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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예천읍 서본리 41-5
- 054-652-3622
- 고향식당 - 칼국수에 곁들여 먹는 석쇠불고기.
연탄불에 굽는 석쇠불고기와 칼국수가 인기인 로컬 맛집으로, 오래된 시골집을 개조한 식당이 나름 운치가 있다. 초벌구이 한 고기에 불향을 추가하는 대구식 석쇠불고기에 비해 주문을 하면 바로 연탄불에 구워 맛이 살아있으며, 칼국수는 다소 밍밍한 국물에 얇고 흐물흐물 부드러운 면발의 식감이 나름 독특하여 호불호가 있다.
[ 예천경찰서 정문 좌측 ]
-
- 경북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1416
- 010-9454-2602
- 곱이곱다 (본점) - 예천 곱창 1티어.
예천이 본점인 한우 곱창 프랜차이즈로, 당일 도축장에서 직접 공수한 높은 퀄리티의 한우 곱창을 자랑하는 곳이다.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며, 곱창, 대창, 깍둑갈비, 염통, 우삼겹 등 여러 가지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모둠구이가 가장 인기다. 3인분부터는 막창이 추가된다. 2019년 4월 개업.
[ 예천 경북도청신도시 증앙호수공원 인근 ]
-
-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298-9
- 054-653-6535
- 교동식당 - 독보적인 감칠맛과 정갈함의 냉우동.
1981년 8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로컬 중국집으로, 50여 년 경력의 김정자 할머니가 만드는 내공 넘치는 중국식 냉우동이 유명하다. 돼지뼈에 양파를 장시간 끓인 육수에 비법 간장을 더해 맛을 낸 깊은 감칠맛의 국물에 달걀지단, 오이, 부추가 고명으로 올라가 재료 각각의 맛을 충실히 살린 정갈함의 끝판왕을 만난 느낌이며, 오징어와 고춧가루로 맛을 낸 깔끔한 볶음 짬뽕 스타일의 매운면이 특색이 있다. 맞은편에 자리한 단골식당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다.
[ 용궁시장 입구 용궁단골식당 맞은편 ]
-
-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331-5
- 054-652-0522
- 박달식당 - 막창순대가 유명한 곳.
예천 용궁면 막창순대의 원조로 꼽히는 집으로, 맑고 깔끔한 순댓국과 선지와 당면을 두둑이 넣어 만든 막창순대가 별미로 꼽힌다. 잘 삶아진 수육과 다양한 부위의 내장으로 만든 순대, 건더기가 넉넉한 순댓국 등으로 현지인들이 가장 추천하는 집이기도 하다. 막창순대는 예천의 향토음식으로 선정되어 회룡포마을을 여행한다면 꼭 들러볼 만한 집이다.
[ 용궁우체국 뒤편, 용궁역 옆 ]
-
-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196-7
- 054-652-7777
- 백수식당 - 육회와 뭉티기, 무 채를 연상케 하는 마약 육회비빔밥이 유명한 곳.
한우로 유명한 예천에서 육회로 첫손에 꼽히는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육회와 뭉티기, 육회 비빔밥이 유명하고 밑반찬까지 깔끔하고 정갈하다. 예천의 한우를 사용 가늘게 채로 썬 마약 같은 육회비빔밥은 미나리와 참기름, 간장, 소금의 조화가 일품인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저녁 7시 30분이면 문을 닫기 때문에 저녁 식사의 경우 서두르는 편이 좋다.
[ 예천읍 남본리 삼거리의 버스정류장 앞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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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222-50
- 054-654-2277
- 산호식당 - 예천 유일의 평양냉면 전문점.
1953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중국음식점으로 출발해 당시 평양 출신 주방장이 평양냉면을 만든 게 인기를 끌자 아예 한식 냉면 전문점으로 업종을 바꿨다. 메밀가루와 고구마전분을 섞어 자가제면하고 한우 사골과 갈비뼈, 사태를 푹 고아 우려낸 육수에 맛을 유지하기 위해 생강을 첨가한 동치미를 섞어 만든 냉면은 진하고 깊은 맛을 낸다. 40년 된 불판에 구워 먹는 불고기 맛도 일품이다.
[ 신협과 세종목욕탕 사이 맛고을길 중간에 위치 ]
-
-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166-1
- 054-655-3132
- 삼강주막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주막.
1900년 무렵인 조선시대부터 영업한 100여 년 전통의 주점으로, 주점이라기보다는 여행지에 더 가까운 곳이다. 당시 낙동강, 대성천, 금천이 만나는 삼강나루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나 숙식을 제공하던 곳이며,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방치되었다가 2007년 예천군에서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주막 뒤로 수령 약 500년 이상의 회화나무가 옛 정취를 더해준다.
[ 삼강리에서 삼강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
삼일따로국밥 (삼일분식)
한식 | 국물요리 | 따로국밥
-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222-220
- 054-654-4514
- 삼일따로국밥 (삼일분식) - 저렴한 가격에 수준급 따로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
예천에서 30여 년째 따로국밥 한 가지만을 취급하는 국밥집으로, 선지, 무, 배추, 고사리, 토란대, 콩나물, 대파 등을 넣고 육개장 스타일로 얼큰하게 끓인 따로국밥에 깍두기와 김치가 전부인 여느 국밥집과 달리 8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정겹고 푸짐한 상차림이 특징이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 예천경찰서 맞은편 골목으로 직진, 두 번째 골목 사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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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예천읍 서본리 41-5
- 054-652-3622
- 고향식당 - 칼국수에 곁들여 먹는 석쇠불고기.
연탄불에 굽는 석쇠불고기와 칼국수가 인기인 로컬 맛집으로, 오래된 시골집을 개조한 식당이 나름 운치가 있다. 초벌구이 한 고기에 불향을 추가하는 대구식 석쇠불고기에 비해 주문을 하면 바로 연탄불에 구워 맛이 살아있으며, 칼국수는 다소 밍밍한 국물에 얇고 흐물흐물 부드러운 면발의 식감이 나름 독특하여 호불호가 있다.
[ 예천경찰서 정문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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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1416
- 010-9454-2602
- 곱이곱다 (본점) - 예천 곱창 1티어.
예천이 본점인 한우 곱창 프랜차이즈로, 당일 도축장에서 직접 공수한 높은 퀄리티의 한우 곱창을 자랑하는 곳이다.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며, 곱창, 대창, 깍둑갈비, 염통, 우삼겹 등 여러 가지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모둠구이가 가장 인기다. 3인분부터는 막창이 추가된다. 2019년 4월 개업.
[ 예천 경북도청신도시 증앙호수공원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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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298-9
- 054-653-6535
- 교동식당 - 독보적인 감칠맛과 정갈함의 냉우동.
1981년 8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로컬 중국집으로, 50여 년 경력의 김정자 할머니가 만드는 내공 넘치는 중국식 냉우동이 유명하다. 돼지뼈에 양파를 장시간 끓인 육수에 비법 간장을 더해 맛을 낸 깊은 감칠맛의 국물에 달걀지단, 오이, 부추가 고명으로 올라가 재료 각각의 맛을 충실히 살린 정갈함의 끝판왕을 만난 느낌이며, 오징어와 고춧가루로 맛을 낸 깔끔한 볶음 짬뽕 스타일의 매운면이 특색이 있다. 맞은편에 자리한 단골식당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다.
[ 용궁시장 입구 용궁단골식당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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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331-5
- 054-652-0522
- 박달식당 - 막창순대가 유명한 곳.
예천 용궁면 막창순대의 원조로 꼽히는 집으로, 맑고 깔끔한 순댓국과 선지와 당면을 두둑이 넣어 만든 막창순대가 별미로 꼽힌다. 잘 삶아진 수육과 다양한 부위의 내장으로 만든 순대, 건더기가 넉넉한 순댓국 등으로 현지인들이 가장 추천하는 집이기도 하다. 막창순대는 예천의 향토음식으로 선정되어 회룡포마을을 여행한다면 꼭 들러볼 만한 집이다.
[ 용궁우체국 뒤편, 용궁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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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196-7
- 054-652-7777
- 백수식당 - 육회와 뭉티기, 무 채를 연상케 하는 마약 육회비빔밥이 유명한 곳.
한우로 유명한 예천에서 육회로 첫손에 꼽히는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육회와 뭉티기, 육회 비빔밥이 유명하고 밑반찬까지 깔끔하고 정갈하다. 예천의 한우를 사용 가늘게 채로 썬 마약 같은 육회비빔밥은 미나리와 참기름, 간장, 소금의 조화가 일품인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저녁 7시 30분이면 문을 닫기 때문에 저녁 식사의 경우 서두르는 편이 좋다.
[ 예천읍 남본리 삼거리의 버스정류장 앞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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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222-50
- 054-654-2277
- 산호식당 - 예천 유일의 평양냉면 전문점.
1953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중국음식점으로 출발해 당시 평양 출신 주방장이 평양냉면을 만든 게 인기를 끌자 아예 한식 냉면 전문점으로 업종을 바꿨다. 메밀가루와 고구마전분을 섞어 자가제면하고 한우 사골과 갈비뼈, 사태를 푹 고아 우려낸 육수에 맛을 유지하기 위해 생강을 첨가한 동치미를 섞어 만든 냉면은 진하고 깊은 맛을 낸다. 40년 된 불판에 구워 먹는 불고기 맛도 일품이다.
[ 신협과 세종목욕탕 사이 맛고을길 중간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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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166-1
- 054-655-3132
- 삼강주막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주막.
1900년 무렵인 조선시대부터 영업한 100여 년 전통의 주점으로, 주점이라기보다는 여행지에 더 가까운 곳이다. 당시 낙동강, 대성천, 금천이 만나는 삼강나루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나 숙식을 제공하던 곳이며,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방치되었다가 2007년 예천군에서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주막 뒤로 수령 약 500년 이상의 회화나무가 옛 정취를 더해준다.
[ 삼강리에서 삼강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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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따로국밥 (삼일분식)
한식 | 국물요리 | 따로국밥
-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222-220
- 054-654-4514
- 삼일따로국밥 (삼일분식) - 저렴한 가격에 수준급 따로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
예천에서 30여 년째 따로국밥 한 가지만을 취급하는 국밥집으로, 선지, 무, 배추, 고사리, 토란대, 콩나물, 대파 등을 넣고 육개장 스타일로 얼큰하게 끓인 따로국밥에 깍두기와 김치가 전부인 여느 국밥집과 달리 8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정겹고 푸짐한 상차림이 특징이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 예천경찰서 맞은편 골목으로 직진, 두 번째 골목 사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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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222-111
- 054-654-1547
- 새대구숯불구이 - 양념한 갈매기살이 더 맛있는 소불고기 전문점.
1975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 고깃집으로, 대구식육점으로 시작해 대구식당으로 오래 영업하다 이름을 바꿨다. 직접 고른 한우 암소고기를 그날그날 손질해 숙성하지 않은 상태로 내는 것이 특징이며, 고기를 미리 양념에 재우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가볍게 양념하여 나온다. 소불고기와 등심, 채끝살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특불고기, 양념한 갈매기살이 인기 메뉴이다.
[ 예천농협, 하나로마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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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299-6
- 054-653-6126
- 용궁단골식당 - 막창순대와 오징어불고기가 유명한 곳.
1955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연탄불로 조리하는 막창순대와 오징어불고기가 유명하다. 잡내 없이 깔끔한 국물에 부들부들한 부속고기가 풍성한 순댓국, 막창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찰진 막창순대와 막창구이, 오징어불고기 등 소박하고 정겨운 옛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막창순대는 선지, 두부, 부추, 당면이 들어간 순대 속과 쫄깃한 막창의 씹히는 맛이 조화를 이루는 순대 맛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 용궁시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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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예천읍 서본리 41-5
- 054-654-3929
- 유정식당 - 자연산으로 끓인 미꾸라지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곳.
미꾸라지 매운탕이 인상적인 집으로, 남편이 인근의 논이나 물웅덩이에서 잡아 온 자연산 미꾸라지로 아내가 식당을 운영하며 미꾸라지를 통으로 넣고 양념해 끓인 전골 스타일의 미꾸라지 매운탕이 특색이 있다. 경기 서북부 지역의 향토음식인 털레기와도 닮았다. 여주인이 MSG 알레르기가 있어 천연조미료만 사용해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 예천경찰서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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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222-49
- 054-655-0264
- 청포집 - 궁중의 주안상 음식인 탕평채, 청포묵과 14가지 반찬의 청포정식.
1954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청포묵 전문점으로, 녹두의 녹말로 만든 청포묵이 유명하다. 충남 부여에서 시집온 양종례 씨가 1996년 가업을 이어 받아 청포장수 시어머니로부터 배운 청포묵을 활용한 청포정식과 탕평채를 선보인다. 얇게 썬 묵에 소고기, 계란 흰자, 당근, 미나리, 숙주나물, 김가루로 오색 고명을 곁들인 탕평채와 밥과 비벼 먹을 수 있는 묵밥에 14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청포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메밀로 만든 태평추도 맛볼 수 있다.
[ 신협과 세종목욕탕 사이 맛고을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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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예천읍 노하리 73-24
- 054-654-3369
- 한국관복어집 - 복불고기를 처음 개발한 원조집.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복불고기 전문점으로, 국내에서 복어를 불고기로 처음 개발한 원조집이자 대구 미성복어에 기술을 전수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정식집으로 시작해 국수에 쌈밥을 곁들인 쌈장국수를 선보이다가 일본 여행 중 복어 샤부샤부를 접하게 되었는데, 당시 예천지역에 유행하던 소불고기에서 착안해 복어를 베이스로 불고기를 개발했다고 한다. 부산에서 매일 공수 받은 복어를 손질해 참기름, 마늘 등을 넣은 비법 양념을 간결하게 버무려서 상에 낸다.
[ 예천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KB국민은행 끼고 좌회전하면 좌측 두 번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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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네토종한방순대
한식 | 국물요리 | 순댓국
-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290-3
- 054-653-6220
- 흥부네토종한방순대 - 예천에서 막창순대가 유명한 곳.
막창으로 만드는 용궁순대가 유명한 집으로, 용궁면에서 마을 잔칫집의 순대요리를 도맡아 할 정도로 손맛이 소문난 황해옥 할머니의 비법이 전수된 곳이다. 일반 순대에 비해 재료비가 두 배 이상 차이가 나지만, 순대의 씹히는 식감을 위해 살이 도톰하고 쫄깃한 막창을 사용해 순대를 만든다고 한다. 파, 부추, 고추 등 12가지의 신선한 야채와 찹쌀 고두밥, 선지로 버무려 순대 속을 채우고 숙성시켜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막창 특유의 식감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2003년 개업.
[ 용궁면사무소 입구 사거리 지나 농협 좌측으로 50m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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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 예천읍 노하리 75-7
- 054-653-0073
- 소구레국밥 (예천 소구레국밥) - 예천 중앙시장에 위치한 수구레 국밥집.
예천에서 수구레 국밥을 맛볼 수 있는 집으로, 창녕에서 수구레로 부르지만 여기서는 소구레로 부른다. 수구레에 무우, 파, 고사리, 콩나물, 마늘 등을 넣고 연탄불에 끓여서 내는 장터국밥식 수구레 국밥을 만날 수 있다. 수구레는 소가죽 안 내피 부분에 위치한 지방육으로 돼지 껍데기와 도가니 중간 느낌의 독특한 육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이돌솥밥도 취급하고 있다. 2012년 개업. 현재는 야식집으로 변경해 소구레국밥은 하지 않는다.
[ 예천 중앙시장(상설시장) 내 ]