추천할 만하다. 조금은 느리지만 바르게 음식을 만든다는 의미로 상호를 거북이식당으로 지었다고 한다. 칼국수와 수제비도 많이 찾는다. 2021년 개업.
[ 입안면사무소, 보건지소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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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524-1
- 054-682-5959
- 남이포식당 - 시원하고 은은한 맛의 매운탕.
민물매운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으로, 양념이 과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시원하고 은은한 맛이 매력이다. 커다란 뚝배기에 수질 좋은 양어장에서 키운 메기를 비롯해 미나리, 부추, 고사리 등이 들어간다. 약수로 지은 고슬고슬한 돌솥밥과 7가지의 반찬이 도자기 그릇에 정갈한 담음새로 나온다. 양양의 특산주인 초화주를 곁들여도 좋다.
[ 입안면사무소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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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영양읍 동부리 146
- 054-683-1664
- 달식당 - 내륙 오지에서 만나는 이탈리안 밥집.
서울에서 요리사로 일하다 귀농한 젊은 셰프 부부가 2013년 개업한 이탈리안 밥집으로, 아내가 직접 키운 신선한 채소와 지역의 젊은 농부들의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영양군에서 유일하게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돈가스, 수제버거부터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이탈리안까지 메뉴의 정체성은 다소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 영양군보건소와 영양군종합복지회관 좌측 도로변 50m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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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308-3
- 054-683-2339
- 맘포식당 - 영양군을 대표하는 생고기, 주물럭 전문점.
1980년 10월 개업, 40여 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빨갛게 양념한 돼지고기에 묵은지와 육수를 넣고 끓인 돼지주물럭이 유명하며, 질 좋은 한우 소고기를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할머니들이 만든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들 하나하나가 모두 맛있다.
[ 영양군청에서 농협 사거리 방향으로 직진 후 농협 사거리 지나 농협복지회관 끼고 우회전해서 직진, 좌측 동국한의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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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489-9
- 054-683-7082
- 메밀나루막국수 - 비빔, 동치미 두 가지의 막국수와 매콤한 주꾸미볶음.
영양에서 막국수가 맛있는 곳이다. 자가제면한 면발에 약재 동치미 육수가 들어간 동치미막국수와 영양 고춧가루로 맛을 낸 비빔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별도의 양념장이 비치되어 있어 물막국수를 시켜 절반을 먹은 후 나머지는 양념장을 풀고 비빔으로 즐기기도 한다. 매콤한 주꾸미볶음도 많이 찾는다. 반찬은 재사용하지 않는다.
[ 대구지방법원 영양군법원에서 영양파출소 지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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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일월면 곡강리 148-6
- 054-682-5610
- 새봄식당 - 산채비빔밥을 즐길 수 있는 한식 뷔페.
1977년 9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영양의 깊은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지역의 제철 재료를 활용한 산채 뷔페를 선보인다. 큰 대접에 보리밥과 향긋한 각종 나물, 계란 프라이를 올리고 비빈 후 된장국이나 미역국을 곁들여 비빔밥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미리 예약하면 이른 시간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 영양군청에서 일월면사무소 방향으로 진행하면 좌측, KGC인삼공사 경북구매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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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95-3
- 054-682-7429
- 선바위가든 - 깊은 산에서 채취해 조리한 산채를 즐길 수 있는 집.
영양에서 첫손가락에 꼽히는 산채요리 전문점이다. 산지가 많은 영양군은 산나물의 생산량이 많은 곳이지만 의외로 산채요리 전문점은 드문 편인데, 산채정식을 주문하면 영양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한 산나물을 주 재료로 한 상 푸짐하게 차려져 나온다.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 느타리버섯 등의 나물 무침과 볶은 쇠고기에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는 산채비빔밥도 인기다.
[ 분재야생화테마파크, 영양고추전시관 등이 모여 있는 선바위관광지 내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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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303
- 054-683-7785
- 음식디미방 - 경북 영양의 두들마을에 위치한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 재현 공간.
조선시대인 1670년 경 장계향 선생이 쓴 한글 요리서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을 재현한 340년 전의 반가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경북 영양의 두들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석계 이시명 선생의 정부인 장계향 선생과 그 일족들이 살았던 석계고택이 자리한 곳으로, 영양군에서 '음식디미방'의 음식을 재현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정부인상'을 비롯한 영남학파, 퇴계학파 선비들의 반가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은 세계적으로 여성이 쓴 최초의 조리서로 보고되고 있다.
[ 영양군 석보면 원리2리 마을회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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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460-17
- 054-682-3002
- 거북이식당 - 돈가스와 부산식 밀면.
밀면과 칼국수, 돈가스 등 여러 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자가제면한 생면을 사용한 비빔 밀면과 양송이버섯이 들어간 소스를 얹은 바삭한 돈가스가 인기이며, 고소하고 깔끔한 맛의 들깨칼국수도 추천할 만하다. 조금은 느리지만 바르게 음식을 만든다는 의미로 상호를 거북이식당으로 지었다고 한다. 칼국수와 수제비도 많이 찾는다. 2021년 개업.
[ 입안면사무소, 보건지소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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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524-1
- 054-682-5959
- 남이포식당 - 시원하고 은은한 맛의 매운탕.
민물매운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으로, 양념이 과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시원하고 은은한 맛이 매력이다. 커다란 뚝배기에 수질 좋은 양어장에서 키운 메기를 비롯해 미나리, 부추, 고사리 등이 들어간다. 약수로 지은 고슬고슬한 돌솥밥과 7가지의 반찬이 도자기 그릇에 정갈한 담음새로 나온다. 양양의 특산주인 초화주를 곁들여도 좋다.
[ 입안면사무소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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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영양읍 동부리 146
- 054-683-1664
- 달식당 - 내륙 오지에서 만나는 이탈리안 밥집.
서울에서 요리사로 일하다 귀농한 젊은 셰프 부부가 2013년 개업한 이탈리안 밥집으로, 아내가 직접 키운 신선한 채소와 지역의 젊은 농부들의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영양군에서 유일하게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돈가스, 수제버거부터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이탈리안까지 메뉴의 정체성은 다소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 영양군보건소와 영양군종합복지회관 좌측 도로변 50m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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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308-3
- 054-683-2339
- 맘포식당 - 영양군을 대표하는 생고기, 주물럭 전문점.
1980년 10월 개업, 40여 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빨갛게 양념한 돼지고기에 묵은지와 육수를 넣고 끓인 돼지주물럭이 유명하며, 질 좋은 한우 소고기를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할머니들이 만든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들 하나하나가 모두 맛있다.
[ 영양군청에서 농협 사거리 방향으로 직진 후 농협 사거리 지나 농협복지회관 끼고 우회전해서 직진, 좌측 동국한의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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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489-9
- 054-683-7082
- 메밀나루막국수 - 비빔, 동치미 두 가지의 막국수와 매콤한 주꾸미볶음.
영양에서 막국수가 맛있는 곳이다. 자가제면한 면발에 약재 동치미 육수가 들어간 동치미막국수와 영양 고춧가루로 맛을 낸 비빔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별도의 양념장이 비치되어 있어 물막국수를 시켜 절반을 먹은 후 나머지는 양념장을 풀고 비빔으로 즐기기도 한다. 매콤한 주꾸미볶음도 많이 찾는다. 반찬은 재사용하지 않는다.
[ 대구지방법원 영양군법원에서 영양파출소 지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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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일월면 곡강리 148-6
- 054-682-5610
- 새봄식당 - 산채비빔밥을 즐길 수 있는 한식 뷔페.
1977년 9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영양의 깊은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지역의 제철 재료를 활용한 산채 뷔페를 선보인다. 큰 대접에 보리밥과 향긋한 각종 나물, 계란 프라이를 올리고 비빈 후 된장국이나 미역국을 곁들여 비빔밥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미리 예약하면 이른 시간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 영양군청에서 일월면사무소 방향으로 진행하면 좌측, KGC인삼공사 경북구매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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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95-3
- 054-682-7429
- 선바위가든 - 깊은 산에서 채취해 조리한 산채를 즐길 수 있는 집.
영양에서 첫손가락에 꼽히는 산채요리 전문점이다. 산지가 많은 영양군은 산나물의 생산량이 많은 곳이지만 의외로 산채요리 전문점은 드문 편인데, 산채정식을 주문하면 영양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한 산나물을 주 재료로 한 상 푸짐하게 차려져 나온다.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 느타리버섯 등의 나물 무침과 볶은 쇠고기에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는 산채비빔밥도 인기다.
[ 분재야생화테마파크, 영양고추전시관 등이 모여 있는 선바위관광지 내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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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303
- 054-683-7785
- 음식디미방 - 경북 영양의 두들마을에 위치한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 재현 공간.
조선시대인 1670년 경 장계향 선생이 쓴 한글 요리서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을 재현한 340년 전의 반가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경북 영양의 두들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석계 이시명 선생의 정부인 장계향 선생과 그 일족들이 살았던 석계고택이 자리한 곳으로, 영양군에서 '음식디미방'의 음식을 재현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정부인상'을 비롯한 영남학파, 퇴계학파 선비들의 반가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은 세계적으로 여성이 쓴 최초의 조리서로 보고되고 있다.
[ 영양군 석보면 원리2리 마을회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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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입암면 양항리 341
- 054-682-4011
- 입암약수식당 - 오지에서 맛보는 닭불고기와 닭죽.
내비게이션 없으면 찾아갈 수 없는 조용한 산동네 아래 위치한 닭불고기 전문점으로, 닭불백을 시키면 숯불에 구워 불향이 그윽한 닭불고기와 철분 함량이 높은 약수로 끓여 낸 닭 다리가 들어간 녹두죽이 나온다.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음식의 맛 또한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하다. 식사 후 식당 앞 약수터에서 약수를 받아 갈 수도 있다. 경북 내륙의 오지로 꼽히는 양양은 윤선도가 만든 보길도의 세연정, 양산보가 만든 담양의 소쇄원과 함께 조선 3대 민간 정원의 하나로 꼽히는 서석지(瑞石池)가 유명하고, 군 내에는 신호등이 단 하나 밖에 없는 지역으로 TV를 통해 소개가 되기도 했다.
[ 입암119 안전센터에서 양항지 방향으로 진행하면 양항리 약수탕길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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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200
- 054-683-1114
- 장원가든 - 산채 음식을 잘하는 곳.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활용한 산채 음식을 선보인다. 직접 담근 된장과 참기름을 사용해 무쳐낸 나물들은 원재료에서 양념까지 자연 그대로 본연의 맛을 추구해 슴슴하면서도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제대로 살렸다. 정식을 시키면 자연산 산나물과 들나물 대여섯 가지가 나오고 여기에 보쌈과 생선구이가 곁들여진다. 된장찌개도 훌륭하다.
[ 영양군청과 영양초등학교 앞, 서부4리 새마을회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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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284-17
- 054-682-3799
- 칠보식당 - 허름한 분위기의 닭구이 전문점.
1999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닭고기와 닭발, 모래주머니 등이 나오는 옛날 전통 연탄구이 맛을 느낄 수 있는 닭불고기 전문점이다. 생닭의 살을 일일이 발라 가게 뒤편에서 연탄불에 일정한 온도로 구워 은은한 불 맛이 일품이며, 막걸리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
[ 영양군청 정문 맞은편 길로 직진, 황용천과 영양공설시장 앞을 지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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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434
- 054-682-4569
- 희야돌곱창 - 영양에서 돌곱창이 맛있는 곳.
1984년 9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임시 가건물처럼 보이는 허름한 조립식 건물을 식당으로 개조해 쓰고 있다. 묵직한 돌판 위로 숙성시킨 돼지곱창과 육수, 각종 채소를 넣고 영양의 특산물 고춧가루로 매콤하게 맛을 낸 돼지곱창이 대표 메뉴이며, 생오리를 직접 손질하고 양념에 재운 오리불고기도 많이 찾는다.
[ 입안면문화체육센터 우측, 신광철물상회 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